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26. 08:12
연예 영화 정치 스포츠 일상 정보
이문진은 26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2019년 아부다비 그랜드슬램 남자 81kg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합니다.
이문진은 준결승에서 터키 베다트 알바이라크를 업어치고 한판으로 꺾어 결승에 진출했었다.
결승에서는 세계유도선수권대회 동메달리스트 루카 마이수라드제(조지아)를 밭다리 후리기 되치기 한판으로 눌렀다고 합니다.
이문진은 북한 유도대표 출신 탈북 유도인 이창수 씨의 차남으로 보성고 재학 시절 각종 대회 금메달을 싹쓸이하며 많은 기대를 모았다고 합니다.
잦은 부상등으로 인해 성인 무대에서는 큰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었다.
국제유도연맹(IJF)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문진의 금메달 획득 소식을 알리며 무명선수 이문진이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제유도계에 큰 충격을 안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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