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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패혈증'에 해당되는 글 1

  1. 2020.03.19 배우 문지윤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


배우 문지윤이 급성 패혈증으로 향년37세로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소속사 가족이엔티는 19일 “문지윤이 지난 18일 오후 8시 56분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습니다.

문지윤은 최근 인후염 증세로 병원에 입원했다. 급성 패혈증으로 중환자실에 옮겨졌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


빈소는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장례식장 3호실이며  조문은 19일 오전 11시부터 할 수 있다. 발인은 오는 20일 정오에 진행될 예정이다. 

유가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감염 우려로 조문객의 안전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고인에 대한 애도를 부탁드리며 조화는 정중히 거절한다”고 전했다.

평소 문지윤과 친분이 두터웠던 연예인들은 자신의 SNS를 통해 추모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후니훈은 “지윤아 그곳에선 하고 싶은 연기 마음껏 펼치고 감독도 하고 미술감독도 하고 너 머리속에 있는 거 다 꺼내서 웃고 즐기길 바랄게. 너와의 추억이 갑작스레 뇌리를 스치는 날이 될 줄은 몰랐어. 너무 가슴 아프고 슬프다. 지윤아 사랑하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그림 같이 그리자고 한 말, 같이 컬래버레이션 하자고 한 말, 형이 그려놓을게. 이 말을 하고 싶었나봐. 잊지 않을게 지윤아. 보고싶을 거야 지윤아. 불러볼게, 이름 불러볼게 지윤아. 기억할게 사랑해. 미소가 예쁘고 따뜻하고 순수한 배우이자 작가 문지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덧붙였다.


하재숙은 “우리 지윤이. 처음 방송 시작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누나 다 챙겨주고 걱정해 주고 같이 소주잔 기울여 주던 내 동생.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 말고 편안하길. 먼 시간 뒤에 다시 웃으면서 꼭 만나자. 누나 시집간다고. 니가 그려서 선물해준 그림처럼. 자유롭게 훨훨 날아다니렴”이라는 글과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김산호 역시 “편안한 곳에서 쉬어라 지윤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팬들과 대중들 역시 문지윤을 향한 추모글을 올리고 있다


2002년 MBC 드라마 ‘로망스’로 데뷔한 문지윤은 KBS2 ‘쾌걸춘향’, SBS ‘일지매’, MBC ‘선덕여왕’, tvN ‘치즈인더트랩’ 등에 출연하며 눈에 띄는 조연으로 활동해왔다. 지난해 방송된 MBC ‘황금정원’에서는 사비나(오지은 분)의 남편 이성욱 으로 출연했다.

문지윤의 사망 원인이 ‘급성 패혈증’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 병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전두환 전 대통령 닮은꼴로 유명한 배우 박용식이 지난 2013년 패혈증으로 사망하기도 했다. 당시 박용식은 영화 촬영차 캄보디아에서 머무르다 패혈증 증세를 보여 병원에 입원했으나 하루 만에 숨졌다.


2012년에는 '신바람 박사'로 유명한 황수관 박사도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했으며, 2017년에는 원로연극배우 윤소정이 패혈증으로 갑작스럽게 사망해 대중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급성 패혈증이란?

패혈증은 조직이나 기관에 상처가 생겼을 때 감염이 일어나, 이에 대한 면역 반응이 온몸에서 생명을 위협할 수준으로 강하게 나타내는 증상을 말한다. 일반적인 예후와 증상은 고열과 심박수 증가, 호흡률의 증가, 어지러움 등이 있다. 심각한 패혈증은 기관의 기능을 상당히 떨어뜨리기도 하고 혈류랑을 감소시키기도 하며, 혈압이 많이 떨어지는 경우에는 패혈성 쇼크가 올 수도 있다. 패혈증은 감염에 대한 염증성 면역반응에 의해 일어난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감염은 세균성이지만 포자성, 바이러스성 감염 등에 의해서도 패혈증이 일어날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폐, 뇌, 요도, 피부, 복부의 기관들을 통해 일차적인 감염이 일어난다. 너무 어리거나 혹은 나이가 너무 많은 경우, 암이나 당뇨 등에 의해 면역력이 약해진 경우 등에 패혈증에 취약할 수 있다. 패혈증은 주로 수액 공급과 항생제 투여를 통해 치료한다. 일반적으로, 항생제는 최대한 빠르게 처리되는 것이 좋다. 수액의 공급이 혈압을 유지하는 데에 충분치 못하다면 혈압을 올려줄 수 있는 약을 사용하기도 한다. 패혈증의 치사율은 약 30% 정도로, 심각한 패혈증의 경우 치사율은 50% 정도까지 높아지며, 혈압이 떨어져 패혈성 쇼크가 오는 경우 사망률이 80% 까지 높아진다. 패혈증은 매년 수 백만명의 사람들에게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여성보다는 남성에게서 더 많이 나타난다. 패혈증의 발생률은 점점 더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증상

패혈증은 고열, 저체온증, 호흡률의 증가, 심박수의 증가, 어지러움, 부종을 동반한다. 초기 증상으로서는 심박수가 빨라지고, 소변량이 줄어들며, 혈당량이 높아지는 것을 들 수 있다. 패혈증이 더 심해지면, 어지러움이나 대사성산성증이 일어날 수 있고, 혈압이 낮아질 수 있다. 떨어진 혈압으로 인해 현기증이 생길 수 있고, 패혈성 쇼크로도 이어질 수 있다.

원인

패혈증은 주로 세균성 감염에 의한 경우가 많지만, 포자성이나 바이러스성 감염에 의한 경우도 있다. 항생제가 도입된 1950년대 이전에는 그람 양성균이 패혈증의 주된 원인이었다. 항생제가 도입된 이후 1960년대에서 1980년대에는 그람 음성균이 패혈증의 주된 원인이었다. 1980년대 이후에 패혈증은 주로 그람 양성균, 그 중에서도 절반이상이 포도상구균에 의한 것이었다. 패혈증을 일으키는 다른 세균 들로는 화농연쇄상구균, 대장균, 녹농균, 간균 등이 있다. 포자성 패혈증은 심각한 패혈증 및 패혈성 쇼크의 약 5% 정도를 차지하며, 포자성 패혈증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병원 감염을 빈번하게 일으키는 칸디다균을 들 수 있다. 일반적으로 패혈증은 폐를 통한 일차 감염으로 일어나는 경우가 많지만, 감염경로가 명확하지 않은 경우도 많다.

패혈증은 침입하는 병원균에 대한 숙주 면역체계의 반응으로 인한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 일어나게 된다. 박테리아의 당질층, 부착분자등과 같은 병원성 요소들이 패혈증을 일으킬 수 있다. 그람 음성균에 의한 패혈증의 경우, 박테리아에 존재하는 지질다당류와 같은 내독소 때문에 일어나게 된다. 그람 양성균에 의한 패혈증의 경우, 세포벽의 리포테이코산에 의한 면역반응으로 유발될 수 있다. 박테리아의 외독소는 초항원으로 작용하여 패혈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이 경우에는 외독소가 주조직적합성복합체(Major histocompatibility complex, MHC)와 T세포 수용체(T-cell receptor, TCR)에 동시에 결합함으로써 다수의 T 세포가 다양한 염증성 사이토카인들을 다량 분비하게끔 유도함으로써 패혈증을 유발한다.

각각의 병원균은 독특한 분자적 패턴(Pathogen-associated molecular patterns, PAMPs)을 가지고 있는데 선천성 면역체계는 면역세포가 가지고 있는 패턴인식수용체를 이용하여 침입한 병원균들의 분자적패턴을 인식할 수 있다. 패턴인식수용체에는 톨유사수용체(Toll-like receptor), C형 렉틴, NOD 유사 수용체, RIG-I 유사 수용체 등이 있다.

한편, 면역세포들은 병원균의 분자적 패턴을 인식하는 것뿐만 아니라 상처를 입은 조직의 독특한 분자적패턴을 인식하기도 한다. 이 경우 면역반응이 정상적으로 조절되기 힘들고, 백혈구들이 감염 부위로 모이지 못하고 대신 온 몸으로 퍼지게 된다.

패혈증 초기에는 사이토카인 폭풍으로 인한 과도한 염증반응이 일어나게 되고, 그 이후 면역체계가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된다. 패혈증이 나타날 때 혈압이 낮아지는 것은 여러 과정을 통해 일어난다. 산화질소와 같은 혈관 이완을 야기할 수 있는 물질들이 과도하게 생성되고, 바소프레신과 같은 혈관수축을 야기하는 물질들은 부족해지게 된다. 또한, ATP 민감성 칼륨 채널이 과도하게 활성화되기도 한다.

인후염이란?

인후두염이라고도 한다. 바이러스나 세균 등에 감염되어 인두와 후두에 염증이 생긴경우를 말하며 급성과 만성이 있다. 급성은 이상기온이나, 감기, 열성질환, 과로, 허약한 체질, 세균 감염 등의 원인으로 발생하고, 만성은 급성인후염이 반복해서재발하거나 지나친 흡연, 음주, 과로, 자극성 음식 섭취, 목의 혹사 등이 원인이되어 나타난다. 드물게는 자극성 가스나 화학물질·증기를 들이마시거나 부비동 등인접 부위로 염증이 파급되어 생길 수도 있다.

증세 초기에는 인두의 이물감과 건조감, 가벼운 기침 등의 증세가 나타나다가심해지면 통증과 함께 음식을 삼키기 어렵고 고열·두통·전신권태·식욕부진 등의현상이 나타난다. 입에서 냄새가 나고 혀에 설태가 끼기도 하며, 후두에까지 염증이번지면 목소리가 쉬기도 하고, 귀 밑부분의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 급성의 경우초기에 목이 마르고 따갑고, 열이 나면서 음식물을 삼킬 때 통증이 심하다. 기침·가래·식욕저하·변비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만성의 경우에는 목이 마르고아프며 간질거리고 피로하면 증세가 심해져 쉰 목소리가 나고 소리가 작아진다. 노령층이나 면역 능력이 떨어진 환자 등의 경우에는 합병증으로급성중이염·부비강염·기관지염·비염·폐렴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심하면급성신장염과 류마티스 관절염, 패혈증 등으로도 파급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인두에 염증이 생긴 경우에는 대부분 자연적으로 치유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안정을취하고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미지근한 물로 입안을 헹구어 주고 통증을줄이기 위해 진통제 등을 투여한다. 후두에 염증이 생긴 경우에는 증세가 심하지않으면 특별히 치료를 할 필요가 없지만 발열이나 심한 기침, 통증 등이 있는경우에는 거담제·항생제 등을 투여하여 2차 감염을 방지한다.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

https://blog.naver.com/boy906555/221861537799

 

문지윤프로필 문지윤그는누구인가

문지윤프로필 문지윤그는누구인가?이름 문지윤 출생 1984년 2월 18일 사망 2020년 3월 18일 (향년 37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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