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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16. 19:27 자동차

현대차 앨라배마 생산법인(HMMA)이 픽업트럭 '산타크루즈'를 2021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5년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산타크루즈 컨셉트카를 공개한지 4년만에 공식적으로 출시 계획을 확정한 것이다.


현대차는 신형 픽업트럭 생산 기지를 한국과 미국 사이에서 저울질 해왔다. 하지만 지난해 개정된 한미FTA로 픽업트럭 관세율(25%)이 2041년까지 연장됨에 따라 사실상 수출이 불가능해져 현지생산으로 방향을 튼 것으로 풀이된다.

HMMA는 산타크루즈 생산설비 확장 등을 위해 4억1000만달러(약 4800억원)을 추가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산타크루즈는 투싼 기반으로 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기준 준중형이며 미국에서는 소형급 차량이다.

현대차는 산타크루즈를 전통적인 픽업트럭 수요가 아닌, 젊은 세대를 겨냥해 완전히 새로운 세그먼트를 만들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진병진 HMMA 생산법인장(부사장)은 "3000명의 팀원이 양질의 크로스오버 차량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디자인은 2015년 콘셉트카와 완전히 다른 모습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엽 현대차 디자인센터장은 올초 외신과 인터뷰에서 "산타크루즈는 훨씬 더 독특한 형태를 갖출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21년 출시 예정인 산타크루즈 픽업트럭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현대차가 이 모델로 북극권에서 혹한 테스트를 진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오토에볼루션에 따르면 현대차는 개발이 완료돼 막바지 생산 준비에 나선 산타크루즈 픽업트럭으로 북극권에서 극저온 혹한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산타크루즈 픽업트럭은 지난 2015년 북미오토쇼에서 콘셉트카로 공개된 지 5년 만에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미국 앨러바마 공장에서 생산하게 된다.



현재까지도 산타크루즈 픽업트럭의 자세한 사양은 베일에 쌓여 있다. 외장 면에서 산타크루즈는 산타페의 이중 전조등과 차세대 투싼과 같은 그릴의 3D패턴을 갖고 있다.

현대가 일반적으로 채택하는 검정 타프로 인해 차량 뒷면이 가려 지는데 픽업 관점에서는 스포티하게 보인다.


산타크루즈에 어떤 엔진이 장착될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산타페용 2.4리터 185마력 엔진을 기대한다. 터보 엔진이면 더욱 좋겠지만 비용이 문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가 극한 테스트한 지역은 스칸디나비아다. 이 곳에서 실험했다고 해서 산타크루즈가 유럽에 진출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현대차는 현재 거의 모든 모델을 하이브리드로 바꾸는 등의 더 중요한 문제들을 고민하고 있다.


현대차는 “산타크루즈는 소형 다용도 픽업이면서 다양성이 필요한 소비자를 위한 제품이다. 기능이나 유틸리티를 성공적으로 결합해 새로운 세대, 특히 밀레니얼 세대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세그먼트를 만드는 것이 바로 크로스오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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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y906
2020. 3. 16. 18:48 자동차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웨스트할리우드에서 ‘2021 엘란트라(아반떼)’를 출시한다고 15일 보도했다.

준중형 세단 아반떼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1991년부터 ‘엘란트라’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신형 엘란트라가 2.0 터보엔진을 탑재했으며 출력이 275마력에 이르러 일반 준중형 세단에 비해 파격적인 고성능 차량이라고 설명했다.

차량 내부 디자인이 비행기 조종석을 연상시키는 구조로 설계된 점도 특징이다.

운전석 주위 공간을 '∩' 형태로 감싸도록 디자인해 운전자에게 안정감을 주고 운전 몰입도를 높였다고 평가했다.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와 10.25인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를 설치해 운전에 필요한 각종 정보와 즐거움을 주는 인포테인먼트를 극대화했다고 합니다.

이상엽 현대디자인센터장(전무)은 "신형 엘란트라는 2015년 6세대 모델 출시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7세대 차량“이라면서 ”7세대는 1세대 모델부터 이어진 고유의 캐릭터를 극대화해 디자인했으며 파격적인 선과 면을 구성해 신선함을 극대화했다“고 평가했다.

현대차는 미국 웨스트할리우드에서 열리는 ‘2021 엘란트라’ 출시 행사를 현대차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한국시간으로는 18일 오전 11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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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산타크루즈 픽업트럭 출시  (0) 2020.03.16
포르쉐 마칸 2세대 SUV 전기차 출시  (0) 2020.03.16
posted by boy906
2020. 3. 16. 16:12 자동차

포르쉐의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마칸'이 오는 2024년 순수전기차로 출시될 전망이다고 합니다. 지난해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차 '타이칸'을 선보이며 빠르게 전동화로 전환 중인 포르쉐는 베스트셀링 마칸에도 순수전기차 전략을 적극 도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포르쉐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인 타이칸은 800V 급속 충전시스템과 강력한 E-퍼포먼스, 400km 이상의 주행거리 등이 특징이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르쉐는 2019년 한 해 동안 전 세계 총 28만800대의 차량을 인도하며 전년 대비 10%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포르쉐 모델 중 카이엔과 마칸이 판매 성장을 주도 했는데 신형 카이엔은 가솔린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에 이어 쿠페까지 출시되며, 전년 대비 29% 증가한 9만2055대가 판매됐다. 신형 마칸은 16% 증가한 총 9만9944대가 인도됐다.


포르쉐가 당분간 마칸의 파워트레인을 내연 기관 및 하이브리드 등으로 공유 하지만 최대 3년 이후에는 순수전기차로 전환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앞서 지난해 선보인 타이칸 순수전기차를 통해 다양한 기술을 축적하고 있는 만큼 향후에는 보다 다양한 라인업에서 전동화 추세를 적극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9월 세계 최초로 공개된 타이칸은 4도어 스포츠 세단으로 전형적인 포르쉐 성능은 물론, 연결성과 일상적 사용성을 모두 갖춘 부분이 특징이다. 타이칸 라인업 중 가장 처음으로 선보인 타이칸 터보 S와 타이칸 터보는 최첨단의 포르쉐 E-퍼포먼스를 반영하고 포르쉐 제품 포트폴리오 중 가장 강력한 양산 모델로 평가된다.


포르쉐는 타이칸 베이스 모델의 공개에 이어 첫 번째 파생 모델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를 올 연말 라인업에 추가할 예정이다. 포르쉐는 2022년까지 60억 유로 이상을 전동화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르쉐는 지난해 11월 '2019 LA 오토쇼'를 통해 신형 마칸의 고성능 버전 '마칸 터보'를 공개했다. 해당 모델은 2.9리터 6기통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해 이전 모델 대비 배기량이 20% 감소되었음에도 최고출력은 10% 향상된 440마력을 발휘한다. 옵션 사양의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장착 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0.3초 빨라진 4.3초가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4km/h 증가해 270km/h에 달한다. 마칸 터보의 업그레이드된 섀시에서 가장 큰 특징은 기본 사양으로 장착되는 고성능 포르쉐 서페이스 코티트 브레이크(PSCB) 시스템이다. 얇은 텅스텐 카바이드 코팅 덕분에 기존 주철 브레이크에 비해 브레이크 분진의 양을 최대 90%까지 줄여준다.


외관 디자인은 최신 마칸 스타일 트렌드를 기반으로 마칸 터보 모델 특유의 프런트 엔드와 더블 윙 디자인의 고정식 루프 스포일러를 통해 차별화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실내는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 어댑티브 18방향 스포츠 시트와 보스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등 개선된 인테리어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포르쉐의 콤팩트 SUV 마칸 전기차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포르쉐는 18개월 이내에 마칸 전기차를 출시한다. 특히 2세대 마칸은 가솔린 모델 없이 전기차로만 판매되며, 폭스바겐 그룹 프리미엄 전기 플랫폼 PPE가 사용된다.

포르쉐 R&D 이사 마이클 슈타이너 박사는 오토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마칸 전기차 개발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또한 마칸 전기차는 현행 내연기관 마칸과 함께 판매될 것이며, 세계 시장 수요에 따라 내연기관 마칸의 판매 기간이 결정될 것이라 밝혔다.

포르쉐 콤팩트 SUV 마칸은 2014년 출시 이후 가장 큰 성공을 거뒀으며, 2019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에서 10만대 이상이 판매됐다. 포르쉐는 새로운 내연기관 마칸의 풀체인지 계획 없이 전기차 마칸을 원하지 않는 구매 고객을 위해 전기차 마칸과 함께 판매된다.

마칸 전기차 플랫폼은 포르쉐 타이칸과 다른 새로운 플랫폼 PPE를 기반으로 한다. PPE 플랫폼은 아우디와 공동으로 개발됐으며, 마칸 전기차를 시작으로 폭스바겐 그룹의 다양한 프리미엄 SUV 전기차에 적용되는 공용 플랫폼으로 사용돼 개발 원가를 낮출 수 있다.

마칸 전기차는 현행 내연기관 마칸과 함께 판매되는 점을 고려해 새로운 디자인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이 채택된다.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과 LED 헤드램프에는 타이칸과 같은 디자인 요소가 적용될 예정이며, 이는 전기차 SUV 모델로 구분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마칸 전기차의 전체적인 실루엣은 현행 마칸에서 크게 변하지 않는다. 또한 새로운 전기차 플랫폼 적용을 통해 포르쉐는 마칸 전기차 실내 인테리어를 새롭게 구성할 수 있으며, 평평한 바닥은 탑승자와 적재공간을 위해 더 많은 공간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르쉐는 60억유로(약 8조1000억원)를 투자해 포르쉐 생산 4.0 도입 등의 ‘전략 2025’를 목표로 미래 전동화 전략에 집중할 계획이다. 포르쉐는 2025년까지 모든 차량의 65%에 전동화 시스템을 적용하고, 2028년까지 89%를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로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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