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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6. 14:13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운세
2019년 6월 6일 목요일
(음)5/4 일진: 갑술甲戌


96년생 아무리 손을 뻗어도 닿기 어려우면 일찍 포기하는 것이 좋은 방법. / 84년생 직업적인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저만치 다가오는 날. / 72년생 극적인 반전을 기대하지 말고 시나브로 변화하는 과정을 중시하라. / 60년생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건 좋으나 어차피 승부는 가릴 수밖에 없다. / 48년생 마음이 앞서면 행동이 따라갈 수가 없으니 진득하게 기다려야한다.


97년생 위풍당당하게 맞서면 자신의 생각을 펼치기 쉬우니 자신감을 갖자. / 85년생 자기색깔을 갖는 것이 중요하니 모방이나 답습하는 일은 자제하라. / 73년생 혼자 감당하기에 벅찬 느낌이 들 때는 곧장 주위에 도움을 청하라. / 61년생 우두커니 있지 말고 자신의 존재를 분명하게 보여주면서 움직이자. / 49년생 혹자는 하는 일도 순조롭고 집안문제도 손쉽게 해결되는 시점이다.

호랑이
98년생 새로운 것이 등장한 후에 변화를 꾀하면 선점의 기회를 놓치는 격. / 86년생 실체가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하고 계획대로 움직이면 소득이 있다. / 74년생 무심코 행한 일이 뜻밖의 소득으로 나타날 공산이 매우 큰 운세다. / 62년생 한 조각의 콩이라도 나눠 먹으라는 옛말을 몸소 실천에 옮기는 날. / 50년생 버려진 것이라도 자세히 살피면 적재적소에 쓰이니 주머니에 넣자.

토끼
87년생 간편한 것만 찾으면 내적인 성장이나 경험이 부족한 건 당연한 일. / 75년생 능력이상의 것을 바라지 말고 조력자를 찾아나서는 일이 우선이다. / 63년생 미진한 부분이 눈에 띈다면 그냥 넘기지 말고 보완하는 것이 옳다. / 51년생 기본에 충실한 사람은 적을 만들지도 않으며 여러모로 안정적이다. / 39년생 이해득실을 따지는 것은 좋으나 마무리가 되기 전에는 알 수 없다.


88년생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면 많은 것이 변하고 이동하는 시점이다. / 76년생 때와 장소를 제대로 가릴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니 자세를 낮추자. / 64년생 모래 위에 성을 쌓아도 정성을 기울이면 쉽게 안 무너지는 법이다. / 52년생 강가에 앉아 세월을 낚고 있으니 눈도 멀고 귀도 멀어진 느낌이다. / 40년생 금전문제로 고심하지만 단번에 해결할 방법을 찾는 건 불가능하다.


89년생 변화의 기류가 포착되면 먼저 다리 펴고 일어서는 것이 옳은 모습. / 77년생 세상이 변해도 근본이 달라지는 건 아니니 지난 것을 귀히 여기자. / 65년생 스케줄이 느슨해지면 정신력도 느슨해질 수 있으니 빠듯하게 잡자. / 53년생 남의 일에 관심을 갖는다는 것은 칭송을 듣거나 원망들을 수 있다. / 41년생 자연친화적인 것은 부작용이 없지만 인위적인 것은 부작용이 많다.


90년생 부족한 것을 경험하지 않고서는 풍요로운 것을 느낄 수가 없는 법. / 78년생 허우대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 상대의 내면을 보는 것이 바른 순서. / 66년생 갑작스런 변화에 적응하기 어려울 때는 동료에게 구원을 요청하라. / 54년생 아름다운 것을 두고 별다른 감흥을 느낄 수 없다면 극히 위험하다. / 42년생 세월에 순응하는 것은 좋으나 지금은 역행하는 모습이 바람직하다.


91년생 대의를 위한 희생을 감수하지 않고서 변화를 꾀하는 건 옳지 않다. / 79년생 사소한 감정대립으로 인한 손실이 우려되니 이해의 폭을 넓히도록. / 67년생 똑똑한 사람을 대하기보다는 어눌한 사람을 대하는 것이 편안하다. / 55년생 흐름을 제대로 이용하면 소득이 발생하고 역행하면 손실이 생긴다. / 43년생 어려움을 함께 나눌 사람을 찾는 것이 급한 일이니 빨리 움직이자.

원숭이
92년생 깊은 곳에 발을 담그지 말고 얕은 곳에 발을 담그는 것이 좋은 날. / 80년생 한눈팔지 않고 자기가 원하는 것만 응시하고 한곳으로 밀어붙이자. / 68년생 당장 시급한 일이 아니면 오늘은 한곳에 머무는 것이 이로운 운세. / 56년생 확고한 주관이 전제되지 않으면 감언이설에 현혹되기 쉬운 운세다. / 44년생 남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은 부정적인 현상이니 가능하면 멀리하라.


93년생 여성은 심적 갈등으로 여러모로 고단하고 남성은 부산해지는 하루. / 81년생 격한 감정에 무너진다면 전부를 잃지만 일어서면 일부분만 잃는다. / 69년생 변화에 순응하고 일시적인 금전이익보다 명예를 소중하게 여길 때. / 57년생 능동적인 대처와 과감한 행동으로 주위변화에 순응하면 좋은 운세. / 45년생 집안에만 있지 말고 자주 외출하거나 가벼운 운동을 습관화시키자.


94년생 아무리 좋은 생각이라도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인가. / 82년생 위에서 누르는 사람이 있거든 맞서지 말고 피하는 것이 가장 좋다. / 70년생 작은 것에 연연하지 말고 보다 멀리 내다보는 것이 바람직한 행동. / 58년생 앞으로 나서기보다는 뒤로 물러나 사태를 관망하는 것이 현명하다. / 46년생 한두 번의 결과로 전체적인 것을 판단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할 때.

돼지
95년생 결과론에 치우치면 만사 허망하게 느껴지니 과정을 중시함이 옳다. / 83년생 무엇을 행할 것인가를 정한 후에 나서면 별 문제없이 진행되는 날. / 71년생 가벼운 마찰에 상처 날 수 있으니 극도로 몸을 사리면서 추진하라. / 59년생 인맥이 다양하고 우호적인 사람들이 주위에 많이 있으니 행복하다. / 47년생 마음에 담아두지 말고 겉으로 표현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유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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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6. 14:10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날씨 2019년6월6일 목요일

현충일이자 24절기 상 망종(芒種)인 (6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차차 흐려질 전망이다.

오후 들어 제주에서는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밤에는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다.

이날 오후부터 7일 밤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과 제주, 남해안, 경북 동해안이 50∼100㎜, 그 밖의 전국은 20∼70㎜로 각각 예보됐다.

제주와 남해안에는 6일 밤부터, 강원 영동은 7일에 시간당 30㎜ 이상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수 있어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특히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도 칠 수 있으니 시설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하는 게 좋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6∼22도, 낮 최고 기온은 24∼31도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일부 경북 내륙은 6일까지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내륙에서도 30도 내외로 기온이 올라 덥겠다"며 건강 관리를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보됐다.

다만 중서부 지역에서는 대기 정체로 농도가 높아져 수도권과 충북·충남은 오전 한때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에 이를 수도 있다고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

서해상에서 해무가 유입되며 아침까지 서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낄 수 있다.

7일까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1㎞ 미만으로 짧을 것으로 보여 운전할 때 시야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제주도와 남해안, 서해안은 밤부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수 있다. 제주도와 해안 지역은 7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대부분의 해상에서도 안개가 짙게 끼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칠 수 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기상 정보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8일까지 남해안과 서해안은 천문조 현상으로 바닷물의 높이가 높다. 저지대에서는 만조 때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가 0.5∼2.5m, 동해 앞바다가 0.5∼1.5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남해가 0.5∼4.0m, 동해는 0.5∼1.5m로 각각 예보됐다.

*다음은 6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구름많음, 흐리고 한때 비] (19∼29) <20, 70>

▲ 인천 : [구름많음, 흐리고 가끔 비] (17∼26) <20, 70>

▲ 수원 : [구름많음, 흐리고 한때 비] (17∼28) <20, 70>

▲ 춘천 : [흐림, 흐리고 한때 비] (18∼29) <30, 60>

▲ 강릉 : [흐림, 흐리고 한때 비] (20∼27) <30, 60>

▲ 청주 : [구름많음, 흐리고 한때 비] (20∼29) <20, 70>

▲ 대전 : [구름많음, 흐리고 한때 비] (19∼29) <20, 70>

▲ 세종 : [구름많음, 흐리고 한때 비] (16∼29) <20, 70>

▲ 전주 : [구름많음, 흐리고 가끔 비] (19∼30) <20, 70>

▲ 광주 : [구름많음, 흐리고 가끔 비] (19∼29) <20, 80>

▲ 대구 : [구름많음, 흐리고 한때 비] (20∼31) <20, 70>

▲ 부산 : [맑음, 흐리고 한때 비] (20∼26) <10, 70>

▲ 울산 : [맑음, 흐리고 한때 비] (19∼30) <10, 70>

▲ 창원 : [구름많음, 흐리고 한때 비] (18∼28) <20, 70>

▲ 제주 : [구름많음, 흐리고 비] (20∼27) <20,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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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y906
2019. 6. 6. 14:03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역사(1900년대)6월6일

04년 일본 공사 하야시 곤스케가 한국 영토의 3할이 넘는 황무지의 개간 건을 요구.

18년 조선총독부, 토지조사사업 완료

25년 조선 총독부, 조선사 편수회 설치 : 식민 사관 통한 한국사 왜곡 작업의 본부 역할.

26년 6·10만세 운동 계획이 탄로남 : 200여 명이 검거됨.

37년 수양동우회 사건(흥사단 사건)

46년 졸업가 제정(윤석중 작사 정순철 작곡)

49년 서울시경, 반민족행위 특별조사위원회를 포위하고, 소속 특경대 해산

53년 아이젠하워 미대통령, 한·미 상호방위조약 체결 용의 친서 송부

56년 현충일 제정-국립 묘지에서 합동 위령제, 서울 동작동 제1회 현충일 추도식

61년 국가재건 비상조치법 공포

62년 고려대학생, 한ㆍ미행정협정촉구 데모. 8일 서울大生도 행정협정 촉구 데모

84년 입주자폭행 연립건축사장체포-남의 땅에 집짓고 중도금 챙겨 달아나

85년 한일상공그룹, 105억 부도

87년 서울 29개 대학 학생 1500여명, 고려대서 연합 대동문화제 열고 시위

89년 대우조선 관리직 3000여명 사표, 노조측 불법집회 폭행에 항의

90년 노태우 대통령, 부시 미국 대통령 정상회담서 남북한관계개선에 한미 긴밀 협력 합의

91년 검찰, 밀입북사건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중 형집행정지로 풀려났던 문익환 목사(73) 재수감.

91년 전국 6대도시와 경기도 지방의 2주택 이상 소유자가 19만5214명, 3주택 이상은 2만8649명.

93년 뒤셀도르프 싱크로나이즈드 수영 에이지그룹 국제대회에서 한국사상 첫 개인·단체 우승.

93년 중국 전인대부위원장 전기운, 의회지도자로는 처음 우리 나라 방문

98년 김대중 대통령 미국 국빈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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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6. 13:58 카테고리 없음

신나무, Amur maple = Acer ginnala

꽃말 : 변치않는 귀여움


산과 들에서 자란다. 높이 약 8m이다. 나무껍질은 검은빛을 띤 갈색이며 전체에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세모진 타원형이거나 달걀 모양이며 밑부분이 흔히 3개로 갈라진다.

길이 4∼8cm, 나비 3∼6cm로서 가장자리에 깊이 패어 들어간 흔적과 겹톱니가 있다. 겉면은 윤이 나고 끝이 길게 뾰족하며 잎자루는 길이 1∼4cm로서 붉다.

꽃은 5∼7월에 노란빛을 띤 흰색으로 피고 복산방꽃차례[複揀房花序]에 달리며 향기가 난다. 양성화와 단성화가 있고 꽃받침조각은 긴 달걀 모양이고 꽃잎은 타원 모양이며 각각 5개씩이다.

수술은 8∼9개, 암술은 1개이며 흰 털이 빽빽이 난다. 열매는 시과(翅果)로서 길이 약 3.5cm이고 양쪽 날개가 거의 평행하거나 겹쳐지며 9∼10월에 익는다. 번식은 종자로 한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목재는 기구재로 쓴다. 예전에는 잎을 염료로 사용하였다. 민간에서는 나무껍질을 안질에 약으로 쓴다. 한국·일본, 중국 북부에 분포한다.

시과의 각도가 넓게 벌어지는 것을 괭이신나무, 시과의 빛깔이 붉은 것을 붉신나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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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6. 13:54 카테고리 없음

상풍패속(傷風敗俗)

– 부패하고 문란한 풍속

[다칠 상(亻/11) 바람 풍(風/0) 패할 패(攵/7) 풍속 속(亻/7)]

바람을 잘못 쏘여서 생기는 병이 傷風(상풍)이지만 풍속을 해치는 것도 된다. 건전하던 풍속이 쇠퇴하면 敗俗(패속)이다. 풍속을 문란하게 하거나 부패한 풍속을 이르는 이 말은 일상에 자주 쓰이는데 그 연원은 의외로 의미가 깊다. 唐(당)나라의 문장가 韓愈(한유, 768~824)가 이 말을 황제에 올리는 글에 썼다가 목숨이 달아날 뻔했기 때문이다.

한유는 친구 柳宗元(유종원)과 함께 당나라에선 唐宋八大家(당송팔대가)에 두 사람이 들어간다. 두 사람은 종래의 형식적이고 수사적인 騈文(변문, 騈은 쌍말 변)에서 성인의 도를 담은 古文(고문)을 중시해야 한다는 문체개혁을 주창하여 宋代(송대) 이후 중국 산문의 표준이 되었다. 한유는 여기에만 그치지 않고 사회의 여러 폐단에 대해서 날카로운 의견을 논문이나 서신을 통해 피력하여 문인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그에게서 비롯된 성어도 많다. 유종원의 죽음을 애도하여 落穽下石(낙정하석)의 세태를 한탄했고, 파렴치한 인간들을 蠅營狗苟(승영구구)라고 욕했다. 글 읽기를 권장하는 燈火可親(등화가친)이나 어리석은 자에게 묻는다는 問道於盲(문도어맹)도 한유의 글에서 나왔다.

한유는 당시 성행하던 불교에 대해 불만이 많았다. 11대 황제 憲宗(헌종)이 한술 더 떠 釋迦牟尼(석가모니)의 유골이라며 궁내에 모시려하자 이것에 반대하여 ‘論佛骨表(논불골표)’를 올렸다. 불교는 외국에서 전래된 것으로써 그것을 믿었던 중국의 여러 왕조들은 단명하고 말았다면서 이어진다. ‘풍속을 문란하게 하는 이러한 일은 많은 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되어 사방으로 전파될 것입니다(傷風敗俗 傳笑四方/ 상풍패속 전소사방).’ 헌종은 글을 읽고 대로하여 그의 목을 베려고 했다. 한유는 재상 裵度(배도)의 변호로 가까스로 목숨은 건지고 지방으로 좌천됐다.

윗사람의 잘못에 대해 바른 말로 직언하기는 어렵다. 지난 정권 때 장관들의 국무회의에선 대통령의 지시를 받아 적기에 바빴다고 해서 지탄을 받았다. 새 정부에서도 새로운 정책을 펴는데 자주 저항에 직면하는 것은 전문적인 것을 밀고 가는데 대한 위험성을 따져보고 직언하는 것이 부족해서가 아닌지 우려된다 / 제공 : 안병화(前언론인, 한국어문한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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