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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에 해당되는 글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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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9.08.19 홍이오늘의꽃말76
  7. 2019.08.18 홍이오늘의꽃말75
  8. 2019.08.17 홍이오늘의꽃말74
  9. 2019.08.16 홍이오늘의꽃말73
  10. 2019.08.15 홍이오늘의꽃말72
2019. 8. 24. 08:37 카테고리 없음

개질경이

꽃말 : 발자취

개화시기 : 5월~6월


바닷가나 들에서 자란다. 원줄기가 없고 뿌리에서 잎이 나와서 비스듬히 자라며 흰색 털이 있다. 잎은 길이 5∼20cm, 나비 2.5∼5cm로서 긴 타원형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물결 모양이다.

5∼6월에 흰색 꽃이 원기둥형의 수상꽃차례에 달린다. 화관은 막질(膜質)인데 4갈래로 갈라지고 수술 4개, 꽃받침 4갈래이다. 꽃자루는 곧추 자라고 꽃이삭은 길이 3∼10cm이다. 포는 달걀 모양이다.

열매는 삭과로서 달걀 모양이며 종자는 4개로 검은빛이 도는 갈색이다. 털질경이와 비슷하지만 꽃부분이 작다. 어린 잎은 식용하고 종자는 약용한다. 제주도, 경상남도, 강원도, 경기도, 평안북도, 함경남도, 함경북도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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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23. 09:04 카테고리 없음

가는동자꽃

꽃말 : 기지

개화시기 : 7월~8월


산지의 습지에서 자란다. 전체에 밑으로 향한 짧은 털이 있고 줄기는 뭉쳐나며 모가 나 있다. 높이는 1m 정도이다.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없으며 줄 모양 바소꼴로 길이 5∼10cm, 나비 6∼12mm이다. 표면과 가장자리에 털이 난 것도 있다.

꽃은 7∼8월에 원줄기 끝에 진홍색으로 피며, 줄기 끝에 취산꽃차례를 이룬다. 작은꽃대는 길이 3∼12mm로서 잔털이 있다. 포(苞)는 줄 모양으로 비스듬히 선다.

꽃받침은 긴 타원 모양 원통형이고 윗부분은 약간 굵고 털이 거의 없다. 꽃잎은 5개로 앞쪽이 5갈래로 나누어지며 화관통(花冠筒)은 꽃받침보다 길다.

열매는 삭과로서 원통형이고 길이 14mm정도이다. 종자는 1mm 정도로 신장 모양이며 잔 돌기가 있다. 한국의 강원도와 백두산, 일본 중부 이남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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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22. 06:36 카테고리 없음

갯씀바귀

꽃말 : 평화, 순박함

개화시기 : 6월~7월


바닷가의 모래땅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옆으로 길게 자라면서 가지를 치고 잎이 달린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땅속에서 나온다.

잎 모양은 심장 모양으로 두껍고 손바닥 모양으로 3∼5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다시 2∼3갈래로 얕게 갈라지거나 희미한 톱니가 있다.

6∼7월에 꽃자루가 뿌리잎의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며 높이가 3∼15cm 정도까지 자란다. 가지가 갈라져서 2∼5개의 노란 꽃이 달린다.

잎이 없으나 가장 밑에 있는 포가 잎처럼 생겼으며 두화(頭花)는 지름이 3cm 정도이다. 총포는 길이 11∼14mm이며 안쪽 포는 6∼8개이다.

열매는 수과로서 5mm 정도이고 관모는 흰색이다. 어린 순은 식용한다. 동아시아의 한대에서 열대까지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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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21. 06:42 카테고리 없음

코스모스, common cosmos

꽃말 : 순정

개화시기 : 6월~10월


일반적으로 코스모스를 가을에 피는 꽃으로 아는데,
코스모스 꽃은 6~10월까지 핀다. 그래서 여름에 이 꽃을 보고 벌써 가을인가란 생각을 안가지는게 좋다...

멕시코가 원산지이며 관상용으로 흔히 심는다. 줄기는 높이가 1∼2m이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2회 깃꼴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줄 모양이다.

꽃은 6∼10월에 피고 가지와 줄기 끝에 두상화(頭狀花:꽃대 끝에 꽃자루가 없는 작은 꽃이 많이 모여 피어 머리 모양을 이룬 꽃)가 1개씩 달린다. 두상화는 지름이 6cm이고 6∼8개의 설상화와 황색의 관상화로 구성된다.

설상화는 색깔이 연분홍색·흰색·붉은색 등 매우 다양하고 꽃잎의 끝이 톱니 모양으로 얕게 갈라지며, 통상화는 꽃밥이 짙은 갈색이고 열매를 맺는다.

총포 조각은 2줄로 배열하고 달걀 모양의 바소꼴이며 끝이 뾰족하다. 열매는 수과이고 털이 없으며 끝이 부리 모양이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제외한 식물체 전체를 추영(秋英)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눈이 충혈되고 아픈 증세와 종기에 사용한다.

코스모스란 그리스어의 코스모스(kosmos)에서 유래하였는데, 이 식물로 장식한다는 뜻이다. 비슷한 종류로 꽃이 황색인 것을 노랑코스모스라고 한다.


전국 유명한 코스모스 축제로는,

경기도 구리시에서 해마다 9월 중순에 열리는 수도권 최대 가을꽃 축제가 있고,

전남 곡성군 석곡면 섬진강 기차마을 주변에도 9월이면 1만여 평의 코스모스밭이 펼쳐진다.

경상남도 하동군 북천면 직전리에서 매년 9월 중순~10월 초순에 코스모스 축제가 개최되고,

밀양 초동면 연가길 코스모스 축제 또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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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20. 06:37 카테고리 없음

갯방풍

꽃말 : 그리움, 기다림

개화시기 : 6월~7월


해방풍(海防風)·빈방풍(濱防風)·해사삼이라고도 한다. 바닷가의 모래땅에서 자란다. 전체에 흰색 털이 나고 뿌리는 모래 속에 깊이 묻히며 높이는 20cm 정도이다.

잎자루는 길고 잎은 깃꼴겹잎으로 삼각형이나 달걀 모양 삼각형이다. 작은잎은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 원형으로 두껍고 윤이 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흰색으로 6∼7월에 피고 복산형꽃차례로 줄기 끝에 나며 작은꽃이 많이 핀다. 큰꽃자루는 10개 정도이고 작은꽃자루는 많다.

총포 및 작은총포는 줄 모양으로 꽃보다 짧다. 화관은 꽃받침 5개, 수술 5개로 씨방은 하위이다. 열매는 달걀 모양으로 길이 4mm로 긴 털로 덮여 있다.

생약으로 쓰이는 해방풍은 뿌리를 말린 것이며 한방에서는 발한·해열·진통약으로 쓴다. 한국(제주, 강원, 경기, 함남, 함북), 일본, 타이완, 중국, 쿠릴열도, 사할린섬, 오호츠크해 연안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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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19. 05:27 카테고리 없음

개승마

꽃말 : 산양의 수염

개화시기 : 7월~8월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높이 30∼100cm이다. 굵은 뿌리줄기가 옆으로 자라고 위쪽에 짧은 털이 빽빽이 나며 밑쪽에는 털이 없다. 뿌리에 달린 잎은 작고 긴 잎자루가 있으며 1회 3장의 작은잎이 나온다.

작은잎은 둥근 심장 모양이고 5∼9개로 깊게 또는 얕게 갈라지며 길이 7∼20cm, 나비 6∼18cm이다. 갈라진 조각은 끝이 뾰족하고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7∼8월에 꼭대기에 복수상꽃차례[複穗狀花序]로 흰색 꽃이 핀다. 꽃받침은 넓은 타원 모양이며 길이 약 5mm이다. 꽃잎은 길이 4∼6mm로 타원형이고 깊게 갈라진다.

수술은 7mm 정도이며 암술대는 길이 약 1mm이다. 열매는 골돌과로 1개이며 긴 타원형이고 짧은 자루가 있다. 종자는 타원형이다. 뿌리는 약재로 쓴다. 한국의 제주도·경상남도(거제도)와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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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18. 13:05 카테고리 없음

갯까치수영

꽃말 : 친근한 정, 그리움

개화시기 : 7월~8월


갯까치수염은 제주도와 울릉도를 비롯한 남해안에서 자라는 다육질의 2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볕이 좋은 곳의 바위틈이나 마른 토지에서 자란다.

키는 약 10~40㎝ 정도이고, 잎은 광택이 많이 나며 두터운 육질로 되어 있고 주걱처럼 뒤로 약하게 말리며 길이는 2~5㎝, 폭은 1~2㎝ 정도이다.

꽃은 흰색으로 줄기 끝에 여러 송이가 뭉쳐 피며 길이는 1~2㎝이다. 꽃은 끝이 5갈래로 갈라졌고 뒷면에 흑색 점이 있는 것도 있다.

열매는 10월경에 지름이 0.4~0.6㎝의 둥근 갈색으로 달리고 안에는 작은 종자들이 들어 있다. 관상용으로 쓰인다.

곁가지를 이용하여 삽목을 하거나 10월경에 달리는 종자로 한다. 종자를 받은 후 파종상에 바로 뿌리거나 종이에 싸서 보관한 후 이듬해 봄까지 순차적으로 뿌린다.

이렇게 종자를 순차적으로 뿌리는 이유는 종자 발아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개체를 조정하기 위함이다. 직접 종자 발아를 시켜본 결과 종자 발아율은 다른 식물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

마른 토양을 좋아하고 꽃이 피면 오래 가기 때문에 양지에 심고 물은 3~4일 간격으로 준다. 옆에서 많은 가지가 나오기 때문에 식물끼리 겹치지 않게 일정 간격을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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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17. 06:51 카테고리 없음

개싸리

꽃말 : 은혜

개화시기 : 8월~9월


들싸리, 개풀싸리라고도 한다. 산과 들에서 비스듬히 자란다. 높이 약 1m이다. 전체에 부드러운 갈색 털이 빽빽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3개의 작은잎으로 된 겹잎이다.

작은잎은 길이 2∼6cm, 나비 1∼3cm이고 타원형이며 잎맥이 뚜렷하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노란빛이다.

꽃은 8∼9월에 긴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잎겨드랑이에 붙는데, 길이 7∼8mm로 연노란빛을 띤 흰색이고 작은꽃자루는 짧으며 털이 난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며 화관은 나비 모양이다. 열매는 협과로서 동글납작하며 9∼10월에 익는다.

비슷한 종으로는 좀싸리(Lespedeza virgata)가 있다. 가축의 사료로 쓰며 가을의 밀원식물이다. 한국(전지역), 동아시아와 히말라야산맥의 온대에서 열대에 걸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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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16. 06:34 카테고리 없음

참나리

꽃말 : ‘순결’, ‘깨끗한 마음’

개화시기 : 7~8월


‘참나리’란 이름은 백합과의 나리꽃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이라는 뜻으로 ‘참’이라는 접두어가 붙었다.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나리류를 분류해 보면, 줄기에 잎이 어긋나있는 것과 둘려난 것으로 구분하고, 어긋난 것은 다시 꽃이 위를 향해 피는 ‘하늘나리’와 아래를 향해 피는 ‘참나리’, ‘중나리’, ‘땅나리’, ‘털중나리’로 구분할 수 있다.

산과 들에서 자라고 관상용으로 재배하기도 한다. 비늘줄기는 흰색이고 지름 5∼8cm의 둥근 모양이며 밑에서 뿌리가 나온다. 줄기는 높이가 1∼2m이고 검은빛이 도는 자주색 점이 빽빽이 있으며 어릴 때는 흰색의 거미줄 같은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5∼18cm의 바소꼴이며 녹색이고 두터우며 밑 부분에 짙은 갈색의 주아(珠芽)가 달린다.

꽃은 7∼8월에 피고 노란빛이 도는 붉은 색 바탕에 검은빛이 도는 자주색 점이 많으며 지름이 10∼12cm 이고 4∼20개가 밑을 향하여 달린다. 화피 조각은 6개이고 바소꼴이며 뒤로 심하게 말린다.

밀구(蜜溝)에 털이 있고, 6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길게 꽃 밖으로 나오며, 꽃밥은 짙은 붉은빛을 띤 갈색이다.

열매를 맺지 못하고, 잎 밑 부분에 있는 주아가 땅에 떨어져 발아한다. 한방에서 비늘줄기를 약재로 쓰는데, 진해·강장 효과가 있고, 백혈구감소증에 효과가 있으며, 진정 작용·항알레르기 작용이 있다. 한국·일본·중국·사할린 등지에 분포한다.

참나리는 이러한 전설을 가지고 있다.

옛날 어느 마을에 아주 예쁜 처녀가 살고 있었는데, 행실이 나쁜 이 고을의 원님 아들이 이 처녀를 강제로 희롱하려고 했다.

그러나 처녀는 완강히 거절하고 자결로서 순결을 지켰다. 처녀가 죽은 뒤에야 원님 아들은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처녀를 양지 바른 곳에 잘 묻어주었다.

얼마 후 그 무덤 위에는 아름다운 꽃 한 송이가 피었는데, 사람들은 이 꽃을 ‘참나리’라고 불렀다.

posted by boy906
2019. 8. 15. 06:54 카테고리 없음

다정큼나무, Yeddo-Hawthorn

꽃말 : 친밀

개화시기 : 4~6월


해안에서 자란다. 높이는 2∼4m이고, 줄기는 곧게 서며 가지가 돌려난다. 어린 가지에 갈색 솜털이 덮여 있지만 곧 없어진다.

잎은 어긋나지만 가지 끝에서 모여난 것처럼 보이고, 길이 3∼10cm, 폭 2∼4cm의 긴 타원 모양이거나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긴 타원형이며 끝이 둔하고 밑 부분이 좁아져서 잎자루와 연결된다.

잎 가장자리는 둔한 톱니가 있고 약간 뒤로 말리며, 잎자루는 길이가 5∼20mm이다. 잎 앞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흰빛이 도는 연한 녹색이다.

꽃은 4∼6월에 흰색으로 피고 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은 지름이 2cm이고, 꽃받침조각은 5개로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바소꼴이며, 꽃잎은 5개이고 길이 10∼13mm의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다.

꽃자루와 꽃받침에는 갈색 털이 있으나 차츰 없어진다. 수술은 20개이고, 암술대는 2개이다.

열매는 이과로 둥글고 지름이 7∼10mm이며 윤기가 있고 가을에 검게 익는다. 관상용으로 많이 심고, 나무 껍질과 뿌리는 생사(生絲)를 염색하는 데 쓰인다.

한국(제주·전남·경남)·일본·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잎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거나 일부에 톱니가 약간 있는 것을 둥근잎다정큼, 잎이 거꾸로 세운 바소 모양 또는 긴 타원 모양이고 물결 모양의 톱니가 약간 있거나 밋밋하며 길이가 5∼10cm, 폭이 1∼3cm인 것을 긴잎다정큼이라고 한다.

이름이 정감이 넘치는 다정큼나무다. 열매와 잎새가 다정하게 모여있어 그런 이름인건지? 잎이 돌려나는 매화라하여 차륜매(車輪梅)라는 이름도있다.

나무 껍질과 뿌리는 생사(生絲)를 염색하는 데쓰인다.쪽빛 색깔은 낸다하여 쪽나무로도 부른다 우리나라의 제주도나 경남, 전남의 해안에서 자란다. 해안가의 양지를 좋아하는 식물이다.


posted by boy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