<관절염에 좋은 약초 20>
1.가시오가피
뿌리껍질 6~8g을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1일 2~3회씩10일 정도 복용한다. (변형성 관절염).
2.겨우살이
온포기 7~9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1일 2~3회씩10일 정도 복용한다.
3. 냉초
온포기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1일 2~3회씩10일정도 복용한다.
4. 당귀
뿌리 6~8g을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1일 2~3회씩10일 정도 복용한다
5.두릅나무
잔가지 또는 뿌리12~1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1일 2~3회씩 10일이상 복용한다.
6. 두충나무
나무껍질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1일 2~3회씩10일 정도 복용한다.
7. 접골목
잔가지 또는 뿌리8~9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2~3회씩10일 정도 복용한다.
8. 땃두릅(천삼)
뿌리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1일 2~3회씩10일이상 복용한다
9. 만병초
잎 또는 뿌리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로 해서1일2~3회씩 10일 정도 복용한다. 만병초는 독성이 강함으로 꼭 법제를 해서 복용해야한다
10.소나무
관절염 솔방울 2~3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정도 복용한다
11. 우산나물
뿌리1~2g을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1일 2~3회씩1주일정도 복용한다.
12. 율무
뿌리4~6g을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1일2~3회씩10일 정도 복용한다
13. 으름덩굴
줄기5~7g을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1일2~3회씩10일 정도 복용한다
14. 잦나무
잣송이 2~3개를 주침해서 1일 2~3회씩 3~4일 복한다
15. 접시꽃
잎 또는 뿌리15~2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16. 찔레나무
덜 익은 열매5~8g을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17. 참깨
참기름20g을1회분 기준으로 소주 반잔과 섞어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18. 곰취나물
허리와 다리가 아픈 요퇴통(腰腿痛)에는 곰취 80g을 가루내어 1일2회,1회에8g을 맹물을 끓여 식힌 백탕과 함께 충복(沖服) 즉 물에 타서 복용한다고 기록하고 있다.
19. 녹나무
류마티스관절염으로 인한 통증녹나무속 껍질30g,골담초 뿌리30g에 물1되를
붓고 물이 절반이 될때까지 약한 불로 달여서 하루 3-5번에 나누어 물이나 차 대신 마신다.
20. 골담초
골담초뿌리 40~80g을 족발과 함께 넣고 물과 술을 붓고 달여서 그 국물을 마시면 통증이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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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늙게 만드는 나쁜 습관들<
1. 밤 9시 이후 식사하는 습관
밤 9시 이후에는 우리의 뇌가 휴식에 들어가는 시간으로,
이때 식사를 하는 것은 뇌를 피로하게 만든다.
2. 험담하는 것
욕설이나 막말 등의 부정적인 말을
가장 먼저 듣는 것은 바로 자신의 귀.
때문에 부정적인 단어는 뇌를 둔화시킨다.
3. 항상 같은 일상 패턴
회사와 집만 왕복하는 등 매일 정해진
생활만 하는 사람들은 매너리즘에 빠지기 쉽고,
이 매너리즘이 뇌의 기능을 둔화시킨다.
때문에 가끔은 통근 경로를 바꾸는 등
일상생활에 작은 변화를 주자.
4. 비만
비만은 바로 만병의 근원이자
뇌세포 손상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식생활에 신경쓰고 운동을 꾸준히 하자.
5. 운동부족과 수면부족
하루 종일 몸을 움직이지 않는 데다
밤잠이 모자란 사람들은
운동을 관장하는 뇌 영역이 활성화되지 않는다.
6. 하이힐 신는 것
하이힐은 다리 외에 어깨나 허리에도
결림이나 각종 통증을 가져오게 한다.
통증을 느끼는 것은 바로 뇌의 생각의 영역인데,
통증이 커지면 그만큼 판단력이나 사고력이 저하된다.
7. 긴장이나 불안
초조함이나 당혹스러움을 느낄 때
뇌의 혈류가 나빠져 뇌의 기능은 자연히 저하된다.
반면 자신이 직면한 상황을 천천히 마주한 뒤
생각하고 행동에 옮기면 신경세포의 가지가
뇌의 각 영역으로 연동 작용해 사려 깊은 생각이 길러진다.
8.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
스마트폰이 보편화된 일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일정은 물론
지인들의 전화번호조차 기억하지 않는다.
이는 자연히 뇌를 덜 사용하게 되고,
뇌의 노화를 초래하게 된다.
9. 사람들의 눈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것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이 편한 것,
즐거운 일을 적극적으로 할 때 뇌가 성장한다.
사람들의 눈을 의식해 행동이 제한되면 뇌는 성장이 어려워진다.
그러므로 자신의 생각을 소중히 여기자.
백내장 & 녹내장
✔ 백내장
▶️ 백내장은 카메라의 렌즈 처럼 눈의 수정체에 "혼탁"이 생겨 눈동자가 하얗게 변하거나, 뿌옇게 보이는 증상을 초래하여 시력을 감소 시키는 질병이다.
▶️ 백내장은 정상적인 노화 과정에서 매우 흔히 발생 되는 연령대는 더욱이 낮아지고 있는추세이다.
▶️ 백내장은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는 없으며 그대로 방치하면 서서히 악화되어 녹내장과 같은 합병증을 유발할 우려가 있으니 초기에 정확한 검사를 하고 그에 맞는 치료를 해야한다.
▶️ 백내장는 시력저하 증상이 있으며 완치가 가능하다.
✔ 백내장의 초기증상
👉 안개가 낀 것처럼 앞이 뿌옇게 보인다.
👉 통증이나 염증없이 눈이 침침하다.
👉 밝은 곳에서 눈부심이 심하다.
👉 사물이 뿌옇게 보이면서 여러개로 겹쳐 보인다.
👉 잘 맞던 안경 돗수가 나오지 않는다.
✔ 녹내장
▶️ 녹내장은 눈으로 받아 들인 빛을 뇌로 전달하는 시신경에 이상이 생겨,그 결과 시야결손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시신경에 이상이 생기게되면 시야 결손이 생기게 되고 방치하면 실명에 이르게 된다.
▶️ 녹내장은 안압이 높아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안압이 정상수준 이여도 안압의 변동 폭이 크거나 시신경으로 가는 혈액이 순환이 잘안되는 경우 유전자 이상 등의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녹내장이 발생할 수 있다.
▶️ 우리나라 녹내장 환자들은 안압이 정상 범위 임에도 불구하고 녹내장이 발생하고 진행하는 "정상안압 녹내장"이 전체 녹내장 환자의 80% 가까이 차지하고 있다.
▶️ 녹내장은 말기까지 거의 증상을 느끼지 못한다. 손상된 시신경은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조기 진단과 치료가 녹내장으로 인한 실명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 안압이 높은 경우, 40세 이상, 녹내장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당뇨병, 저혈압, 심혈관 질환등의 안과 질환이 있을 때는 녹내장에 걸릴 가능성이 높으므로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조기진단 및 치료가 필요하다.
▶️ 녹내장은 완치가 되지 않지만 관리를 잘하면 더 이상 시신경 손상이 진행하지 않으면 평생 실명하지 않고 살아 갈 수 있다.
▶️ 녹내장은 초기증상이 거의없다. 본인이 녹내장을 자각할 정도라면 어느정도 진행 되었거나 회복 불가능한 상태인 경우가 많으므로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최대한 빨리 병원에 내원 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
👉 초점을 맞추기 어렵다.
👉 야간 시야가 떨어진다.
👉 보이지 않는 부분이 생긴다.
👉 운동시 두통이 생긴다.
👉 이른아침,저녁에 두통이 있다.
👉 눈 앞이 뿌옇게 변하면서 통증이 느껴진다.
👉 빛을 바라보면 주변에 달무리가 생긴다.
✔ 안압이란?
▶️ 눈 속에는 각막과 수정체에 영양을 보내기 위해 "방수"라고 하는 투명한 액체가 끊임없이 순환하고 있다. 또한 "방수"는 안구의 형태를 유지하는 역활을 하기 때문에 눈이 너무 말랑말랑 하게 되거나 너무 딱딱하게 되지 않도록 정상적인 안구의 형태를 유지한다. 안압은 이러한 안구의 형태를 유지하는 "눈의압력"을 뜻한다
▶️ 안압의 상승은 시신경을 압박하기도 하고,시신경으로 가는 혈류의 흐름을 저하시켜 결국은 시야 손상이 진행돼 실명하게 된다.
▶️ 우리나라 녹내장 환자들은 안압이 정상 범위에 있어도 시신경이 손상을 받는 경우가 많고 시신경유두에 혈액이 충분히 공급되지 못해 시신경유두에 허혈이 생겨 발생할 수도 있다. 시신경손상이 진행된 경우, 시야가 매우 좁아져서 주변의 사물과 돌발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이 부족해진다. 계단을 헛디뎌 넘어지거나 운전 중 표지판이나 신호등이 잘 보이지 않는 증상등을 호소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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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에 좋은 음식
1. 딸기
딸기의 붉은색을 띠게 하는
안토시아닌 색소는 강력한
항산화작용으로 피로 개선에
도움이 된다.
안토시아닌은 콜레스테롤 저하 작용,
시력 개선, 혈관 보호, 항궤양 기능 등
생기 활성 작용을 한다.
2. 브로콜리
하루에 서너 쪽만 꾸준히
먹어도 피로를 이기는 데
도움이 된다.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이 높아지는 철분의
함유량도 높아 여성들에게
특히 좋다.
또 브로콜리에 많이 들어있는
비타민A는 피부나 점막의
저항력, 면역력을 강화시켜
감기 등 세균 감염을 막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하면 각종 질병을 막을 수 있다.
3. 버섯
자연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 버섯. 고단백 식품으로
알려져 있는 콩이나 우유와
거의 대등한 단백질 함량을
가지고 있어 근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4. 토마토
피로회복에 좋은 글루타민산이
풍부하다. 토마토의 붉은색
색소를 이루는 리코펜 성분은
피로를 유발하고 노화의 원인은
되는 활성산소를 억제한다.
또 강력한 항암작용과 동맥의
노화 진행을 늦추는 효과가 있는데,
생것보다는 익혀서, 덩어리보다는
다지거나 으깨서 먹는게 리코펜의
흡수율을 높이는 방법.
5. 봄나물
달래, 냉이, 씀바귀, 두릅, 쑥,
돌원추리, 돌나물 등 봄나물은
봄철 활력과 식욕을 돋워주는데
안성맞춤이다.
한방에서는 푸른 엽록소를 가진
봄나물을 춘곤증을 이기는
최고의 식재료로 꼽는다.
6. 당근
카로틴이 풍부해서 감기 예방과
허약 체질 개선에 효과가 있는
당근은 소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영양의 흡수를 좋게 한다.
특히 혈압이 낮아 쉽게 피로를
느끼는 사람이나 체력이 약하여
좀처럼 피로가 가시지 않는
사람에게 매우 좋은 야채이다.
7. 등푸른 생선 & 어패류
등 푸른 생선에는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E, 아연 등이 많이 들어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염증 예방 및 면역기능, 항암 효과가 크다.
만성피로 증후군에게 나타나는
관절염과 관절 통증을 완화시키며,
인지기능 이상과 망상 증세를
개선시키며, 조울증, 정신분열증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8. 한방차
인삼차는 단백질, 당질, 무기질,
비타민B 등이 풍부하다.
빈혈, 저혈압, 냉증, 감기, 위장병 예방과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하는 사람에게
특히 효과적이다.
단, 인삼차를 먹었을 때 가슴과 머리가
화끈거리는 사람은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이밖에 신맛이 강한 오미자와 매실차,
허약 체질에게 권하는 쌍화탕도
피로회복에 좋다.
구기자차는 눈을 맑게 하며
자양강장에 좋고 피로한 몸을
회복시켜준다.
9. 콩류 & 발효식품
콩은 비타민B가 풍부해 에너지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피로회복을 돕는다.
리놀레산과 비타민E가 혈관을
대청소하는 역할을 하며,
특히 된장과 청국장으로 발효시킨
식품을 꾸준히 먹으면 몸속이
깨끗하고 맑아진다.
발효식품은 유산균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능.
10. 쇠간
동물의 간은 각종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고단백 영양 식품.
손상된 간세포를 회복시켜
간 재생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다.
특히 쇠간은 술과 만성피로로
인한 간 기능 손상에 효과적이다.
되도록 굽거나 익혀서 먹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11. 구기자
구기자의 가장 큰 효능은 피로회복.
베타인이라는 성분이 피로 때문에
손상된 간 기능과 시력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간에 지방이 끼는 것을
억제하며, 혈관 벽을 튼튼하게 해
스트레스와 피로감을 자주느끼는
현대인에게 매우 좋은
피로회복제가 된다.
12. 전복
전복은 불로장생을 위한 식품으로
알려질 만큼 자양강장에 효과적이다.
몸이 허약할 때 전복죽을 먹으면
기운이 나는 것도 그 때문이다.
13. 비타민
체내에서 세포 손상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는 각종 만성 질환과 노화의 주범.
하루 권장량의 비타민을 섭취하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활력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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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절염 ❤
👉 인간의 사지에는 6개의 큰 관절이 있는데 이 6개의 관절은 육장육부의 지배 아래 있으며 염증이 있는 경우도 있고 시리고 찬 경우도 있고 통증이 있는 경우도 있고 물이 괴는 경우 등 다양한 증상이 있습니다.
✔ 고관절과 발 전체 관절의 병
▶️ 고관절은 환도 관절이라고도 합니다. 고관절과 발의 모든 관절은 간장과 담낭이 지배하고, 이를 영양하는 식품은 신맛이 있는 식품입니다. 신맛이 있는 식품 중 가장 좋은 것은 팥의 생식입니다. 팥을 생으로 분말하여 한끼에 3~4숟갈씩 식사하고 과일·야채·육류·근과·조미료 등 모든 식사를 신 것으로 하면 고관절의 병은 쉽게 치료됩니다. 고관절의 병은 아주 무서운 병이며, 관절에서 물을 빼내는 방법도 있고 금으로 고관절을 만들어서 대체하는 기술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보다는 식사요법이 즉효이므로 믿고 시행하면 완쾌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신 것만을 과식하면 목극토(木克土)하여 위장병(산과다증)이 발생 하므로 고관절의 병이 없어지면
신 것만 식사하는 것은 중지해야 합니다.
✔ 팔꿈치 관절의 병
▶️ 팔꿈치 관절은 심장과 소장이 지배하는 관절입니다. 그 이유는 팔꿈치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심장경맥과 소장경맥이 통과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심장·소장에 영양을 주면 필요한 물질이나 항체가 생겨서 팔꿈치를 아프게 하는 원인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심장·소장을 영양하는 것은 쓴맛이 있는 식품입니다. 쓴 것 중에는 수수의 효력이 가장 강력합니다. 수수를 생으로 분말하여 한끼에 3~4숟갈씩 식사하고, 반찬과 음료수와 국과 차와 과일 등도 쓴 것만 먹으면 《황제내경》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약 10~15일 안에 치료가 됩니다. 그러나 팔꿈치의 병이 없어지면 쓴 것만 식사하는 것을 중지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화극금(火克金)하여 폐장·대장에 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견관절과 손 전체 관절의 병
▶️ 견관절과 손의 모든 관절은 심포장과 삼초부가 지배합니다. 그 이유는 어깨 관절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심포경맥과 삼초경맥이 통과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이유나 증거를 나열하는 것은 깨달음이 부족한 경우 이해를 돕기 위해 필요한 설명일 뿐이며 견관절과 손의 모든 관절은 왜 심포장·삼초부가 지배하는가 하는 질문은
태양은 왜 둥근가라는 질문과 같으며 또한 물은 왜 높은 데서 낮은 데로 흐르는가 하는 질문과 같아서 굳이 이유를 알아야겠다면 설명이 가능하지만 오히려 이러한 것은 진리이기 때문에 ‘일절 이유는 없다’라는 불교의 말이 더 합리적이어서 그대로 사실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물질적 증거를 제시해야만 하는 과학적 사고방식보다는
이치와 사리에 맞으면 그것이 곧 진리이고, 진리는 곧 사실로 인정되어야 합니다. 손 관절과 견관절이 아프거나,
물이 괴거나 관절이 커지고 통증이 있으며 팔이 움직이지 않고 팔이 빠지거나 부었거나 하는 증상은 심포장·삼초부의 영양 식품인 떫은 음식을 식사함으로써 씻은 듯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옥수수를 생으로 분말하여 한끼에 3~4숟갈씩 식사하고 반찬·과일·음료수·차 등 일체를 떫은 것으로만
먹으면 단시일 내에 치료됩니다. 떫은맛이 있는 식품은 심포장·삼초부에 영양을 주고 심포장과 삼초부는 전신의 생명력을 주관하므로 좀처럼 과식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하여 떫은 것만 먹는 것은 자연의 원리에 합당치 않으니, 견관절이나 손의 모든 관절이 좋아지면 과식은 금물입니다
✔ 무릎 관절의 병
▶️ 무릎 관절에 통증이 있거나 물이 괴거나, 부종이 생기거나, 관절이 늘어나거나 하는 무릎 관절의 병은 대단히 많습니다. 풍요로운 현대인들은 많이 먹어서
비만증이 되고, 비만증으로 인해 체중이 증가하여
무릎이 피곤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비만증은 비장과 위장의 병이고, 비장·위장은 무릎 관절을 지배하므로
비장·위장에 병이 생기면 무릎에도 병이 나타나게 됩니다. 가공식품인 흰 설탕을 제외한 단맛이 있는 식품을 섭취하면 비장·위장이 튼튼해지고 따라서 무릎도 튼튼해져 무릎의 병도 없어지는 것입니다. 단 것 중에서는 기장쌀이 가장 좋은 식품인데 생기장쌀을 분말하여 한끼에 3~4숟갈씩 식사하고 기타 야채·과일·고기·근과 등 모든 식사를 단맛이 있는 것으로 하면 단시일 내에 무릎의 병을 몰아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 것을 과식하면 토극수(土克水)하여 신장·방광에 병이 나타나므로 무릎이 좋아지면 단 것만 섭취하는 것을 조절해야 합니다.
✔ 손목 관절의 병
▶️ 손목 관절은 폐장과 대장이 지배하는 관절입니다. 그러므로 폐장·대장의 영양 식품인 매운맛이 있는 식품을 섭취하면 폐장·대장이 강화되고 따라서 손목 관절도 강화되어 손목에 나타난 어떠한 증상도 없어지는 것입니다. 손목이 시리거나 차거나 약하거나 통증이 있거나 부었거나 물이 괴거나 관절이 굳었거나 어떠한 증상이 있든 매운 것을 먹으면 치료가 되는 것입니다. 현미를 생으로 분말하여 식사로 대신하고 반찬 등도 매운 것만 식사하면 단시일 내에 효과가 나타납니다. 그러나 손목이 정상으로 되었으면 매운맛의 식품만 섭취하는 것을 조절해야 합니다. 만일 계속 매운 것만 식사하면
금극목(金克木)하여 간장·담낭에 병이 발생합니다.
✔ 발목 관절의 병
▶️ 발목 관절은 신장과 방광이 지배하고 신장경맥과 방광경맥이 발목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통과합니다. 근래에 발목이 부었거나 물이 괴거나 시리거나 아프거나 염증이 있거나 잘 삐거나 허약한 사람이 대단히 많은데 그것은 신장·방광의 영양 식품인 짠 것을 먹지 못하게 하는 학설 때문입니다. 짠 것은 신장과 방광을 영양하고 영양이 과다하면 수극화(水克火)하여 심장에 병이 나타납니다. 즉, 짠맛이 있는 식품은 많이 먹어도 안되고
적게 먹어도 안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체질과 병에 따라서 적게 먹어야 하는 사람도 있고 기준량에 비해 약 30배 정도 많이 먹어야 하는 체질도 있음에 유의해야 합니다. 불임 수술을 하면 신장·방광이 허약해지므로
짠 것을 보통 사람의 약 10배 정도 섭취하여야 합니다. 대개 남녀의 피임수술이나 자궁의 절제·절개수술 등을 한 사람은 한끼 식사에 간장을 2~4숟갈 정도씩 먹어야
그런대로 자신의 체력을 유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발목이나 정강이에 이상이 있으신 분은 짠 것을 섭취해야 하고 짠 것 중에서도 검은콩 생식이 가장 좋습니다. 검은콩을 생식할 때 설사가 나면 소금이나 간장이나 미역이나 김으로 대신하여도 무방합니다. 주식, 부식, 차, 과일, 등 모든 식사를 짠 것으로 하면 단시일 내에 발목 관절이 호전될 것입니다. 짠 것만을 과식하면 심장·소장에 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잘 조절해야 합니다.
✔ 전관절의 병
▶️ 인체의 모든 관절에 병이 있으면 육장육부에 병이 있는 것이고 특히 신진대사가 되지 않을 경우 심포장·삼초부에 이상이 나타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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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로 건강해지는 20가지 방법
1. 고추 : 동상예방, 감기 / 고춧가루 1돈 중에 식초 두세 방울을 넣고, 끓인 물에 다가 개어서 마신다.
2. 시금치 : 폐병, 갈증이 심한 당뇨병, 두통을 수반한 빈혈 / 날 시금치와 뿌리를 깨끗이 씻어 즙을 내어 매일 3~5회씩 마시면 효과가 매우 크다. 장기간 복용시 완쾌된다.
3. 파 : 유방의 종기, 충치, 풍치, 젖이 적을때, 국부신경통, 소변불통피를 맑게 해주며, 진통.지혈작용을 한다 / 파를 찧어서 붙이면 좋고 위장이 약할 땐 오수유를 섞어 끓는 물로 복용하면 효력이 있다.
4. 생강 : 소아의 경기, 간질, 동창, 수종병, 타박상, 배의 한냉, 식욕부진, 변비무력, 소화불량, 빈혈, 냉통 / 생강 12g을 썰어 명반에 끓인후 1일 3회 식간에 복용한다.
5. 쑥 : 요통, 천식, 코피, 치질로 인한 출혈, 고혈압 / 쑥 3g, 물 0.54리터를 달여서 마신다.
6. 양파 : 화상의 소염, 진통, 독충에 물렸을 때, 발모제 / 즙을 내어 바른다.
7. 마름 : 자궁암, 위암 / 마름열매 5개, 번행 20g, 율무 20g, 현지초 9g, 결명자 20g을 물 0.7리터를 넣고 반쯤으로 달여서 식전에 마신다.
8. 당근 : 오래된 이질과 대장염, 식욕부진, 위장쇠약/ 당근씨를 노랗게 볶아서 식전에 생강차에 7g씩 타서 마신다. 당근을 잿불에 구워서 식전에 반뿌리씩 장기 복용한다.
9. 오이 : 수종증, 복창, 소화불량, 이질 / 오이는 차기때문에 많이 먹으면 오히려 해롭다. 묵은 오이 1개, 식초 1컵, 물 3그릇을 넣고 달여 마신다.
10. 마늘 : 요충구제, 위산과다, 위무력, 간기능쇠약, 결핵, 늑막염 / 소주 1.8리터, 마늘 200g, 백설탕 250g을 밀봉한 후 3 ~ 6개월 후에 복용한다.
11. 양배추 : 십이지장궤양 / 양배추 즙을 당근 즙과 섞어 2 ~ 3주간 매일 마신다.
12. 호박 : 불면증 / 호박의 성분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전분, 회분, 당질, 섬유, 카로틴, 비타민 A.B1.B2.C가 들어 있다.
13. 미나리 : 월경이 미리 나오거나 빛깔이 자주색일 경우, 부인의 하혈과 오색 대하증의 치료 / 미나리 한묶음을 썰어 넣고 2그릇의 물을 부어 삶는다. 물이 1/3로 줄어들면 1일 3회씩 식전마다 누워서 마신다.
14. 수세미 : 요통, 풍치통, 입이 마르고 코가 터질때 / 수세미 600~1200g과 생강 75g에 물 5~6사발을 넣고 3시간 가량 졸여 수시로 차 마시듯 마시면 낫는다.
15. 무우 : 연탄가스 중독 해소. 천식, 위산과다, 대장출혈 / 날것으로 먹으면 소화가 잘되고 즙을 내서 먹으면 지혈, 소독, 해열이 된다.
16. 배추 : 탈모증, 손발에 열이 심할때, 만취 / 배추잎으로 즙을 내어 식간에 1잔씩 장기 복용한다.
17. 부추 : 치질, 외종내상, 충치, 탈모 / 부추 날것 2근(1.2kg)을 삶아 물에서 나오는 김을 쐬고 그 물로 여러번 씻는다.
18. 상추 : 남녀 음부 종기, 눈의 핏발, 숙취, 자궁출혈 / 상추의 즙을 내서 환부에 바르거나 복용한다.
19. 가지 : 오래된 설사, 이질, 자궁의 하수, 음호의 돌출, 식중독, 유두파열 / 가지, 뿌리를 태운 것 1돈중을 술, 설탕과 섞어 물에 타서 1일 2~3회 복용한다.
20. 감자 :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기관지 천식, 알레르기 체질 / 감자 5개, 양파 1개를 물 3홉에 넣어 약한 불로 달인 후 1회에 커피잔으로 1잔씩 식전에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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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번 귀를 당기면 나타나는 효과★
이름난 장수촌의 장수 비결 가운데 하나가 매일 밤마다 귀를 비비고 빨갛게 되도록 자극한 뒤 잠자리에 드는 것이라고 한다.
삼국지 유비는 귀가 어깨까지 축 늘어질 만큼 늘 귀를 만졌다고 전한다. 한방에서도 이침(耳針)이라 하여 귀를 인체의 축소판으로 보고 서로 상응하는 부위에 침을 놓아 치료했다고 한다.
귀의 중앙에 세로로 꼬리모양으로 크게 부풀어져 있는 부분을 대이륜이라 해 척추에 대응된다. 귀의 위쪽부분은 엉덩이와 다리에 해당하고, 귓불은 머리 부분이 된다.
귓구멍의 입구부분은 내장과 관련이 있는 반사구가 밀집되어 있다. 귀를 잡아당기는 방향은 귀 윗부분은 위쪽으로, 가운데 부분은 양옆으로 잡아당기며 밑 부분은 아래쪽으로 잡아당기는 것이 기본이다.
귀는 평소에 자주 손을 대지 않는 부분인 만큼 매우 민감하다. 따라서 잡아당기는 강도는 가볍게 통증이 느껴지면서 기분이 좋을 정도가 적당하며 너무 세게 잡아당기는 것은 좋지 않다.
귀 잡아당기기는 한 번에 약 1분 정도, 30~50회 가량 시행한다. 그러나 귀에 상처가 있거나 귓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귀를 잡아당기기 전에 양 손바닥을 비벼서 손가락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귀 잡아당기기의 효과를 높여준다.
▶ 고혈압
귓바퀴 뒤 움푹 패인 곳을 누른다. 무리했거나 일시적 흥분이 원인이 되어 혈압이 높아진 경우에는 귀 잡아당기기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귓바퀴의 위쪽 뒷면을 만져보면 움푹 패인 곳이 있는데 이곳을 '강압구'라고 한다. 우선 귀 뒤쪽에 있는 강압구에 엄지손가락을 대고 귀 표면을 검지로 눌러준다. 이렇게 누른 채 귓불의 밑 부분까지 쓸어내리며 잡아당겨 준다.
양쪽 귀를 동시에 7~8회 반복한다. 또 귓불을 당겨주면 뒷목 부위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고혈압 환자 특유의 뒷목이 뻣뻣해지는 증상을 부드럽게 해준다.
늘 혈압이 높은 사람이라면 습관적으로 아침에 잠자리에서 귀 잡아당기기를 해주면 하루 종일 맑은 정신으로 지낼 수 있다.
▶ 두통
귓불을 잡아당긴다. 간단한 습관성 두통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일 때는 귀 잡아당기기로 해결할 수 있다.
두통은 혈관이 확장되거나 수축될 때 일어나는 현상. 고혈압으로 뒷목이 뻣뻣해질 때와 마찬가지로 귓불을 조금 세게 잡아당겨 주면 두통이 곧 사라진다.
만성 두통으로 인하여 고생하는 사람들은 수시로 두통의 반사구를 잡아당기는 것이 좋다.
▶ 눈이 침침할 때
귓볼을 늘려 아래로 잡아당긴다. 눈이 침침해지는 원인은 크게 두 가지. 노화현상에 의한 것과 피로에 의한 것이다. 노화에 의한 눈의 피로는 심하면 백내장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
귀 잡아당기기를 습관화하면 눈이 침침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백내장의 진행을 예방할 수 있다. 또 장시간의 시험공부나 TV 시청, 컴퓨터 작업 등으로 피로해진 눈을 회복시키는 데도 효과적이다.
눈의 반사지점은 귓불의 한가운데 있다. 귓불 가운데를 엄지와 검지로 누른 후 밑으로 잡아당긴다. 처음에는 약간 강한 듯 하게 누르면서 약 50회 정도 계속해서 반복한다.
▶ 정력 감퇴
귓볼 위 돌기를 얼굴 쪽으로 잡아당긴다. 정력은 나이 들면서 감퇴되어 가는 것이 보통이지만 피곤함이나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감소되는 경우도 있다.
정력과 관계가 깊은 것은 고환의 반사지점이다. 남성의 경우에는 그곳을 자극함으로써 정력이 증강되고 스태미나가 생기게 된다. 귓불의 위쪽에는 작은 돌기가 있는데 이 돌기의 안쪽이 고환의 반사지점이다.
이곳에 검지손가락을 깊숙이 넣어 돌기 밑으로 손가락을 거는 듯 한 느낌으로 얼굴 쪽을 향하여 잡아당긴다.
그런데 돌기 부분의 가장 아래쪽으로는 내분비와 난소의 반사지점이 있다. 따라서 이 지점을 자극하면 호르몬 분비가 원활해져 정력증강에 한층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피부를 윤택하게 가꾸어 주기도 한다.
▶ 소화 불량
이륜각 위 오목하게 들어간 지점을 자극한다. 귀의 색이 누렇고 귓구멍이 작으며 귀가 얇으면 만성 위장병의 위험이 있다고 한다.
이런 상태가 아니라도 식욕이 없거나 트림을 하고 배에 가스가 잔뜩 차 더부룩하다면 장이 안 좋은 것이다.
대장, 소장, 십이지장의 반사구는 귓구멍 위 꼬리처럼 생긴 이륜각 바로 위의 오목하게 들어간 지점이다.
이 지점을 돌아가면서 자극한다. 귀 전체를 돌아가면서 자극해주는 것도 장을 튼튼하게 하는 한 방법.
▶ 어깨 결림, 요통
귀 중앙 대이륜 주변을 자극한다. 어깨 결림이나 요통은 건강 상태를 깨뜨리는 원인. 이럴 때 귀를 통해 통증을 해소할 수 있다.
어깨, 허리의 반사구는 귀 중앙에 크게 불룩 튀어나온 대이륜 주변.
이곳을 바깥쪽으로 잡아당기면서 목을 위로 쭉 늘려본다든지 전, 후 좌우로 돌리면 더 큰 효과를 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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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13가지
1. 가슴이 답답할 때 "보리차"
보리차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마시는 물같은 차. 그래서 딱히 무슨 효능이 있을까 싶겠지만 보리는 소화촉진, 갈증해소, 가슴이 답답한 증상의 해소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2. 변비와 눈에 좋은 "결명자차"
결명자차는 보리차등과 일상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보리차와 비슷하나 맛이 더 은은하고 구수하며 불그스름한 빛을 냅니다. 이름 그대로 시력을 증진시키는 효능이 있으며 혈압을 내려주고 만성변비, 노인성 변비에 효과적입니다. 무엇보다도 장시간 책이나 모니터를 보는 수험생, 네티즌에게 좋은 차입니다.
3. 몸이 찬 사람에게 좋은 "계피차"
유난히 손, 발이 찬 사람에겐 계피차가 좋습니다. 계피의 따뜻한 성분은 몸이 차고 기운이 약한 사람, 소화기능이 약해 찬 것을 먹으면 배가 아픈 사람에게 좋습니다. 몸 속에 뭉쳐 있는 냉기를 풀어주고 아랫배, 손발의 냉증을 풀어주며 손발이 냉하고 허약한 체질, 허리와 무릎이 냉하고 아픈 사람,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사람에게 좋습니다. 하지만 화와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좋지 않습니다.
4. 피부미용에 좋은 "둥굴레차"
"신선초"라고 불리는 둥굴레는 구수한 맛과 향이 일품입니다. 피부미용, 노화방지, 변비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간기능 장애에도 효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5. 다이어트, 피로회복에 좋은 "귤차"
겨울엔 유난히 귤을 많이 먹습니다. 귤은 비타민 C가 풍부하고 피로를 풀어주는데 그만이라고 합니다. 또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칼로리 소모를 높여주므로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6. 겨울감기에 좋은 "유자차"
소화불량, 감기, 오한, 발열, 해소,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그러나 허약하고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주세요.
7. 목이 칼칼한 목감기라면 "레몬차"
레몬 특유의 신맛은 진액을 생성하고 갈증을 없애주며 기 순환을 도와 감기 예방에 좋습니다.
8. 몸살감기엔 "흰파뿌리 생강차"
몸살감기엔 땀을 빼는게 최고인데요. 그러나 소화기능이 약하고 몸이 찬 사람은 감기에 걸려도 열은 나지만 오싹하기만 할뿐 땀은 잘 나지 않습니다. 산삼나라밴드.이때 생강과 흰파뿌리를 달여 먹으면 땀과 함께 나쁜 기운이 빠져나가 감기회복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9. 기침감기엔 "맥문동차"
폐를 윤기있게 하고 진액을 생기게 하며 기침을 멎게 하는 대표적인 한방 차입니다. 폐가 안좋아 마른기침을 자주 하는 사람에게 좋습니다.
10. 가래기침에 좋은 "생강차"
감기엔 생강차라는 말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기침을 멈추게 해주고 가래를 삭혀주기 때문인데요 생강은 비타민C와 단백질이 풍부해 위장을 보호하고 장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또한 혈액순환, 식욕증진, 숙취에도 효과적!!
11. 기억력감퇴에 효과적인 "오미자차"
부쩍 건망증이 심해진 것 같다면 오미자차를 마시면 좋습니다. 신맛, 쓴맛, 단맛, 매운맛, 짠맛의 다섯가지 맛을 낸다고 해서 오미자라고 부른다고 하는데요, 오미자는 과로로 인한 기억력 감퇴, 시력감퇴 간염, 천식을 진정 시키는데 효과적!! 특히 겨울철 감기에도 효과가 뛰어납니다.
12. 다이어트에 좋은 "우롱차"
우롱차는 피로회복에 좋고 소화를 촉진시켜줍니다. 특히 기름진 요리를 먹은 뒤 좋습니다.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우롱차를 권합니다.
13. 땀이 많은 사람, 비만인 사람에게 좋은 "황기차"
황기는 땀의 양을 조절하며, 이뇨작용을 하여 당뇨병의 치료제로 쓰이는 등 비만인 사람에게 좋은 약재입니다. 전신이 땀이 나며 어지럽고 탈진이 되는 것은 기가 허하고 쇠약해졌다는 증거. 이런 증상 외에 권태, 무기력증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황기는 땀을 나게 안 나게 하고 피부를 튼튼히 하며 농을 배출하고 붓기를 가라앉히며 새살이 돋게 합니다. 또 만성피로를 풀어주며 불면증, 허약 체질의 개선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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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부위 9가지만 알아도 목숨을 구할 수 있다]
사람의 몸은 이상이 생기면 바로바로 경고 신호를 보낸다고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을 이 신호들을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보통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절대로 쉽게 간과해서는 안 될 ‘통증 부위로 알아보는 건강 적신호 9가지’를 준비했습니다. 만약 당신의 몸이 아래의 9가지 신호를 계속해서 보내고 있다면 가볍게 넘기지 말고 병원을 가보도록 하는것이 가장 좋은 선택일 것입니다.
① 심장
왼쪽 가슴 부분이나 팔이 이유 없이 저리거나 아프다면 심장에 문제가 생긴 것일 수도 있다. 또한 심장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척추에도 통증이 반복된다면 대수롭게 넘겨서는 안 된다.
② 폐와 횡격막
왼쪽 목 부위 또는 어깨에 통증이 있다면 기관지가 좋지 않다는 징후다.마사지 치료사들은 해당 부위가 계속 아플 경우 호흡을 불규칙적으로 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③ 간과 쓸개
간이나 쓸개에 문제가 생긴다면 가슴의 아랫부분이나 어깨 쪽이 바늘에 찔리는 듯 한 고통의 유발한다.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오른쪽 목 부위가 뻣뻣하게 굳을 수도 있다.
④ 위와 췌장
소화가 어렵거나 위가 계속해서 아프다면 당장 병원으로 가야 한다. 급성 췌장염 환자의 50&가 해당 부위에 지속적인 고통이 있었다고 말했다.
⑤ 소장
배꼽 주변의 통증은 소장에 염증이나 경련이 생겼다는 징후다. 증상을 계속해서 방치한다면 소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소화, 배변 활동이 어려울 수 있다.
⑥결장과 맹장
맹장염은 수술을 통해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지만 만약 증상을 방치할 경우에는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혹시라도 해당 부위가 심하게 아프다면 당장 병원으로 가길 바란다.
⑦ 신장
신장에 문제가 생기면 갈비뼈 밑으로 모든 부위에 고통이 찾아온다. 잦은 수분 섭취와 적절한 하체 운동이 신장의 활동을 원활하게 한다고 한다.
⑧ 방광
방광은 물론 골반의 통증은 요도와 방광에 염증이 생기는 등의 문제가 있다는 징후다. 심할 경우에는 염증으로 인해 소변을 볼 때 극심한 고통을 느낄 수 있다.
⑨ 난소
여성들이 꼭 신경 써야 하는 부위다. 해당 부위가 뾰족한 바늘로 찔리는 느낌이 든다면 당장 병원으로 달려가야 한다. 난소암의 증상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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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꿀물 한잔
1. 복부팽만감 방지
복통이나 복부팽만감으로 고생중이라면 따뜻한 물에 꿀을 타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꿀이 뱃속에서 부글거리는 가스를 중화시켜주면서 잠시후면 몸이 훨씬 가뿐해질 것이다.
2. 면역력 강화
꿀의 매우 독특한 성질중의 하나는 바로 면역력을 강화시켜준다는 것이다. 바로 비타민과 미네랄, 각종 효소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꿀의 항생 효과를 입증한 연구결과도 있는데, 몸 속의 박테리아가 꿀과 직접 접촉하면 바로 죽게 된다고 한다. 이 마술 같은 이야기는(과학시간에 많이 나왔던) 삼투압 효과 덕분이다. 꿀의 높은 설탕 함량이 박테리아의 수분을 빼내면서 박멸시킨다는데, 꽤 그럴듯 하지 않은가.
3. 체내 디톡스
사실 우리는 많은 독을 섭취하면서 산다. 술은 물론, 온갖 스트레스나 피로 역시 몸 속에 적지 않은 독소(혹은 노폐물)를 축적시키는 결과를 낳는다. 따뜻한 꿀물 한 잔을 마시면 몸 속의 독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 꿀물에 레몬즙을 약간만 섞어주면 해독 작용을 강화시킬 수 있다. 레몬 역시 이뇨 효과가 있어 몸안에 쌓인 노폐물의 배출을 촉진시켜주기 때문이다.
4. 맑고 깨끗한 피부
꿀은 몸에 해독 작용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 원리로 얼굴 피부도 정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이것 역시 꿀의 항생 효과 덕분이다. 꿀물을 마시는 것 외에도 얼굴에 꿀로 마스크팩을 하면 얼굴색이 밝아지면서 당신도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 를 외칠 수 있게 된다.
5. 체중 감량
'체중감량이라니 꿀은 설탕덩어리 아닌가?'라고 생각하겠지만 원리는 다음과 같다. 물론 꿀은 당분 함량이 높지만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설탕과는 다르다. 천연 꿀은 과당과 포도당의 단당류로 구성되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천연 당분은 단 것을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다. 그러니, 단 음식이 먹고 싶어질 때면 꿀을 ‘조금만’ 먹어주자(꿀 역시 칼로리가 적지 않은 음식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다이어트 중이라면 더욱)
6. 인후염 완화
따뜻한 꿀물 한 잔은 인후염을 완화시켜주기도 한다. 이 또한 호흡기 감염에 맞서 싸우는 항생 작용의 결과. 염증이 덜해지면서 기침도 가라앉는다고 하니, 목이 아플 때 꿀물을 마시라는 어르신들의 조언은 괜히 나온 것이 아니었다.
7. 콜레스테롤 감소
꿀의 항산화작용은 언젠가부터(프로폴리스라는 단어와 함께) 많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 항산화 효과 덕분에 적정량의 꿀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면서 혈관 벽에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방지한다. 동맥 경화를 예방하는 지름길이기도 하다.
8. 심장병 예방
꿀의 항산화 작용은 심장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혈중 콜레스테롤이 줄어든다는 것은 심장 마비와 뇌졸증의 위험이 줄어든다는 말이기도 하니까.
꿀의 섭취를 제한해야 하는 건강상의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하루에 따뜻한 꿀물 한 잔을 꾸준히 마시지 않을 이유가 없어 보인다. 면역력 강화는 물론 인후염 완화에도 좋고, 심지어 체내 독소까지 제거해준다고 하니 겨울철 건강을 위한 꿀팁 중의 꿀팁 아닌가(물론 인공 성분이 섞이지 않은 천연 꿀이 이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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