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 & 녹내장
✔ 백내장
▶️ 백내장은 카메라의 렌즈 처럼 눈의 수정체에 "혼탁"이 생겨 눈동자가 하얗게 변하거나, 뿌옇게 보이는 증상을 초래하여 시력을 감소 시키는 질병이다.
▶️ 백내장은 정상적인 노화 과정에서 매우 흔히 발생 되는 연령대는 더욱이 낮아지고 있는추세이다.
▶️ 백내장은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는 없으며 그대로 방치하면 서서히 악화되어 녹내장과 같은 합병증을 유발할 우려가 있으니 초기에 정확한 검사를 하고 그에 맞는 치료를 해야한다.
▶️ 백내장는 시력저하 증상이 있으며 완치가 가능하다.
✔ 백내장의 초기증상
👉 안개가 낀 것처럼 앞이 뿌옇게 보인다.
👉 통증이나 염증없이 눈이 침침하다.
👉 밝은 곳에서 눈부심이 심하다.
👉 사물이 뿌옇게 보이면서 여러개로 겹쳐 보인다.
👉 잘 맞던 안경 돗수가 나오지 않는다.
✔ 녹내장
▶️ 녹내장은 눈으로 받아 들인 빛을 뇌로 전달하는 시신경에 이상이 생겨,그 결과 시야결손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시신경에 이상이 생기게되면 시야 결손이 생기게 되고 방치하면 실명에 이르게 된다.
▶️ 녹내장은 안압이 높아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안압이 정상수준 이여도 안압의 변동 폭이 크거나 시신경으로 가는 혈액이 순환이 잘안되는 경우 유전자 이상 등의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녹내장이 발생할 수 있다.
▶️ 우리나라 녹내장 환자들은 안압이 정상 범위 임에도 불구하고 녹내장이 발생하고 진행하는 "정상안압 녹내장"이 전체 녹내장 환자의 80% 가까이 차지하고 있다.
▶️ 녹내장은 말기까지 거의 증상을 느끼지 못한다. 손상된 시신경은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조기 진단과 치료가 녹내장으로 인한 실명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 안압이 높은 경우, 40세 이상, 녹내장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당뇨병, 저혈압, 심혈관 질환등의 안과 질환이 있을 때는 녹내장에 걸릴 가능성이 높으므로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조기진단 및 치료가 필요하다.
▶️ 녹내장은 완치가 되지 않지만 관리를 잘하면 더 이상 시신경 손상이 진행하지 않으면 평생 실명하지 않고 살아 갈 수 있다.
▶️ 녹내장은 초기증상이 거의없다. 본인이 녹내장을 자각할 정도라면 어느정도 진행 되었거나 회복 불가능한 상태인 경우가 많으므로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최대한 빨리 병원에 내원 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
👉 초점을 맞추기 어렵다.
👉 야간 시야가 떨어진다.
👉 보이지 않는 부분이 생긴다.
👉 운동시 두통이 생긴다.
👉 이른아침,저녁에 두통이 있다.
👉 눈 앞이 뿌옇게 변하면서 통증이 느껴진다.
👉 빛을 바라보면 주변에 달무리가 생긴다.
✔ 안압이란?
▶️ 눈 속에는 각막과 수정체에 영양을 보내기 위해 "방수"라고 하는 투명한 액체가 끊임없이 순환하고 있다. 또한 "방수"는 안구의 형태를 유지하는 역활을 하기 때문에 눈이 너무 말랑말랑 하게 되거나 너무 딱딱하게 되지 않도록 정상적인 안구의 형태를 유지한다. 안압은 이러한 안구의 형태를 유지하는 "눈의압력"을 뜻한다
▶️ 안압의 상승은 시신경을 압박하기도 하고,시신경으로 가는 혈류의 흐름을 저하시켜 결국은 시야 손상이 진행돼 실명하게 된다.
▶️ 우리나라 녹내장 환자들은 안압이 정상 범위에 있어도 시신경이 손상을 받는 경우가 많고 시신경유두에 혈액이 충분히 공급되지 못해 시신경유두에 허혈이 생겨 발생할 수도 있다. 시신경손상이 진행된 경우, 시야가 매우 좁아져서 주변의 사물과 돌발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이 부족해진다. 계단을 헛디뎌 넘어지거나 운전 중 표지판이나 신호등이 잘 보이지 않는 증상등을 호소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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