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1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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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후 1시 50분쯤 경기 양주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불이 나 학생과 교직원 등 7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양주시 삼숭동의 한 초등학교 교사 휴게실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장비 9대와 인력 25명을 투입해 약 20분 만에 불을 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