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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꽃말'에 해당되는 글 64

  1. 2019.06.03 홍이꽃말21
  2. 2019.04.10 오늘의꽃말
  3. 2019.04.09 오늘의꽃말
  4. 2019.04.08 오늘의꽃말
2019. 6. 3. 11:06 카테고리 없음

"골담초",

꽃말은 "청초" 이다.

골담초는 콩과에 속하는 반상록성 관목이다.
많은 콩과식물처럼 씨앗 껍질이 단단하기 때문에 씨앗으로 번식하려면 별도의 휴면타파가 필요하다.

영명 Scotch bloom

골담초는 나무인데도 초(草)라는 글자가 붙어 풀로 오인할 수도 있는 재미있는 나무다. 노란색 꽃 모양은
새의 부리 같기도 하고, 나비모양 이기도하며, 버선 같기도 하여 버선꽃나무라고도 불린다.

골담초(骨擔草)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뼈를 편안하게 책임진다는 뜻이 담겨 있다. 한방에서는 뿌리의 생약명을 금작근(金雀根)이라 하여 신경통과 골절로 쑤시고 아플때, 타박상, 삔 데 약재로 쓰였다.

금작화·금계아·선비화라고도 부르며 영주 부석사의 조사당 추녀 밑에 심어져 있는 골담초는 의상대사가
쓰던 지팡이를 꽂은 것이 자란 것으로 전해진다고.~~^^

골담초 꽃 향기는 천연향의 원료로도 쓰이며 노오란 꽃이 햇빛을 받으면 황금색으로 무리지어 있는 모습이 청초하게 느껴진다...^^

posted by boy906
2019. 4. 10. 06:59 카테고리 없음

둥근잎유홍초 (留紅草)

꽃말: 영원히 사랑스러워


열대 아메리카 원산의 원예식물로서 전국에 귀화하여 자라는 덩굴성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덩굴지어 다른 물체를 왼쪽으로 감고 올라간다.

잎은 어긋나며, 심장상 원형, 끝이 갑자기 좁아져서 뾰족하고, 양쪽 밑이 귓불 모양이다. 꽃은 8-9월에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긴 꽃대 끝에 3-5개씩 달리며, 나팔 모양, 지름 1.5-1.8cm쯤이고 노란빛이 도는 붉은색이다.

화관은 통 부분이 길며, 끝이 5갈래로 얕게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이며, 둥글고, 꽃받침이 남아 있다. 관상용으로 식재한다. 덩굴성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덩굴지어 다른 물체를 왼쪽으로 감고 올라간다. 잎자루는 길다. 잎은 어긋나며, 심장상 원형, 끝이 갑자기 좁아져서 뾰족하고, 양쪽 밑이 귓불 모양이다.

꽃은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긴 꽃대 끝에 3-5개씩 달리며, 나팔 모양, 지름 1.5-1.8cm쯤이고 노란빛이 도는 붉은색이다. 꽃받침은 끝이 5갈래로 갈라지며, 갈래는 길이가 서로 다르고 끝이 가시처럼 된다.

화관은 통 부분이 길며, 끝이 5갈래로 얕게 갈라진다. 수술은 5개, 암술대는 1개이다. 열매는 삭과이며, 둥글고, 꽃받침이 남아 있다.


posted by boy906
2019. 4. 9. 05:45 카테고리 없음

개상사화 (Golden lily)

꽃말 : '내리사랑'


다년초로 인경은 난상 구형이고 지름 5~6㎝이며 겉은 흑갈색이고 화경은 곧추서며 높이 60㎝ 내외이다.

잎은 10~11월경에 인경 끝에서 총생하며 두껍고 윤채가 나며 넓은 선형으로 길이 30~60㎝, 너비 12~18㎜이고 황록색으로 다음 해 여름에 마른다.

꽃은 9~10월에 밝은 황색으로 피고 화경 끝에 5~10개의 꽃이 산형화서로 옆을 향해 달리며 소화경은 길이 10~20㎜이고 총포편은 난상 피침형으로 길이 12~45㎜이다.

화피통은 길이 1.5~2㎝이고 화피열편은 6개로 도피침형이며 끝이 둔하고 길이 4.5~6㎝이며 6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은 길게 밖으로 나오고 꽃밥은 장타원형으로 티착(T着)이며 자방하위이다. 삭과는 원주형이고 녹색으로 익는다.

본종은 석산과 흰상사화에 비해 잎은 황록색이고 꽃은 밝은 황색이며 결실한다. 관상용으로 쓰인다.


posted by boy906
2019. 4. 8. 07:19 카테고리 없음

브라질아부틸론

꽃말: 나는 당신을 영원히 사랑합니다


'브라질아부틸론'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꽃의 고향은 따뜻한 남아메리카의 브라질임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수목원 온실이나 실내 화분으로만 만나실 수 있습니다.

가지 아래쪽으로 매달리듯 피는 꽃들은 하트모양의 붉은색 꽃받침들이 모여 작은 꽈리처럼 보이고 그 아래로 노란색 꽃잎들과 갈색 꽃술이 층을 이루며 나와 있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이 밤길에 불을 밝히는 청사초롱을 닮아 보임에 우리나라에서는 브라질아부틸론을 '청사초롱꽃' 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브라질아부틸론(Abutilon megapotamicum)은 브라질 아르헨티나 원산의 아욱과에 속하는 키 2m 정도의 떨기나무로 줄기에 어긋나는 심장형 잎은 잎자루가 길며 잎 가장자리는 3~7개로 갈라 집니다.

새로 난 가지의 잎겨드랑이에서 1개씩 나온 꽃자루 끝에 아래로 매달리듯 피는 꽃은 하트모양의 붉은색 꽃받침 5개가 모여 꽈리처럼 보이고 그 아래로 노란색의 꽃잎 5개가 나오며 맨 아래쪽에는 갈색 수술들로 쌓인 암술대가 뾰족하게 나와 있습니다.


posted by boy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