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7. 15:34
연예 영화 정치 스포츠 일상 정보
7일 오전 경북 김천시 문당동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 예건에 출전한 인천 박태환이 경기를 마친 뒤
전광판을 바라보며 자신의 성적을 확인하고 있다. 박태환은 1분50초64를 기록하며
예선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박태환의 기록은 1조 7명 모두 합쳐도 가장 빠르다. 1조1위 차지한 양준혁(전주시청)이1분50초77 의최고기록을 수립하며 박태환 뒤를 이었다. 허원서(인천광역시청)이 1분51초24로 3위이다.
박태환의 종목 최고 기록은 지난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만들어낸 1분44초80이다.
이날 레이스는 박태환이 지난해 전국체전 이후 1년 만에 치른 개인전 복귀 무대였다. 지난해 전
주에서 열린 99회 대회 남자 자유형 일반부 200m 예선에서 1분51초32로 결승에 오른 뒤
1분48초71로 금메달을 따냈다.
박태환은 같은 날 4시부터 시작되는 결승에서 이번 대회 두번째 금메달에 도전한다.
박태환은 전날 남자 800m 계영에서 인천 선발 맨 마지막 여자로 나와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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