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파스는 뜨거운 자극을 주며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진통, 소염 성분을 피부로 침투시켜 만성 통증에 알맞습니다. 그래서 만성적인 관절염이나 신경통에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면, 쿨파스는 피부의 열을 식히고 혈관을 수축시켜서 염증과 부기를 가라앉힙니다. 급성 염증이나 부종 완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급성 타박상이나 가벼운 골절상의 경우에는 쿨파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핫파스와 쿨파스를 반대의 상황에 사용한다면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어서 주의해서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의할 점! 파스를 너무 오래 붙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제품에 따라 사용 기간이 다르지만 접착제 성분이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보통 12시간이 지나기 전에 떼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파스는 보조적인 수단일 뿐, 몸에 이상이 있을때는 반드시 전문가의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잘 알려진 방법으로 통통 두드려보기가 있습니다. 맑은 소리가 나면 좋은 수박이고 둔탁한 소리가 나면 알맹이가 별로 없는 것이죠. 겉을 봤을 때, 꼭지가 약간 들어가 있는 것은 피하고 또한 검은 줄이 선명하고 일정해야 맛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배꼽의 크기가 작아야 좋은 수박입니다.
참외
겉에서 참외 향이 나고 크기가 적당한 것이 좋습니다. 너무 크면 단맛이 덜할 수 있어요. 노란색이 진하고 줄무늬가 깊게 파여있고 선명한 것이 좋아요. 또한 배꼽의 크기가 작아야 합니다. 물에 담갔을 때 가라앉으면 신선도가 떨어진 것입니다.
옥수수
좋은 옥수수는 먼저 껍질을 봐야 알 수 있습니다. 껍질이 선명한 녹색이며 마르지 않고 수분을 머금고 있을수록 신선합니다. 알맹이가 일정한 크기로 촘촘하며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탄력이 느껴져야 좋은 옥수수입니다. 또한 알맹이는 누르스름한 우유빛이고 수염은 진한 갈색일수록 옥수수가 잘 익었다는 의미랍니다.
복숭아
표면에 상처가 없이 매끈하고 털이 고르게 있는 것, 꼭지 부분에 틈이 없고 안쪽까지 노란색을 띠는 것, 모양이 좌우대칭인 것이 좋습니다. 향이 강하게 날수록 당도가 높아요. 또한 손으로 만졌을 때 살짝 들어가는 느낌이 드는 것이 완숙된 것으로 더 달콤합니다.
포도
알이 꽉 차서 탄력 있으며 껍질 색이 짙고 표면에 당분이 새어나와 하얀가루가 묻어 있는 것이 달콤합니다. 송이가 너무 큰것, 알이 너무 많은 것, 알이 퍼져서 잘 떨어지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송이 아래로 갈 수록 신맛이 강하므로 아래쪽을 먹어보면 전체적인 맛을 예상할 수 있어요.
오이
오이는 양분을 많이 받고 자랄수록 모양이 곧아집니다. 크키와 모양이 균일하며 처음과 끝의 굵기가 일정하고 곧은 것이 좋습니다. 특히 우리가 가장 많이 먹는 ‘백다다기오이‘는 녹색 부분보다 흰색 부분이 많을수록 뿌리가 튼튼하며 싱싱한 것입니다.
화장은 하는 것만큼이나 지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이 꼭 시간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긴 시간을 들여 화장을 지운다고 해서 더 깨끗하게 지워지는 것은 아니라는 말인데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피부에 주름이 덜 생기게 하기 위해서는 얼굴피부와 손의 마찰을 최대한 줄여서 2분 안에 끝내는 것이 좋습니다. 그 후에 물로 여러번, 깨끗이 닦아내주세요. 손으로 북북 얼굴을 비비는 방법보다는 가볍게 물을 얼굴에 마찰시킨다는 느낌으로 톡톡 세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얼굴 전체에 스킨을 사용하는 습관 보통, 스킨은 얼굴 전체에 바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눈가의 주름을 더 생기게 할 수 있습니다. 스킨을 바를 때는 눈가의 얇은 피부는 피해서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눈가는 특히 피부가 얇고 건조해지기 쉬워 주름 역시 생기기 쉽기 때문에 눈가에는 알코올성분이 포함된 스킨보다 아이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3> 눈가를 자꾸 비비는 습관
눈가를 자주 비비거나 마른세수를 하는 습관은 피부에 주름을 만듭니다. 눈 주위의 피부는 얇고 잔주름이 생기기 쉬워서 특히 눈화장을 진하게 하거나 화장을 한 채로 눈을 비비는 습관은 눈가의 다크서클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4> 화장할때 시선 위에 거울을 두는 습관
눈화장을 할 때 거울을 보며 눈을 치켜뜨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 이마에 주름이 생기기 쉽다고 합니다. 살짝 시선 아래로 거울을 두고 화장을 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5> 높은 베개를 사용하는 습관
높은 배게를 사용하면 턱이 당겨지면서 목 근육이 긴장되고,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목주름이 생기는 것은 물론, 코골이와 목 디스크 증상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높지 않는 베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지를 뒤집어 지퍼와 단추를 채운 다음 차가운 물로 세탁합니다. 이것은 청바지의 물 빠짐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 세탁기보다는 손빨래를 추천합니다. 단, 너무 잦은 세탁은 청바지의 핏과 모양, 색을 변형시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또한 구매 후 첫 세탁은 드라이클리닝을 권합니다.
2. 거꾸로 매달아 건조하기
세탁을 마친 청바지는 직사광선을 피해 시원한 그늘에서 말리고, 무릎 부분은 접히지 않게 거꾸로 매달아 하단이 위를 향하게 건조하는것이 좋습니다. 바지를 거꾸로 말리는 이유는 세탁 시 청바지의 길이는 최소한으로 줄어들게 되는데, 이 줄어드는 현상을 최대한으로 방지하려는 방법입니다.
3. 돌돌 말아 보관하기
청바지는 직사각형으로 접어서 보관하기보다는 돌돌 말아서 보관하는 방법이 더 좋습니다. 말아서 보관할 경우 구김을 방지할 수 있고, 청바지 생지 데님의 특성상 처음에는 빳빳했다가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워싱되는데, 접힌부분은 이상하게 워싱되어 색이 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말아서 보관하거나 옷걸이에 걸어서 보관하게 되면 이러한 변색 효과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청바지에서 가장 중요한 핏 변형도 방지할 수 있답니다.
4. 소금물에 담가두기
조금 번거롭더라도 청바지의 변색을 방지하고 싶다면 청바지를 처음 샀을 때 하루 정도 소금물에 청바지를 담가두는 것이 좋습니다. 소금물에 담가두면 청바지의 물이 덜빠져서 오랫동안 색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때 소금과 물의 비율은 1:10이 적당합니다.
<1>냉장고 냉장고에 음식을 넣을 때는 반드시 식혀서 넣어주세요. 뜨거운 상태에서 음식을 냉장고에 넣게 되면, 전체적인 냉장고의 온도가 높아져서 다른 음식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으며 갑작스럽게 올라간 온도를 내리기 위해 냉장고가 무리하게 작동될 수 있습니다.
<세탁기> 드럼세탁기의 경우, 윗면이 판판해서 여러가지 물건을 올려두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세탁기의 기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칩니다. 세탁기가 잘 작동하기 위해서는 수평이 중요한데, 혹시라도 무거운 물건을 잘못 올려두면 세탁기의 균형이 흔들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3>TV 보통 TV는 햇빛이 잘 드는 거실에 두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랜시간동안 지속적으로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스크린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또한, 청소시 암모니아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 창문 세척액을 사용하면 스크린에 좋지 않으니 가볌게 물티슈로 먼지만 제거하는 편이 좋습니다.
<4>진공청소기 진공청소기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먼지주머니를 비워주세요, 먼지나 이물질이 꽉 찬 상태로 청소기를 이용하게 되면 흡입력도 약해지며, 모터에 무리가 가고 배터리 수명도 단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