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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15. 23:58 카테고리 없음

15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에 있는 폐기물 처리업체인 동대문환경개발공사에서 난 불이 12시간 넘게 이어지고 있다.


15일 오전 8시20분쯤 동대문환경개발공사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하고 175명과 장비48대를 투입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지만 불은 잡히지 않고 있다. 화재가 발생하자 건물에 있던 직원 등 33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동대문환경개발공사 지하 3층 탈취 시설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화재 발생 지점이 지하이고, 폐기물 처리업체이다 보니 건물 내부에 플라스틱 등 재활용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전 9시58분부터 11시3분까지 지하철 2호선 용두역 상하행선 열차를 무정차 통과시켰다. 진화 작업으로 화재 현장 주변의 지하철 2호선 용두역 4번 출구는 폐쇄됐다.


15일 오전 동대문구청과 성동구청은 구민들에게 ‘화재로 연기 등 배출물질 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했으니 창문을 닫고 외출을 자제해달라’는 내용의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건물 내 이동 경로가 복잡하고 지하 공간에 가스와 열기가 가득한 데다 지하 2층에 적재된 플라스틱까지 많아 불길을 쉽게 잡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진화에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화재를 진압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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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 8. 23:29 카테고리 없음

한글날 연휴 이틀째인 8일 점심시간대 서울 성북구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건물에 있던 손님과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에 따르면, 서울 성북소방서는 이날 오후 1시34분께 성북구 보문동의 9층짜리 건물 1층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17대, 인력 74명을 동원해 30여분 만인 오후 2시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식당과 위층 PC방 손님, 거주자 등 79명이 자력 대피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직원 1명이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의 응급처치를 받았다.

식당 배관과 집기류 등이 불에 타 17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가 2층 이상으로 번지지는 않았으나 배관을 통해 연기가 퍼지면서 사람들이 자력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식당 연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posted by boy906
2023. 9. 1. 22:03 카테고리 없음

휴업 중이던 목욕탕에서 폭발 화재가 발생해 부상자 21명이 나온 가운데, 폭발 당시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가 공개됐다.

1일 부산 동구청이 공개한 CCTV 영상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0분쯤 동구 좌천동 한 목욕탕에서 1차 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


당시 건물 외벽이 떨어져 나감과 동시에 '펑' 소리를 들은 주민들이 놀라 밖으로 뛰쳐나왔다.

이후 오후 2시쯤 초진에 성공하면서 혼란스러웠던 상황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는 듯했다.


그러나 이로부터 얼마 뒤 훨씬 더 큰 규모의 폭발이 화염과 함께 솓구쳤다. 당시 일부 행인들과 구청 직원들은 우산을 쓴 채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는데, 화염이 터지자 우산을 던지고 몸을 피하는 장면도 확인됐다.

인근 건물 안에 있던 사람들도 폭발음에 놀라 밖으로 나오는 모습도 보였다.


현장에서 만난 주민 박모씨(63)는 "불을 끄던 중 갑자기 '펑' 하면서 폭발과 함께 불길이 일어났다"며 "폭발 여파로 소방관 2명도 바닥에 쓰러지는 걸 목격했다"고 말했다.

목욕탕 바로 뒤편에 사는 김금수씨(70대)도 "말도 못할 정도로 폭발음이 컸다. 대포 소리와 비슷했다"며 "2층 주택 창문 2개가 다 깨졌다. 놀라서 창문을 여니 연기가 들이닥쳤다"고 말했다.


부산 동구청장도 구청 직원들과 파편에 폭발 파편 등에 맞고 응급실로 이송됐다.

이번 화재로 소방대원 8명, 경찰관 3명, 구청 직원 6명(구청장 포함), 일반인 4명 등 21명이 다쳤다. 이중 2명은 중상자이며, 이들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거나 팔 등에 1도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있던 한 소방대원도 "화재 진압 중 갑작스러운 폭발로 인해 부상자가 많이 나온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소방은 현재 건물 안 배수 작업을 하고 있다.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선 내부에 진입해야 하는데, 그전에 건물에 찬 물을 먼저 빼내야 한다.


부산소방본부는 사고 브리핑에서 지하 1층 연료탱크가 있는 보일러실에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소방대원은 보일러실을 중점적으로 진화에 나서 이날 오후 4시 50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1일 오후 동구 범일5동 목욕탕 폭발 화재와 관련해 브리핑을 열고 “목욕탕 내부 온도는 55도까지 내려간 상태”라며 “화재나 폭발 우려가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계속 작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방 관계자는 "진화 과정에서 뿌린 물과 수도관에서 새어 나온 물 때문에 지하 내부에 물이 많이 차 있는 상태"라며 "배수 작업이 끝나는대로 화재 조사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1일 부산에서 발생한 목욕탕 화재·폭발 사고와 관련해 소방관 등 종사자 피해 여부 파악과 수습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이정식 장관은 이날 산업안전보건본부장과 부산고용노동청장에게 피해 복구와 수습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특히 종사자 등 부상이 확인될 경우 산업안전보건법 등 위반 사항을 철저히 조사하라고 당부했다.


고용부는 사고 즉시 감독관들을 현장에 급파해 사고경위 파악, 종사자 피해 여부, 사고수습 지원 등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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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 12. 13:18 카테고리 없음

5월 12일 오전 11시10분께 경기 용인 에버랜드에 설치된 대형 조형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장비 14대, 인원 44명을 투입해 오전 11시27분 큰 불길을 잡았다. 이어 오전 11시35분 불을 완전히 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조형물 일부가 소실된 것으로 전해졌다.

불이 난 조형물은 에버랜드 정문 앞 광장에 설치된 높이 13m의 '매직트리'다.

많은 방문객이 몰리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불이 나자 수십 건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현장체험을 온 학생을 비롯한 단체 방문객 등이 뒤섞여 화재 현장을 촬영하거나 대피하는 등 소란이 벌어지기도 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현장을 지켜본 직원들에 따르면 오전 11시10분께 갑자기 조형물에서 불길과 연기가 솟으며 확산했다고 한다"라며 "신속히 화재 원인을 파악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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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25. 14:08 카테고리 없음

김포시 한 열풍기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의 큰 불길이 6시간 만에 잡혔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4일 오전 10시 58분 김포시 통진읍 옹정리 한 열풍기 제조공장에서 화재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오전 11시 25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낮 12시 53분 대응 2단계로 상향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후 화재 발생 6시간여 만인 오후 4시 55분 초기 진화를 마쳐 대응 단계를 모두 해제했다. 진화 작업에는 소방 인원 120명과 장비 72대, 시·경찰·군 등 유관기관 인원 95명과 장비 10대가 동원됐다.


진화 과정에서 소방관 한 명이 손목을 다쳤고, 한 공장 관계자가 1도 화상을, 다른 관계자 3명이 연기흡입과 두통을 호소하는 등 총 5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공장 관계자 50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불길이 인근 공장으로 번지면서 7개 업체 10여 개 동도 탄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공장 2층 천막에서 화재가 발견됐다"는 신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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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9. 12:29 카테고리 없음

오늘(9일) 새벽 5시 12분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 있는 15층짜리 90세대 규모의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긴급히 대피했습니다.

아파트 14층에서 시작된 불로 주민 18명이 연기를 들이마시는 등 다쳤고, 이 중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주민 45명은 불이 나자 자력으로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1대와 소방관 등 인력 80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30여분 만인 오전 5시 44분 진화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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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7. 08:27 카테고리 없음

4월 7일 오전 3시 30분께 경기도 평택시 평택동 소재 여인숙에서 불이 나 투숙객 1명이 다쳤다.

이날 불은 3층 규모의 여인숙 건물 2층 객실에서 시작됐다.


이 불로 3층에 있던 50대 투숙객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건물 안에 있던 투숙객 등 7명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고, 다른 9명은 스스로 대피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버스터미널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3분 만에 현장에 도착, 다중이용시설 화재인 점을 고려해 4분 뒤인 오전 3시 37분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했다.


펌프차 등 장비 34대와 소방관 등 인력 99명을 동원해 오전 4시 15분 진화 작업을 완료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해 화재를 진압하고, 구조 작업 역시 빠르게 이뤄져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불이 난 여인숙은 1976년 사용승인이 된 건물로 1층에 3객실, 2층 9객실, 3층 4객실 등 16객실을 갖추고 있다.

posted by boy906
2023. 4. 6. 14:53 카테고리 없음

서울 송파구 일대의 한 오피스텔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6일 오전 9시38분께 서울 송파구 방이동 17층짜리 오피스텔 6층에서 불이 나 22명이 다쳤다. 불은 화재 발생 2시간 만인 오전 11시41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화재로 인해 10명이 호흡 곤란과 기관지 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14명은 연기 흡입 등으로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다. 거주민 20명은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화재 발생 11분 만인 오전 9시49분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원 231명, 장비 57대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다. 이재민 8명이 이번 화재로 인해 인근 임시거주시설로 옮겨졌다.


이번에 불이 난 오피스텔은 총 61세대가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른 아침에 발생한 화재로 인해 거주민 대다수가 건물 밖으로 대피해야했다.


해당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대학생 서모(20·여) 씨는 “오전 10시께 건물에서 대피하라는 내용의 방송이 나와 다급하게 밖으로 나왔다. 엘리베이터가 멈춰 있어 계단을 타고 내려가야했다”며 “아직 건물로 진입할 수 없어 1시간째 밖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화재는 오피스텔의 한 가구 거실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이 난 당시 해당 집에 사는 거주민은 자리를 비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posted by boy906
2023. 4. 5. 10:20 카테고리 없음

화성의 한 플라스틱 사출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4월 5일 오전 6시 8분쯤 화성시 팔달면의 한 플라스틱 사출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오전 6시 33분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등 인원 119명과 장비 47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공장 직원 등 4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공장 관계자는 “공장 1층에서 불꽃과 연기가 보인다”며 소방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posted by boy906
2023. 4. 4. 10:49 카테고리 없음

어젯밤 서울 중구 을지로 인쇄소 골목에서 화재가 발생해, 점포 15곳이 전소됐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어젯밤 10시 16분쯤 인쇄소 골목의 한 건물에서 발생해, 약 5시간20분 만인 오늘 새벽 3시 36분쯤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어젯밤 11시 34분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를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45대, 인력 167명을 투입해 불을 껐습니다.


인명 피해나 대피 인원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소방당국과 경찰은 오늘 오전 11시 2차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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