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23. 21:10
연예 영화 정치 스포츠 일상 정보
서울 관악경찰서는 PC방에서 아르바이트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A(39)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3일 전했다.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1일 밤 11시58분 관악구 봉천동의 한 PC방에서 요금 문제를 두고 아르바이트생과 다투고서 행패를 부렸다고 합니다.
아르바이트생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A씨를 집에 보냈지만 A씨는 이튿날 오전5시40분 PC방을 찾아와 다시 소란을 피우다 돌아갔다고 합니다.
A씨는 같은 날 오전 7시30분에는 흉기를 들고서 PC방을 찾아 아르바이트생을 향해 마구 휘둘렀다. A씨는 아르바이트생과 다른 손님에 의해서 제압이되었고 경찰은 현행범으로 체포를 하였다.
이과정에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고서 A씨의 신병처리를 결정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서울 강서구에서는 PC방 흉기 난동이 살인으로 이어지기도 했었죠. 범인 김성수(30)는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 받았고 최근에는 항소심에서 검찰은 김성수에게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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