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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 29. 09:45 생활정보
충북괴산 4.1지진발생


2022년10월 29일 오전 8시 27분 49초 충북 괴산군 북동쪽 11km 지역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6.88도, 동경 127.89도이다. 당초 기상청은 규모 4.3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가 4.1로 하향 조정했다.

계기진도는 충북 괴산에서 최대 5로 측정됐다. 계기진도 5는 '거의 모든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 그릇과 창문 등이 깨지기도 하며 불안정한 물체는 넘어지는 수준'을 나타낸다. 경북은 진도 4(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느끼고, 그릇과 창문 등이 흔들린다), 강원·경기·대전은 진도 3(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며, 정지한 차가 약간 흔들린다)을 각각 나타냈다.

65건의신고


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괴산 지진 관련 119종합상황실에는 총 65건(충북 44건, 경기 10건, 강원 3건, 경북 7건, 경남 1건)의 전화가 접수됐으나 출동 및 피해상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남 거창군에선 "4층 집에 사는데, 집이 흔들려서 컵이 떨어져 깨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오전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도 "서울인데 침대가 흔들렸다", "경기도인데 살짝 흔들렸다", "재난문자가 온 지 몇 초 뒤에 집이 살짝 흔들렸다" 등 지진으로 인한 흔들림을 느꼈다는 제보가 이어졌다.

긴급재난문자


기상청은 이날 긴급재난문자에서 여진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며 "(지진 발생 시) 낙하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진동이 멈춘 후 야외 대피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윤석열대통령괴산지진지시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충북 괴산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관계부처들에 신속한 피해 파악과 사회기반 시설 등에 대한 점검을 지시했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윤 대통령의 지시 사항을 전했다.

이재명 부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충북 괴산군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과 이에 따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행정안전부 장관을 중심으로 모든 관계부처는 지진으로 인한 피해 여부를 신속히 파악하고, 특히 전기나 통신 등 사회기반시설의 이상 여부를 즉시 점검하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어 "국민들께서 향후 여진 등에 대해 불안감을 가질 수 있는 만큼 이후 지진발생 및 행동요령과 관련해 정보를 신속하고 소상하게 전파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덕수총리 괴산지진 긴급지시


한덕수 총리는 이날 지진 발생 직후 “행정안전부 장관과 소방청장은 지진 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국토교통부 장관은 원전(원자력발전), 전기, 통신, 교통 등 국가기반 서비스 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관계기관에 대해서도 비상근무태세 유지로 추가 여진 발생 가능성에 철저히 대비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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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y906
2021. 1. 19. 05:51 카테고리 없음

오늘(19일) 새벽 목포와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지진으로 추정되는 진동을 느꼈다는 시청자들의 제보가 잇따랐다고 합니다.


오늘(19일) 새벽 3시 32분쯤 전남 목포에 사는 시청자는 "현재 많이 흔들렸다"며 "지진이 발생한 것 같다"는 제보를 보내왔습니다. 같은 시각 또다른 시청자도 목포시에서 진동을 느꼈다며 "목포 지진인가요?"라는 내용의 제보를 카톡플러스친구를 통해 전해왔습니다.

서울에 있는 시청자도 "혹시 지진이 아닌가 해서요. 여기는 방이동 빌라 5층인데 침대가 갑자기 흔들렸어요"라는 제보를 보내왔습니다. 이 시청자는 "3시 24분쯤이요. 잠이 안 와서 핸드폰으로 드라마 보다가 놀라서 바로 톡 보낸 거예요"라고 알려왔습니다.


서울 망원동에 있는 한 시청자는 "탁탁 거리는 소리와 함께 약 10초간 소파 흔들리고 화병이 흔들렸어요. 멀미나는 느낌나네요"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 남구에 사는 시청자도 지진을 느꼈으나 뉴스에 하나도 뜨지 않았다며. 전국적으로 다 느낀 것 같다고 알리고, 많은 사람이 지진이 난 걸 느낀 것 같은데 아무런 뉴스도 없어서 제보한다고 전달했습니다.

경기도 화성시에서도 지진 같은 진동을 느꼈다며 "집 침대에 누워있었는데 3초가량 몸이 흔들리고 집도 흔들리고 맘카페에 글을 올리니 다들 느꼈다고 하네요"라는 제보를 남겼습니다.


이 같은 진동의 원인은 현재 오늘 새벽 3시 21분쯤 중국 칭다오 동쪽 332km 해상에서 발생한 4.6 규모의 지진 때문으로 기상청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지진 발생 이후 기상청에 지진을 느꼈다는 신고가 수십 건이 들어왔고, KBS 제보창에서도 서울과 광주 등지에서 "흔들림을 느꼈다"라는 시청자들의 제보가 이어졌습니다.

기상청은 국외에서 발생한 지진이지만, 중국 칭다오 동쪽 332km 해역에서 발생한데다 규모가 큰 만큼 한반도에서도 진동이 느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원 깊이를 12km로 분석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 자료는 중국지진청(CEA) 분석결과라고 설명하고, 국외지진정보발표 기준(규모5.5 이상)에는 미달하지만, 전남과 전북 등에서 지진동을 감지했다"라고 확인했습니다.

지진강도


0 ~ 2.9지진계에 의해서만 탐지가 가능하며 대부분의 사람이 진동을 느끼지 못함
3 ~ 3.9인간은 자주 느끼지만 피해는 입히지 않음
4 ~ 4.9방 안의 물건들이 흔들리는 것을 뚜렷이 관찰할 수 있지만 심각한 피해는 입히지 않음
5 ~ 5.9좁은 면적에 걸쳐 부실하게 지어진 건물에 심한 손상
6 ~ 6.9최대 160km에 걸쳐 건물들을 파괴하며, 1년에 약 120건 발생
7 ~ 7.9넓은 지역에 걸쳐 심한 피해를 입히며, 1년에 약 18건 정도 발생
8 ~ 8.9수백km 지역에 걸쳐 심한 피해를 입히며, 1년에 1건 정도 발생
9 이상수천km 지역을 완전히 파괴하는데, 약 20년에 1건 꼴로 발생

posted by boy906

21일 오후 11시 12분께 미국 알래스카 먼바다에서 규모 7.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전했습니다.


지진은 알래스카 최대 도시인 앵커리지에서 남서쪽으로 804㎞ 떨어진 해상에서 일어났으며.

진앙은 북위 55.10도, 서경 158.47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10㎞다.

이 지진으로 인근 321㎞ 범위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에 따르면 진앙은 인구 6천200명이 사는 미국 코디액에서 482㎞ 떨어져 있다.

이 지역은 대륙판과 해양판이 맞물리는 '불의 고리' 환태평양조산대 위에 있어 지진과 화산활동이 자주 관측된다.

서쪽의 일본·대만·동남아, 북쪽의 러시아 캄차카와 미국의 알래스카, 동쪽의 미주 대륙 서부와 남미 해안 지역, 그리고 뉴질랜드 등 태평양 연안지역을 아우르는 고리 모양의 지진·화산대인 환태평양 조산대를 이르는 말이다. 이 지역의 활화산이 원 모양으로 분포돼 있어 '불의 고리'라는 이름이 붙었다.

불의 고리는 판구조론에서 말하는 지각을 덮는 여러 판들 중 가장 큰 판인 태평양판이 유라시아판, 인도-호주판 등과 맞물리는 경계선이어서 지각 활동이 활발하다. 예컨대 멕시코는 코코스판, 아메리카 대륙은 나즈카판, 멜라네시아 군도와 오스트레일리아는 인도-호주판과 만나며, 일본과 필리핀ㆍ알류산 열도·쿠릴 열도는 유라시아판과 만난다. 세계 활화산과 휴화산의 75%가 불의 고리 지역에 몰려 있으며, 전 세계 지진의 80~90%도 이곳에서 발생한다.

 

미국해영대기국은 지진이 알래스카주 남부 연안에 쓰나미를 유발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일본 기상청은 지진으로 주변국에 다소의 조류 수위 변화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피해가 발생할 우려는 없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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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y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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