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부작용 아이마스크 오래 착용해 퉁퉁부어 괴물같아

5일 김성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뭐람 #eyemask 붙이고 5시간 잠듬 (원래는 15~30분

이라 쓰여있음) 그래도 이정도 일 줄이야 이라며 아이마스크 부작용을 언급했다.

어젯밤엔 눈두엉이까지 부어서 괴물 같았음 아침에 병원 가서 주사맞고 약 바르고 약 먹고

이정도로 돌아옴 이라며 피부가 진정됐음을 알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얼굴이 붉게 부어오른 김성령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미저리 첫 울산공연 물론 작품이 중요하지만 그래도 좋은 모습 못보여드려 송구합니다라며

관객들에게 사과했다.

김성령은 #마스크부작용 #시간엄수 #처음 써 본 선물 받았.. 기억안남 #나만 이상한가

#세상예민 #자다가 밀려서 광대에 나이키 #아놔 #아직도 시차 적응 못하고 있음.

하지만 오늘 울산 미저리 3시공연 잘하고 올라갈게요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김성령은 현재 연극 미저리에 애니 윌크스 역을 맡아 전국 공연 무대에 오르고 있다.

10월울산과 부산에 이어 11월 광주와 구리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팬들은 그래도 예쁘다. 빨리나으세요 연극기대할게요 등의 말을 남겼다.

팬들에게도 아이마스크의 시간을 꼭 엄수하라며 따뜻한 충고도 잊지 않았다.

김성령은 조국 여배우 후원설 루머에 휩싸인바 있다.

실제로 김성령은 오거돈 부산시장과 사돈관계이며 오 시장은 조국 법무부 장관과 긴밀한 사이다. 김겅령은 1972년생으로 올해52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