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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회 정상화 될까.

국회가 두달여간 ‘개점 휴업’ 상태로 방치되면서 자유한국당을 향한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의 압박 수위가 높아진다. 한국당을 제외한 임시국회 소집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번 주말이 국회 정상화의 분수령이 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협상 중재를 맡은 바른미래당은 국회 정상화에 강한 의지를 나타낸다. 이번 주말을 시한으로 정하고 협상의 진척이 없는 경우 ‘특단의 조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이달 14일 당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번 주말을 ‘마지노선’으로 해서 최대한 협상을 통해 정상화가 꼭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며 “주말까지 정상화가 안되면 국회 소집 요구 등 여러가지 직접 행동을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가 계속 방치돼 있을 수 없기 때문에 불가피한 선택으로 언급한 것”이라며 “여·야 모두가 국회를 여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민주당 역시 한국당을 제외한 소집 요구를 검토하고 있다. 추가경정예산(추경)과 각종 민생 현안 등 처리가 시급하다는 판단이다. 또 국정을 책임지는 집권여당으로 한국당의 ‘국회 보이콧’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는 상황이다.

2.오만해 유조선 2척 피격 누가했나?

오만해 유조선 2척 피격 사건의 원인을 둘러 싸고 미국ㆍ이란간 공방이 치열하다.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까지 나서 "이란 소행"이라고 지목했지만 이란은 강력 부인하고 있다. 심지어 독일과 유럽연합 등도 "증거가 부족하다"며 이란 소행이라는 미국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고 있다. 유엔은 독립적인 조사 기구를 통해 진상 규명에 나서야 된다는 입장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오만해 유조선 피격 사건에 대해 "이란이 한 짓"이라고 직접 지목하면서 강력 비판했다. 그러면서도 이란과 협상을 원한다고 밝히는 등 강온 양면 작전을 폈다.

3.인도 미국에 관세부과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한창인 가운데 인도가 미국을 상대로 '관세 보복'에 나섰다.

힌두스탄타임스 등 현지 매체는 인도가 이르면 16일부터 아몬드 등 미국산 29개 품목에 대해 보복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보도했다.

미국이 인도에 부여하던 개발도상국 일반특혜관세제도(GSP)를 중단하겠다고 밝히자 이에 보복하는 차원이라고 현지 매체는 분석했다.

인도는 2017년 기준으로 미국에 56억 달러(약 6조6천억원) 규모를 무관세로 수출해 GSP의 가장 큰 수혜국으로 꼽혀왔다.

인도 정부의 이번 보복 조치는 지난 1년간 미뤄왔던 미국 대상 추가관세 부과 조치를 본격 가동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4.스페인 김정일 김일성 초상화

지난 2월 스페인 주재 북한 대사관 습격 사건에 동참했다는 익명의 탈북자가 대사관의 김일성 주석 및 김정일 국방위원장 초상화 액자를 자신이 깼다는 내용의 기고문을 미 폭스뉴스에 실었다.

15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자신을 ‘자유조선’ 회원이라고 밝힌 익명의 탈북자는 “우리는 자유에 닿으려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엄청난 위험을 무릅섰다. 미국과 스페인은 왜 우리를 처벌하나‘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탈북자는 자신이 지난 2월 22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북한대사관에 있었으며 벽에 걸린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위원장의 초상화 액자를 깼다고 주장했다.

5.광복군 창설일 변경

1949년 10월 1일, 공군 창설로 대한민국 군은 육ㆍ해 ㆍ공군 3군 체제 정비.  

1950년 10월 1일, 한국전쟁 발발 3달여 만에 육군 제3사단 23연대 3대대가 처음으로 38선 돌파.

현행 국군의날이 10월 1일로 정해진 계기다. 1956년 이승만 정부가 이날을 기념일로 지정한 이래, 우리 군은 매년 10월 1일 군의 사기 진작을 위한 훈ㆍ포상과 각종 행사를 열어왔다.

그런데 기념일 제정 60여년 만에 국군의날 변경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군의 뿌리를 해방 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광복군으로 보고, 광복군 창설일인 9월 17일(1940년)을 국군의 날로 기념하자는 주장이 여권을 중심으로 나오고 있어서다.

지난 6일 문재인 대통령의 현충일 추념사엔 이 같은 인식이 배어있다. 문 대통령은 “약산 김원봉 선생이 이끌던 조선의용대가 (광복군에) 편입되어 마침내 민족의 독립운동역량을 집결했다. 통합된 광복군 대원들의 불굴의 항쟁 의지, 연합군과 함께 기른 군사적 역량은 광복 후 대한민국 국군 창설의 뿌리가 되고, 나아가 한ㆍ미동맹의 토대가 되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의 황교안 대표는 10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을 찾아 백선엽 장군(예비역 대장)을 예방해 맞불을 놨다. 황 대표는 백 장군에게 “6ㆍ25 전쟁 남침 주범 중 한 사람인 김원봉이 최근 우리 국군의 뿌리가 됐다는 정말 말이 안 되는 얘기들이 있어서 안타깝다”고 했다.

6.보좌관 첫방

첫방부터 몰아친 전개다. 배우 이정재가 이끌고, 영화 같은 전개가 도와주니 시간이 순식간에 흐른다. 드라마 '보좌관'의 이야기.

지난 14일 오후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이하 보좌관, 극본 이대일, 연출 곽정환)이 첫 방송됐다.

'보좌관'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이정재 분)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

태준은 '가을 독사'라고 불릴 만큼 집요하고, 실력 있는 보좌관이었다. 드라마는 태준의 보좌관 인터뷰를 시작으로 전개됐다. 태준이 말하는 보좌관이 하는 일과 현실적으로 겪는 고충이 맞물리며 앞으로 '보좌관'이 보여줄 리얼리티에 대해 강조했다. 태준은 자신이 모시는 송희섭(김갑수 분)을 대한당 원내대표로 만들었다.

7.YG 개입 의혹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김한림)가 연루된 마약 조사 부실 의혹에 대해 경찰이 전담팀을 꾸려 수사하기로 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 비아이 조사 무마 의혹이 제기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경찰의 유착 등에 대해서도 수사할 방침이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지난 14일 이번 사건과 관련해 언론 등에서 제기되는 각종 의혹에 대해 엄중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상황에 따라 광역수사대나 지능수사대 등의 인력을 추가로 투입해 철저히 수사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2일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비아이가 마약 구매와 관련한 카카오톡 대화를 나눈 내용을 공개했다. A씨와 나눈 대화 내용으로, 비아이는 A씨에게 환각제 엘(LSD)을 구매할 수 있냐고 물었다.

피의자 A씨는 1, 2차 경찰 조사에서 비아이에게 LSD를 구매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3차 조사에서 전달하지 않았다고 진술을 바꾸면서 비아이의 경찰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양 전 대표의 강요와 회유가 있었다는 보도가 전해져 논란이 일었다.

이에 양 전 대표는 14일 23년간 이끌어온 YG를 떠나겠다고 밝혔다. 동생이자 YG의 대표이사인 양민석도 사퇴를 선언했다.

8.박유천 징역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된 박유천이 징역 1년 6개월에 추징금 140만원을 구형받았다.

14일 오후 수원지방법원 형사4단독은 박유천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 검찰은 박유천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 추징금 140만 원을 구형하며 집행유예 판결을 내릴 시 보호관찰 및 치료 등의 조치를 내려달라고 밝혔다.

이날 박유천은 “모든 혐의를 인정한다”고 밝혔다. 특히 박유천은 재판부가 직업을 묻자 “연예인이었습니다”라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유천의 변호인은 "피고인은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며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변호인은 “피고인(박유천)은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고 부끄러운 마음”이라고 전하며 “박씨는 더이상 황씨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싶지 않으며 자신의 잘못된 선택으로 올바르지 못한 길로 빠진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9.홍문종 한국당 탈당

자유한국당 홍문종 의원이 15일 한국당 탈당을 선언하고, 대한애국당 공동대표로 추대될 것으로 알려졌다.

4선 친박(친박근혜)계인 홍 의원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오늘 태극기 집회에서 탈당 선언을 한다. 사실상 한국당을 떠나겠다고 계속 말해왔다"며 "대한애국당을 비롯한 모든 태극기 세력을 합쳐 '신(新)공화당'을 만들어 공동대표를 맡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 의원은 "내주 초 탈당선언문을 배포하고 탈당계를 당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홍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열리는 대한애국당의 태극기 집회에 참석한다.

10.집단폭행 10대 4명 살인죄

집단폭행으로 친구를 숨지게 한 10대 4명에게 경찰이 살인죄 적용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가 사망할 수 있다는 걸 인식하고도 폭행을 이어간 정황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학교 친구를 집단으로 폭행해 숨지게 해 구속된 A(18)군 등 10대 4명의 수사를 담당하고 있는 광주북북경찰서가 이들의 혐의를 ‘폭행치사’에서 ‘살인’으로 변경할 것을 법률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15일 전해졌다.

A군 등은 친구인 B(18)군을 지난 9일 오전 1시 광주 북구의 한 원룸에서 수십차례 때려 숨지게 했다.

사건 초기 경찰은 가해자들에게 살인의 고의성은 없었던 것으로 보고 폭행치사 혐의를 적용했다. 그러나 경찰 수사 과정에서 증거와 진술은 이번 사건을 ‘우발적인 사건’으로만 볼 수 없음을 보여줬다.

11.홍콩시위

100만 홍콩 시민이 중국의 굴복을 끌어냈다. 15일 오후 캐리 람 홍콩특별행정구 행정장관이 기자회견을 열고 논란이 된 범죄인 중국 송환법 처리의 잠정 연기를 발표할 것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속보로 긴급 타전했다. 지난 9일 홍콩 시민 100만 명이 참여한 반대 시위에 당국이 굴복한 모양새다.

홍콩 정부 소식통은 사회의 요구를 받아들여 법안에 대한 토론이 이뤄질 시간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으며 캐리 람 행정장관은 연기 결정을 중국 중앙정부에 이미 통지했다고 홍콩 민영방송 TVB가 보도했다.

법률안 포기는 전날인 14일 심야에 결정된 것으로 알려진다. 15일 홍콩 언론 보도를 종합하면 홍콩 업무를 총괄하는 한정(韓正) 정치국 상무위원이 이미 홍콩과 인접한 선전(深圳)에 직접 내려와 사태처리를 지휘했으며 14일 밤 캐리 람 장관을 만나 법안의 무기 연기를 사실상 지시한 것으로 전해진다. 16일 홍콩 민주진영이 예고한 대규모 반(反)송환법 시위를 앞두고 100만 시위의 재현과 불상사를 사전에 막기 위한 선제 조치로 풀이된다.

12.U-20 월드컵 결승 우승가자.

중국 언론이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결승에서 우크라이나가 우세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은 오는 16일 오전 1시(한국시간) 폴란드 우치의 우치 스타디움에서 우크라이나와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중국의 스포츠전문매체 시나스포츠는 15일(한국시간) “종합적으로 우크라이나가 한국보다 약간 우세에 있고 플레이 스타일이 뚜렷하다. 주로 수비적인 전술을 펼치며 선수들이 대체로 침착한 편”이라고 우크라이나를 평가했다.

한국에 대해선 “한국은 민첩하고 허슬플레이를 피하지 않는다. 또 모든 선수들이 수비를 하겠다는 마음으로 참여도가 높아 우크라이나가 마냥 앞서 있다고 보기 힘들다”고 전했다.

13.이웅열 전회장 출국금지

인보사 개발과 허가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최근 이웅열 전 코오롱그룹 회장의 출국금지 조치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조만간 이웅열 전 회장 등 관련자들을 소환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14.북한어선 1척 동해안에서발견

어민 4명이 탄 북한 어선 1척이 동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표류하다가 오전 6시 50분쯤 우리 측에 발견돼 예인됐다.

15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이 어선은 어업 중 기관 고장으로 동해 NLL 이남까지 표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삼척항 인근 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우리 어선에 발견돼 관계 당국에 신고됐으며 해군 역시 이런 사실을 해경 등을 통해 전달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군과 해경 등 관계당국 군합동신문조는 삼척항으로 예인된 북한선박에 탄 어민들을 대상으로 표류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15.류현진 다승2위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다승 경쟁에서 잠시 2위로 밀려났다.

류현진과 함께 9승을 기록하던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우완투수 루카스 지올리토(25)가 먼저 10승 고지를 밟았다.

지올리토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홈 경기에서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해 팀의 10-2 승리를 이끌었다.

지올리토는 승리를 추가하며 10승 1패 평균자책점 2.22로 메이저리그 전체 다승 1위에 등극했다.

메이저리그 전체 다승 공동 선두를 달리던 류현진은 잠시 왕좌에서 내려왔지만, 실망하긴 이르다.

posted by boy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