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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엔터테인먼트대표'에 해당되는 글 2

  1. 2019.08.21 구혜선폭로 안재현 주취상태서다수의여성과
  2. 2019.08.18 HB엔터테인먼트 문보미대표

배우 구혜선 측이 남편 안재현 사이의 불화의 원인으로 '주취상태에서 다수의 여성과 긴밀하고 잦은 연락'을 꼽았다.

주취(酒醉 혹은 酒臭) 뜻은 2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주취(酒醉)는 술을 많이 마셔 취한 '상태' 혹은 '병증'을 뜻한다. 두 번째 주취(酒臭)는 술에 취해 풍기는 냄새다. 

인터뷰를 통해 술버릇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먹기만 하면 살이 찌는 체질이라 평소 식이조절과 운동을 병행한다고 밝혔다.

절제하는 식습관 탓에 폭식도 겪었던 그는 “원래 생크림을 안 좋아하는데 술만 먹으면 그런 음식을 찾는다”며 “술 먹고 카페에서 생크림 빵을 흡입하는 나를 발견하고 깜짝 놀란 적도 있다. 과거 술버릇이 폭식이었는데 연기를 하면서 없어졌다”고 전했다.

지난 JTBC '마녀사냥'에서는 안재현과 주원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방송에서 안재현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가슴이 아니겠냐"고 솔직히 말했다.

안재현은 '구체적으로 어떤 스타일의 가슴이냐'는 질문에는 말을 더듬거리면서 "클수록 좋다. 글래머 스타일이 좋다"고 말했다.

안재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규현과 함께 술자리에서 촬영한 동영상을 공개했다. 규현의 셀카로 시작한 동영상에는 두 사람이 함께 인사하다 이내 티격태격하는 내용이 담겼다. 

 술에 많이 취한듯한 안재현은 규현에게 "영상 되는거야 지금?"이라고 물었다. 특히 그는 손을 흔들며 "안녕"이라고 인사를 하며 혀가 꼬인 상태로 "근데 실시간 돼? 안돼?"라고 했던 말을 반복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구혜선과 안재현이 올해 초 연예계 활동을 이유로 신혼집이었던 경기도 용인 집을 전세로 내놓고 서울 금호동으로 나와 함께 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러던 중 부부 사이의 불화가 시작됐고 안재현이 강남구 청담동으로 나와 별거 생활을 시작했다고. 구혜선은 금호동 집에서 살고 있다.


안재현 구혜선 부부 사이의 불화 원인은 무엇일까. 구혜선의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리우 측은 20일 공식 자료를 내고 "구혜선은 안재현과 이혼에 '협의'한 바는 있으나 이혼에 '합의'한 적은 없다"면서 "현재 이혼할 의사가 전혀 없으며, 혼인파탄에 관한 귀책사유도 전혀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구혜선이 안재현의 결혼 권태감과 신뢰훼손, 변심, 주취상태에서 다수의 여성과 긴밀하고 잦은 연락 등으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왔다고 설명했다.

모친의 정신적 충격과 건강악화 그리고 가정을 지키고 싶은 마음에 이혼을 합의할 의사가 없음을 본인이 이미 SNS를 통해 명백히 밝힌 바 있다”며 이혼 의사가 없음을 덧붙였다.



그러면서 "구혜선은 현재 소속 연예인의 사생활에 일방적으로 관여하며 신뢰를 깨뜨린 소속사와도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음을 확인하고, 조속히 전속계약관계가 원만하게 종료되길 희망한다"며 "소속사가 이에 협조하지 않을 경우에는 법적인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고 법적 다툼을 예고했다.

안재현, 구혜선은 2017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혼일기'를 통해 애정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안구커플'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 18일 구혜선이 SNS에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전 가정을 지키려고 합니다"라고 폭로하며 두 사람의 이혼 위기가 드러났다.



이어 안재현과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를 공개하며 안재현과 자신의 소속사인 HB엔터테인먼트 문보미 대표가 자신의 뒷담화를 한 것을 알게 돼 부부, 회사간의 신뢰가 깨졌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HB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당사는 최근 소속 배우 두 사람에게 개인사 부분에 대한 의논 요청을 받았고 원만하고 평화로운 결론을 위해 실무적인 조언을 해줬다"고 밝혔다.



"사실이 아닌 근거 없는 소문이 확산되고 여러 온라인 포털사이트 및 SNS 등에 소속 배우 및 당사 대표에 관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및 악성 댓글 등의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그 어떤 합의나 선처도 하지 않을 것이며 엄중하게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두 사람과 소속사에 대한 루머를 퍼트리는 이들에 대한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HB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18일) 기사화된 당사 소속 배우 구혜선씨와 안재현씨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의 격려와 기대에도 불구하고 최근 들어 두 배우는 여러 가지 문제로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고, 진지한 상의 끝에 서로 협의하여 이혼하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두 배우의 소속사로서 지난 몇 달 동안 함께 진지한 고민과 논의 끝에 내린 두 사람의 결정에 대해서 이를 존중하고, 앞으로 두 사람 모두 각자 더욱 행복한 모습으로 지내기를 바랐습니다.


최근 구혜선씨는 변호사를 선임하여 안재현씨와의 이혼 합의서 초안을 작성하여 안재현씨에게 보내면서 안재현씨도 빨리 변호사를 선임하여 절차를 정리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습니다. 구혜선씨는 8월중으로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을 하고 9월경에는 이혼에 관한 정리가 마무리되기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구혜선씨는 이혼에 관련된 합의서와 함께 자신이 언론에 배포할 다음과 같은 내용의 보도내용 초안을 보내오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금일 새벽 구혜선씨의 SNS 게시글과 이를 인용한 기사를 접했고 안재현씨 및 당사 역시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서로 간에 진지한 논의를 거쳐 진행된 이혼 합의 과정이 모두 생략된 채, 이혼을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올린 부분에 대해서 부득이하게 사생활임에도 불구하고 이전 과정을 말씀드리는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비록 두 사람의 개인적인 사생활이기는 하지만, 소속사로서 두 배우 모두 이번 일로 상처받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정황에 따라 남편의 '바람'으로 해석할 수 있는 대목도 있어 그동안 침묵하던 안재현이 대응에 나설지도 주목받고 있다.

 

구혜선 측 공식입장 전문

본 법무법인은 구혜선 씨의 법률대리인으로서, 지난주 일요일부터 구혜선, 안재현 간의 이혼과 관련된 구혜선 본인의 공식적인 입장을 본 보도자료를 통해서 밝혀 드립니다.

우선, 다시 한번 구혜선 씨의 연예 활동과 결혼생활에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신 많은 팬들과 지지를 보내주신 분들께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려 송구스러운 당사자의 마음을 전달해 드립니다.

아울러, 구혜선 씨는 안재현 씨와 이혼에 '협의'한 바는 있으나, 이혼에 '합의'한 적은 없으며, 현재 이혼할 의사가 전혀 없으며, 혼인 파탄에 관한 귀책 사유도 전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이혼 합의서 초안이 두 사람 사이에 오고 가기는 하였지만, 전혀 이에 대해 날인이나 서명된 바가 없습니다.

이미 구혜선 씨 본인이 밝힌 바와 같이, 상대방 안재현 씨의 결혼 권태감과 신뢰 훼손, 변심, 주취 상태에서 다수의 여성과 긴밀하고 잦은 연락 등의 이유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온 구혜선 씨가 합의이혼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구혜선 씨 어머니의 정신적 충격과 건강 악화, 그리고 가정을 지키고 싶은 마음에, 이혼에 합의할 의사가 없음을 구혜선 씨 본인이 이미 SNS를 통해서 명백히 밝힌 바 있습니다.

그리고 구혜선 씨의 어머니를 위하는 마음과 가정을 지키고 싶은 마음은 현재도 여전히 변함이 없습니다.

따라서 구혜선 씨와 안재현 씨가 이혼에 '합의'하였다는 기사는 전혀 증거가 없는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구혜선 씨는 현재 소속 연예인의 사생활에 일방적으로 관여하면서 신뢰를 깨뜨린 구혜선 씨의 소속사와도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음을 확인하고, 조속히 전속계약 관계가 원만하게 종료되기를 희망합니다.

다만, 구혜선 씨의 소속사가 이에 협조하지 않을 경우에는 법적인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따라서 구혜선 씨와 안재현 씨의 이혼과 관련해서는 더 이상 근거 없는 추측에 기한 기사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다시 한번 사적인 일이 공론화되어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게 된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잘 헤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지난 2015년 방영된 드라마 KBS 2TV '블러드'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2016년 5월 결혼했다. 그러나 이달 18일 구혜선은 안재현이 이혼을 원한다고 밝히며 두 사람 사이에 위기가 있음을 알렸다.   

posted by boy906

구혜선 안재현 이혼으로

문보미 대표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문보미 대표의 남다른 감각은 예전부터 인정받았다. 2013년 1월 조사를 시작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조사에서 선호도 10%를 넘은 드라마는 '내 딸 서영이' '별에서 온 그대' '기황후' '왔다! 장보리' '태양의 후예' '도깨비' 'SKY 캐슬'까지 모두 일곱 편이다. 이 중 '내 딸 서영이' '별에서 온 그대' 'SKY 캐슬'이 문보미 대표의 손에서 탄생했다. 그것도 불과 5년만이다.

'SKY 캐슬' 또한 문보미 대표의 손에서 탄생했다. 문보미 대표는 한 인터뷰를 통해 "SKY 캐슬 염정아 씨는 처음부터 회사 내 1안 캐스팅이었죠. 대본을 받고 딱 염정아 씨가 떠올랐고 흔쾌히 응해줬죠. 영상으로 봤을 때 싱크로율은 더 높았어요."라고 말했다.

문보미 대표는 성공 비결에 대해 “운이 좋았던 것 같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SKY캐슬은 중국에서도 인기를 입증했다. SKY캐슬은 중국에 정식으로 수출된 상황은 아니며 중국 시청자들이 여러 경로로 이 드라마를 시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SKY캐슬을 제작한 HB엔터테인먼트 문보미 대표는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SKY캐슬이 전달하고 있는 내용은 세계에서 공감할 수 있는 소재”라며 “중국의 교육열도 높아 공감되는 요소가 많아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다”로 말했다.

문보미 대표는 한국은 물론 아시아에서 신드롬을 일으킨 SBS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2013)부터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2012), SBS드라마 '펀치'(2014)와 '용팔이'(2015) 등 한국 드라마에 획을 그은 굵직한 작품을 제작한 '마이더스의 손'이다. 지난 5월 첫 방송된 MBC '검법남녀' 역시 동시간대 시청률 3위로 시작했지만 탄탄한 전개와 배우들의 호연으로 입소문을 타며 월화극 시청률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눈에 띄는 부문은 문보미 대표의 드라마 제작사업이다. 제작업 특성상 영업이익 규모가 디스플레이 사업 부문만큼 크지는 않지만 문보미 대표가 이끄는 HB엔터는 올해 초 방영된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이 국민 드라마로 자리잡으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앞서 HB엔터는 2013~2014년 SBS의 '별에서 온 그대'로 한 차례 대박을 터트리기도 했다. 당시 별그대가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텐센트와 화이브라더스가 주주인 화이텐센트엔터테인먼트로부터 2016년 3600만 달러(약 405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이들은 구주 매각 및 신주 발행으로 지분을 취득했다.

HB그룹은 지주회사 역할을 하는 HB콥이 HB테크, 케이맥, HB엔터의 지분을 각각 15.9%, 18.5%, 21.9% 소유하는 형태로 구성된다. HB콥은 문 회장이 35.9%, 문성준 대표가 50.7%, 문보미 대표가 13.4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HB그룹은 투자업을 영위하는 HB인베스트먼트를 관계회사로 두고 있다. 각 회사로 보면 HB테크, 케이맥, 엘이티는 문성준 대표, HB엔터는 문보미 대표가 경영을 맡고 있으며 HB인베스트는 문흥렬 회장이 전문경영인을 통해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1975년 설립된 HB콥(구 흥보실업)은 펄프 등 무역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시작했다. 과거 HB콥 문흥렬 회장(79)은 그룹의 주력사업을 아들인 문성준 대표에게 맡기고, 음악을 전공한 딸 문보미 대표에게는 예술적 감각을 살릴 수 있도록 드라마 제작사업을 영위토록 했다.

현재의 HB그룹의 모습을 갖추게 한 것은 문성준 대표다. 문성준 대표는 단순 무역업을 넘어 디스플레이 산업의 성장세에 주목하고 HB테크, 케이맥, 엘이티 등을 인수했다.

HB테크 등 디스플레이 사업의 실적이 안정화되면서 그룹의 성장을 견인했다. HB테크의 경우 2015년 1457억원, 101억원이었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2017년 2852억원, 480억원으로 증가했다. 매출액은 두 배 가까이 오른 반면 영업이익이 4배 이상 뛰었다. 케이맥의 경우 2017년 -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작년 3분기까지 75억원에 달하는 영업이익을 거두면서 흑자로 돌아섰다.

HB엔터의 경우 제작 드라마가 성공한 해 실적이 매우 높았다. 2013년 110억원을 기록했던 매출액은 별그대가 좋은 성적을 내면서 2014년 365억원으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억원에서 79억원으로 높아졌다. 2017년에는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107억원, 6억원을 기록했다. 스카이캐슬이 올해 초 큰 인기를 끌면서 2018~2019년 실적 역시 2014년 수준 이상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보미 대표는 HB엔터의 기업공개(IPO)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장 주관사를 교보증권으로 정했으며, 대규모 자금 조달로 단순 제작 사업을 넘어 콘텐츠 투자사업에도 진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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