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31. 05:41
연예 영화 정치 스포츠 일상 정보
청주 공원에서 대낮 도심에서 묻지마 흉기 난동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A씨는 30일 오후 3시10분 청주시 청원구 율랑동 한 공원에서 행인 B(41 여)씨에게 공업용 커터칼을 수차혜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얼굴과 목 등을 다친 B씨는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범행 장소 주변을 서성이던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였다고 합니다.
A씨는 경찰에서 평소 나에게 악감정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 착각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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