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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14. 11:26 건강


■달맞이꽃(待宵草)■
혈관청소


달맞이꽃, 큰달맞이꽃의 뿌리를 대소초(待宵草), 종자를 월견자(月見子)라 하며 약용한다.

전초는 봄, 여름에 채취하며 뿌리는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다.

성분 : 꽃에는 정유가 함유되어 있고 씨를 기름으로 짜서 먹는다.

대소초(待宵草, 月下香) : 해열(解熱), 소담작용(消炎作用)이 있으며 근골(筋骨)을 강하게 하고 풍사(風邪, 六淫의 하나)를 몰아내고 습사(濕邪, 육음의 하나)를 없애는 작용이 있다.

기침, 감모(感冒, 감기), 거담(祛痰), 기관지염(氣管支炎), 인후염(咽喉炎), 신장염(腎臟炎), 피부병(皮膚病), 고혈압(高血壓), 변비(便秘), 당뇨병(糖尿病), 비만증(肥滿症)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용법용량 : 말린 약재 6-12g(1회분)을 200cc의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월견자(月見子) : 성인병 예방(당뇨병)에 쓰인다.

아메리카 인디언들은 오래전부터 달맞이꽃을 채취하여 잎과 줄기, 꽃과 열매를 환으로 만들어 염증, 발진 등의 상처에 바르거나 종기에 붙이곤 하였고, 기침을 하거나 통증이 있을 때는 내복약으로 사용해 왔으며, 특히 천식이나 피부질환에 효능이 뛰어난 약으로 알려져 왔다.

성질 따뜻하여 몸에 열이 많은자는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 감기 : 달맞이꽃 말린 뿌리를 잘게 썰어 한 움큼씩 뭉근하게 달여 아침․저녁으로 먹는다.

● 당뇨병(糖尿病) : 말린 뿌리 또는 씨 6-12g(1회분)을 200cc의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 신경통(神經痛), 류머티즘 관절염(關節炎), 뼈가 약해지거나 부러졌을 때 : 달맞이꽃 뿌리를 캐서 그늘에서 말린 후 하루 15~30g을 물로 달여서 먹는다.


● 풍습(風濕) : 달맞이꽃 뿌리 37.5g, 철쾌자(미나리아재비과 식물의 뿌리) 20g을 술에 담가 하루에 2번씩 음용한다.

● 피부염(皮膚炎) : 생잎을 찧어서 환부에 붙이거나 또는 말린 약재를 가루로 빻아 기름으로 개어서 바른다.


◉ 달맞이꽃씨 기름 : 콜레스테롤을 비롯한 지질 성분의 과다한 축적을 억제시키므로 고지혈증에 사용된다.

이 기름은 인체에서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없는 지방산인 리놀산과 리놀렌산, 아라키돈산 같은 필수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특히 감마리놀렌산(γ-linolenic acid)이 많이 들어 있는데 이는 자연계에서는 모유와 달맞이꽃씨 기름에만 들어 있다고 한다.

감마 리놀렌산(Gamma Linolenic acid)이라는 불포화 지방산의 인체에서의 생리작용은 혈관의 수축과 확장, 기관지 근육의 수축과 이완, 위액 분비의 억제, 자궁근육 수축, 수분 배설, 혈소관 응집의 유도 또는 저해 등이다. 따라서 달맞이꽃씨 기름은 혈액을 맑게 하여 콜레스테롤 및 아토피성 피부개선에 도움을 주고, 혈압을 떨어뜨리며 월경전후증후군, 생리불순 등 여성 호르몬 조절기능이 있으며, 심근경색(心筋哽塞)이나 동맥경화(動脈硬化), 고혈압(高血壓), 협심증(狹心症) 등 순환기계 장애나 심경질환이 개선된다.

당뇨 및 비만에 효과가 있어, 부작용이 없이 살을 뺄 수 있고, 류머티즘성 관절염, 알코올중독 등에도 좋다.

감마 리놀렌산이 결핍되면 피부탄력의 감소, 피부질병이 생기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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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y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