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1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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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12시49분께 전북 군산시 소룡동의 한 철강제조업체 공장 내 배터리실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진화 조치에 나서 1시간30분여 만인 오후 2시21분께 초기 진화를 마쳤다.
불이 난 후 공장 직원들은 모두 대피해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을 모두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