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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14. 07:20 건강

만성두통 & 편두통 원인 및 예방법

두통의 원인
두통의 원인은 세부적으로 나누면 300개가 넘으라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된다. 특별한 원인이 발견되지 않는 것을 '1차성 두통'이라 부르고, 반면 뇌종양, 뇌출혈, 뇌막염 등 명백한 원인에 의해 나타나는 머리 아픈 증상은 '2차성 두통'이다. 보통 두통을 겸험한 1,000명 중 100명 정도가 병원을 방문하고 이 중 1명만이 2차성 두통으로 진단된다. 나머지는 모두 1차성 두통이다. 특히 스트레스로 인한 김장형 두통이 3명 중 1명 꼴로 가장 흔하다. 이때는 목 뒤쪽이 뻣뻣하고 당기며 무겁게 느껴진다.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는 오후가 될수록 심하다. 긴장형 두통 환자는 머리가 아프기는 하지만 일상생활은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한쪽 머리 지끈하는 편두통
편두통은 1차성 두통으로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국소적인 뇌 혈류의 감소나 삼차신경의 기능적 변화, 뇌 속의 화학물질인 세로토닌의 농도 변화 등이 유력하고, 가족력이나 음식, 스트레스 외에 호르몬의 변화 또한 편두통을 유발하는 대표 인자라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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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두통의 증상 및 특징
맥박이 뛰듯이 ‘욱신욱신’ 또는 ‘지끈지끈’거리는 통증이 반복적으로 느껴지고 빛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경우, 메스꺼움, 일부 편두통이 오기 전 눈앞에 점이 깜빡이거나 시야가 흐려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편두통을 의심해야 한다. 편두통 환자는 한 번 두통이 시작되면 길게는 3일간 머리가 욱신욱신 아프며 구토가 있기도 하다. 일에 집중하기 어려운 게 특징이다.
뇌가 과도하게 흥분해 예민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작은 소리나 빛에도 과민하게 반응할 수 있다. 편두통을 제대로 진단받은 환자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 정도로 적다.

👉 1. 최근 3개월동안 두통으로 인하여 일상생활에 장애를 느껴본 적이 있는가?

👉 2. 두통 발작 시 속이 울렁거리거나 아픈가?

👉 3. 두통 발작 시 빛을 보면 통증이 더 심해지거나 민감한가?

3개의 질문 중 2가지 이상 '예'라고 응답한 경우라면 편두통 전문가를 찾아가는 것이 좋다.


두통 치료 방법
효과적인 두통 치료를 위해서는 적절한 약물 요법으로 통증을 완화시키면서, 두통의 빈도와 강도, 지속시간을 줄여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예방요법을 병행한다. 긴장형 두통은 몸과 마음의 긴장을 푸는 데 주안점을 둔다. 목 뒤의 뭉친 근육에 주사를 맞아 풀거나 밝은 장소에 가서 신나게 뛰어 놀거나 푹 쉬면 괜찮다. 편두통을 개선하려면 술이나 초콜릿, 치즈, 생리기간 등 개인마다 다른 두통 유발요인을 찾고, 이에 따른 예방약으로 항우울제나 혈압약, 간질약을 쓴다. 편두통이 심할 때는 편두통 전문 치료제를 복용하면 횟수와 통증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평소 편두통이 심해 다량의 진통제를 투여해온 환자도 예방약으로 조절하면 머리가 맑아질 수 있다.

편두통의 예방 및 관리에 도움 되는 생활 수칙
편두통은 생명에 치명적인 질병은 아니지만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므로, 적극적인 치료로 만성 편두통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고, 올바른 생활습관 유지를 통해 잘 관리해야 한다.

1. 6~7시간 정도 매일 충분한 수면 취하기!
두통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습관은 적정 시간 동안 충분히 수면을 취하는 것이다. 수면시간이 너무 많거나 적게 되면 두통이 발생할 수 있다. 개인마다 상이하나 성인의 경우 매일 약 6~7시간 정도 수면을 취하고, 잠자리에 드는 시간도 일정하게 생활 패턴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2. 술이나 청량음료, 초콜릿 등 두통을 일으키는 음식 섭취 피하기!
초콜릿이나 적포도주, 치즈, 식초에 함유된 아민이나 인스턴트 식품, 가공육류, 조미료 등에 들어 있는 MSG, 소시지나 베이컨에 많이 있는 아질산염, 청량음료나 껌, 아이스크림 등에 포함된 아스파탐, 커피와 같이 카페인을 함유한 식품은 두통 유발인자로 알려져 있다. 자주 머리가 아프다면 섭취한 음식을 두통일기에 기록해 두면 관련 여부를 알기 쉽다.

3. 긴장 완화를 위해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규칙적인 운동은 긴장을 완화시키고 편두통 예방에 도움이 된다. 주치의와 상의하여 다른 의학적 문제로 운동을 시행하기 힘든 경우가 아니라면, 걷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과 같은 유산소성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또 매일 30분 이상 목과 어깨, 허리 등의 근육 이완운동이나 명상, 요가 등도 도움이 된다.

4. 끼니 거르지 않고 영양 풍부한 음식 고루 섭취하기!
6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 것도 두통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이다. 혈당이 낮아지면서 뇌로 혈당을 공급하는 혈관이 수축하게 되고, 이에 따라 뇌혈관 주변의 말초신경이 자극되어 두통이 생긴다. 소량이라도 꼭 아침식사를 하고 저녁식사는 가볍게 먹는 것이 좋다. 또 비타민 C와 미네랄이 많은 신선한 푸른 채소를 자주 먹는 것도 두통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5. 증상이 잦다면 ‘두통 일기’ 작성하기!
두통은 매우 주관적인 증상으로, 상당수의 환자들이 상담 시 주치의에게 ‘머리가 아프고, 띵하다, 걱정 된다’는 정도로 본인의 상태를 잘 설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이에 평소 본인이 느낀 통증을 구체적으로 정리한 두통 일기를 써서 나중에 의료진에게 말해주면 문진에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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