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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아파트화재'에 해당되는 글 2

  1. 2020.04.09 울산아파트화재 동생구하려다 형제2명 사망
  2. 2019.10.30 울산 아파트 화재 주민 50명가량 대피

8일 오전 4시 6분경 울산 동구 전하동 H아파트 13층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고교 2학년 A 군(17)과 동생인 초등학교 3학년 B 군(9)이 숨졌다. 화재 당시 이들의 부모는 생계를 위해 집을 비운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밝혀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당시 A 군과 친구는 집에서 함께 놀다 허기를 느끼고 라면을 끓여 먹었다. 이후 음식 냄새를 없애려고 방문과 베란다 문을 열어 놓은 뒤 거실 식탁에 향초를 피워 놓았다. 이후 이들은 음료수를 구입하려고 집을 나와 인근 편의점으로 향했다. 당시 B군은 안방에서 자고 있었다. 편의점에서 음료수를 구입한 뒤 돌아오던 A 군은 집에서 불이 난 것을 보고 동생이 집에 있는데 라고 소리친 뒤 집 안으로 들어갔다고 친구가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잠을 자던 B 군은 아파트 앞 베란다 쪽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A 군은 베란다에 매달려 있다가 추락했다고 경찰은 전했으며. 울산동부소방서 관계자는 “오전 4시 12분경 현장에 도착하니 1층 바닥에 A 군이 떨어져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A 군이 질식한 동생을 안고 집 밖으로 나오려다 현관 쪽에서 불길이 치솟자 베란다로 피했고 이후 난간에 매달려 버티다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에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식탁 위에 피워둔 향초는 바람에 날려 바닥으로 떨어진 뒤 인화물질로 옮겨 붙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이며.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분 만에 꺼졌으나 인근 주민 100여명도 대피하였으며 8명도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기도 했습니다. 1997년 준공된 이 아파트는 스프링클러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건축물이 아니라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있지 않았다고 소방당국은 전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 군의 친구 등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뒤늦게 소식은 접한 부모들은 형제가 안치된 병원으로 달려와 오열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주민들은 이른 새벽에 일을 나가야 했던 부모와 동생을 구하기 위해 불길 속으로 달려들었던 형제의 안타까움 죽음을 애도 하며 이들 가족이 처한 상황을 궁금해했다.


지자체 파악 결과 이들 피해가족은 사고가 난 아파트에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가족이 어떤 처지에 놓여 있었는지 정확한 파악이 되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관할 지자체가 피해 지원을 찾고 있다.

울산 동구청 관계자는 “안타까운 소식에 피해 지원에 나서려고 했으나 전입신고가 되지 않아 이들이 처한 사정을 파악하지 못했다”며 “해당지역 통장과 행정망을 동원해 인적사항을 파악하는 한편 다른 지원방안을 강구중이다.”고 말했다.

posted by boy906

30일 오전 2시24분 울산시 남구 한 아파트 23층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불이 난 집에 거주하는 2명이 연기를 흡입하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연기가 퍼지면서 아파트

주민 50명가량이 밖으로 대피를 하였다고 합니다.

불은 주방에 있던 김치냉장고를 태워 소방서 추산 100만원 미만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진화가 되었다고 합니다.

소방당국은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고 밝혔습니다.

posted by boy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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