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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자는 약 4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트랜스젠더 BJ로 본명은 박진환, 활동명은 박진아다

성매매 의혹을 인정한 1인방송 진행자 bj꽃자가 사과방송에서도 거짓말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의혹을 제기한 이는 꽃자의 성매매 정황을 폭로한 bj 정배우이다.

정배우는 16일 오후 유튜브에 bj꽃자 마지막 해명 영상에서까지 거짓말한 증거 또 나왔습니다라는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정배우는 16일 오후 유튜브에 'BJ꽃자 마지막 해명 영상에서까지 거짓말한 증거 또 나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정배우는 '꽃자가 사과영상에서도 거짓말을 해서 팬분들의 실망이 커지고 있다'며 '거짓말한 증거를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정배우가 공개한 게시물에는 성매매 비용과 만남 일자, 후기 등이 상세히 작성돼 있다. 후기 작성자는 2016년 12월 14일에 글을 올리며 “12월 초에 만났다”고 적었다. 꽃자가 자신의 사진과 함께 직접 올린 것으로 보이는 게시물도 있었다. 이 게시물은 2017년 1월 5일에 작성됐다.

영상에서 꽃자는 “수술하기 전 몸으로 하는 일을 했다. 웬만한 사람보다 관계를 많이 했다”며 “3개월에 2000만원 벌어 그 돈으로 트렌스젠더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현재 해당 영상은 삭제된 상태이며, 정배우는 “누가 봐도 꽃자가 세야에게 부탁해서 영상을 내려달라고 한 것 같다”고 추측했다.

꽃자는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작년에 방송을 시작하면서 이게 언젠가는 터지겠다고 생각했다. 그때 상황을 보고 대처를 잘 해야겠다고 말했었다. 그런데 이번에 터질 거라고 생각 못 했다”라고 라고 전했다.

이어 “부모님에게 말할 자신이 없었다. 이를 악물고 아니라고 했다. 내가 인기가 있어서 지키고 싶었다. 유명해지면서 지키고 싶은 게 많았다”라고 말했다.

트랜스젠더 수술을 빨리 해야 했었다. 그런 일을 한 건 맞다. 도용을 당한 것도 있었다. 내 사진을 가지고 자기라고 숨긴 사람도 있었다. 일단 나는 조금 방송을 하기 전부터 유명했었다. 그런 쪽에서 내 이름을 이야기하면 다 알았었다. 그런 인지도를 이용해 사진을 도용한 사람도 있었다. 부모님이랑 방송하면서 숨기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꽃자는 사과방송을 통해 “2014년에 성매매를 한 것은 사실이 맞지만 2016년 3월부터 방송을 시작한 뒤로는 한 적이 없다”며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성매매를 꾸준히 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어제 방송에서 아니라고 거짓말을 한 것은 정말 죄송하다. 저를 믿고 봐주신 시청자분들께 사과드린다”면서 “그때까지만 해도 사태의 심각성을 몰랐고 정말 숨기고 싶은 과거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과거에 한 일에 대해 처벌을 받겠다. 일단 조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다만 꽃자는 "2016년 방송을 시작한 뒤로는 결코 성매매를 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꽃자는 "성매매를 하던 중에도 성매매만 한 건 아니다. 가게(업소)를 나가고 성형(수술)을 했다"라고 밝혔다.

정배우는 사과영상에도 거짓이 포함되어 있다며 “2016년 이후 성매매를 안했다는 주장은 거짓”이라 주장했다. 덧붙여 “마지막까지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유튜브, 아프리카TV의 영구정지를 막기 위해서”라고 추측했다.


정배우의 주장대로라면 BJ꽃자는 개인방송을 시작한 후에도 불법성매매를 행한 것으로 파악된다.

▶꽃자해명글◀

말로는 전부다 전달하지 못하여 글로써 다시 남깁니다. 오늘 방송을 킨 이유는 팬분들과 모든분들에게 용서를 구하고자 방송을 켰습니다.

첫번째로는 2014년 성매매를 한건 사실이 맞습니다. 16년도 3월부터 방송을 시작하여 그 뒤로는 한적이 없습니다 14년부터 16년도 까지 성매매를 꾸준히 한것이 아니고 가게에도 출근하며 성형도 하였습니다. 이거에 대해서 어제 방송에서 아니라고 거짓말을 한 이유는 솔직히 그때까지만 해도 사태의 심각성을 몰랐고 정말 숨기고 싶은 과거였습니다.

거짓말을 한거에 대해서는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전 사과방송 태도문제가 있었는데 솔직히 그때까지만 해도 사태의 심각성을 몰랐고 정배우님께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꽃자팬을 시녀라고 지칭하며 시청자 분들과 통화로 저의 욕을 하며 창X이라며 통화하는것을 보았습니다. 저도 홧김에 저런 사람도 방송을 하는데 왜 나라고 못하겠냐며 월요일날 방송을 킨다고 하였습니다. 그점에 대해선 무조건 제 잘못이며 더이상 어떠한 변명도 늘어놓지 않겠습니다. 죄송합니다.


15일 bj 어링은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을 통해 오늘은 진짜 누군가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

방송하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어링은 모두가 엮이지 말자 어링도 조심해라고 한다. 꽂자도 내가

엮일까 걱정하고 있다. 자기가 힘든 시기인데 주변 지인들을 걱정하느라 전전긍긍한다며 내가 무슨 말하고 싶은 거냐 하면 정배우 저의가 궁금하다고 말했다.

어링은 올라온 영상을 봤고 상황을 알고 있다. 꽃자 팬으로서 보고 있었다. 그 사람이 행동하는 하나하나가 너무한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어링은 너무하다고 생각하는 점은 성매매을 언급하고 잘못을 따져 팩트 체크하는것까진 그럴수 있다고 생각한다. 정배우도 콘텐츠라 이야기했다. 콘텐츠 선에서 끝내지 않았고 꽃자가 사과했고책임지기 위해 방송을 접으려 한 사람에게 본인 생방송을 켜서 꽃자 구독자들을 시녀라 칭했다고 지적했다.

어링은 오히러 꽃자는 다른 사람이 피해볼까 걱정한다. 꽃자가 사과했고 잘했다는게 아니다.

사람이 살면서 실수할수 있고 자기가 인정하는 사람에게 모욕족인 언사할 이유가 있는가 사실을 밝히는 선이 아니라 그이상을 넘어 모욕한 행동이다 비난받을 콘텐츠다고 비난했다.

꽃자가 거짓말했다고 하는데 인정했고 책임지겠다고 이야기했으면 된거 아닌가 꽃가 입장에서 두둔하고 생각하는 사람은 다 시녀인가 정배우 콘텐츠 혐오성이 있다.

시녀들과의 전화데이트라 한다 너무화난다고 분개했다.

어링은 마지막으로 "정배우는 적당히 했어야 했다. 본인 콘텐츠 비난하지 말라고 하는 사람이 어떻게 하면 꽃자를 물어뜯을까 하고 있다. 관련 제보를 모으려고 꽃자 지인들에게 연락해 어떻게든지 잡아보려는 심산이다"고 비판했다. 

bj꽃자가 하루가 지났지만 뜨거운 논란을 뿌리면서 누리꾼들은 불편한 기색이 나타나고 있다.

꽃자의 과거가 알고 싶지 않은 이들은 불팔요한 TMI를 거부하면서 과거를 폭로한 정배에게 화살을 돌리기 시작했다.

대중들은 더이상 추가적인 폭로는 한사람의 인생을 망칠수 있다면서 추가공개를 원치 않는걸로전하고 있다.

언론 인터뷰에서 대중문화평론가 여창용은 “지난 15일 한 유튜버가 제기한 BJ 꽃자에 대한 의혹은 지극히 사적인 영역으로 굳이 아픈 과거를 들춰낼 필요가 없는 사안으로 판단된다. 이번 논란에 대해 BJ 꽃자가 공식 사과의 입장을 표명한 만큼 더 이상의 관심은 자제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사이버 명예훼손은 게시글의 내용이 사실이 아니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확인되지 않은 내용에 대해 ‘아니면 말고’ 식의 루머를 퍼트릴 경우 처벌을 받을 수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라고 언급해 주목 받고 있다.

BJ 꽃자 논란 관련해 청와대 국민청원글이 새로운 기록을 경신하며 대국민적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다.   

16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는 유튜버들이 불법적 행동을 언급하며 수익을 창출하는 걸 막아달라라는 제목의 청원 글이 올라왔다.

16일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불법적인 성매매, 업소로 유튜버들이 썰 풀며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막아달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불법적인 일을 하며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며 수익을 창출하는 유튜버들을 조사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일부 유튜버들을 언급하며 "불법적인 일로 썰을 풀고 팬들의 지지를 받아 그 돈으로 명품을 사고 돈자랑을 한다. 10대들이 보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청원인은 "요즘 10대, 초등학생들 꿈 1위가 무엇인 줄 아느냐. 유튜버다"라면서 "이제 막 커가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불법 업소 콘텐츠를) 막아달라"고 강조했다.

해당 청원은 지금까지 약 2100명의 동의를 얻었다.

 

 

 

 

posted by boy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