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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꽃말'에 해당되는 글 64

  1. 2019.08.14 홍이오늘의꽃말71
  2. 2019.08.13 홍이오늘의꽃말70
  3. 2019.08.12 홍이오늘의꽃말69
  4. 2019.08.11 홍이오늘의꽃말68
  5. 2019.08.10 홍이오늘의꽃말67
  6. 2019.08.09 홍이오늘의꽃말66
  7. 2019.08.08 홍이오늘의꽃말65
  8. 2019.08.07 홍이오늘의꽃말64
  9. 2019.08.06 홍이오늘의꽃말63
  10. 2019.08.05 홍이오늘의꽃말62
2019. 8. 14. 06:39 카테고리 없음

수호초(秀好草)

꽃말 : 동장군

개화시기 : 4월~5월

한자를 그대로 풀어보면 '빼어나게 좋은 풀' 정도의 뜻이다. 추위에 아주 강하여 겨울에 드물게 녹색잎을 보여주는 수호초이다.

일본 원산이다. 나무 그늘에서 자란다. 원줄기가 옆으로 벋으면서 끝이 곧추 서고 녹색이며 처음에는 잔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높이 30cm 내외로 자란다. 잎은 어긋나지만 윗부분에 모여 달리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며 윗부분에 톱니가 있다. 잎 표면 맥 위에 잔 털이 있고 밑부분이 좁아져 잎자루가 된다.

꽃은 4∼5월에 피고 흰색이며 수상꽃차례에 달린다. 암꽃은 꽃이삭 밑부분에 약간 달리고 수꽃은 윗부분에 많이 달린다.

꽃받침은 4개로 갈라지고 꽃잎은 없다. 수술은 3∼5개이고 암술대는 2개로 갈라져서 젖혀진다. 열매는 핵과로서 달걀 모양이고 겉에 털이 없다. 한국·일본·사할린섬·중국에 분포한다.


posted by boy906
2019. 8. 13. 06:42 카테고리 없음

자작나무, Birch

꽃말: 당신을 기다립니다.

개화시기 : 4~5월


깊은 산 양지쪽에서 자란다. 높이 20m에 달하고 나무껍질은 흰색이며 옆으로 얇게 벗겨지고 작은가지는 자줏빛을 띤 갈색이며 지점(脂點)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삼각형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뒷면에는 지점과 더불어 맥액(脈腋)에 털이 있다.

암수한그루로서 꽃은 4월에 피고 암꽃은 위를 향하며 수꽃은 이삭처럼 아래로 늘어진다. 열매이삭은 밑으로 처지며 깊이 4cm 정도이고 포조각의 옆갈래조각은 중앙갈래조각 길이의 2∼3배 정도이다.

열매는 9월에 익고 아래로 처져 매달리며, 열매의 날개는 열매의 나비보다 다소 넓다.

나무껍질이 아름다워 정원수·가로수·조림수로 심는다. 목재는 가구를 만드는 데 쓰며, 한방에서는 나무껍질을 백화피(白樺皮)라고 하여 이뇨·진통·해열에 쓴다.

결혼식을 올리는 것을 화촉(華燭)을 밝힌다고 하는데, 이 말은 촛불이 없었던 예전에는 자작나무의 수피에 불을 붙여 촛불 대용으로 쓴 것으로부터 유래된 것이다.

자작나무는 한자로 華 또는 樺로 표기되고 있는데 화촉(華燭)은 자작나무 수피의 불로 어둠을 밝혀서 행복을 부른다는 뜻이 담겨있는 말이다.

자작나무는 질이 좋고 썩지 않으며 벌레가 먹지 않아서 고려 고종 해인사 팔만대장경의 일부를 위해 사용했다.

또한 신라시대 천마총에서 출토된 천마도의 재료도 종이가 아닌 자작나무 껍질에 힘찬 기상의 천마를 그린 것이다.

무설탕껌 자일리톨 원료는 자작나무에서 개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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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y906
2019. 8. 12. 06:47 카테고리 없음

월계수(月桂樹), Ture laurel

꽃말 : 죽어도 변함없음

개화시기 : 4~5월


감람수라고도 한다. 높이 약 15m이다. 나무껍질은 짙은 잿빛이며 가지와 잎이 무성하다. 잎은 어긋나고 딱딱하며 긴 타원형이거나 바소꼴로서 길이 약 8cm, 너비 2∼2.5cm이고 짙은 녹색이다.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이며 문지르면 향기가 난다.

꽃은 암수딴그루로서 향기가 나며 4∼5월에 노란색으로 피는데, 잎겨드랑이에 모여 달린다. 꽃잎은 4개, 수술은 8∼14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장과(漿果)로서 타원처럼 생긴 공 모양이고 10월에 검은빛을 띤 자주색으로 익는다.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자라며 번식은 종자나 꺾꽂이로 한다.

지중해 연안 원산이다. 이 나무의 잎이 달린 가지로 월계관을 만들어 아폴로 신에게 제사를 올리는 피티아 제전에서 사용했다고 한다.

말린 잎은 베이 리프(bay leaf)라고 하며, 향기가 좋아서 요리나 차에 넣는다. 관상수로 심으며 민간에서는 열매와 잎을 건위제나 종기를 없애는 약재로 쓴다.

말린 잎은 향기가 좋아서 요리나 차에 넣는데 서양에서는 향신료의 어머니로 사용될 정도로 서양요리의 육수와 소스등 대부분 사용할 수있다. 잎만 식용으로 사용하며 다른 부위는 독성이 있다.

영어이름인 로럴(laurel)은 속명에서 나온 말로서 다른 식물을 가리키기도 하므로, 구별하기 위해서 노블 로럴 (noble laurel), 스위트 로럴(sweet laurel), 스위트 베이(sweet bay) 등으로 부른다.

한국에서는 경상남도·전라남도에서 재배하고 북쪽 지방에서는 온실에서 가꾼다.


그리스 로마신화에 나오는 월계수 이야기가있다.

사랑의 신 에로스를 무시하다가 복수로 에로스 화살을 맞고 누군가를 미치도록 사랑하게 되는 마법에 걸린 아폴론, 납 화살을 맞고 누군가를 미치도록 미워하게 되는 마법에 걸린 다프네, 에로스의 화살로 인해, 아폴론은 다프네를 보는 순간 사랑에 빠져 그녀를 열정적으로 쫒아다니게 되는데 다프네는 아폴론이 너무나 싫어서 도망을 다니게 된다.

둘의 쫒고 쫒기는 실랑이에 지친 다프네가, 자신의 아버지인 강의 신에게 부탁을 하여 나무가 되는데 이 나무가 월계수다.

나무가 되어버린 다프네를 본 아폴론은, 그녀를 향한 뜨거운 애정이 사라지지 않은 채로 괴로워한다.

"인간 중 가장 위대하고 강한 자가 있거든, 그의 머리에 이 나무의 잎을 씌워 영광을 돌리도록 하리라." 라는 다짐을 하고서, 아폴론은, 이 후부터 올림픽의 우승자에게 월계수로 만든 나뭇잎의 관을 씌우게 했다.

죽어서도 변치않고 다프네를 사랑한 애증의 이야기지만 아름답게 보고싶은 아폴론의 사랑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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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y906
2019. 8. 11. 11:47 카테고리 없음

안스리움, Anthurium = Flamingo flower(홍학꽃)

꽃말 : 번뇌

개화시기 : 봄, 여름, 가을, 겨울


아메리카의 열대 지역이 원산지이며, 많은 종들이 관엽식물로 온실에서 재배된다. 전세계에 500여 종이 있으며, 원예종은 10여 종뿐이다.

잎은 토란 잎과 비슷하고 윤기가 있으며 두껍고 짙은 녹색이며 때로는 그물 같은 무늬가 있다. 꽃은 양성화이며 원뿔 모양의 육수꽃차례를 이루며 달리고, 꽃차례는 불염포(佛焰苞)에 둘러싸여 있다.

불염포의 빛깔이 아름다운 종으로는 홍학꽃과 안투리움 등이 있다. 홍학꽃은 줄기의 높이가 60cm에 달하고 불염포가 주황빛이 도는 붉은 색이고 심장 모양이다.

열대 지역이 원산지인 만큼 온도가 높고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란다. 콜롬비아가 원산지인 홍학꽃(Flamingo Lily) 는 일산화탄소와 톨루엔 제거능력이 높으며 암모니아제거능력이 매우 높다.

공기정화능력은 높으나 재배관리가 쉽지 않은 품종이다. 원예종은 주로 관상용으로 많이 기르며 주방이나 화장실의 가스를 없애는 용도의 공기정화 식물로도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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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10. 07:10 카테고리 없음

소리쟁이, Curled dock

꽃말 : 친근한 정

개화시기 : 6~7월


도심 보도블록 사이, 벽과 도로 틈 사이를 비집고 올라오는 잡초들은, 3월 쇠뜨기부터 4월의 소리쟁이, 5월 명아주, 6월의 쇠비름, 7월 닭의장풀, 개여뀌, 방동사니, 개비름, 피, 며느리밑씻개 등 '잡초'들은 연두농장 밭에도 어김없이 넘쳐난다. 봄부터 슬쩍 고개를 내민 이들은 한여름이 되면 번식력이 더욱 왕성해진다.

소리쟁이는 `동의보감`에 패독채라고 올라있는데 민간약으로 긴히 쓰이는 약초이기도 하다.

잎은 근생엽은 엽병이 길며 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에 가깝고 길이 13-30cm, 폭 4-6cm로서 가장자리가 물결모양이다. 줄기잎은 어긋나기하며 엽병이 짧고 긴 원상 피침형으로서 양끝이 좁으며 주름살이 있다.

엷은 녹색의 원뿔모양꽃차례로 6-7월에 피며 길고 크며 다수의 녹색 잔꽃이 돌려나기한다. 화피열편과 수술은 각 6개이고 암술대는 3개이며 암술머리가 털처럼 잘게 갈라진다.

수과는 3릉형(三稜形)이며 3개의 숙존악에 싸여 있고 날개는 달걀모양 또는 심장형이며 거의 톱니가 없고 길이 5mm 가량이며 단단하다. 사마귀같은 혹은 길이 1.5-2mm이다.

높이 30-80cm이고 줄기는 곧게 자라며 녹색 바탕에 흔히 자줏빛이 돈다. 뿌리가 비대해진다. 습지 가까이에서 자란다.

저습지에 적합하며 공한지에 물기가 다소 많은 곳이며 강인한 식물이므로 대개는 재배할 수 있다.

실생 및 분주로 번식한다. 파종은 씨가 떨어지기 전에 채종하여 직파한다. 밀파하는 것이 연하고 긴 순을 수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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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y906
2019. 8. 9. 06:42 카테고리 없음

국수나무, Lace shrub

꽃말 : 모정

개화시기 : 5~6월

줄기의 속이 국수처럼 생겼다 하여 ‘국수나무’라고 부른다. 전국의 숲 속에 흔하게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다. 뱁새더울로도 불리며 나무의 모양이 깔끔치 못하고 지저분한 느낌여서 거렁방이나무로도 불린다.

수국(繡菊)이라고도 한다.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는 1∼2m이고 가지 끝이 밑으로 처지며, 잔가지는 둥글고 잔털 또는 선모가 있다. 턱잎은 달걀 모양 또는 넓은 바소꼴이다.

잎은 길이 2∼5cm로 어긋나고 세모진 넓은 달걀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다. 표면에는 털이 없거나 잔털이 있고 뒷면 맥 위에 털이 있으며 잎자루의 길이는 3∼10cm이다.

5∼6월에 지름 4∼5mm의 연한 노란색 꽃이 새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잎은 끝이 날카롭다. 꽃잎은 5개이고 수술은 10개로 꽃잎보다 짧다.

열매는 둥글거나 달걀 모양이고 잔털이 많으며 8~9월에 익는다. 관상용으로 정원에 심으며 양봉 농가에서는 밀원식물로 쓴다.

한국(함경북도 제외)·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잎이 같은 모양으로 5갈래로 갈라져서 나비같이 되는 것을 나비국수나무라 하며 경기도(수락산)·제주도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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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8. 06:38 카테고리 없음

개여뀌, Oriental lady’s-thumb smartweed

개화시기 : 8월~10월

꽃말 : 날 생각해주세요


들이나 길가에 자란다. 높이 20∼50cm이다. 전체에 털이 없고 줄기는 붉은 자줏빛의 둥근 통 모양으로 곧게 선다. 가지를 많이 내며 마디에서 뿌리를 벋는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4∼8cm, 나비 1∼2.5cm이며 넓은 바소꼴이다. 양면에 털이 나고 잎자루는 짧다. 잎집처럼 생긴 턱잎은 통 모양이고 길이 1cm 정도이며 가장자리에 수염털이 난다.

꽃은 6∼9월에 붉은 자줏빛 또는 흰빛으로 피는데 가지 끝에서 길이 1∼5cm의 수상꽃차례와 비슷한 꽃차례를 이룬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꽃잎은 없다.

8개의 수술과 3개로 갈라진 암술대가 있고 씨방은 상위(上位)이다. 열매는 달걀 모양의 수과이며 세모나다. 10∼11월에 익으며 빛깔은 윤이 나는 짙은 갈색이다.

줄기와 잎은 약용한다. 한국, 일본, 타이완, 중국 말레이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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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7. 06:33 카테고리 없음

배풍등(排風藤)

꽃말 : 참을 수 없어


산지의 양지쪽 바위틈에서 자란다. 길이 약 3m이다. 줄기의 밑부분만 월동한다. 윗부분이 덩굴성이며 선모(腺毛)가 난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거나 긴 타원형이며 밑에서 갈라지는 것도 있다. 길이 3∼8cm, 나비 2∼4cm이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양성화이며 8∼9월에 흰색으로 핀다. 가지가 갈라져서 원뿔 모양 취산꽃차례에 달리고, 꽃이삭은 잎과 마주나거나 마디 사이에 난다.

꽃받침에 낮은 톱니가 있고 5개의 꽃잎은 뒤로 젖혀져서 수평으로 퍼진다. 열매는 장과로서 둥글고 지름 8mm 정도이며 붉게 익는다.

잎이 갈라지지 않고 줄기에 털이 없는 것을 왕배풍등이라고 하며 제주도에서 자란다. 유독식물이며 열매는 해열·이뇨·거풍 등에 사용한다. 한국·일본·타이완·인도차이나 등지에 분포한다.

 

posted by boy906
2019. 8. 6. 06:32 카테고리 없음

석위(石韋), Tongue fern

꽃말 : 긴장


나무줄기와 바위면에 붙어서 자란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고 길이 3mm이며 적색 또는 다갈색 비늘조각으로 덮인다.

잎자루는 지름 10∼26cm로 딱딱하고 홈이 있으며 성모(星毛:여러 갈래로 갈라져 별 모양의 털)로 덮인다. 잎몸은 넓은 바소꼴 또는 달걀 모양의 바소꼴로 양 끝이 좁고 두껍다.

잎 앞면은 짙은 녹색으로 털이 없으나 뒷면에는 갈색 성모가 밀생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포자낭군은 포막(苞膜)이 없고 뒷면 전체에 밀생한다. 한방에서는 잎과 뿌리를 이뇨제로 사용한다. 한국·일본·타이완·인도차이나·중국에 분포한다.

양치식물문(Pteridophyta)
고사리강(Filicineae)
고사리목(Filicales)
고란초과(Polypodiaceae)
석위속(Pyrro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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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5. 16:14 카테고리 없음

갯국화

꽃말 : 일편단심, 굳은절개


바닷가 벼랑이나 풀숲에서 자란다. 가늘고 긴 땅속줄기가 벋으며, 높이는 30cm 정도이다. 줄기는 비스듬히 누워서 자라는 습성이 있다. 잎은 보통 국화와 같이 생겼으나, 뒷면과 가장자리에 은빛이 도는 흰색의 잔털이 빽빽이 나 있으며 두껍다.

꽃은 10∼11월에 노란색 꽃이 줄기 끝에 피는데, 작은꽃이 뭉쳐난다. 번식은 꺾꽂이·포기나누기 등으로 한다. 재배할 때는 물을 적게 주고, 햇빛이 강하며 바람이 잘 드는 장소를 택한다.

잎이 빽빽이 나도록 재배하면, 잎 표면의 녹색과 가장자리와 뒷면의 은빛이 도는 흰색이 조화를 이루어 아름답다. 다도해를 비롯한 남해안 지역에 분포한다.


posted by boy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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