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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 6. 09:38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운세 7월 6일 토요일
[음력 6월 4일] 일진: 갑진(甲辰)

〈쥐띠〉
84년생 새로운 인물이 등장한다. 여행지
에서의 로맨스도 기대해볼 수 있다. 72년
생 소원해진 관계를 다시 회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다. 60년생 경험과 지혜를 동원하라. 전혀 가능성이 없는 것
은 아니다. 48, 36년생 음주가무가 있는 날이다. 모임에 참여하면 기쁨이 있다.
운세지수 94%.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소띠〉
85년생 삼각관계에 주의하라. 복잡해지면 반드시 대가가 따른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겠다. 73년생 더 많이 어긋나기 전에 원점
으로 돌아가라. 61년생 이기적인 태도를 버리고 상대를 배려하는 입장이 되어야 한
다. 49, 37년생 승산이 없으니 자신과 반대
되는 사람과 언쟁하지 마라.
운세지수 36%. 금전 35 건강 40애정 35

〈범띠〉
86년생 변환기를 맞는 날이다. 사랑인지 어정쩡한 감정인지가 판가름이 난다. 74
년생 절호의 찬스를 잡을 수 있다. 먼저 내
실을 다져야 할 것이다. 62년생 작은것이
라도 생각하고 있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좋다.50,38년생 여유를 가지고 마음
을 편하게 해야 복이 찾아온다.
운세지수 87%. 금전 90 건강 85애정 85

〈토끼띠〉
87년생 로맨틱한 사랑이 시작되는 날이다. 75년생 즐거운 일을 적극적으로 찾아서 최대한 능동적으로 사는 것이 현실 돌파의 비결이다. 63년생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 따뜻한 위로의 말로 상대의 기를 세워줘라. 51, 39년생 하루의 지출 계획도 계획을 세우고 실행해야 한다.
운세지수 59%. 금전 60 건강 60애정 55

〈용띠〉
88년생 짝사랑의 상대가 있는 사람은 마
음을 담은 선물을 전해보라. 76년생 생각 없이 행동하면 결국 피해가 자신에게 되돌
아온다. 64년생 등잔 밑이 어둡다. 소중한 사람을 옆에 두고도 그 가치를 잘 모르고 있다. 52, 40년생 식생활 개선이 필요하다.
환절기 건강도 주의해야겠다.
운세지수 54%. 금전 55 건강 60애정 55

〈뱀띠〉
89년생 친한 친구나 그 친구의 지인이 새
로운 인물을 데리고 올 가능성이 크다. 77
년생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65년생 과정 하나하나에 공을 들
이고 신경을 써라. 자신에게 이득으로 돌아
온다. 53, 41년생 인간관계를 제일로 생각
해야 하는 날이다.
운세지수 82%. 금전 85 건강 80애정 85

〈말띠〉
90년생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고 개성
대로 행동하라.78년생 수입에 비해서 나
가는 것이 많지 않게 금전관리를 잘해야
한다. 66년생 하지 말아야 할 지출을 하거
나 손해 볼 수 있으니 조심해야겠다. 54, 42년생 가까운 사이라도 속마음을 보이지 마라.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힐 수 있다.
운세지수 52%. 금전 55 건강 60애정 55

〈양띠〉
91년생 무조건 믿을 상황이 아니다. 일단
은 확인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다. 79년생 단기간엔 이익을 볼 수 없다. 앞날을 멀리 보는 것이 현명하다. 67년생 서로의 양보
가 필요하다. 상식적인 선에서 일을 매듭
지어라. 55, 43년생 정체될 기미가 보인
다. 자중하는 것이 현명하다.
운세지수 61%. 금전 60 건강 55애정 55

〈원숭이띠〉
92년생 여행이나 취미의 기회를 적극적
으로 가져라. 조금 모험을 해보는 것이 좋
다. 80년생 목표를 향해 계획대로 추진해
가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크다. 68년생 어디를 가든지 좋은 일이 생긴다.
자신에게 큰 이익이 될 것이다. 56, 44년생
차일피일 미뤄지던 일이 해결된다.
운세지수 91%.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닭띠〉
93년생 두 사람의 마음이 같으니 더할 나
위가 없다. 81년생 새로운 의욕을 가지고 좋아하는 일을 하게 되면 발전이 기대된다. 69, 57년생 필요하다면 이런 저런 생각하
지 말고 추진하라. 좋은 결과가 있겠다. 45
년생 웃을 수 있을 때에 마음껏 웃는 것도 혜택 받은 자만의 축복이다.
운세지수 88%. 금전 90 건강 85애정 95

〈개띠〉
94년생 옳은 의견이라도 전달이 되지 않
는다. 자중하는 것이 좋다. 82년생 믿었던 일이 무산될 수 있으니 다시 한 번 점검하
라. 70, 58년생 내버려두면 문제된다. 하던 일은 마무리를 짓도록 하라. 46, 34년생 섣불리 나설 일이 아니다. 먼저 제삼자의 의견을 듣고 행동해야 한다.
운세지수 32%. 금전 35 건강 40애정 35

〈돼지띠〉
95, 83년생 이성적인 판단이 필요하다
감정적으로 대립하면 자신만 손해다. 71
년생 지켜야 할 것은 지키는 것이 현명하
다. 고집을 버려라. 59년생 자신의 태도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넓은 마음으로 행동
하라. 47, 35년생 여러 가지 일에 쫓긴다.
정리할 것은 정리하는 것이 낫다.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35애정 40

posted by boy906
2019. 7. 6. 09:30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 날씨❒
‾‾‾‾‾
토요일인 6일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 지역 낮 기온이
최고 36도까지 올라 매우 덥겠습니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24∼36도
분포로 평년(25∼29도)보다
덥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특히 서울, 춘천, 청주 등은 낮 기온이 36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 경기도
대부분 지역과 강원 영서 지역
등에 폭염 경보가 발효됩니다.

폭염 특보가 발효된 지역은
보건, 농업, 축산업 등 피해가 우려
되며 기상 정보에 귀를 기울여 피해
를 예방하도록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전국이 동해상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겠지만 강원 영동지역은 동풍의 영향
을 받아 흐리고 저녁 시간대 이후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인천, 경기남부,
충남, 호남권, 경남 등에서 오전 한때
'나쁨'까지 농도가 오르겠다. 그 밖의
지역은 '보통' 수준이 예상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앞바다에서 0.5∼3.0m,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습니다.

먼바다 파고는 남해
1.0∼4.0m, 동해 1.0∼3.0m,
서해 0.5∼2.0m로 예보됐습니다.

다음은 6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 : [맑음,구름많음](23~36)<0,20>
✦인천 : [맑음,구름많음](23~33)<0,20>
✦수원 : [맑음,구름많음](21~35)<0.20>
✦춘천 : [맑음, 맑음] (21∼36) <0, 0>
✦강릉 : [흐림,한때비] (21∼27)<20,60>
✦청주 : [맑음, 맑음] (21∼36) <0, 0>
✦대전 : [맑음, 맑음] (20∼35) <0, 0>
✦세종 : [맑음, 맑음] (18∼35) <0, 0>
✦전주 : [맑음, 맑음] (20∼33) <0, 0>
✦광주 : [맑음,구름많음](21~34)<0,20>
✦대구 : [맑음, 맑음] (19∼30) <0, 0>
✦부산 : [맑음, 맑음] (21∼27) <0, 0>
✦울산 : [맑음, 맑음] (20∼26) <0, 0>
✦창원 : [맑음, 맑음] (19∼29) <0, 0>
✦제주 : [맑음, 맑음] (21∼27) <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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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y906
2019. 7. 6. 09:24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역사(1900년대)7월6일

🌿05년 황제의 밀사로 이승만·윤병구가 루즈벨트 미 대통령을 방문, 한국 독립을 청원했으나 거절당함.
🌿06년 송병준, 어전회의에서 고종의 양위 주장
🌿09년 일본 각의, '한국 합병 실행에 관한 건'을 의결.
🌿14년 선린 상고생이 일본인 학생과 충돌해, 전원이 동맹 휴교 자퇴원을 제출함.
🌿26년 중앙고보, 6·10만세 운동에 참가한 학생 21명에게 처벌 선언.
🌿60년 부산에 한ㆍ미연합해군방위사령부설치안 가결(총사령관에 맥아더)
🌿60년 한국영화평론가협회 결성
🌿61년 북한, 소련과 상호방위조약 체결, 11일 중공과 상호지원조약(군사동맹) 체결
🌿70년 미국 대사, 주한 미군 감축 통고.
🌿70년 경남 마산에서 우리 나라 처음으로 1억년전 동물 두개골 화석 발견
🌿77년 폭우로(7월6일-7월10일) 235명 사망, 40명 실종, 이재민 6만여명
🌿78년 제2기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집회에서 단독 입후보한 박정희후보 제9대 대통령 당선.(12월27일 취임
🌿82년 제12회 對한국 경제협의회의, 파리에서 개막
🌿84년 영천시장 기름집 폭발-서울 옥천동,수상한 상자풀자 꽝
🌿84년 노동부, 일본 유흥업소에 취업한 2100여 명의 여성들은 12월까지 단계적으로 철수시키기로 결정
🌿85년 어민들 괴저병 쇼크-비브리오균 어패류 판로막혀
🌿87년 검찰, 시국관련구속자 201명 중 양순직씨 등 177명 석방
🌿88년 예총, 북한예술인들에게 「민족통일을 위한 남북예술대축전」을 개최하자고 제의
🌿88년 노태우 대통령, 방한중인 이광요 싱가포르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선진국개방압력에 공동대처 키로
🌿89년 파주군 민통선 안 논에서 조남천씨 등 농민 3명이 미군이 잘못 쏜 박격포탄 파편에 맞아 사망
🌿89년 과외가 허용되자 주산·속셈학원서 영어·수학 등 변칙교습 성행
🌿89년 정부, 택지소유상한법(6대도시 200평)과 개발이익환수법(개발이익의 70% 환수)을 입법예고
🌿90년 경관이 소매치기 사살-가정주부 부상에도 긍정론
🌿90년 김대중 평민당총재, 일본 朝日신문과의 회견 에서 `통일을 위해서는 실현성 있는 것부터 시작해야' 지적
🌿92년 일본정부, 종군위안부문제와 관련 당시의 정부가 관여했다는 사실이 인정됐다고 공식발표
🌿92년 국제원자력기구, 북한에 대한 제2차 핵관련 특별사찰 개시
🌿92년 서초동 정보사땅 사기-권력층 빙자 6공 최대 사기극
🌿92년 상공부는 병역특례제도를 모든 제조업 분야로 확대하고 특 혜대상 취업자의 자격요건도 완화.
🌿93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제6기출범회의 가져
🌿93년 김영삼 대통령, 화해협력→남북연합→1개국가의 3단계 통일방안 제시.
🌿95년 넬슨 만델라 남아공 대통령, 김영삼 대통령의 초청으로 한국 방문(∼8일)
🌿96년 한국,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으로 가입 확정
🌿96년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북한 경수로 부지조사단 평양 도착

posted by boy906
2019. 7. 6. 09:18 카테고리 없음

병솔나무, Bottlebrush tree

꽃말 : 우정


빨간 꽃이 병을 닦는 솔(brush)을 닮은 병솔나무이다.
꽃처럼 보이는 붉은 솔은 가느다란 수술이 모여 방망이를 이룬 것이다.

상록 소교목으로 지름 10cm 키 8m정도 자라며 호주, 파푸아뉴기니아 지역이 원산이다. 병솔나무속에는 30여종이 있으며 대부분 원예종으로 재배되고 있다.

줄기는 회색으로 어릴 때는 갈색으로 매끄럽다가 나이가 들면 세로로 갈라진다. 긴 가지는 버들처럼 늘어지며 잎 모양도 버들과 비슷하나 오래된 잎은 딱딱하며 잎은 폭 1cm, 길이 6~8cm 정도이며 톱니가 없고 잎의 앞, 뒷면이 유사하다.

5~8월에 피는 꽃은 병을 닦는 솔처럼 피며 가느다란 수술이 모여 지름 5~6cm, 길이 15cm전후의 진한 붉은 색의 꽃방망이를 만든다.

꽃모양을 따서 나무이름이 Bottlebrush 또는 bottle brush tree이며 우리말도 '병솔나무'이다. 꽃이 진 자리에는 콩알크기의 열매가 달린다. 호주지역에서 잎을 향신료로 사용 한다.


posted by boy906
2019. 7. 6. 09:12 카테고리 없음

모수자천(毛遂自薦)

– 모수라는 사람이 자신을 추천하다.

[털 모(毛/0) 드디어 수(辶/9) 스스로 자(自/0) 천거할 천(艹/13)]

보통 사람들은 아무 데서나 나서는 사람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속이 찬 사람이라도 잘난 체 하면 ‘제 코도 못 씻는 게 남의 부뚜막 걱정한다’고 비아냥거리는 사람이 꼭 나온다. 그래서 자기가 무슨 일을 하고 싶더라도 뒤로 빠진 채 남에게 미루는 일이 많아 ‘제가 춤추고 싶어서 동서를 권한다’는 속담이 남았다. 하지만 아주 가끔 ‘제 팔 제가 흔들기’란 속언이 있듯 만류를 무릅쓰고 자기가 앞장서서 일 처리를 나서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이들을 비난만 할 것이 아니라 이런 사람이 이룩한 일을 보고는 뒤늦게 평가하는 것이다.

자기를 알아주지 않는 주인에게 스스로 추천한 사람의 원조는 毛遂(모수)라 이런 성어가 전한다. 그는 중국 戰國時代(전국시대, 기원전 403년~221년) 趙(조)나라에 살았던 平原君(평원군)의 식객이었다. 각 제후국에서는 지혜와 술수를 갖춘 빈객들을 수천 명씩 거느렸는데 평원군도 戰國四公子(전국사공자) 중의 한 사람이었다. 다른 세 사람은 유명한 齊(제)나라의 孟嘗君(맹상군), 魏(위)의 信陵君(신릉군), 楚(초)의 春申君(춘신군)이다. 조나라 惠文王(혜문왕)의 동생이었던 평원군은 이름이 勝(승)으로 세 번이나 재상에 오를 만큼 빈객들의 지혜로 능력을 발휘했다.

당시의 강국 秦(진)나라가 조의 도읍 邯鄲(한단, 邯은 조나라서울 한, 鄲은 한단 단)을 포위하자 조왕은 평원군을 시켜 楚(초)나라에 합종하도록 명했다. 평원군은 식객들 중에서 문무에 정통한 20명을 골라 데리고 가려 했다. 19명을 쉽게 고르고서 적당한 1명을 찾지 못해 고심할 때 모수라는 사람이 자청했다. ‘한 사람이 부족하면 원컨대 저를 수행원으로 데려가 주십시오(今少一人 願君卽以遂備員而行矣/ 금소일인 원군즉이수비원이행의)’. 그는 문하에 온지 3년이나 되었어도 별다른 재주를 보이지 못한 터라 평원군은 탐탁지 않게 생각했다. 모수는 송곳이라도 주머니에 넣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이 뛰어날 기회가 없었다며 합류시켜 줄 것을 요청했다. 囊中之錐(낭중지추)라는 고사도 여기서 나왔다. ‘史記(사기)’ 평원군열전에 실려 있다.

후일담은 어떻게 됐을까. 모수는 다른 19명이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할 때 초왕과 직접 담판하여 합종을 성사시켰다. 평원군은 귀국한 뒤 상객으로 대접했다. 이처럼 모수는 자신을 천거하여 어려운 일을 스스로 맡아 나선 격이니 제 팔을 잘 흔들었다. 그러나 낄 때나 빠질 때나 일의 전후도 모르고 나서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 차츰 의미가 변질되기도 했으니 조심해야겠다. / 제공 : 안병화(前언론인, 한국어문한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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