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다섯번째 미니앨범으로 11월 컴백한다. 아이유 새앨범 기대됩니다.

11일 아이유의 소속사 카카오M 측은 1년 만에 다섯 번째 미니앨범 Love poem 을 11월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11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미니앨범 재킷으로 추정되는 사진한장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아이유는 5th mini album #Lovepoem 을 태크해 미니앨범 공개가 다가오고 있음을 암시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아이유는 블루헤어와 강렬한 표정의 새로운 모습으로 앨범컨셉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지난9월에 진행된 팬미팅에서 앨범 준비에 대해 언급한바 있어 아이유의 새 앨범을 곧

만나볼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5번째 미니 앨범은 Love poem 이란 이름으로 오랜만에 다채로운 아이유의 음색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유는 투어 콘서트 소식과 함께 한창 진행 중인 광주 인천 콘서트 티켓팅에서는 1분만에 전석 매진을 보였으며 곧 다가올 부산 서울도 치열한 티켓팅이 예고된다.

팬들은 스타일 변신을 통해 더욱 청순해진 매력을 자아내는 아이유의 비주얼에 감탄사를 연발하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달 종영한 tvN 호텔 델루나에서 장만월역을 완벽 소화하며 연기자로서도 좋은평가를 받았다.

그런만큼 앞으로 아이유가 연기자 가수로서 어떤 행보를 걸을지 많은 기대가 된다.

아이유의 컴백 날짜는 정확히 공개되지 않았다. 아이유가 3집외에 모든 미니앨범을 가을에

출시했던 만큼 곧 컴백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유 가수 컴백은 지난해 10월 낸 디지털 싱글 삐삐 이후 1년 만이다.

앨범으로는 지난 2017년9월 낸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둘 이후 2년만이다.

아이유는 매 앨범 발표할 때마다 각종 음원차트를 소위 올킬 하며 타이틀곡뿐 아니라 수록곡까지 골고루 차트에 진입시킨 바 있다. 이번 앨범 역시 벌써부터 네티즌 사이에선 차트 줄세우기

기대된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