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boy906
홍이의 일상에오신걸 환영합니다. 다양한정보 도움되는정보를올리도록노력하겠습니다.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삼성전자 갤럭시 노...
엠케이 JJOV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Archive

2019. 7. 15. 06:30 카테고리 없음

피라칸다, Pyracantha

꽃말 : 알알이 영근 사랑


유럽 남쪽에서 중국 서남부에 걸쳐 6종이 자란다. 한국에서는 중국 서남부산인 앙구스티폴리아를 흔히 심으며 속명인 피라칸타로 통하고 있다. 근래에는 남유럽에서 아시아 서부 원산인 콕키네아와 중국과 히말리야산인 크레눌라타 등도 함께 심고 있다.

앙구스티폴리아는 상록관목이지만 중부에서는 겨울에 잎이 떨어지고 가시가 달린 가지가 엉킨다. 잎은 어긋나고 줄 모양 타원형이며, 가장자리가 거의 밋밋하다.

꽃은 5∼6월에 피고 흰색이며 산방꽃차례에 달리고 지름 4∼5mm이다. 열매는 둥글고 지름 5∼6mm로 9∼10월에 등황색으로 익으나 붉은색이 도는 것도 있으며 꽃받침이 남아 있다.

콕키네아는 잎이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에서 거꾸로 선 바소꼴이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열매는 지름 6∼8mm이며 주홍색으로 익는다.

크레눌라타는 잎이 둥글거나 거꾸로 선 바소꼴이며 톱니가 있고 열매는 지름 5∼10mm로 붉은색으로 익는다. 맛은 약간 떫지만 새가 좋아하고 한방에선 적양자라는 생약명으로 이용하였다고 한다.


  •  

posted by boy906
2019. 7. 12. 09:00 카테고리 없음

향나무(香나무)

꽃말: 영원한 향기

아래는, 분당 중앙공원에서 본 향나무를 소개하는 글귀에서 본 내용이다.

"신이 좋아하는 향기 향나무는 나무 자체에서 좋은향이 나와서 제사때쓰는 향의 재료이다. 특히 이곳의 향나무에서 떼어낸 재료로 제사를 모시면 신이 흠향을 잘하고 돌아간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살아 있는 사람들이 향을 피우는 것을 분향(焚香)이라고 하며, 신명(神明 : 천지신명, 즉 귀신)이 와서 향내를 맡는 것을 흠향(歆饗)이라한다.

목재를 향으로 써왔기 때문에 향나무로 불린다.
또한 향나무는 청정(淸淨)을 뜻한다고 하여 궁권, 절, 무덤가에 흔히 심어졌고 향나무의 뿌리가 물을 정화한다고 믿어 왔기 때문에 우물이나 샘 주변에도 심었다.


나무의 높이는 약 20m까지 자란다. 새로 돋아나는 가지는 녹색이고 3년생 가지는 검은 갈색이며 7∼8년생부터 비늘 같은 부드러운 잎이 달리지만 새싹에서는 잎사귀에 날카로운 침이 달려있다. 잎은 마주나거나 돌려나며 가지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밀생한다.

꽃은 단성화이며 수꽃은 황색으로 가지 끝에서 긴 타원형을 이루고 4월과 5월에 핀다. 암꽃은 교대로 마주달린 비늘조각 안에 달린다.

열매는 구과(毬果)로 원형이며 흑자색으로 지름 6~8mm이다. 성숙하면 비늘조각은 육질로 되어 핵과(核果) 비슷하게 되고 2∼4개의 종자가 들어 있고 다음해 9~10월에 익는다.

심산지역, 특히 울릉도에 많이 자랐으나 대부분 없어지고 관상용으로 흔히 심는다. 목재는 연필을 만드는데 많이 쓰이며 그외 조각재 ·가구재 ·장식재 등에 사용한다. 한국 ·일본 ·중국 및 몽골에 분포한다.

침엽의 길이가 3~5mm로 작고 비스듬히 눕는 것을 눈향나무, 지면으로 기어가는 것을 섬향나무라고 한다. 원줄기가 없고 곧게 자라지 않고 여러 대가 한꺼번에 자라서 공처럼 둥근 수형이 되는 것을 둥근향나무 또는 옥향나무라고도 한다.

한국 특산종으로 가지와 원대가 비스듬히 자라다가 전체가 수평으로 퍼지며 대부분 침엽으로 되는 것을 뚝향나무라고 하며, 잎의 일부가 은백색 또는 금색으로 되는 것을 은반향나무 ·금반향나무라고 한다. 어린 가지가 옆으로 꼬이며 침엽이 없는 것은 나사백이라고 한다.


posted by boy906
2019. 7. 11. 05:12 카테고리 없음

유자나무(柚子)

꽃말 :기쁜소식


바닷가나 민가부근에서 자란다. 중국 원산이며 남쪽에서 과수로 심는다. 높이 약 4m이다. 가지에 뾰족한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고 잎자루에 날개가 있다.

꽃은 양성화이며 5∼6월에 흰색으로 피는데,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린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5개씩이고 수술은 20개가 통처럼 합쳐지거나 5개로 나누어진다. 열매는 장과로서 편구형이며 지름 4∼7cm이고 9∼10월에 익는다. 빛깔은 밝은 노란색이며 겉이 울퉁불퉁하고 향기가 있다. 번식은 종자나 접붙이기 등으로 한다.

관상수로 심으며, 열매는 부드럽고 즙이 많지만 신맛이 강하고 향기가 있으므로 요리에 사용한다. 익지 않은 것은 한방과 민간에서 탱자 대용으로서 건위·건담에 약용한다. 한국·중국·일본에 분포한다.


  •  

posted by boy906
2019. 7. 10. 05:14 카테고리 없음

식나무, Spotted laurel

꽃말 : 젊고 아름답다


청목(靑木)·넓적나무라고도 한다. 바닷가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높이 약 3m이다. 새가지는 녹색이며 굵고 잎과 더불어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이거나 바소꼴이며 길이 10∼15cm, 나비 약 5cm이다. 두껍고 가장자리에 이 모양의 굵은 톱니가 있으며 윤기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2∼5cm이다.

꽃은 암수딴그루로서 3∼4월에 자줏빛을 띤 갈색으로 피고 줄기 끝에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꽃지름 약 8mm이며 수술 4개, 암술 1개이다. 꽃잎은 달걀 모양이며 길이 약 2mm이고, 씨방은 타원 모양이며 털이 난다.

열매는 핵과로서 타원형이고 길이 1.5∼2cm이다. 10월에 빨간색으로 익으며 겨울내내 나무에 달린다. 번식은 꺾꽂이와 종자로 한다.

병충해와 연기에 강하므로 관상용으로 심으며, 목재는 기구재로 쓰고 잎은 사료를 만드는 데 쓴다. 민간에서는 나무껍질과 잎을 뱀독이나 종기, 화상 등에 약으로 쓰기도 한다.

한국(울릉도와 외연도 이남)·일본·타이완·중국·인도 등지에 분포한다. 잎에 노란색 점이 있는 것을 금식나무라고 한다.

 

  •  

posted by boy906
2019. 7. 9. 05:16 카테고리 없음

관중(貫衆)

꽃말: 끼리끼리


굵고 곧은 뿌리줄기에서 잎이 돌려난다. 잎은 길이 1m 내외, 너비 25㎝에 달하고, 잎자루는 엽신(葉身)보다 훨씬 짧으며 중축(中軸)과 더불어 인편(鱗片)이 밀생한다.

인편은 광채가 있으며 황갈색 또는 흑갈색이고, 밑부분의 것은 길이 2㎝ 정도로서 가장자리에 돌기가 있으나 위로 올라갈수록 점차 좁아지며 작아진다.

엽신은 도피침형(倒被針形)으로서 2회 우상으로 전열(全裂)되고, 밑으로 갈수록 작아지며 간격이 좁아지고 곱슬털 같은 인편이 있다. 포자낭군(胞子囊群)은 위쪽 우편(羽片)에 달리며, 중륵(中肋) 가까이에 2열로 붙는다.

주로 산지의 숲속 그늘진 곳에서 산다. 우리나라에는 전 지역에서 자라고 있으며, 일본·사할린·쿠릴열도·만주 등에도 분포한다.

뿌리는 관중(貫衆) 또는 면마근(綿馬根)이라 하는데, 가을에서 이듬해 봄 사이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약재로 쓴다. 구충·지혈·자궁수축에 효능이 있어 회충이나 촌충의 구제, 토혈·장염출혈·대하 등에 탕이나 환 또는 산제(散劑)로 복용한다.

이끼류로 싸고 잘 묶어서 철사고리를 만들어 걸고 수분만 적절히 공급하면, 잎이 사방으로 퍼져서 관상용으로도 훌륭하다.


posted by boy906
2019. 7. 8. 06:24 카테고리 없음

불꽃나무, flame tree

꽃말 : 그리움, 이별, 뜨거운 청춘


이 나무는 꽃 색깔이 붉어 사람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 매력적인 나무로 불꽃 나무(flame tree)라고 부릅니다.
동양에서는 공작화, 봉황 나무라고 부릅니다.

원산지: 아프리카 마다카스 섬, 쌍떡잎 상록교목 콩과, 높이는 5m~12m 정도 자라 그늘을 드리우는 관상수입니다.

브라질에서는 주로 10월부터 시작하여 꽃이 피기 시작하여 11월 초나 중순이면 만개를 합니다. 요즘 나무 전체에 불이 붙은 것처럼 꽃이 한창인데 브라질은 10월부터 우기가 시작되는 데 비가 오고 바람 불면서 꽃잎이 바닥에 쏟아지고 있어요

우리나라의 자귀나무와 나뭇잎, 꽃 색깔이 닮았으며 주로 열대지방에 많이 피고 사이판에서는 불꽃 나무 축제까지 열릴 정도로 화려한 나무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의 남부, 카리브해, 도미니카, 푸에르토, 바하마, 쿠바, 아이티, 하와이, 멕시코, 니카라과, 괌, 카나리아제도, 콩고, 파라과이, 페루, 스페인 남부 해안, 대만, 베트남, 중국복건성 등에서 자라나는 나무입니다.

봉황목(royal poinciana)의 잎은 마치 날개 형상의 선녹색으로 꽃잎 주위에 퍼져 있습니다. 봉황의 날갯짓을 표현하는 형상으로 잎새가 좌우로 공작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열대지방에서 관상용나무인 불꽃 나무 꽃은 크기가 크며 주홍색 또는 오렌지색 꽃잎이 4개, 길이가 최대 8cm에요.

1그루에 1만개꽃송이가 핀다고 합니다. 불꽃 나무는 거의 열대 기후에서 자라지만 가뭄과 짠맛을 견딜 수 있다고 해요. 유기물이 풍부하게 함유된 자유롭고 배수가 잘 되는 모래 또는 양토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boy906
2019. 7. 7. 05:03 카테고리 없음

큰방가지똥, Spiny sow-thistle

꽃말 : 정


길가나 빈터에서 자란다. 높이 50∼100cm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남빛을 띤 녹색으로 속이 비어 있으며 자르면 흰 즙이 나온다. 뿌리에 달린 잎은 꽃이 필 때 마른다.

줄기에 달린 잎은 달걀꼴 타원 모양이고 두껍고 윤이 나며 깊이 패이거나 깃꼴로 갈라진다. 가장자리에 있는 톱니 끝부분은 굵은 가시처럼 된다. 잎은 위쪽으로 갈수록 작아진다.

꽃은 6∼7월에 노란빛으로 피는데, 지름 약 2cm로서 줄기와 가지 끝에 달리며 총포는 달걀 모양이고 길이 약 12mm이다.

열매는 수과로서 달걀처럼 생긴 타원 모양이고 3개의 능선이 있으며 10∼11월에 익는다. 관모는 검은빛이 섞인 흰색으로서 길이 7∼8mm이다.

어린 잎과 줄기는 나물로 먹고 포기 전체를 가축의 사료로 쓴다. 유럽 원산의 귀화식물로서 한국 전역에 분포한다.


posted by boy906
2019. 7. 6. 09:18 카테고리 없음

병솔나무, Bottlebrush tree

꽃말 : 우정


빨간 꽃이 병을 닦는 솔(brush)을 닮은 병솔나무이다.
꽃처럼 보이는 붉은 솔은 가느다란 수술이 모여 방망이를 이룬 것이다.

상록 소교목으로 지름 10cm 키 8m정도 자라며 호주, 파푸아뉴기니아 지역이 원산이다. 병솔나무속에는 30여종이 있으며 대부분 원예종으로 재배되고 있다.

줄기는 회색으로 어릴 때는 갈색으로 매끄럽다가 나이가 들면 세로로 갈라진다. 긴 가지는 버들처럼 늘어지며 잎 모양도 버들과 비슷하나 오래된 잎은 딱딱하며 잎은 폭 1cm, 길이 6~8cm 정도이며 톱니가 없고 잎의 앞, 뒷면이 유사하다.

5~8월에 피는 꽃은 병을 닦는 솔처럼 피며 가느다란 수술이 모여 지름 5~6cm, 길이 15cm전후의 진한 붉은 색의 꽃방망이를 만든다.

꽃모양을 따서 나무이름이 Bottlebrush 또는 bottle brush tree이며 우리말도 '병솔나무'이다. 꽃이 진 자리에는 콩알크기의 열매가 달린다. 호주지역에서 잎을 향신료로 사용 한다.


posted by boy906
2019. 7. 5. 07:53 카테고리 없음

애플민트, Applemint

꽃말 : 미덕


유럽이 원산인 허브의 일종이다. 높이 30∼60cm이다. 사과와 박하가 섞인 듯한 향기는 순하다. 잎은 달걀 모양으로 둥글고 흰 털이 나 있으며 연해 보인다.

내한성과 번식력이 강하며 주로 반그늘 상태에서 잘 자란다. 꺾꽂이 또는 포기나누기로 번식시킨다.

잎으로 허브차를 만들어 마시면 소화불량이나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다. 유럽에서는 고기요리에 반드시 들어가는 향신료이며, 생선요리·달걀요리 등에도 사용된다.

약용하기도 하는데, 살균소독, 건위강장, 진정 및 진통작용에 좋다. 입냄새를 없애는 효과도 있어 치약에 넣기도 한다. 이밖에도 비누·목욕재·포푸리 등으로도 사용된다.


posted by boy906
2019. 7. 4. 06:21 카테고리 없음

팔손이나무, Fatsia

꽃말 : 비밀


팔각금반(八角金盤)이라고도 한다. 바닷가의 산기슭이나 골짜기에서 자란다. 높이 2∼3m이다. 나무껍질은 잿빛을 띤 흰색이며, 줄기는 몇 개씩 같이 자라고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는데, 지름 20∼40cm이고 가지 끝에 모여 달린다. 잎몸은 7∼9개씩 손바닥 모양으로 갈라지고 짙은 녹색이며, 갈래조각은 달걀 모양 바소꼴로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어릴 때는 갈색 선모가 나지만 나중에 없어지며 잎자루는 길이 15∼45cm이다.

꽃은 잡성화(雜性花)로서 10∼11월에 흰색으로 피고, 커다란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어릴 때는 일찍 떨어지는 흰색 포로 싸인다.

꽃잎·수술·암술대는 5개씩이고 화반이 있다. 열매는 장과로서 둥글며 다음해 5월 무렵 검게 익는다. 그늘에서 잘 자라고 공해에 비교적 강하며 잎에 무늬가 있는 것도 있다.

민간에서 잎을 목욕탕에 넣으면 류머티즘에 좋다고 하며, 식물체에 들어 있는 파친은 거담작용이 있어서 거담제로 쓰기도 한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잎이 8개로 갈라졌다고 해서 팔손이라고 한다. 한국·일본·동아시아 지역에 분포한다.


posted by boy906
prev 1 2 3 4 5 6 7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