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8. 6. 06:56
생활정보
햇볕에 탄 피부 증상별 관리법
1. 빨갛게 달아오른 피부
햇볓에 탄 화상 첫 단계는
피부가 붉어지는 것입니다.
서둘러 그늘이나 실내로 자리를 옮긴 후
냉찜질로 피부의 온도를 낮춰줘야 합니다.
하지만 얼음을 바로 피부에 대면
혈관을 수축 시켜 염증 반응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찬 물수건을 이용해 문지르지 말고
피부를 감싸 열을 내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시원한 물로 샤워를 하거나
냉장실에 시원하게 보관한 수딩젤을
발라주는 것도 좋습니다.
2. 부어오르는 피부
화상 단계가 진행되면 피부가 부어오르고
뜨거운 느낌의 통증이 나타납니다.
오이나 감자 또는 수박의 하얀 부분을 이용해
20~30분 정도 팩을 하면 피부의 열을 낮출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찬 우유나 녹차를 화장 솜에 적셔
팩을 하면 진정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팩을 하고 난 후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
피부의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3. 껍질이 벗겨지는 피부
껍질이 벗겨지고 있다는 건
피부가 재생을 시작했다는 신호입니다.
이때는 껍질을 뜯어내지 않는게 중요한데요.
미쳐 회복되지 않은 피부가 자극을 받아
염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려움을 느끼고 무의식적으로 긁지 않도록 하고
샤워할 때는 피부에 자극이 적은 성분의 제품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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