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boy906
홍이의 일상에오신걸 환영합니다. 다양한정보 도움되는정보를올리도록노력하겠습니다.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삼성전자 갤럭시 노...
엠케이 JJOV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Archive

2023. 8. 15. 15:59 카테고리 없음

이름 윤기중

출생 1931년 12월 19일 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군 노성면 죽림리

사망 2023년 8월 15일(91세) 서울특별시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본관 파평 윤씨

학력 


연남초등학교
공주농업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경제학 / 학사)
연세대학교 (경제학 / 석사)
히토쓰바시 대학 (경제학 / 석사수료)

경력


한양대학교 경제학과 조교수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조교수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부교수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교수
세인트루이스 워싱턴 대학교 초청강사
한국통계학회장
히토쓰바시대학 객원교수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학장
한국경제학회장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한국연구원 이사

직업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응용통계학과 명예교수

종교 불교

가족 관계


윤기중(尹起重, 1931년 12월 19일~2023년 8월 15일)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아내: 최성자(崔成子, 1934년 9월 19일~)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아들 윤석열 / 며느리 김건희
딸 윤신원

친척

형 윤우중 (1915년~1966년)
조카 윤석구 (1942년~2009년)

작성 논문


한국경제의 불평등 분석

저서

1986. 통계학 개론
1986. 수리통계학
1987. SPSS를 이용한 통계자료 분석
1996. 통계학
1997. 한국경제의 불평등분석


윤기중(尹起重, 1931년 12월 19일~2023년 8월 15일)은 대한민국의 경제학자이다.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 명예교수이며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윤석열의 부친이다.

그의 집안은 고려(高麗)의 개국공신인 윤신달을 시조로 삼고 있으며, 시조로부터 34세손인 윤호병의 아들로 태어났다. 이후 공주농업고등학교를 졸업해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1958년에 연세대학교 대학원을 수료했다. 1958년부터 1997년까지 한양대학교와 연세대학교 교수로 봉직했다. 1997년까지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 교수 및 한국통계학회, 한국경제학회 회장 등을 겸임하였다. 김인규 한림대학교 교수에 따르면 박사 학위는 없다고 한다. 2021년 기준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2021년 4월2일 아들 윤석열과 함께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해 한표를 행사했다. 함께한 아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보시다시피 아버지께서 거동이 불편하셔서 제가 모시고 함께 왔다고 밝혔다.


2022년 3월 9일 20대 대선에서 아들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당선되면서 현직 대통령의 아버지가 되었다. 이 사례는 지난 1992년 김영삼 대통령의 아버지 김홍조 옹 이후 30년만에 아들이 대통령에 당선된걸 아버지가 생존하여 본 사례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 부모만 생존해 계셨던 다른 대통령과는 달리 대통령 취임 기준으로 양친이 모두 생존해 있는 최초의 대통령이다.

2022년 5월 10일 아들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하였다.

2022년 6월 아들 윤석열 대통령의 집무실인 용산구 대통령실을 둘러보고 격려와 칭찬을 해주었다고 한다. 이후 함께 대통령실에서 아들인 윤대통령과 며느리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고 한다. 거동이 불편하여서 김건희 여사가 부축하였다고 한다.

일화


“윤기중 교수님이 임용될 때엔 석사 학위만으로도 교수를 할 수 있던 시절입니다. 그 당시 구제 박사(논문 박사) 제도가 있었는데 간단한 논문을 쓰면 학위를 주는 식이었죠. 너 나 할 것 없이 이를 통해 박사 학위를 받았지만, 윤 교수님은 거부했습니다. ‘그런 식으로 학위를 받는 게 무슨 소용이냐’는 거였죠. 이런 기질을 아들(윤석열)이 물려받지 않았나 싶어요.” -김인규 한림대학교 교수,

아들 윤석열이 제20대 대통령에 당선되자 옆집에 거주하던 주민이 축하 플랜카드를 아파트에 게시하였는데 이에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따뜻한 마음 감사드려요 잊지 않겠어요라고 말했다고 한다.

교수로 재직하면서 가르친 제자들이 스승의 날 같은 행사때 밥을 사주기 위해서 연락하여 밥을 함께 먹으면 본인이 계산했다고 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이었던 2021년 12월 KBS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하여서 아버지와의 일화를 말하였는데 대학생 시절에 공부는 안하고 술만 먹고 친구들이랑 놀러만 다닌다고 저녁에 집에 늦게 들어왔는데 들어오자마자 엎드리라고 해서 고무호스로 아버지인 윤기중 교수에게 엄청나게 맞았다고 한다.

사망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가 15일 별세했다. 향년 92세. 윤 교수는 최근 노환으로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연대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공지를 통해 "오늘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인 윤기중 교수님이 향년 9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대통령은 오늘 오전 광복절 경축식을 마친 후 병원을 찾아 부친의 임종을 했다"며 "윤 대통령은 국정 공백이 없도록 장례를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화와 조문을 사양함을 널리 양해를 구한다"고 전했다.

대통령실은 윤 교수의 장례를 사흘간 가족장으로 치르겠다고 밝혔다. 다만 18일 미국 워싱턴 인근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릴 예정인 한미일 정상회의 일정에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번 정상회의 출발 시간은 조금 조정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posted by boy906
2023. 4. 10. 11:15 카테고리 없음

4월 10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10시22분쯤 국내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윤석열 대통령을 권총으로 살해하겠다'는 글이 게시됐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해당 인터넷 커뮤니티는 중도 보수 성향의 커뮤니티로 알려졌다.


게시자는 전날 오후 10시 22분 인터넷 커뮤니티에 권총 사진을 올리고 “코인으로 권총을 구입해 수령한 상태”라며 “대통령을 죽여 나라를 구하겠다”라고 적었다.

신고 내용을  확인한 경찰은 사안이 위중하다고 판단, 즉각 충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로 사건을 넘겨 용의자의 IP(인터넷주소)를 추적, 신병 확보에 나섰다.


경찰은 게시자의 신병을 확보하면 실제로 코인으로 권총을 구입했는지와 함께 테러 글을 올렸는지 등을 수사할 계획이다.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대구를 찾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나 오늘 폭탄 들고 (대구) 서문시장에 간다"며 폭탄 테러를 암시한 글이 논란이 된 바 있다. 이후 경찰에 검거된 A씨는 20대 여성으로 밝혀졌다.


법조계에 따르면 실제 실행 의사 없이 장난성 '테러 협박' 글만 올려도 공무집행방해죄 또는 협박죄로 처벌될 수 있다.

처벌은?


단순 협박죄는 혐의가 성립하게 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형, 구류, 과료에 처해질 수 있다. 만약 자기 또는 배우자의 직계 존속에게 한 경우라면 5년 이하의 징역, 700만 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분이 내려지게 된다.

posted by boy906
북한미사일발사


북한이 2022년11월2일 동해상 북방한계선(NLL) 이남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해안포와 방사포를 NLL 이남으로 쏜 적은 있으나 탄도미사일은 처음입니다.

북한의 도발 수위가 점점 공세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2일 동해에 이어 서해에도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포함 다종의 미사일 10여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서해에 발사한 미사일은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포함해 다종의 미사일 종류로 추정하면서 최소 10발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울릉도공습경보


2022년 11월 2일 울릉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5분께 울릉 전역에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렸다. 사이렌은 2∼3분간 이어졌다. 북한이 쏜 미사일 1발이 울릉도 방향으로 가다가 울릉도에 닿기 전 동해 공해상에 떨어졌다.

미사일이 울릉도 쪽으로 접근함에 따라 탄도탄 경보 레이더 등과 연계된 민방위관련 기관에서 공습경보가 자동으로 발신됐다.


사이렌이 발령되자 울릉군 공무원을 비롯해 일부 주민은 긴급하게 지하공간 등으로 대피했다. 행정기관과 경찰 당국은 공습경보가 발령된 뒤 사태를 파악하느라 분주하게 움직였다.

울릉군 관계자는 “공습경보가 울렸고 실제 상황이라고 해서 직원들 일부가 지하 쪽으로 대피했다”고 말했다.

많은 주민과 공무원은 사이렌 소리에 긴장하며 휴대전화나 TV로 관련 소식을 확인했다.


공습경보는 오전 9시 8분께 해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울릉군 관계자는 “처음에는 대피했다가 다시 제 자리로 와서 사실관계들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울릉지역 사이렌은 경찰이 울릴 수는 없고 공습경보는 군에서 관할하는 것으로 안다”며 “경찰 쪽에 울릉지역 피해 신고 들어온 것은 없다”고 말했다.

울릉군 대피안내문자늑장대응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경북 울릉군이 공습경보 발령 25분이 지나서야 주민들에게 대피 안내 문자를 보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민방위경보통제센터에 따르면 울릉군 전역에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린 건 오전 8시 55분입니다.

그러나 울릉군은 약 25분이 지난 9시 19분쯤에야 주민들에게 대피를 알리는 문자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주민들의 문의 전화가 이어지자 공습경보가 발령된 지 50분 가까이 지난 9시 43분쯤에야 안내방송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울릉군 현포리에 거주하는 주민 A 씨는 “주민 대부분이 어떤 이유로 사이렌이 울렸는지 알 수 없어서 불안에 떨어야 했다”며, “뒤늦게 대피 방송이 나왔지만, 마을 내 대피할 수 있는 대피소도 없어 답답한 상황이 계속됐다”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합동참모본부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군은 오늘 오전 8시 51분 북한이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3발을 포착했으며 이 중 1발은 동해 NLL 이남 공해상에 떨어졌습니다.

미사일은 NLL 이남 26㎞, 속초 동방 57㎞, 울릉도 서북방 167㎞에 낙하했습니다.

공해상이기는 하지만 영해가 기준선에서 12해리(약 22km)임을 고려하면 영해에 대단히 근접해 떨어졌습니다.


군 당국은 정확한 사거리,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 중입니다.

미사일 방향이 울릉도 쪽이었던 까닭에 공군 중앙방공통제소(MCRC) 및 탄도탄 경보 레이더 등과 연계된 중앙민방위경보통제센터에서 울릉군에 공습경보를 발령했습니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울릉도가 포함된 남쪽으로 발사한 것은 사실상 처음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나머지 2발은 남쪽이 아닌 다른 방향으로 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은 추가적 상황을 포착하고 경계태세 및 화력대기태세를 격상해서 대응 중입니다.

군은 "북한의 도발 행위를 결코 묵과할 수 없으며,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비질런트스톰으로북한도발가능성


한미는 지난달 31일부터 닷새 일정으로 F-35A, F-35B 스텔스 전투기 등 240여 대를 동원해 대규모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Vigilant Storm)을 진행하고 있어서 북한은 이를 빌미로 도발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급 핵 추진 잠수함 키웨스트함(SSN-722·6천t급)은 부산항으로 입항한 상태로, 북한은 미국 전략자산 전개에 아랑곳하지 않고 도발을 감행했습니다.

박정천북한노동당말


박정천 북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은 오늘 오전 한미가 북한을 겨냥해 무력을 사용할 경우 "끔찍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북한외무성


북한 외무성도 어제 대변인 담화에서 "남조선에서 대규모 야외기동 훈련인 '호국'연습이 진행된데 이어 불과 며칠 만에 또다시 비질런트 스톰이 시작되었다"며 "미국이 계속 엄중한 군사적 도발을 가해오는 경우 보다 강화된 다음 단계 조치들을 고려하게 될 것"이라고 위협한 바 있습니다.


북한은 북한판 이스칸데르(KN-23) 탄도미사일로 추정된 지난달 14일 새벽 발사 이후 중국 당대회 기간이던 16∼22일을 전후해서는 탄도미사일을 꺼내지 않다가 28일 낮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바 있습니다.

닷새 만에 탄도미사일 발사를 재개한 것입니다.


북한은 9·19 군사합의를 위배하는 방식의 포병 사격 도발을 지난달 14일 하루에만 5회, 18∼19일에 걸쳐 3회, 24일 1회 감행하면서 저강도 무력 시위를 이어왔습니다.

윤석열대통령지시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 소집을 지시했다고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언론에 공지했는데, 군 관계자도 이날 기자들과 만나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화력대기태세를 격상시켜둔 상태다. 대비태세를 한 상태로 유지하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정진석위원장
북한 구제불능집단 비판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2일 북한의 사상 첫 NLL 이남 탄도미사일 발사 도발에 대해 “구제불능 집단”이라고 비판했다.

정진석 위원장은 이날 당 비상대책위원 회의에서 “온 국민이 슬픔에 빠져 있는 상황임을 북한도 뻔히 잘 알고 있을 텐데 아랑곳하지 않고 또 도발을 감행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정진석 위원장은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이 어디를 겨냥하고 있는지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며 “종전과 다른 양상으로 도발이 이뤄진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간다”고 했다.

공습경보란?


일반적으로는 홍수·폭풍우·화재·지진·공습 등의 위험에 대하여 경계하도록 미리 알리는 일이나 그 신호를 말한다. 군사용어에서는 특히 적기나 소속불명의 항공기 등이 접근해 왔을 때에 이에 대하여 방호태세를 취하도록 알리는 행위·신호를 가리키며, 이는 상황에 따라 다음의 세 가지로 분류된다. ① 경계경보:적기의 내습으로 다가오는 위험을 경계하라고 미리 알리는 행위(신호), ② 공습경보:실제로 적기가 공습해왔을 때에 이를 알리는 행위(신호), ③ 경보해제:경계경보·공습경보가 해제되었다고 알리는 행위(신호) 등이다. 이에 대한 신호수단으로는 사이렌·버저·종·기 등이 사용되고 있다.


한편 민방공(民防空)의 경우도, 적기 등이 공습하여 오는 것을 미리 탐지하여 국민에게 알림으로써 많은 피해를 받지 않게 하기 위하여 각종 경보를 발하여 이에 대비하고 있다. 그 시기는 ① 적기의 공습이 예상될 때(경계경보), ② 적기의 공습이 임박하거나 감행되고 있을 때(공습경보), ③ 적의 화생방공격(化生放攻擊)이 예상될 때(화생방경계경보), ④ 적의 화생방공격이 감행되고 있을 때(화생방경보), ⑤ 적의 공습이 끝났거나 공습위험이 없어졌을 때(경보해제) 등이다.


posted by boy906
2022. 10. 29. 09:45 생활정보
충북괴산 4.1지진발생


2022년10월 29일 오전 8시 27분 49초 충북 괴산군 북동쪽 11km 지역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6.88도, 동경 127.89도이다. 당초 기상청은 규모 4.3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가 4.1로 하향 조정했다.

계기진도는 충북 괴산에서 최대 5로 측정됐다. 계기진도 5는 '거의 모든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 그릇과 창문 등이 깨지기도 하며 불안정한 물체는 넘어지는 수준'을 나타낸다. 경북은 진도 4(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느끼고, 그릇과 창문 등이 흔들린다), 강원·경기·대전은 진도 3(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며, 정지한 차가 약간 흔들린다)을 각각 나타냈다.

65건의신고


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괴산 지진 관련 119종합상황실에는 총 65건(충북 44건, 경기 10건, 강원 3건, 경북 7건, 경남 1건)의 전화가 접수됐으나 출동 및 피해상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남 거창군에선 "4층 집에 사는데, 집이 흔들려서 컵이 떨어져 깨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오전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도 "서울인데 침대가 흔들렸다", "경기도인데 살짝 흔들렸다", "재난문자가 온 지 몇 초 뒤에 집이 살짝 흔들렸다" 등 지진으로 인한 흔들림을 느꼈다는 제보가 이어졌다.

긴급재난문자


기상청은 이날 긴급재난문자에서 여진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며 "(지진 발생 시) 낙하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진동이 멈춘 후 야외 대피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윤석열대통령괴산지진지시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충북 괴산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관계부처들에 신속한 피해 파악과 사회기반 시설 등에 대한 점검을 지시했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윤 대통령의 지시 사항을 전했다.

이재명 부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충북 괴산군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과 이에 따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행정안전부 장관을 중심으로 모든 관계부처는 지진으로 인한 피해 여부를 신속히 파악하고, 특히 전기나 통신 등 사회기반시설의 이상 여부를 즉시 점검하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어 "국민들께서 향후 여진 등에 대해 불안감을 가질 수 있는 만큼 이후 지진발생 및 행동요령과 관련해 정보를 신속하고 소상하게 전파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덕수총리 괴산지진 긴급지시


한덕수 총리는 이날 지진 발생 직후 “행정안전부 장관과 소방청장은 지진 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국토교통부 장관은 원전(원자력발전), 전기, 통신, 교통 등 국가기반 서비스 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관계기관에 대해서도 비상근무태세 유지로 추가 여진 발생 가능성에 철저히 대비하라고 했다.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도 껍질 활용하는 방법  (0) 2019.09.06
깐마늘보관방법  (0) 2019.09.05
물놀이용품 보관법  (0) 2019.09.02
섬유유연제 사용하지 않는것이좋은옷  (0) 2019.08.29
세탁꿀팁  (0) 2019.08.23
posted by boy906
prev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