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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 3. 07:56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 운세, 7월 3일 수요일
[음력 6월 1일] 일진: 신축(辛丑)

〈쥐띠〉
84년생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고 있다.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보는 것이 좋겠다. 72년생 긍정적인 사고로 대처하면 능률이 오를 것이다. 60년생 크게 손대지 말고 적게 투자하면 생각하는 만큼의 이익이 있겠다. 48, 36년생 대인관계를 활발히 하도록 하라. 얻는 것이 있을 것이다.
운세지수 88%. 금전 90 건강 85애정 95

〈소띠〉
85년생 쉽게 휩쓸리게 되는 날이다.감정
조절을 잘해야겠다. 73년생 무슨 일이든 무리하지 말고 돌아가는 상황을 살피는 자세가 필요하다. 61년생 새로운 일을 벌
이기보다 현재 진행 중인 일에 충실할 때다. 49, 37년생 만만하게 볼 상황이 아니다.
좀 더 신중히 살필 필요가 있다.
운세지수 56%. 금전 55 건강 50애정 55

〈범띠〉
86년생 사랑을 마음속에만 품고 있어서
는 잘 전달되지 않는다. 용기를 가지고 전
해보라. 74년생 크게 고집을 부리지 않으
면 해결책이 생기게 된다. 62년생 긍정적
인 사고를 가져라. 매사 밝은 것이 길하다. 50, 38년생 자신이 없어서 움츠려 있었던 사람도 오늘은 자신감이 생긴다.
운세지수 64%. 금전 65 건강 65애정 60

〈토끼띠〉
87년생 신경질적인 기분이 되기 쉬운 날
이다. 언쟁의 소지가 있으니 잘 피해가라. 75년생 새로운 만남 속에 행복이있다.행
운을 높이기 위해서는 여러 사람과의 교제
가 필요하다. 63년생 속마음을 밝혀라.상.
대가 이해해줄 것이다. 51, 39년생 항상 같은 결과를 바랄 수는 없다.
운세지수 63%. 금전 55 건강 65애정 60

〈용띠〉
88년생 서로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시
간을 두고 생각하라. 76년생 사소한 일에
도 짜증나서 남과 부딪치기 쉽다. 64, 52
년생 방심한 사이 엉뚱한 손해를 볼 수 있.
다. 충동적이지 않으면 돈이 굳는다. 40년
생 가족에게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기울여
라. 불화가 생겨 외로울 수 있다.
운세지수 38%. 금전 35 건강 40애정 35

〈뱀띠〉
89년생 미리 준비를 철저히 해두는 것이 필요하다. 새로운 기회가 오게 된다. 77
년생 뜻밖의 협력자가 나타난다. 자신의 계획을 잘 설명하도록 하라. 65년생 경제
적인 여건이 좋아진다. 가까운 사람의 도움
도 따라주는 날이다. 53, 41년생 해결방법
이 생긴다. 속히 처리하도록 한다.
운세지수 91%. 금전 95 건강 90애정 95

〈말띠〉
90, 78년생 속도를 늦추어라, 무리하게
추진하면 문제가 된다. 66년생 뜻대로 행동하기가 쉽지 않다. 어려운 때일수록 웃음을 잃지 않는 여유가 필요하다. 54년
생 남의 허물을 탓하지 말고 내가 할 도리
만 소신껏 하면 된다. 42년생 다른 사람의 언행을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마라.
운세지수 38%. 금전 35 건강 40애정 35

〈양띠〉
91, 79년생 서로의 입장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상황을 잘 파악하도록 하라. 67년생 사소한 시비가 커질 수 있으니 한 걸음 양
보하는 선에서 해결해야 할 것이다. 55년
생 뜻하지 않게 계획이 어긋나서 손실이 예상된다. 43년생 물질적인 것에 연연하
다가는 머리만 아플 것이다.
운세지수 32%. 금전 35 건강 30애정 30

〈원숭이띠〉
92, 80년생 가만히 있으면 소득이 없으나 나가서 움직이고 활동하면 얻는 것이 많아
진다. 68년생 공적으로나 사적으로 바쁜 날이다. 순서를 정해서 처리해 나가라. 56
년생 적당한 선에서 만족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44년생 상황이 호전되어간다
. 여유를 갖고 준비하라.
운세지수 67%. 금전 65 건강 65애정 60

〈닭띠〉
93, 81년생 대화에 있어서 길한 날이다.
귀를 열면 좋은 정보를 입수한다. 69년생 즉흥적인 발상이 도움이 된다. 잘 활용하
도록 하라. 57년생 모든 것이 마음먹기 나름이다. 긍정적인 사고가 좋은 운을 불러
온다. 45년생 미리 근심하지 마라. 생각한 것보다 상황을 이해해줄 것이다.
운세지수 96%. 금전 95 건강 95애정 95

〈개띠〉
94, 82년생 수입은 적은데 비해 지출은 많아진다. 무엇보다 절약이 최고다. 70년
생 욕심을 버리고 지금의 상태에서 만족
하며 좋은 때를 기다리는 것이 좋겠다. 58.
년생 큰 욕심이 화를 부르니 섣부른 관여는 금물이다. 46, 34년생 개인사에 끼어들지 마라. 좀 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
운세지수 37%. 금전 35 건강 30애정 35

〈돼지띠〉
95, 83년생 멀리 내다보라. 큰 욕심만 없
으면 만족할만한 하루가 된다. 71년생 기발한 아이디어가 샘솟는다. 희망사항이 현실화되는 행운도 기대할 수 있겠다. 59
년생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좋은 결과가 따라준다. 금전운도 양호한 편이다. 47, 35년생 노력의 결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운세지수 89%. 금전 90 건강 85애정 90

posted by boy906
2019. 7. 3. 07:50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 날씨❒
‾‾‾‾‾
수요일인 3일 오늘은 고기압의
가장자리 들면서 전국이 맑다가 낮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흐려지겠습니다.

이날 저녁에는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남부 지역에 5∼20㎜ 안팎의 소나기가
내리고, 다른 중부지방에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도는 일시적으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낮 동안 5∼20㎜
안팎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21도, 낮 최고기온은 26∼32도로 예보됐습니다.

서울은 31도, 춘천과 대구 등 일부
지역은 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기상청은 "중부 내륙은 7월 상순
까지, 경상내륙·전남 동부내륙, 일부
동해안은 5일까지 낮 기온이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고 내다봤습니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서해상에는 4일까지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예상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이날부터 8일까지 바닷물의 높이가 높
은 기간으로 남해안과 서해안은 밀물 때 저지대 침수 피해를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동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습니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남해 0.5∼1.5m, 동해 0.5∼2.0m로 예상됐습니다.

다음은 3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 : [맑음, 구름많음](20~31)<0,30>
✦인천 : [맑음, 구름많음](21~28)<0,30>
✦수원 : [맑음, 구름많음](19~31)<0,30>
✦춘천 : [맑음, 구름많음](18~32)<0,20>
✦강릉 : [맑음, 구름많음](20~31)<0,20>
✦청주 : [맑음, 맑음] (20~31) <0, 10>
✦대전 : [맑음, 맑음] (19~30) <0, 10>
✦세종 : [맑음, 맑음] (17~30) <0, 10>
✦전주 : [맑음, 맑음] (19~31) <0, 0>
✦광주 : [맑음, 맑음] (19~30) <0, 0>
✦대구 : [맑음, 맑음] (20~32) <0, 0>
✦부산 : [맑음, 맑음] (21~26) <0, 0>
✦울산 : [맑음, 맑음] (20~28) <0, 0>
✦창원 : [맑음, 맑음] (20~27) <0, 0>
✦제주 : [한때 비,흐림](21~26)<6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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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y906
2019. 7. 3. 07:45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 역사 (1900년대)7월3일

🌿7년 통감 이토 히로부미(이등박문)가 고종에게 헤이그 밀사 파견을 항의.
🌿07년 헤이그 밀사 사건, 대한매일신보 통해 처음으로 국민에게 보도됨
🌿23년 경성 고무 공장 여공 파업 발생.
🌿26년 총독부 학무국이 사립 학교 교장들을 소환하여 6·10만세 운동에 관련된 학생들의 처벌을 명령.
🌿31년 인천과 서울에서 중국인 습격 소동.
🌿33년 한-중 연합 토일군이 대전자령에서 일본군 연대 섬멸.
🌿39년 총독부, 경방단 조직
🌿53년 국회, 간통 쌍벌죄 법안 통과
🌿54년 문교부, 한글간소화안 발표
🌿61년 반혁명음모혐의로 장도영 중장 등 44명 체포
🌿61년 반공법 공포
🌿61년 반혁명음모 사건, 장도영 중장 등 44명 체포 , 반공법 공포
🌿67년 1만 4700여 명의 대학생이 부정 선거 규탄 시위 전개.
🌿67년 서울 시내 고등 학교 무기 휴교.
🌿71년 한ㆍ미합동 제1군단 창설
🌿73년 포항종합제철 공장 준공
🌿73년 불국사 복원 공사 준공식
🌿74년 태풍 길다 호, 피해 사망 실종 28명
🌿74년 홍수환, 프로권투 밴텀급 세계 타이틀 획득
🌿80년 정부, 일본 조일신문.시사통신의 서울지국 폐쇄
🌿82년 정부, 사채 양성화와 금융거래 정상화를 위해 예금·주식·국공채·사채 등에 실명거래제 실시하기로
🌿82년 남북조절위원회 서울측, 7·4 공동성명 10주년을 맞아 남북대화 재개를 평양측에 촉구
🌿84년 정부, 투자이민에 30만 달러까지의 이민경비를 허용하기로 결정
🌿84년 영호남지역 호우, 36명 사망 12명 실종 재산피해 402억 4600만원
🌿85년 조폐공사, 인도 주화 7억5000만개를 제조ㆍ수출키로 인도 정부와 조약 체결
🌿85년 미국, 한국에 금융·보험시장 개방을 요구
🌿86년 IOC 대변인, 한국과 북한은 IOC가 제안한 서울올림픽의 일부종목의 북한지역배정안에 긍정적 답신 발표
🌿86년 해고근론자 권인숙(여), 취조중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 부천경찰서 문귀동경장 강제추행혐의로 고소
🌿87년 서울지역 대학생 대표자협의회 주최 시국토론 대회. 학생·정치인·등 1만 5000여명 참가
🌿88년 웬드 화이트 전 미국 방위산업체 담당국장, 노드롭사가 F20전투기판매 정치뇌물 사용 폭로
🌿89년 안기부, 서경원의원 사건 관련 평민당 대외협력위원장 이길재 ·김상덕씨 등 구속
🌿89년 국가보안법 등 위반혐의로 구속기소된 전민련 상임공동의장 이부영씨에 대한 첫 공판 열림
🌿89년 백제시대 최대사찰인 익산 미륵사지서 백제 시대 채색벽화 조각이 처음 발견돼
🌿90년 남북고위급회담 개최를 위한 제7차 예비회담, 8월25일 이전에 서울서 남북총리회담 실무절차에 합의
🌿90년 산림훼손 허가면적은 809만 1885평이고 이중 골프장 건설에 따른 산림훼손 허가는 45.8%
🌿90년 우리나라의 절대빈곤층은 인구의 7.7% 수준인 331만 5000명으로 경제기획원이 집계.
🌿90년 강영훈 국무총리, 87년 대통령선거 당시 정부 예산 552억원이 선거심용으로 지출- 시인한 후 사과
🌿91년 노태우 대통령, 캐나다 방문(5일
🌿91년 성남경찰서,국교여학생을 승용차에 태워 야산 으로 끌고가 성폭행한 성남시의원 윤석일씨(51)를 구속.
🌿93년 한국 바둑 세계 통일
🌿97년 서울지법, 12.12사건 “정승화씨 김재규 전중앙 정보부장의 범행 방조 증거 없다”며 무죄를 선고

posted by boy906
2019. 7. 3. 07:40 카테고리 없음

돈나무

꽃말 : 포용


돈나무가 가장 많이 자라는 곳은 제주도이다. 제주 사투리로 돈나무를 ‘똥낭’이라고 하는데, 이는 ‘똥나무’라는 뜻이다.

돈나무 잎을 비비거나 가지를 꺾으면 악취가 풍기고, 특히 뿌리껍질을 벗길 때 더 심한 냄새가 난다. 잎은 가축의 사료로 이용된다.

섬음나무·갯똥나무·해동 등 지역에 따라서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린다. 바닷가의 산기슭에서 자란다. 가지에 털이 없으며 수피는 검은갈색이다.

줄기 밑둥에서 여러 갈래로 갈라져 모여나고 수관은 반원형이다. 뿌리는 껍질에서 냄새가 난다. 높이는 2∼3m이다.

잎은 어긋나지만 가지 끝에 모여 달리며 두껍다. 잎 앞면은 짙은 녹색으로 윤이 나고 긴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며 길이 4∼10cm, 나비 2∼3cm이다. 잎의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뒤로 말리며 뒷면은 흰색을 띤다.

꽃은 양성(兩性)으로 5∼6월에 총상꽃차례로 새가지 끝에 달린다. 꽃잎·꽃받침조각·수술은 모두 5개이다. 열매는 삭과로서 둥글거나 넓은 타원형이고 길이 1.2cm 정도이며 10월에 3개로 갈라져 붉은 종자가 나온다. 관상적 가치가 있다.

한국(전남·전북·경남)·일본·타이완·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posted by boy906
2019. 7. 3. 07:31 카테고리 없음

불공대천(不共戴天)

- 함께 하늘을 이지 못함, 부모를 죽인 원수

[아닐 불(一/3) 한가지 공(八/4) 일 대(戈/13) 하늘 천(大/1)]

怨讐(원수)는 원한이 맺힐 정도로 자기에게 해를 끼친 사람이나 집단이다. 원수를 대하는 태도를 말하는 유명한 구절들은 많지만 방법은 대조적이다. 기원전 17세기 메소포타미아의 함무라비(Hammurabi)왕 때 제정된 법전에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며 해를 입은 그대로 갚아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예수님은 오른 뺨을 치면 다른 뺨도 대주라고 하며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다. 보통 사람들은 당한 그 이상 갚아야 시원하겠지만 성인들은 악을 악으로 갚으면 그 악은 영원히 계속된다고 본 것이다.

우리의 속담도 마찬가지다.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고 보복을 하면 보복을 당하고 ‘오랜 원수를 갚으려다가 새 원수가 생긴다’고 했다. 그래서 ‘밤 잔 원수 없고 날 샌 은혜 없다’며 ‘원수는 순(順)으로 풀라’고 조언한다. 하지만 중국에는 원수에 대해 살벌하다. 五經(오경)의 하나인 유가의 경전 ‘禮記(예기)’ 曲禮(곡례) 상편에 하늘을 함께 머리에 일 수 없다는 말이 나온다. 아버지를 죽인 원수는 같은 하늘 아래 살 수 없으니 상대를 죽이거나 자신이 죽든가 해야 한다니 말이다.

내용을 보자. ‘아버지의 원수는 함께 하늘을 이고 살지 못하며(父之讐 弗與共戴天/ 부지수 불여공대천), 형제의 원수는 죽이려는 병기를 도로 거두지 않으며(兄弟之讐 不反兵/ 형제지수 불반병), 친구의 원수는 나라를 같이 하여 살지 않는다(交遊之讐 不同國/ 교유지수 부동국).’ 아버지의 원수와 함께 형제의 원수도 부닥치면 집으로 무기를 가지러 갈 여유가 없으니 항상 휴대해야 한다는 의미다. 친구의 원수는 나라를 함께 하지 않으니 다른 나라로 쫓거나 자기가 떠나거나 한다. 고대 씨족사회에서 혈족이 중시되었을 당시의 규정이지만 오늘날에도 무협지 등에서 이는 예찬되었다.

꼭 사람을 죽인 경우가 아니라도 더불어 같이 살 수 없을 정도로 미우면 이 말을 쓴다. 피해를 끼친 사람에 대응하는데 개개인이 나서면 보복의 악순환이 되니 현대에선 법으로 대신한다. 법이 무결할 수만은 없어 범죄의 피해자는 항상 억울함을 느낀다. 입법 때는 다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세히 살펴야 하는 이유다. 그보다 배려하고 양보하고 함께 사는 사회가 더 중요함은 말할 필요도 없다. / 제공 : 안병화(前언론인, 한국어문한자회)

posted by boy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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