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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 11. 05:26 카테고리 없음

2019년 7월 11일 목요일
[음력 6월 9일] 일진: 기유(己酉)

〈쥐띠〉🐭🐁

84년생 가만히 있는 것이 득이 된다. 잘못 나서면 쉬운 일도 어렵게 만들 수 있다.
72년생 순리를 따르면 길하다. 분쟁과 송사는 하지 마라.
60, 48년생 걱정 근심이 있어도 하소연하지 마라. 별 도움을 받지 못한다.
36년생 내 마음을 알아주고 맞춰주는 사람이 없으니 답답하겠다.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소띠〉🐮🐄

85년생 겸손한 태도로 윗사람을 대해야 할 것이다. 침착한 판단으로 일처리를 하라.
73년생 용이 물을 얻은 격이다. 기분이 최상이고 주위의 인정도 받는다.
61년생 주위의 협조를 받으니 막혔던 일이 일사천리로 된다.
49, 37년생 가족이나 자손으로 인해서 집안에 웃음소리가 난다.
운세지수 94%.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범띠〉🐯🐅

86년생 괜히 마음이 들뜬다. 갑자기 지출할 일이 생긴다.
74년생 한 번에 목돈을 만들려고 하면 오히려 큰 손해를 보게 된다.
62년생 한시를 참으면 백날이 편하다. 시비구설이 따르나 침묵하면 시비구설에서 벗어난다.
50, 38년생 건강은 낫는 듯하다가 더할 수 있으니 방심하지 마라.
운세지수 37%.
금전 40 건강 45 애정 40

〈토끼띠〉🐰🐇

87년생 자신은 열심히 노력하지만 상대가 잘 받아주지 않아 힘이 든다.
75년생 차분하게 계획을 세워라. 독자적으로 능력 발휘를 한다.
63년생 분수에 넘는 것을 지금 탐하지 마라. 바랄수록 멀어진다.
51, 39년생 놀랄 일이 있어도 평소대로 받아들여라. 침착한 행동을 취하라.
운세지수 34%.
금전 40 건강 40 애정 35

〈용띠〉🐲🐉

88년생 대인관계에서 마음을 넓게 가지고 포용력을 보여야 한다.
76년생 업무가 순조롭게 처리되고 협조자가 생긴다. 부부가 화합한다.
64년생 친구나 형제의 덕을 볼 수 있는 날이다. 신경 쓴 만큼 일의 성취도 빠르겠다.
52, 40년생 부부는 무촌이라고 했다. 서로 존중해주어야 한다.
운세지수 89%.
금전 90 건강 85 애정 90

〈뱀띠〉🐍

89년생 애정을 쏟을 대상이 있는 것은 즐거운 것이다.
77년생 뭐라도 할 수 있는 능력이 최고조에 달하니 적극적으로 추진하라.
65년생 금전적으로 득이 되는 일이 있다. 주위의 협조가 따르니 호운을 맞이하게 된다.
53, 41년생 오늘은 푸른 색 계통의 옷을 입으면 운이 열린다.
운세지수 92%.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말띠〉🐴🐎

90, 78년생 성급한 계획과 결정은 후일에 후회하게 한다.
66년생 짜증내며 상대만 탓하지 말고 협력하여 가정이 단란하도록 노력하라.
54년생 건강을 가볍게 생각지 마라. 한번 아프면 오래 갈 수도 있다.
42년생 많이 돌아다니지 않는 것이 좋다. 외출 중에 놀라는 일이 생길 수 있다.
운세지수 38%.
금전40 건강 45 애정 40

〈양띠〉🐏🐑

91, 79년생 친구나 동료 사이를 비롯한 인간관계에는 의리가 우선되어야 한다.
67년생 주변 사람의 말에 너무 귀 기울이면 혼돈만 생기고 진전이 없다.
55년생 때로는 휴식이 필요하다. 좀 쉬어가면서 일을 하도록 하라.
43년생 한 손으로 받고 다른 한 손으로 내주는 형상이다.
운세지수 56%.
금전 55 건강 55 애정 50

〈원숭이띠〉🐵🐒

92, 80년생 이제까지의 노력이 드디어 빛을 보는 날이다. 모든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라.
78년생 유리한 운이니 잘 활용해야겠다. 금전운이 좋으니 열심히 하라.
56년생 지금까지 막혀있던 일이 서서히 풀려 가는 운세다.
44년생 점차적으로 어둠이 사라지고 광명이 시작된다.
운세지수 86%.
금전 85 건강 85 애정 90

〈닭띠〉🐔🐓

93, 81년생 당장은 자존심이 상할지라도 때로는 인내하는 것이 약이 된다.
69년생 노력을 안 하면 허사가 되니 맡은 일에 충실해야 할 것이다.
57년생 주변관리를 잘해야 할 때다. 일을 무리하게 진행하면 컨디션이 떨어진다.
45, 33년생 시비를 가리지 말고 모른 척 놔두는 편이 낫다.
운세지수 48%.
금전 45 건강 40 애정 45

〈개띠〉🐶🐕

94, 82년생 겉과 속이 다르면 언젠가는 진실성이 드러나는 법이다. 주위 사람 때문에 실망할 일이 있겠다.
70년생 서로 신뢰하는 것이 심적 고통을 덜어줄 수 방법이다.
58년생 처음이 힘들다.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을 운이다.
46, 34년생 주변의 협조를 얻을 수 없어 답답하겠다.
운세지수 47%.
금전 45 건강 45 애정 45

〈돼지띠〉🐷🐖

95, 83년생 결단해야 할 때가 왔다. 연애가 한창 무르익는다.
71년생 자녀의 의견을 무시하지 말고 자녀와 대화의 시간을 가져라.
59년생 나보다 훨씬 궁해도 더 의연한 사람이 많다는 것을 기억하라.
47, 35년생 먼 곳에서 찾아오는 사람이 있거나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이 있다.
운세지수 61%.
금전 65 건강 60 애정 65

posted by boy906
2019. 7. 11. 05:20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 날씨❒
‾‾‾‾‾
목요일인 11일 오늘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린 가운데 전날
부터 내린 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강원영서·경상도·제주도·
울릉도 및 독도 20∼60㎜, 경상
해안 100㎜ 이상, 충청도·전라도·
서해5도 10∼40㎜로 예보됐습니다.

강원영동 지역은 강수량이 10일
부터 12일까지 3일간 50∼150㎜
로 예보됐으나 많이 내리는 곳은
200㎜ 이상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장맛비로 인한 산사태
와 축대 붕괴, 침수 등 피해와 교통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2도, 낮 최고기온은 22∼29도로 예보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비의 영향으로 전 권역
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 동해 앞바다에서 1.5∼4.0m 높이로 일겠습니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2.0m, 남해 1.0∼4.0m,
동해 1.5∼4.0m로 예보됐습니다.

12일까지 동풍이 계속됨에 따라 동해안 지역에서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다음은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비,가끔 비](20~26)<80,60>
✦인천:[비,한때 비](21~26)<80,60>
✦수원:[비,가끔 비](20~27)<80,60>
✦춘천:[비,가끔 비](20~25)<90,70>
✦강릉:[비,흐리고 비](20~24)<90,80>
✦청주:[비,흐리고 비](21~26)<80,60>
✦대전:[비,흐리고 비](21~26)<80,60>
✦세종:[비,흐리고 비](20~26)<80,60>
✦전주:[한때 비, 흐림](21~26)<70,30>
✦광주:[한때 비,흐림] (21~28)<60,20>
✦대구:[비,한때 비] (21~28)<80,60>
✦부산:[가끔 비, 흐림](22~25)<80,30>
✦울산:[흐림 비,흐림](21~25)<80,30>
✦창원:[가끔 비,흐림](22~26)<70,30>
✦제주[흐림,구름많음](22~27)<30,20>

posted by boy906
2019. 7. 11. 05:15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역사(1900년대) 7월11일

🌿07년 최초로 마산 근로자, 야학 개강
🌿19년 미국 캘리포니아서 대한 여자애국단 조직
🌿19년 상해 임시 의정원이 연통제 실시를 공포.
🌿47년 제2차 미소 공동 위원회 사실상 결렬.
🌿51년 휴전회담 본회의 개성에서 열림 ∼26일,
🌿52년 국회, 정·부의장 선거. 의장 신익희, 부의장 조봉암 윤치영
🌿55년 제1회 세계 어머니대회 선언(스위스 로잔)
🌿56년 야당, 국회에서 태창산업·금성방직에 72억환의 특혜융자가 있었다고 폭로
🌿61년 김일성, 중국 방문.
🌿62년 김현철, 내각수반에 취임(~63.12)
🌿62년 통신위성 텔레비전 중계 방송에 성공
🌿67년 제7대 국회, 공화당 의원만으로 개원 (의장 이효상, 부의장 장경순)
🌿74년 한적, 남북적 제1차실무회의(판문점 중립국 감독위 회의실)서 노부모생사ㆍ주소확인 제의
🌿77년 제23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종합우승
🌿79년 석유 파동으로 석유 제품 가격, 59% 인상됨.
🌿81년 스즈키 일본 수상, 한·일 정상회담의 조기 개최를 희망
🌿84년 정부, 73년에 폐지되었던 학생의 날(11월 3일)을 84년부터 부활 하기로 결정
🌿85년 삼국시대 채색고분벽화발견-경북 영풍군 순흥면 읍내리
🌿85년 김녹영 국회부의장 사망
🌿87년 문교부, 시국관련 제적학생 및 해직교사에 대한 구제방침을 발표
🌿87년 전두환 대통령 민 정당 총재 사퇴 -명예총재 추대, 40년 헌정사 처음
🌿89년 노태우 대통령.김종필 공화당총재, 대북대화와 대북접촉은 창구를 정부로 일원화해야 - 논의
🌿89년 서울시와 경찰, 석촌호수 주변 포장마차 214곳 강제철거. 상인들 '생존권박탈' 항의 농성
🌿90년 전기통신공사, 홍콩∼일본으로 이어지는 H-J-K 해저 광케이블 개통식 가져
🌿90년 정부가 국회 동의를 거쳐 가입한 국제인권 규약이 3개월 만에 우리나라에 대해 정식 효력 발생.
🌿90년 민자당은 국회문공위 폭력사태와 관련, 김영진 의원(평민당)을 특수공무집행 방해혐의로 서울지검에 고발
🌿91년 오대양사건 신자 자진출두-3년 10개월 만에
🌿93년 클린턴, 방한-미군 감축 철회
🌿93년 토지초과이득세 항의 홍수-정부, 토초세완화 사후대책 마련
🌿93년 김영삼 대통령과 클린턴 미 대통령, 청와대에서 한·미정상회담,
🌿93년 서울민사지법, 전교조교사 2명 `학교측의 임용취소 처분은 무효'라며 원고승소 판결.
🌿96년 북한ㆍKEDO, 양측간 가서명된 통신의정서 등 3개 의정서에 공식 서명
🌿96년 여천공단 공해로 주민 집단 이주 결정
🌿97년 영국 런던 대영 박물관에 한국 전시실 마련

posted by boy906
2019. 7. 11. 05:12 카테고리 없음

유자나무(柚子)

꽃말 :기쁜소식


바닷가나 민가부근에서 자란다. 중국 원산이며 남쪽에서 과수로 심는다. 높이 약 4m이다. 가지에 뾰족한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고 잎자루에 날개가 있다.

꽃은 양성화이며 5∼6월에 흰색으로 피는데,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린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5개씩이고 수술은 20개가 통처럼 합쳐지거나 5개로 나누어진다. 열매는 장과로서 편구형이며 지름 4∼7cm이고 9∼10월에 익는다. 빛깔은 밝은 노란색이며 겉이 울퉁불퉁하고 향기가 있다. 번식은 종자나 접붙이기 등으로 한다.

관상수로 심으며, 열매는 부드럽고 즙이 많지만 신맛이 강하고 향기가 있으므로 요리에 사용한다. 익지 않은 것은 한방과 민간에서 탱자 대용으로서 건위·건담에 약용한다. 한국·중국·일본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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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y906
2019. 7. 11. 05:07 카테고리 없음

맹인직문(盲人直門)

- 장님이 문 바로 들다, 재주 없이 우연히 성취하다.

[소경 맹(目/3) 사람 인(人/0) 곧을 직(目/3) 문 문(門/0)]

앞이 보이지 않거나 잘 듣지 못하는 사람, 말을 더듬고 걷기를 잘 못하는 등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비하하는 말이 유달리 많다. 요즘은 단지 어느 한 부분이 불편할 뿐이라는 인식이 많아졌지만 지난 사회에서는 놀리는 것도 모자라 사람 취급도 않았을 정도였다. 그래서인지 눈이 어두운 시각장애인을 盲人(맹인), 瞽者(고자) 외에 낮춰 부르는 말만 해도 장님, 소경, 봉사 등 숱하다. 심지어 세상 물정에 어둡거나 글을 모르는 사람을 비유하기도 했다. ‘장님에게 눈으로 가리키고 벙어리에게 속삭인다’는 말로 어리석게 행동하여 번번이 실패하는 것을 말하는 식이다.

속담은 더하다. 표준국어대사전에 올라있는 장님, 소경, 봉사로 시작되는 속담이 90건이 넘는다. 우리 속담 130종을 조선 仁祖(인조) 때의 학자 洪萬宗(홍만종)이 한자로 번역한 ‘旬五志(순오지)’에서 몇 개만 보자. ‘소경의 안질’이란 말은 盲人眼疾(맹인안질)로, 있으나 마나 아무 상관이 없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장님이 문 바로 들어갔다’는 말은 盲人直門(맹인직문)으로 번역되어 재주가 없는 사람이 우연한 기회에 잘했을 경우와, 무턱대고 한 일에 뜻밖의 좋은 결과를 가져왔을 때 사용됐다. ‘맹인이 문을 바로 찾아 다행히 일을 성사시킨 것을 비유했다(盲人直門 以喩成事幸/ 맹인직문 이유성사행)’고 설명하고 있다.

전체의 뜻은 같으나 약간 뉘앙스가 다른 속담도 보자. ‘소 뒷걸음치다 쥐잡기’는 물론 재주는 없지만 우연히 공을 세운 것을 뜻한다. 별로 애쓰지 않고도 능히 잘 이루어낼 때는 ‘공중을 쏘아도 알과녁만 맞춘다’고 한다. 알과녁은 과녁의 한복판이다. 射空中鵠(사공중곡)으로 번역됐다. 눈 먼 거북이가 물에 뜬 나무를 만났다는 盲龜遇木(맹귀우목)은 어려운 지경에서 뜻밖의 행운을 맞이하는 것을 뜻했다.

한 가지가 불편할 뿐인 장애인을 두고 자신은 그보다 못하면서 무턱대고 낮춰보는 사람이 아직 있다.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은 心眼(심안)이 발달한다고 한다. 장애를 딛고 훌륭한 업적을 이룬 위인들은 얼마 전 세상을 뜬 스티븐 호킹 박사나 聾盲啞(농맹아) 3중장애를 이겨냈던 헬렌 켈러 등이 먼저 꼽힌다. 겉으로만 보지 말고 내면의 장기를 먼저 알아야 한다. / 제공 : 안병화(前언론인, 한국어문한자회)

posted by boy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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