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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 7. 05:42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운세 7월 7일 일요일
[음력 6월 5일] 일진: 을사(乙巳)

〈쥐띠〉
84년생 판단력이 흐려져서 잘못된 쪽으
로 결정할 수 있으니 심사숙고하라. 72년
생 어느 정도 선에서 미련을 버려야 한다.
더 버티다가는 허무함만 커진다. 60년생 방심하다가는 도둑에게 곳간 열쇠를 맡기
는 격이 될 수 있다. 48, 36년생 원활하게 소통되지 않아서 애를 먹게 되겠다.
운세지수 43%. 금전 45 건강 45애정 40

〈소띠〉
85년생 미처 발휘하지 못했던 자신의 실
력을 보여줄 기회로 삼아라.73년생 내 주
변으로 사람이 모이는 운세이니 새로운 인
맥을 맺을 수 있겠다. 61년생 돈을 쓴 만큼 건지는 것이 있으니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것이다. 49, 37년생 급한 돈이 융통
되니 한시름 덜게 된다.
운세지수 96%. 금전 95 건강 95애정 95

〈범띠〉
86년생 열 마디의 말보다 한 번의 행동으
로 보여줘라. 너무 앞서가지 말아야 한다. 74년생 남의 이목이 집중되면 득보다는 실이 된다. 62년생 믿거니 하고 기다리다
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 다시 한 번 확인을 해야겠다. 50, 38년생 바라는 것이 많을수
록 심신은 더 피곤해진다.
운세지수 37%. 금전 40 건강 35 애정 35

〈토끼띠〉
87년생 가까이에 모든 사람들이 귀하게
여기는 보물이 있는데도 정작 자신은 모르
고 지나갈 수 있다. 75년생 무엇을 하든지 적당히 하는 것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63
년생 외식하지 말고 일찍 귀가해서 가족과 함께 하라. 51, 39년생 별로 달가워하지 않으니 함부로 나서지 마라.
운세지수 63%. 금전 60 건강 55애정 65

〈용띠〉
88년생 유난히 기분 좋은 일로 가득한 날
이다. 76년생 지식보다는 지혜가 더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 64년생 거래에 있어
서 유리해진다. 적은 것은 내어주고 큰 것
을 받아낼 수 있을 것이다. 52, 40년생 여
행을 떠나기에 좋은 길일이다. 먼 곳으로
든 가까운 곳으로든 떠나보라.
운세지수 86%. 금전 85 건강 85애정 90

〈뱀띠〉
89년생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루
어지지 않는 것이 이치다. 77년생 행동하
기에 앞서서 지금 내가 하는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해보라. 65년생 너무 과하면 안 하느니만 못하니 조절을 잘해야 한다. 53, 41년생 늘 하는 일이라도 방심은 금물이다.
운세지수 54%. 금전 60 건강 55애정 60

〈말띠〉
90년생 서로의 의견이 엇갈린다. 먼저 양
보하는 사람이 결국은 이기게 된다. 78년
생 욕심내지 않고 묵묵히 해야 할 일을 하
면 좋은 결과가 따를 것이다. 66년생 자신
의 능력과 쌓아온 노하우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날이다. 54, 42년생 과정은 힘들
지만 고생한 보람이 있을 것이다.
운세지수 81%. 금전 70 건강 70애정 75

〈양띠〉
91, 79년생 자신을 위해서 영리한 선택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 67년생 이제라도 사
실을 알게 된 것이 다행이고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라. 55년생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라. 대인관계로 인해서 얻는 것이 클 것이다. 43년생 개선할 수 있는 좋은 계기로 삼아야 한다.
운세지수 84%. 금전 70 건강 70애정 75

〈원숭이띠〉
92, 80년생 얼마든지 다시 시작할 수 있으
니 너무 마음을 쓰지 마라. 68년생 자식에 대한 부부의 의견 차이로 서로가 불편해질 수 있다. 56년생 이미 붙은 불을 끄려고 하지 말고 우선은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44년생 생각했던 것보다 더디게 진행될 것
이니 너무 급하지 서두르지 마라.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35애정 40

〈닭띠〉
93년생 처음부터 제대로 다시 시작하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온다. 81년생 서로의 뜻
이 통하니 최대의 성과를 올릴 수 있을 것
이다. 69, 57년생 하루하루가 전쟁터 같은 삶 속에서 휴전이 되어 달콤한 휴식이 시간
을 가지게 되는 격이다. 45, 33년생 현재 주어진 자신의 삶에 감사하라.
운세지수 93%.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개띠〉
94, 82년생 다른 사람의 일에 참견하지 말
고 자신의 일에만 더욱 집중해야 한다. 70
년생 앞뒤가 전혀 맞지 않는 사람과는 어떤 일도 함께 도모하지 마라. 58년생 앞에 일
이 지연되니 자연히 다음 일에 지장을 주게 된다. 46, 34년생 몸을 아래로 잡아당기는 것처럼 몸이 가라앉는다.
운세지수 37%. 금전 35 건강 40애정 40

〈돼지띠〉
95년생 한 번 신뢰가 깨지면 그 어떤 말을 해도 믿어주지 않는다. 83, 71년생 정신을 바싹 차려야 하는 날이다. 허리띠를 졸라
매고 과소비를 하지 않도록 한다. 59년생 설마 하던 일이 현실이 될 수 있다. 47,35
년생 과연 어떻게 할 것인지 도무지 감을 잡
을 수가 없어 불안하다.
운세지수 34%. 금전 35 건강 30애정 35

posted by boy906
2019. 7. 7. 05:13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 날씨❒
‾‾‾‾‾
일요일이자 절기상
'소서'(小暑·작은 더위)인 7일
오늘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6∼22도, 낮 최고 기온은 22∼33도로 예보됐습니다.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충청은 8일
까지 낮 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폭염
피해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전국은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1.0∼
2.5m, 남해 앞바다 0.5∼3.0m, 서해
앞바다 0.5∼1.0m로 예보됐습니다.

먼바다에서는 동해 1.0∼4.0m,
남해 1.5∼4.0m, 서해 0.5∼
2.5m의 파고가 일겠습니다.

서해안과 남해안은 8일까지
지구와 달이 가까워지는 천문조 기간
이어서 바닷물 높이가 높겠습니다.

만조 때에는 해안가 저지대 침수
피해에 신경 쓸 필요가 있겠습니다.

다음은 7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 : [맑음,구름많음](21~32)<0,20>
✦인천 : [맑음, 맑음] (22~30) <0, 10>
✦수원 : [맑음,구름많음](21~33)<0,20>
✦춘천 : [맑음,구름많음](20~33)<0,20>
✦강릉 : [ 비,가끔 비] (19~23) <80, 70>
✦청주 : [맑음,구름많음](21~33)<0,20>
✦대전 : [맑음,구름많음](20~32)<0,20>
✦세종 : [맑음,구름많음](18~32)<0,20>
✦전주 : [맑음,구름많음](19~31)<0,20>
✦광주 : [맑음,구름많음](20~31)<0,20>
✦대구 : [구름많음,많음](20~27)<20,20>
✦부산 : [구름많음,많음](20~25)<20,20>
✦울산 : [구름많음,많음](19~24)<20,20>
✦창원 : [구름많음,많음](19~27)<20,20>
✦제주 : [구름많음,흐림](21~27)<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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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y906
2019. 7. 7. 05:08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 역사(1900년대)7월7일

🌿21년 이승만, 하와이에서 동지회 조직.
🌿23년 흥명회 윤덕병이 신사상 연구회 조직 : 나중에 화요회로 개편됨.
🌿31년 각 사회 단체에서 중국인 박해는 조선 민족의 의사가 아님을 발표.
🌿33년 소록도 나환자촌 형성
🌿45년 조선 국민의용대 결성
🌿49년 반민특위 조사 위원, 이승만 정권과 경찰의 탄압에 반발하여 총사직.
🌿50년 유엔 안보리, 미군 지휘하의 유엔군 통합사령부 설치안 가결-한국군이 유엔군에 편입됨.
🌿52년 제1차 개정헌법 공포
🌿62년 5.16 장학회 설립
🌿70년 경부고속도로 개통(429억 7000만원 투입 전장 428km)
🌿70년 김지하의 담시 '오적' 필화사건 첫 공판
🌿73년 경주 황남동 고분 98호 발굴 시작
🌿78년 제11차 SCM(샌디에고)에서 군사위 및 연합사 설치 합의
🌿81년 미국 공군, 최신예 F=16 전투기를 외국에는 최초로 한국에 배치했다고 발표
🌿81년 전두환 대통령·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 정상회담(8일 공동성명 발표)
🌿86년 일본 정부, 고교역사교과서의 왜곡기술시정 조치내용을 외무부에 통고
🌿 87년 제10차 국내외 한국과학기술자종합학술대회 개막(∼10일, 인하대)
🌿 87년 문교부, 시국관련 제적학생 전원 복학과 해직교사 복직을 대학 및 시 도교육감에게 일임
🌿88년 노태우 대통령(7.7선언), 「민족자존과 통일 번영을 위한 특별선언」 발표(남북동포간의 상호 교류등)
🌿89년 한국무역사무소 개설기념「대한민국 주간」 행사가 모스크바 최대 종합전시장인 엑스포센타 에서 개막
🌿 89년 전교조 사무실 압수수색-대외비 국감자료 발견 파문
🌿89년 행정개혁위, 시도 군시 읍면 3단계의 지방행정 계층을 읍면을 폐지, 2단계로 축소하는 방안 확정
🌿89년 한국여자양궁 세계 재패, 김수녕·김경옥· 왕희경, 제35회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우승.
🌿90년 김대중 평민당 총재, 통일방안을 논의키 위한 모든 남북한 '민족통일을 위한 국민회의' 설치 제안
🌿 91년 노태우 대통령, 8박9일 동안의 미국 캐나다 공식방문을 마치고 귀국.
🌿 92년 통일원, 지난 55년부터 북한에 납치돼 귀환 못한 납북자 는 어부 246명 등 278명이라고 발표.
🌿93년 삼성그룹, 근무시간을 오전 7시 출근 오후 4시 퇴근체제로 변경키로 결정.
🌿 93년 동아마라톤 경주코스, 국제육상경기연맹 (IAAF)으로부터 국제공인 획득.
🌿97년 국내 첫 인터넷 방송국 개국
🌿97년 김현철씨 비리 첫 공판
🌿98년 서태지, 은퇴 2년 6개월만에 음반 발표
🌿 99년 종합주가지수 1005.98 기록, 3년 8개월만에 1000포인트 넘어

posted by boy906
2019. 7. 7. 05:03 카테고리 없음

큰방가지똥, Spiny sow-thistle

꽃말 : 정


길가나 빈터에서 자란다. 높이 50∼100cm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남빛을 띤 녹색으로 속이 비어 있으며 자르면 흰 즙이 나온다. 뿌리에 달린 잎은 꽃이 필 때 마른다.

줄기에 달린 잎은 달걀꼴 타원 모양이고 두껍고 윤이 나며 깊이 패이거나 깃꼴로 갈라진다. 가장자리에 있는 톱니 끝부분은 굵은 가시처럼 된다. 잎은 위쪽으로 갈수록 작아진다.

꽃은 6∼7월에 노란빛으로 피는데, 지름 약 2cm로서 줄기와 가지 끝에 달리며 총포는 달걀 모양이고 길이 약 12mm이다.

열매는 수과로서 달걀처럼 생긴 타원 모양이고 3개의 능선이 있으며 10∼11월에 익는다. 관모는 검은빛이 섞인 흰색으로서 길이 7∼8mm이다.

어린 잎과 줄기는 나물로 먹고 포기 전체를 가축의 사료로 쓴다. 유럽 원산의 귀화식물로서 한국 전역에 분포한다.


posted by boy906
2019. 7. 7. 04:58 카테고리 없음

마중지봉(麻中之蓬)

- 삼밭 가운데서 자라는 쑥, 주위환경에 따라 영향을 받음

[삼 마(麻/0) 가운데 중(丨/3) 갈 지(丿/3) 쑥 봉(艹/11)]

교육에 관한 성어가 많은 만큼 가르치는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가르침도 많다. 검은 먹을 가까이하면 자신도 검어진다. 近墨者黑(근묵자흑)이다. 孟子(맹자)의 어머니가 세 번이나 이사를 하며 교육환경 좋은 곳을 골랐다. 孟母三遷(맹모삼천)이다. 남쪽의 귤이 북방에 가면 탱자로 되는 南橘北枳(남귤북지, 枳는 탱자 지)도 알려져 있다. 삼밭 가운데서(麻中) 자라는 쑥(之蓬)이라는 이 성어도 죽죽 곧게 자라는 삼밭에서는 아무렇게나 커가는 쑥도 영향을 받아 바르게 클 수밖에 없다. 환경이 좋거나 선량한 사람들 사이에 있으면 자연스레 주변에 따르게 된다는 것을 의미했다.

‘荀子(순자)’에 나오는 구절에서 유래했다. 性惡說(성악설)을 주장해 맹자에 맞섰던 戰國時代(전국시대) 말기의 사상가 荀況(순황)의 저작이다. 첫 부분 勸學(권학)에 실려 있는 ‘옆으로 벋으며 자라는 쑥도 곧게 자라는 삼밭에서 자라나면 붙잡아주지 않아도 곧게 자란다(蓬生麻中 不扶而直/ 봉생마중 불부이직)’에서 나왔다. 蓬生麻中(봉생마중)이란 성어도 출처가 같다. 바로 이어지는 부분이 ‘하얀 모래도 검은 진흙 속에 있으면 모두 검어진다(白沙在涅 與之俱黑/ 백사재열 여지구흑)’이다. 涅은 개흙, 열반 열.

다른 예도 재미있는 것이 많다. 서쪽 지방의 길이 네 치의 작은 射干(사간)이란 나무는 높은 꼭대기에 자라서 먼 곳을 볼 수 있다. 이런 자리를 잘 잡은 것과 반대로 남쪽 지방의 蒙鳩(몽구)라는 새는 둥지를 튼튼히 지어도 갈대에 매달았기 때문에 부러져 새끼를 죽게 한다. 향기가 좋은 蘭槐(난괴)의 뿌리 芷(지)가 흙탕물에 잠기면 그 향초에 군자든 일반 사람이든 가까이 하지 않는다. 蘭芷漸滫(난지점수)란 성어는 여기서 나왔다. 滫는 뜨물 수.

악한 사람을 가까이하면 반드시 자신도 화를 입게 된다고 ‘모진 놈 옆에 있다가 벼락 맞는다’고 했다. 공익을 위해 일을 해야 하는 공직자가 이권을 노리고 접근하는 무리들에 의해 뇌물을 받고 쌓아온 명예를 먹칠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약자를 위해, 정의를 위해 주어진 권한을 브로커의 유혹에 빠져 향응을 받는다거나 정권 수호를 위한 방패가 되는 법조인들은 더욱 검은 무리들과 멀리해야 한다. / 제공 : 안병화(前언론인, 한국어문한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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