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boy906
홍이의 일상에오신걸 환영합니다. 다양한정보 도움되는정보를올리도록노력하겠습니다.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삼성전자 갤럭시 노...
엠케이 JJOV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Archive

'뭉쳐야찬다'에 해당되는 글 2

  1. 2019.09.19 강병규 양준혁 성추문논란으로 비판
  2. 2019.08.16 뭉쳐야찬다 최수종

야구선수 출신 강병규가 최근 성추문 논란에 휩싸인 양준혁에 대해 비판의 글을 남겼다.

19일 강병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양준혁을 언급하며 양불신 어쩜 이리 예상을 벗어나지를 않는지 잘좀 하지 그랬냐?

너가 나한테 예전에 했었던 말이야라는 글을 남겼다.

글의 정확한 의미는 알수 없으나 양준혁에 대한 비판의 의도가 담긴 글로 추정되고 있다.

지난 2012년 강병규는 양준혁 야구재단 후원방법에 대해 비판하는 의도로 의문을 제기했고

양준혁은 강병규의 불법 인터넷 도박 사실을 지적했었다.

한 익명의 누리꾼은 지난18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양준혁이 잠들어 있는 사진과 함께 방송에서 보는 모습

팬서비스하는 모습 어수룩해 보이는 이미지의 이면 숨겨진 저 사람의 본성이라며글을 게시했고 양준혁 사이에서 있었던 일들에 대해 폭로했다

첫만남에 구강 성교를 강요했다.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르겠느냐 당신이 몇년전 임XX 선수와 다를게 없잖아 뭐를 잘못한

건지 감이 안오신다면서요. 계속 업데이트 해드릴께 잘봐요라고 적었다.

논란이 이어지며 원글 게시자는 해당 SNS 계정을 삭제하고 잠적했으나 게시물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공유됐다.

양준혁 법률대리인인 청백공동법률사무소 박성진 전원진 변호사는 19일 양준혁 야구재단을 통해

이번 사건과 관련해 양준혁의 억울함을 올바로 밝히겠다고 입장을 알렸다.

모 여성이 SNS에 올린 사진에 딸린 글은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명백한 허위의 글을 분명히 밝힌다며

양준혁은 대한민국 프로야구 역사에서 엄청난 기록들을 세우며 야구 선배들에게는 야구계의 자랑으로

후배들에게는 귀감의 대상으로 자리매김 하였고 지난온 날의 수많은 스포트라이트 속에서도 사적인

생활에 대하여 이렇다 할 잡음 없이 께끗이 살아오려고 노력한 장본인임은 여러분께서 더 잘아시리라 믿는다고

사생활에 한치 부끄러움이 없다고 밝혔다.

양준혁은 “현재 인터넷상으로 잠자는 내 사진과 글이 게재되면서 여러 시민으로 하여금 굉장한 오해를 불러 일으킬만한 내용으로 포장되어 퍼지는 상황이다. 나는 이번 유포 건과 관련해 변호사를 통해 법적인 절차로 해결을 하려고 한다.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그리고 남자라는 이유로 공격 받고 있는 상황이다. 나는 유명인이기 전에 한 사람으로서 늦은 나이이기에 좋은 만남을 가지려 했고, 그러한 과정에서 상대방을 만났으나 애초의 느낌과 다르게 만날수록 서로가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됐고,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됐다”고 적었다.

이러한 과정은 이 땅 위에 사는 누구라도 자연스럽게 벌어질 수 있는 과정이었다. 그런데 상대방은 순수하게 사람과 사람, 이성의 만남이라는 것을 넘어 어떤 다른 생각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의문이다. 더욱이 지금 이슈가 되고 있는 사진과 글을 보면 그러한 생각은 더 확고해지는 것 같다. 이번에 유포된 사진과 글은 ‘미투’라는 프레임 속에 저를 가두고 굉장히 악한 남자의 그것으로 몰고 가려는 의도가 다분히 보인다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그와 나 사이에는 한 남자와 한 여자의 자연스러운 만남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으며, 시간이 흐르면서 서로가 맞지 않는다는 생각에 이별을 택한 것인데 이 과정에서 악의적인 감정을 품고 진실을 호도하는 글을 올린 상대방은 도대체 무엇을 택하려 하는 것인지 의아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썼다.

양준혁은 “내가 유명인이라는, 그래서 제약되는 행동의 굴레가 있다만 그러나 이렇게 악의적인 허위의 글을 올리는 것을 참을 수는 없다, 내 발자취에 대한 모욕이며, 내 미래에 대한 어둠이 되어버린 이번 사건을 나는 반드시 제거하려고 한다. 한번 퍼진 사진과 내용은 평생 나를 따라 다닐 것이며, 이는 부모님과 동료를 비롯해 미래의 동반자와 자식들이 볼 수도 있다. 나는 이번 유포사건이 매우 악의적이며 정당한 이유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파렴치의 그것이라고 판단한다. 미투 운동을 빌려서 하는 상대방의 이런 짓은 오히려 미투 운동의 본질을 폄훼하는 것으로 오도될 수도 있기에 이런 의미에서라도 바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다시 말씀드리지만 나는 이번 유포사건을 바로 잡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나를 응원해 주시고 아껴 주셨던 팬 여러분에게 물의를 일으킨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그러나 끝까지 지켜보아 주시고 나에 대한 신뢰를 잃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정면 돌파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양준혁은 법적 대응을 구체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처음 해당 글을 폭로한 이는 후속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양준혁은 1969년생으로 MBC 스포츠플러스에 해설위원을 맡고 있으며 야구재단 이상장을 겸임하고 있다.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찬다에 출연중인 상황이다.

posted by boy906

 

15일(어제) 밤 11시에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10회가 시청률 5.6%(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을 기록하며 프로그램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2049 세대를 대상으로 한 타겟 시청률은 3%로 역시 자체 최고 수치임은 물론, 7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사수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3%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방송에선 첫 유니폼을 획득한 어쩌다FC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홈그라운드용 하얀색 유니폼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런웨이를 펼쳤다. 몇몇 전설들이 속옷이 비치는 화이트 색상에 불만을 표하자 안정환 감독은 "공식전에서 3점 차 이내 골득실을 기록하면 원정 유니폼을 사비로 사주겠다"며 독려했다.

어쩌다FC의 첫 유니폼이 공개됐다. 지난 기상청FC와의 세 번째 공식전에서 유니폼을 획득했다. 8대 1로 패배했지만 한 자릿수 실점과 1골 득점 조건을 충족했기에 유니폼을 받을 수 있었던 것. 치열한 사투 끝에 유니폼을 받아든 멤버들은 감격했다.

​안정환 감독은 두 개의 유니폼을 들고 나왔다. 하지만 첫 번째 유니폼을 공개하자, 이들은 마음에 들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 손들어 보세요"라는 말에는 막상 손을 들지 못했다. 이후 '원정 유니폼'에 대한 불만이 속출하자, 안정환은 "비기거나 이기면 원정 유니폼을 주겠다. 디자인 참여도 가능하다"라고 새로운 조건을 내걸었다.

​멤버들은 각자가 원하는 등번호를 적었다. 저마다의 포부가 담긴 번호의 의미가 있었지만, '5번'과 '10번'이 겹쳤다. 스트라이커들의 등번호 '10번'을 두고 급기야 경매가 벌어졌고, 양준혁이 10만 원으로 10번을 낙찰 받았다.

​심권호는 '5번'을 쓴 사연에 대해 "첫사랑이 좋아했던 숫자다"라며 "시집 안 갔으면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말해 멤버들도 함께 안타까워했다. 하지만 높아지는 가격에 심권호는 "다른 사람을 만나겠다"고 포기했다. 그러자 이만기와 양준혁은 동생의 첫 사랑에 대한 추억을 지켜주기 위해 "빌려줄게"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최고의 1분을 기록한 장면은 일레븐FC와 어쩌다FC의 만남 부분이다. '연예계 메시'로 꼽히는 배우 최수종이 단장으로 있는 일레븐FC에는 무술 감독 정두홍, 유도 금메달리스트 출신 김재엽, 배우 김형일과 배도환, 개그맨 김지호 등이 함께 해 전설들과 반가운 인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수종은 특히 정두홍을 소개하며 "(그의) 몸놀림에 나도 깜짝 놀랄 때가 있다"고 자랑했다. 이에 김동현은 "어린시절 감독님의 무술을 보면서 꿈을 키웠다"며 팬심을 드러내기도. 정두홍은 "합이 26단"이라고 밝혀 다시 한 번 놀라움을 자아냈다.

​어쩌다FC는 일레븐FC를 위한 특별한 댄스 환영식을 열었다. 전설들은 추억의 댄스를 선보였다. 이만기는 '배바지'로 화려한 댄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허재는 화려한 발재간과 남다른 댄스실력으로 또 한 번 반전 매력을 뽐냈다. 여홍철은 체조와 댄스를 콜라보해 코믹한 댄스를, 김동현은 가수 비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날 최수종은 ‘ 뭉쳐야찬다’의 어쩌다FC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며 친분을 드러냈다.

​최수종은 이만기를 향해 “만기”라고 부르며 “어쩌다FC에서 큰소리치는 게 만기”라며 어쩌다FC의 큰형 라인인 이만기에 말을 놨다.

​최수종의 ‘만기’ 호칭에 출연진은 모두 깜짝 놀랐다. 이에 최수종은 “만기가 한 살 동생”이라고 밝혔다.

배우 최수종(57·사진 왼쪽)이 동안 외모를 자랑하면서 씨름선수 출신 이만기(56·〃오른쪽)를 휘어잡아 눈길을 끈다.

전 야구선수 양준혁(위 첫 번째 사진 맨 오른쪽)은 이만기에게 “누가 봐도 형이 형 같다”며 최수종의 동안 외모에 감탄했다. 이어 정형돈(〃 두 번째 사진 오른쪽)은 “여러분, 씨름이 이렇게 격한 운동입니다”라면서 이만기를 놀렸다.

이만기와의 친분을 드러낸 최수종은 “다른 분들에겐 선수, 감독, ~씨라고 호칭을 붙여도 만기 정도는”이라며 말끝을 흐렸고, 이에 어쩌다FC 주장인 이만기가 당황하자 패널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최수종이 “만기가 어쩌다FC 동생들을 좀더 보듬어줬으면 좋겠다”고 충고하자, 이만기는 “형님이 이 팀에 들어와 봐라. 속에 천불이 난다”고 발끈했다.

그러자 최수종은 “네가 천불이 나면 어쩌다FC 안정환 감독은 어떻겠냐”면서 “잠깐만. 만기야 팔짱 풀어라”라고 의외의 카리스마로 이만기를 제압했다.

​이만기가 꼼짝없이 당하는 모습에 어쩌다FC 선수들은 통쾌해 했다.

​또 다른 큰형 라인인 허재(53·아래 사진 오른쪽)도 최수종 앞에서 고개를 숙여야만 했다.

​최수종이 “내가 오늘 허재에 대해 하나 얘기할 게 있다. 나이트클럽 사건”이라고 말문을 열자 허재는 바짝 긴장했다.

최수종은 “당시 (허재가) 최고의 스타플레이어였는데, 자리에 와서 인사를 하는 모습을 보니 참 예의가 바르더라”며 “그런데 인사를 하희라에게만 했다. 나도 같이 있었는데”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자 허재는 최수종 앞으로 달려와 “그때 못한 인사를 지금 하겠다”며 90도 인사를 했다. 이어 “형수님 얼굴에서 빛이 나서 형님을 못 본 것 같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뭉쳐야찬다는 다른 예능물 '뭉쳐야 뜬다'의 멤버 김용만(52), 김성주(47), 안정환(43), 정형돈(41)과 스포츠 전설들이 조기축구팀을 결성, 대결하는 형식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posted by boy906
prev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