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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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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4. 12:11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 역사(5월4일)❒

✿ 1999년 5월 4일
세계최고문자 새겨진 ‘도기조각’
파키스탄 하라파 유적서 발굴



인류가 기록한 최고의 문자가 새겨진 것으
로 추정되는 도기가 파키스탄의 고대문명 유적지에서 발견됐다고 1999년 5월 4일 영국 BBC방송이 전했다. 문자가 새겨진 도기들은 4천500년전에 번성했던 인더스 문명의 하라파 유적지대에서 발견된 것으
로 표면에는 용기안의 내용물을 나타내거
나 혹은 주술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기호가 새겨져 있다.

도기조각에 새겨진 나무 모양의 삼지창 무
늬기호가 약 5천500년전의 것으로 추정돼 1998년 이집트 남부 전갈왕의 무덤에서 발견된 고대 문자(BC3200-3300년)보다 더 오래된 것으로 보고 리처드 메도우 하
버드대학 교수는 이번에 발견된 고대 문자
는 지금까지 발견된 다른 어느 문자보다 더 오래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 이전까지는 BC 3100년경의 메소포타
미아 문명을 일으킨 수메리아인들이 기록
한 문자가 최고의 문자로 알려져 왔다.

▶2009년한국해군, 해적에 쫓기던 북한 상선 구조
▶2003년미국 우주비행사, 러시아 우주선 타고 첫 귀환
▶2001년시인 이성선 타계
▶1999년뉴욕 대형 투자은행 골드만 삭스, 창사 130년 만에 첫 뉴욕증시에 상장
▶1994년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와 예리코시에 대한 자치협정 서명
▶1989년우주왕복선 아틀란티스호에서 금성궤도선 마젤란 발사
▶1986년일본 동경서 제12회
서방7개국 정상회담 개막
▶1984년폴란드 주교단 정치범 석방촉구
▶1983년이란 공산당 해체
▶1982년아르헨티나 공군 엑소세미사일로 영국 구축함 격침
▶1982년대검 이철희, 장영자 부부를 외환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
▶1980년네팔관광성 한국의동국대산악
회가 세계 5번째로 마나슬루봉 정복(4월 28일)했다고 발표
▶1980년티토 유고대통령 사망
▶1979년쿠르트 발트하임 유엔사무총장 내한
▶1977년일본 요미우리신문 서울 지국 폐쇄 및 국내 배포 금지
▶1974년엑스포74 미국서 개최
▶1970년미국 주 방위군, 반전운동 시위 벌이던 켄트대 학생들에 발포해 4명 사망
▶1966년북경 시장 팽진, 일체의 공직에서 해임
▶1961년폼페이 유적 발견
▶1960년정부 일본인 기자의 무제한 입국 허용
▶1958년서머타임제 실시1955년영국-프랑스 원자력 정보교환 협정 조인
▶1951년`대학교육에 관한 전시 특별조치령` 발표, 전시연합대학 설치
▶1951년이란, 석유 국유화법 성립
▶1949년`육탄 10용사` 사건
▶1944년휴일에도 학교수업 실시하기로 함
▶1929년미국의 영화배우 오드리 헵번 출생
▶1929년일본군 산동 철수
▶1928년이집트의 군인, 정치가 무바라크 출생
▶1919년중국 5.4운동 발발
▶1918년전 일본 총리 다나카 가쿠에이 출생-대규모 정치 스캔들인 `록히드 사건`의 핵심인물
▶1912년성(性)이 특정 염색체에 의해 결정됨을 최초로 발견한 미국의 생물학자 스티븐스 사망
▶1904년파나마 운하 (길이 81km 폭 30∼60m) 착공

posted by boy906
2019. 5. 4. 12:02 카테고리 없음

쑥, Foremost mugwort

꽃말 : 평안

단군신화에 등장할 정도로 역사가 오래된 쑥은, 특유의 향을 내는 정유 성분인 ‘시네올’을 함유하고 있어 체내의 유해 세균 성장을 억제하고 면역과 해독작용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음식의 재료뿐 아니라 차나 약재, 염색제, 화장품 등으로도 활용되는 등 쓰임새가 다양하다.

줄기는 여러해살이로 땅속줄기(地下莖)를 길게 뻗으며, 마디에서 줄기가 모여 나고, 원줄기에 세로로 난 종선(縱線)이 있으며, 전체에 거미줄 같은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게(互生), 뒷면에 백색 털이 밀생하고, 가장자리 결각(缺刻)의 모양이 다양하다. 꽃은 7~9월에 담홍자색으로 두화가 고깔꽃차례로 피며, 한쪽으로 치우쳐서 달린다. 열매는 여윈열매(瘦果)다.

국화과(Compositae)에서 종 다양성이 풍부한 속이 쑥속(Artemisia)이다. 남반구와 북반구를 통틀어서 전지구에서 관찰되는 분류군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약 29분류군(변종 이상)이 기재되어 있다.

속명 알테미시아(Artemisia)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여성 이름에서 유래한다. 숲과 어린이를 지키는 여신이며, 주피터의 딸 알테미스(Artemis)다.

BC11~6세기에 그리스 서부 지중해를 접하고 있었던 고대국가 카리아(Caria) 왕의 딸 이름(Artemisia)이기도 하다.

오늘날에도 서양 여성 이름에 종종 쓰인다. 스페인에서는 여전히 흔한 편이다. 이 이름은 ‘여성으로서의 최고 온전성’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쑥 종류에 대해서 동양에서도 고래로부터 부인병에 도움이 되는 약초로 잘 알려진 것과 그 맥을 같이 한다.이른 봄, 음력 삼월 삼짇날이나 오월 단오 날에 잎을 채취를 해 여러 가지 귀한 용도로 쓰이는 들풀이다.

종소명 프린셉스(princeps)는 이들 쑥 종류 가운데 가장 대표적이고 으뜸이라는 뜻이고, 왕비 프린세스 (princess)와도 동원어이다.

마귀(사탄)를 내쫓기 위해 쑥 향을 피우고, 쑥뜸으로 부인병을 다스린다. 나물이나 떡으로도 만들어 먹는다.동서양을 막론하고 쑥은 인류에게 약용이나 식용으로 이용된 역사가 아주 오래며, 향기 나는 허브자원이다.

단군신화 속의 쑥은 쑥 종류의 지리 분포 범위와 생태를 고려할 때 참쑥과의 인연을 추정해 본다. 종소명 프린셉스(princeps)의 쑥(Artemisia princeps)은 개마고원 이북에서는 분포하지 않기 때문이다.


posted by boy906
2019. 5. 4. 11:57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 고사성어
水曜日
아침에 書堂訓長 東弦이가
전하는 말

절구절국(竊鉤竊國) – 갈고리 도둑과 나라 도둑

[훔칠 절(穴/17) 갈고리 구(金/5) 훔칠 절(穴/17) 나라 국(囗/8)]

竊盜(절도), 剽竊(표절) 등에 사용되는 훔칠 竊(절)은 획수가 많아 속자 窃(절)로 더 많이 쓴다. 끝이 뾰족하고 꼬부라진 물건 갈고리를 훔친 도둑(竊鉤/절구)과 나라를 훔친 도둑(竊國/절국)이라는 말은 무슨 비유일까. 좀도둑은 큰 벌을 받고 큰 도둑은 부귀를 누린다. 시비나 상벌이 공평하지 못하고 지위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꼬집은 말은 많다. 높은 벼슬아치가 갖가지 뇌물과 세금으로 재물을 탐한다는 ‘사모 쓴 도둑놈’이나, 그러면서도 밑의 사람들의 부정행위는 엄격히 다스린다는 ‘큰 도적이 좀도적 잡는 시늉 한다’ 등의 속담이 있다. 이것에 훨씬 더하여 나라를 송두리째 들어먹어도 성공하면 제후가 되었으니 공정을 말할 수가 없다.

戰國時代(전국시대, 기원전 403년~221년) 때의 사상가 莊周(장주)는 ‘莊子(장자)’에서 도덕이나 지식, 문명 등의 부정적 측면을 꼬집는다. 성인이나 지식인은 위정자라는 큰 도둑을 위한 파수꾼에 불과하다고 胠篋(거협), 胠(거)는 겨드랑이 거, 篋(협)은 상자 협, 편에서 주장한다. 상자를 열고 궤짝을 뜯는 도둑에 대비하려면 줄로 꽁꽁 묶어야 하는데 큰 도둑이 오면 상자 째로 훔쳐 간다. 그러니 지혜로 상자를 잘 간수한다는 것은 큰 도둑을 위해 물건을 모아주는 것이 된다는 설명이다.

성어가 나오는 부분을 보자. 아무리 성인이 잇달아 나와 세상이 잘 다스려진다 해도 그것은 盜跖(도척)과 같은 큰 도둑만 이롭게 해 줄 뿐이다. 곡식을 계량하는 말과 섬으로 정확히 잰다고 해도 말과 섬을 훔치고, 저울로 계량하려 하면 저울을 훔치며, 인의의 도를 내세워 사람을 가르치면 그 인의마저 도둑질할 것이라며 이어진다. ‘조그만 쇠갈고리를 훔친 사람은 목을 베이지만, 나라를 훔친 자는 제후가 된다(彼竊鉤者誅 竊國者爲諸侯/ 피절구자주 절국자위제후).’ 결국 그 가문에는 인의가 있다고 하니 인의와 성인의 지혜를 한꺼번에 훔친 것이 된다는 것이다.

권세나 돈이 많은 자들이 저지르는 부정이나 부패를 법대로 처벌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드물다. 국민의 힘으로 세상이 바뀌었어도 돈의 힘으로, 또는 서로 밀어주고 당겨주는 권력의 연줄로 법의 틈을 헤집어 빠져나가는 일이 숱했기 때문이다. 장자의 작은 도둑, 큰 도둑 이야기는 오늘날도 여전한 셈이다. / 제공 : 안병화(前언론인, 한국어문한자회)

posted by boy906
2019. 5. 4. 11:53 카테고리 없음

💖[BBS 오늘의 부처님 말씀]💖

"악이 쌓이는 것은 괴로움을 남기게 되고, 좋은 일이 쌓이는 것은 즐거움을 남기게 될 것이다."

<소부경전>

posted by boy906
2019. 4. 27. 09:50 카테고리 없음

💕 오늘의 운세, 4월 27일 토요일

[음력 3월 23일] 일진: 갑오(甲午)

〈쥐띠〉
84년생 그 어떤 말을 듣더라도 흔들리지 말고 마음의 중심을 잘 잡아야 한다.72년
생 인색하게 하면 잠깐은 이득이 되는 것 같지만 결국은 자신에게 손해가 된다. 60년생 순간적인 기분에 좌우되어서 하는 지출은 곤란하다. 48, 36년생 성격이란 쉽게 고쳐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운세지수 33%. 금전 35 건강 30애정 35

〈소띠〉
85년생 대인관계에서 솔직담백해야 한다
. 경솔하게 행동하면 친한 사람도 잃는다. 73년생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금전의 흐름
을 살피는 것이 필요하다.61년생 미리손해
득실을 따진 후에 결정해야 할 것이다. 49, 37년생 인격 수양을 쌓는 심정으로 포용
하면 마음의 평화가 찾아온다.
운세지수 42%. 금전 45 건강 55애정 50

〈범띠〉
86년생 진심으로 대하라. 자신의 마음이 상대에게 전해질 것이다. 74년생 기회가 눈앞에 오고 있다. 실력을 쌓는데 더 집중
해야 하겠다. 62년생 오랜만에 벗을 만나 우정을 나누고 회포를 풀 수 있는 날이다. 50, 38년생 순서를 밟아서 차근차근하게 해결하면 무난하게 진행될 것이다.
운세지수 96%. 금전 95 건강 95애정 95

〈토끼띠〉
87년생 익숙하지 못한 일보다 현재 하고 있는 일에서 노력하라. 75년생 막연히 어떻게 잘되겠지 하며 안일하게 지나가는 것은 위험하다. 63년생 욕심나더라도 지
금은 마음을 비우고 기다려야 한다. 51, 39년생 목마른 말이 샘물보고 달리듯 부
산스럽고 급하니 실수를 할 수 있다.
운세지수 38%. 금전 40 건강 35 애정 35

〈용띠〉
88,76년생 오늘의 성공 포인트는 대범하
게 마음을 먹고 여유 있게 행동하는 것이다. 64년생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으니 주위의 의견에 귀 기울여라. 52년생 서로에 대한 배려가 필요한 때다. 먼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만들어라. 40년생 들추지 말고 이해심으로 덮고 지나가라.
운세지수 59%. 금전 60 건강 55애정 60

〈뱀띠〉
89,77년생 애정전선에 쌍무지개가 뜬다.
사랑하는 사람도 만나고 기쁜 일도 생길 것이다. 65년생 좋은 정보를 얻게 되겠다
. 발 빠르게 활용하면 이득으로 연결된다. 53년생 능률이 오르니 중요한 일은 오늘 안에 처리하는 것이 좋다. 41년생 원만한 대인관계가 큰 도움을 준다.
운세지수 86%. 금전 85 건강 85애정 90

〈말띠〉
90, 78년생 다시 한 번 점검하라.준비를 철저히 해야 하는 날이다. 66년생 잘 익은 벼가 고개를 숙인다는 사실을 마음속에 심어두어라.54년생 노력 없이 얻는 횡재
나 불로소득은 아예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금전관리를 철저히 하라. 42년생 행불행
을 만드는 것은 바로 자신이다.
운세지수 39%. 금전 35 건강 40애정 40

〈양띠〉

91,79년생 이미지 관리가 필요하다.좋은 인상을 주기 위한 최선을 노력을 해야 한
다. 67년생 한 걸음 물러서면 도리어 일이 순조롭게 풀린다. 55년생 뜻이 맞는 사람
을 만나겠다. 혼자 결정하지 말고 의논하라. 43년생 자신을 이해해주는 사람을 소중히 생각하고 감사히 여겨라.
운세지수 87%. 금전 80 건강 75애정 90

〈원숭이띠〉
92, 80년생 누구나 실수하기 마련이다
.문제는 얼마나 빨리 잘 수습을 하느냐에 달려있다. 68년생 오늘의 좋은 일이 내일
의 활력이 되고 밑거름이 되어줄 것이다. 56년생 노력한 보람이 있다. 차츰 활기를 얻게 되고 의욕이 생길 것이다. 44년생 음식섭취에 주의해야 하는 날이다.
운세지수 64%. 금전 65 건강 60애정 70

〈닭띠〉
93년생 머리를 쓰기 보다는 진실하게 대
하면 오히려 길하다.81년생 편법이 통하지 않으니 쓸 생각도 하지 말고 정도를 걸어라. 69, 57년생 단기간에 끝장을 보겠다는 생
각은 버려라. 급한 마음을 먹을수록 더 꼬
이고 더뎌진다. 45, 33년생 자신이 뿌린 씨앗을 스스로 거둬들여라.
운세지수 36%. 금전 40 건강 35애정 40

〈개띠〉
94, 82년생 적극적으로 활동하라.자신이 생각한대로 잘 풀릴 것이다. 70년생 들어
오는 것이 많은 날이다.주머니가 두둑해진
다. 58년생 내일이 밝다. 새로운 변화나 계획을 추진하면 좋은 결과가 따를 것이다. 46, 34년생 가정 내 분위기가 따뜻해진
다. 화목하고 즐거움이 가득하다.
운세지수 94%. 금전 95 건강 90애정 95

〈돼지띠〉
95, 83년생 주변의 변화를 잘 체크해야 하는 날이다.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71년생 희망을 가져라. 웃는 얼굴
이 복을 부른다. 59년생 마음의 여유가 가지고 천천히 생각하면 해답이 환하게 보일 것이다. 47, 35년생 주위사람에게 온정을 베풀고 관용의 자세를 취하라.
운세지수 86%. 금전 85 건강 75애정 85

posted by boy906
2019. 4. 27. 09:45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날씨

토요일인 27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평년보다 기온이
뚝 떨어질 것으로 보이겠습니다.

제주도에는 새벽에 비가
조금 내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기온이 평년보다
3∼10도 낮고, 바람이 강하게 불
면서 쌀쌀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
기온은 14∼20도로 예보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지역에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일 것으로 보이겠습니다.

이날 오전까지 강원 내륙과
산지, 경기 동부, 경북 내륙에서는
서리와 얼음이 생기는 곳이 있어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동해 전 해상과 남해 먼바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합니다.

동해안에서는 너울로 인해 파도가 방파제나 갯바위를 넘는 곳이 있어 해안
가 안전사고에도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1.0∼
3.5m,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
앞바다 0.5∼3.5m로 예보됐습니다.


다음은 27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 : [맑음, 구름조금](7∼17)<0,10>
✦인천 : [맑음, 구름조금](7∼15)<0,10>
✦수원 : [맑음, 구름조금](5∼18)<0,10>
✦춘천 : [맑음, 구름조금](4∼20)<0,10>
✦강릉 : [구름조금,조금](6∼18)<10,10>
✦청주 : [맑음, 구름조금](6∼19)<0,10>
✦대전 : [구름조금,조금](6∼19)<10,10>
✦세종 : [구름조금,조금](4∼19)<10,10>
✦전주 : [구름조금,조금](6∼18)<10,10>
✦광주 : [구름조금,조금](8∼20)<10,10>
✦대구 : [구름조금,조금](7∼19)<10,10>
✦부산 : [구름조금,조금](9∼17)<10,10>
✦울산 : [구름조금,조금](7∼16)<10,10>
✦창원 : [구름조금,조금](8∼17)<10,10>
✦제주 : [가끔 비,흐림](12∼16)<60,20>

posted by boy906
2019. 4. 27. 09:39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역사

오늘의역사(1900년대)4월27일

00년 활빈당 1000여 명이 충북·경북 등지에 나타남. 6월, 활빈당, 충남 지역에서 부호를 처단.

26년 영친왕 은(垠), 왕위계승.

32년 한인 애국단원 윤봉길 의거.

49년 국회, 농지개혁법안 가결 53년 국무총리 훈령 제8호 '한글 간소화 안'이 공포됨.

60년 이승만 대통령 국회에 사임서 제출, 즉시 수리. 대통령 권한대행에 허정

62년 혁명재판소, 통사당ㆍ통일민전사건 선고

63년 증권시장 공영화

68년 세종로 이순신 장군 동상 제막

69년 서울 대검찰청, 김대만 부산시장을 수뢰혐의로 구속

71년 제7代 대통령선거실시(박정희 후보 당선. 투표율 79.9% 7월3일 취임.김대중과 95만여 표 차

77년 일본 중의원, 한ㆍ일대륙붕협정비준안 통과

81년 재무부, 한일은행 민영화 계획을 발표. 다른 시중은행도 점차 민영화하기로

81년 건설부장관, 한국은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 공식 승인을 검토중 언급

83년 우리 나라 국적 부관 페리호가 13년만에 취항함으로써 韓·日 정기항로 재개

85년 전두환 대통령·레이건, 한-미 정상회담 끝내고 신문발표문 통해 북한도발에 공동 대처한다고 밝힘

88년 대우중공업 총파업

88년 4.26총선 여소야대-민정 125, 평민 70, 민주 59,공화 35석

89년 정부, 분당ㆍ일산에 각각 540만평ㆍ460만평등 18만가구의 아파트 및 주택을 건설키로

89년 경찰 4000여명 사표-국회의원이 경찰 뺨때려

89년 분당 일산 새도시 건설-아파트값 폭등으로 18만가구 짓기로

89년 창원 근로자 「전자봉 고문」조사 중 심완구의원의 정우영 도경교통과장 폭행에 경찰 집단사표

90년 충주서 백제시대 유물 무더기 출토, 철제판갑옷 등 350점 발굴

91년 야당의원들, 강경대 군 치사사건과 관련 내각총사퇴와 「백골단」해체 촉구

91년 박정수외무통일위장,한국국회대표단 일행 25명이 제85차 국제의회연맹(IPU) 평양총회에 참석.

91년 여·야 국회원내총무, 시위진압경찰의 명지대생 강경대군 치사사건, 국회차원의 진상조사단 구성 합의.

91년 명지대생 강경대, 시위 도중 경찰에 맞아 사망 : 전국에 항의 시위 확산.

92년 노태우 대통령과 하벨 체코슬로바키아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정상회담

92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등 5개 재야단체,육군 제25사단 정도준이병(23 )의문사 의혹 제기

93년 국회,박준규 의장의 사퇴안을 가결하고 이만섭 의원을 새의장으로 선출

93년 서울지검,89년 밀입북한 뒤 해외에 체류하다 귀국한 소설가 황석영씨를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구속

93년 감사원, 차세대 전투기사업(KFP)을 포함한 「율곡사업」 전반에 걸쳐 특별감사 실시 결정.

93년 국세청, 일반업종 과세대상이었던 변호사, 의사, 가수, 탤런트, 직업 운동가 등을 중점 관리업종에 포함

93년 세계 最古 로켓 항공우주연구소 채연석 박사팀이 복원, 발사 성공.

93년 환경처, 태백시 대성산과 광양군 백운산 지역 자연생태계보호지역 지정

95년 김영삼 대통령, 전국교육자대회(잠실)에서 `新교육구상'을 발표하고 10대 실천과제 제시

95년 안기부, 외대 박창희 교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

95년 노동부, 남녀고용평등법 개정안 마련

96년 통일원, 삼성전자ㆍ태창ㆍ대우전자 등 3개 기업이 신청한 1920만달러규모의 대북투자사업 승인

posted by boy906
2019. 4. 27. 09:33 카테고리 없음

여주 (balsam pear)

꽃말: 열정


정확한 지역은 모르지만 인도 동북부 또는 중국의 남서부 열대-아열대 지역 원산으로 추정된다.

우리에게 여주로 잘 알려진 열매는 실타래 모양으로 길쭉한 방추형이고 가운데가 넓으며 양쪽 끝이 뾰쪽하고 표면에 우둘투둘한 사마귀 같은 돌기가 많다.

열매가 완전히 익으면 끝이 3개의 봉선으로 터지면서 열리고, 안쪽에 적색 종의에 싸인 종자가 많다.
익은 열매는 쓴맛이 강하여 먹을 수 없다. 열매와 잎의 쓴맛은 모모르데신(momordicin)이라는 알칼로이드에 의한다.

1년생 덩굴식물로 줄기는 많이 나뉘고, 줄기와 가지에 털이 있다. 덩굴손은 길이 20cm에 이르고 분지하지 않는다. 잎자루는 가늘고 길이가 4~6cm이며 처음에는 털이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없어진다.

꽃은 암수한그루로 암꽃은 잎겨드랑이에 단생한다. 화경은 가늘고 길이 3~7cm이며 털이 있고 화경의 중앙부나 아래쪽에 포가 있으며, 포는 신장형 또는 원형으로 길이 5~15mm이고 전연 양면에 짧은 털이 있다.

악편은 달걀형에서 피침형으로 길이 4~6mm, 폭 2~3mm이고 흰 털이 있으며 끝은 뾰쪽하다. 화관은 노란색으로 열편은 도란형이고 길이 15~20mm, 폭 8~12mm이며 털이 있고 뒤로 젖혀진다. 수술은 3개로 이생한다.

암꽃은 정생하고 화경은 길이가 10~12cm로 길고 아래쪽에 포를 가지며, 자방은 방추형으로 표면에 많은 돌기가 있고, 주두는 확장되었으며 2열한다. 수꽃과 암꽃의 비는 25:1 정도이고 벌이 주로 수분한다.

꽃이 핀 후 8~10일 후에 열매를 수확하는데, 이때 열매는 길이 10~15cm이고 단단하며 연녹색이다. 이보다 오래되면 쓴맛이 강해지므로 소금물에 담가 쓴맛을 제거해야 먹을 수 있다.

우리나라의 남쪽지방에서는 6월에 주로 씨를 뿌리며 8월 말경에 열매 수확이 가능하다. 열매를 11~13℃에 저장하면 3주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잎을 짜서 낸 즙을 벌레 물린 데, 벌에 쏘인 데, 화상, 작은 상처, 피부 알레르기 등에 바르면 가려움증이 완화되고 상처가 남지 않는다.

잎과 열매의 추출물은 위통, 열, 관절염, 당뇨, 고혈압, 암, 전염병의 치료 등에 복용한다. 특히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열매를 잘게 썰어 말린 후 보관하여 위의 증상에 약제로 사용한다.


posted by boy906
2019. 4. 27. 09:24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 고사성어
火曜日
아침에 書堂訓長 東弦이가
전하는 말

계포일낙(季布一諾) - 계포의 승낙. 한 번 약속은 끝까지 지킴

- 계절 계(子-5) 베 포(巾-2) 한 일(一-0) 허락할 낙(言-9)

마음속의 언약까지 굳게 지킨다는 季札(계찰)의 季札掛劍(계찰괘검)만큼, 季布(계포)라는 楚(초)나라 무장의 이름이 들어간 이 성어도 약속의 가치를 말해주는 말로 자주 인용된다. '장부의 한 말이 천금같이 무겁다'는 우리 속담도 있듯이 계포의 승낙을 받는 것이 일백 근의 황금을 얻는 것보다 낫다고 한 말에서 왔다.

계포는 項羽(항우)와 劉邦(유방)이 천하를 두고 각축하는 楚漢(초한) 전쟁 때 양쪽에서 모두 귀한 대접을 받았다. 젊었을 때부터 의협심이 강했고 한번 약속을 하면 끝까지 지키는 사람으로 평이 났다. 처음 항우의 장수로 출전해 여러 차례 유방을 괴롭혔다. 항우가 패망하고 유방이 천하를 통일한 뒤 계포는 쫓기는 신세가 됐다.

천금의 상금을 걸고 계포의 목을 노렸지만 사람들은 신망을 받았던 그를 숨겨줬다. 朱家(주가)라는 협객은 유방의 측근에 손을 써 계포를 사면되게 했을 뿐 아니라 더하여 벼슬을 얻게 했다. 적지에 있게 되었어도 그는 시비가 명확하고 성심을 흐리지 않아 존경을 한 몸에 받았다.

그 당시 초나라 사람으로 曹丘(조구)라는 사람이 뛰어난 변설로 실력자와 어울리고 있었다. 왕의 외숙인 竇長君(두장군), 竇(두)는 구멍 두, 에게도 뻔질나게 드나들자 계포는 조구를 멀리하는 것이 좋다고 편지를 보냈다. 이 말을 듣고 조구가 도리어 소개장을 갖고 계포를 만나러 왔다. '초나라 사람들의 말에 황금 백 근을 얻는 것보다 계포의 승낙을 얻는 것이 더 낫다(得黃金百斤 不如得季布一諾/ 득황금백근 불여득계포일낙)는 말이 있습니다.

나도 동향인데 돌아다니며 당신의 이름을 천하에 날리게 할 수 있는데 어찌 멀리 하십니까' 하고 말했다. 계포는 조구를 받아들이고 그 후 각국에 선전을 하여 더욱 명성을 높이게 됐다. '史記(사기)' 季布欒布(계포난포), 欒(란)은 단란할 란, 열전에 나오는 이야기다 / 제공 : 안병화(前언론인, 한국어문한자회)

posted by boy906
2019. 4. 27. 09:18 카테고리 없음

[Daily Wisdom of the Buddha]

"One who thinks that he doesn’t know has attained much wisdom; one who thinks that he knows is foolish indeed."

[BBS 오늘의 부처님 말씀]

"스스로 모른다고 생각하면 이미 지혜를 얻은 것이나 스스로 안다고 생각하면 어리석음 중의 어리석음이다."

<법구경>

posted by boy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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