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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5. 11:26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 운세, 6월 5일 수요일
[음력 5월 3일] 일진: 계유(癸酉)

〈쥐띠〉
84년생 사소한 의견차이가 있어도 조금만 이해하는 마음을 내면 해결된다. 72년생 상대를 비난하지 마라. 오히려 자신이 원인
일 수도 있다. 60년생 포기하고 싶은 마음
이 굴뚝같아도 어떻게든 극복해야 한다. 48, 36년생 집안의 화목이 이루어지지 않고 부부간에 마찰이 일어난다.
운세지수 38%. 금전 40 건강 35애정 40

〈소띠〉
85년생 기분이 좋아진다.마음에 드는 선
물도 받는다.73년생 서로간의 신뢰를 회복
할 기회가 오고 있으니 잘 활용해야 하겠다. 61년생 일의 진척이 있겠다.우연히 금전적
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도 듣는다. 49, 37년
생 생각한대로 모든 일이전개된다. 감사
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라.
운세지수 93%. 금전 90 건강 95애정 95

〈범띠〉
86년생 충동적인 결정을 하지 않도록 조
심하라. 74년생 쉽게 생각한 일에 의외의 함정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라. 62년생 남
보다 더 많이 애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에게 돌아오는 공은 별로 없는 것 같다. 50, 38년생 오늘따라 심상치 않은 기운이 보인다. 약간의 지출이 예상된다.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45애정 40

〈토끼띠〉
87년생 들뜬 마음을 잡으려면 뭔가에 집중
해야 할 것이다. 75년생 인생의 성패를 이 짧은 시간에 가늠할 수는 없다. 긴 안목으
로 좀 더 참고 기다려보라. 63년생 정에 치우치면 곤란해지니 냉정하게 처리하라. 51, 39년생 남의 사정을 봐줄 때가 아니
다. 자신의 입장부터 고려하라.
운세지수 33%. 금전 40 건강 40애정 35

〈용띠〉
88년생 의외의 발견을 한 것이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날이다. 76년생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아라. 평범함 속에서 행복을 찾게 될 것이다. 64년생 알고 있는 정보를적극
적으로 활용하라. 때를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52, 40년생 전문가의 조언을 참고하면 돌파구를 찾을 수 있다.
운세지수 89%. 금전 90 건강 85애정 90

〈뱀띠〉
89년생 다소 불편했던 상태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다. 77년생 말 한 마디에도 풀릴 수 있는 것이니 따뜻한 한 마디를 전해보라. 65년생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는 태도가 좋은 운을 부른다. 작은 일에서도 성과가 있겠다. 53, 41년생 우연치 않게 기대하
지도 않았던 소득을 얻게 된다.
운세지수 92%. 금전 95 건강 90애정 95

〈말띠〉
90년생 버는 것보다 나가는 것이 더 많은 날이다. 78년생 길고 진한 휴식이 필요하
다. 재충전 후에 도전하면 승산이 있을 것이다. 66년생 작은 돈은 들어오나 큰돈
이 지출되니 금전에 대한 스트레스 생기기 쉽다. 54, 42년생 충분히 쉬는 것이 좋다
. 신경과민이 되면 주위가 힘들어진다.
운세지수 41%. 금전40 건강 45 애정 40

〈양띠〉
91년생 누군가 우울해하면 기분전환을 시켜줄 수 있는 슬기와 재치가 필요한 날
이다. 79년생 아직 포기할 일은 아니다
.부단한 노력을 지속하라. 67년생 자신감
만 가지면 얼마든지 가능성이 있다. 55, 43년생 환절기 건강에 신경 써야 한다.
식생활 개선으로 아픈 것을 극복할 수 있다.
운세지수 56%. 금전 55 건강 55애정 50

〈원숭이띠〉
92년생 상대의 생각을 존중해 주어라.좋은 아이디어를 얻는다. 80년생 기지개를 펴고 적극적으로 움직여라. 68, 56년생 붕어를 낚으려다 잉어를 잡고 돌 하나에 새 두 마리가 잡히는 격인 운세다. 44년생 일을 해결하려면 제삼자를 통하라. 독단적으로 해결하려다가 늦어질 수 있다. 운세지수 86%. 금전 85건강 85 애정 90

〈닭띠〉
93, 81년생 단독으로 일을 처리하지 말고 의논하면서 해야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69년생 중요할 때에 돈 문제가 속을 썩인
다. 57년생 새우잠을 자는 형상처럼 지나
치게 조심스럽고 소극적인 경향이 되기 쉽다. 45, 33년생 재물로 인하여 마음의 병이 생길 수 있으니 돈에 연연하지 마라.
운세지수 48%. 금전 45 건강 40애정 45

〈개띠〉
94, 82년생 경솔하게 행동하지 마라.결국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 될 수 있다.70년생 문서처리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정보가 유출될 기미가 있다. 58년생 벌리는 것은 무리이니 현 상태를 그대로 유지해 나가는 것이 현명하다. 46, 34년생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으니 잡사는 미뤄라.
운세지수 47%. 금전 45 건강 45애정 45

〈돼지띠〉
95년생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솔직히 말하는 것이 좋다. 83, 71년생 애인이나 가족 등 가까운 사람들을 위한 지출이 많아진다. 59년생 크고 대범한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47, 35
년생 마무리를 얼마나 확실하게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운세지수 61%. 금전 65 건강 60애정 65

posted by boy906
2019. 6. 5. 11:24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 날씨❒
‾‾‾‾‾
수요일인 5일 오늘은 전국이 맑고
여전히 한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경기도·강원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일부 경상도는 낮 기온이 33도
이상까지 오르고, 그 밖의 내륙도
기온이 30도 내외까지 오르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4~22도, 낮 최고 기온은 24~34도로 예보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대부분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남해안과 서해안은 바닷물이
높은 기간이어서 밀물 때 침수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m, 동해 앞바다
에서 0.5~1.0m로 일겠습니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동해 0.5~
1.5m, 남해 0.5~1.0m입니다.

다음은 5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 : [구름많음,조금](18~28)<20,10>
✦인천 : [구름많음,조금](17~24)<20,10>
✦수원 : [구름많음,조금](16~30)<20,10>
✦춘천 : [흐림,구름많음](17~30)<30,20>
✦강릉 : [구름조금,맑음](20∼28)<10,0>
✦청주 : [구름많음,조금](19~30)<20,10>
✦대전 : [구름조금,조금](18~31)<10,10>
✦세종 : [구름조금,조금](14~31)<10,10>
✦전주 : [맑음,구름조금](18∼31)<0,10>
✦광주 : [맑음,구름조금](19∼31)<0,10>
✦대구 : [맑음,구름조금](19∼34)<0,10>
✦부산 : [맑음, 맑음] (20∼27) <0, 0>
✦울산 : [맑음, 맑음] (19∼32) <0, 0>
✦창원 : [맑음, 맑음] (18∼30) <0, 0>
✦제주 : [맑음, 맑음] (19∼26) <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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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y906
2019. 6. 5. 11:20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역사(1900년대)6월5일

27년 최남선 정인보 등, 조선어사전 편찬 착수

28년 이영행˙방용배, 새 정무총감 이케가미를 암살하려다 실패, 체포.

28년 최현배 저 우리말본 (제1편) 등 간행.

29년 강상훈등 54명의 고려 공산당 재건계획 탄로

32년 아산에 충무공 현충사 준공- 영정 봉안

54년 북한대표 남 일, 제네바 회담에서 6개항 통일방안 제시

60년 서울지검, 부정선거 혐의로 전 각료 9명, 자유당 기획위원 13명 구속

64년 김종필, 공화당 의장에서 퇴진

64년 6.3 사태로 전국대학 휴교

69년 3선개헌 반대 범국민투쟁준비위결성, 신민당·재야(위원장 김재준 목사)

70년 한-일 항공업무협정 개정 발효

72년 남북적십자 예비회담 제13차실무회담 개최, 본회담의제 최종합의(16일 합의문서 교환)

72년 신민당 의원들, 국회정상화·비상사태 철회를 요구하는 가두 시위

73년 정치자금법, 정당법 개정안 국회 통과

80년 광주 민중 항쟁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평양 시민 합동 추모회 개최.

81년 전두환 대통령, 남북한최고책임자정상회담 북한에 제의. 북한, 거부

81년 국무회의, 주미대사에 류병현 전 합참의장을 임명하기로 의결

81년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제1차 회의로 정식 발족

83년 조계종 원로 呑虛 스님 임적

84년 산림청, 2080년을 목표 연도로 12조 원을 투자하는 산림 100년 장기계획을 수립

85년 노태우 서울올림픽조직위원장, 서울올림픽의 남북한 분산개최 반대표명

85년 제3차 평화통일자문회의 개최. 전두환 대통령, 남북 최고책임자회담 연내 개최 제의

86년 제130회 임시국회 개회(∼24일)

86년 국무회의, 「한국전매공사법안」 의결

87년 변호사 74명, 민주화와 개헌을 촉구하는 성명, 민주헌법운동본부에 참여한다고 발표

87년 국사교육심의회, 중ㆍ고교 국사교과서 개편방향 확정, 고조선을 최초국가로 명기

87년 가수·연예인 88명, 시국 성명

89년 전북 신안군 앞바다서 새우잡이를 하던 해주호 등 무동력선 4척이 침몰, 선원 18명 실종

89년 문규현신부(천주교 전주교구청 소속)가 미국 유학중 북한 방문

89년 전국교직원노조 간부 28명 단식 9일 만에 농성 풀고 모두 입원


89년 부천시 대낮 가스총 강도, 현금차 습격. 은행원 폭행 5000만원 강탈

90년 노태우 대통령,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 샌프란시스코서 사상 첫 정상회담 수교에 합의

91년 정일권-정성일 친자확인 소송-정인숙 사건 전모 다시 베일로

91년 검찰과 경찰, 정원식 총리 폭행사건을 계기로 전대협의장 김종식 한양대 총학생회장 등 검거나서.

92년 창원시 임모씨(52) 맹호부대원으로 파병 가려움증이 심해지는 등 월남전 고엽제 후유증 시달려

92년 노태우 대통령은 20회 세계환경의 날 기념식(세종문화회관)에서 환경 보전국가선언을 선포.

93년 관세청, 10만원 이하의 수입견본품 원형 해치지 않고 면세 통관 허용.

93년 한국도로공사, 경부고속도로 수원~청원 구간(100.1km) 개통.

96년 정부ㆍ여당, 군사시설보호구역내의 각종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등 관계법을 개정키로

96년 재정경제원, 금융제도 전반에 걸쳐 규제완화차원을 넘어서 대대적인 개편작업에 착수

96년 제15대국회 개원

97년 북한 경비정 서해 북방한계선 침범

98년 외교통상부, 연내 20개 재외공관을 감축- 주벨기에 공관 등 6개 공관을 폐쇄키로 확정했다고 밝혀

posted by boy906
2019. 6. 5. 11:16 카테고리 없음

남천(南天), Nandina

꽃말 : 전화위복


남천을 남천촉(南天燭) ·남천죽(南天竹)이라고도 한다. 중국 원산이며 남부지방에서는 정원에 심으며 북부지방에서는 분재(盆栽)로 기르고 있다.

높이 3m 정도 자란다. 밑에서 여러 대가 자라지만 가지는 치지 않고 목질(木質)은 황색이다.

잎은 딱딱하고 톱니가 없으며 3회 깃꼴겹잎이다. 또한 엽축(葉軸)에 마디가 있고 길이 30∼50cm이다. 작은잎은 대가 없고 타원형의 바소꼴이며 끝이 뾰족하다.

6∼7월에 흰색의 양성화가 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열매는 둥글고 10월에 빨갛게 익기 때문에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원예품종에는 열매의 빛깔이 흰색인 것, 연한 자줏빛인 것이 있다. 성숙한 열매를 남천실(南天實)이라 하며 해수 ·천식 ·백일해 ·간기능 장애 등에 약제로 시용한다.

posted by boy906
2019. 6. 5. 10:57 카테고리 없음

삼불여(三不如)

- 세 사람보다 못하다, 유방의 용인술

[석 삼(一/2) 아닐 불(一/3) 같을 여(女/3)]

사람은 제각기 타고난 재주가 있어 저마다의 방면에서 이름을 남긴다. 모든 면에서 통달할 수는 없기에 분야마다 특출하게 잘 하는 전문가가 있기 마련이다. 어떤 집단을 이끄는 리더는 부하들의 장점을 잘 파악하여 재능을 발휘하게하고 다른 사람의 능력과 융합하여 업적을 만들어낸다. 만약 부하들의 공동성과를 자신의 업적으로 가로챈다면 그 조직이 계속적으로 잘 될 리 없다. 자신의 능력이 세 사람에 미치지 못한다(三不如)는 이 성어는 부하에게 공을 돌린 중국 漢高祖(한고조)의 고사에서 나왔다.

출신도 한미하고 재주도 보잘것없는 劉邦(유방)이 떵떵거리는 집안의 천하장사 項羽(항우)와 일진일퇴 끝에 천하를 다시 통일하게 됐다. 모두의 예상을 뒤집은 결과였다. 황제에 오른 뒤 楚漢(초한)전쟁을 치르느라 고생한 신하들을 한 자리에 모으고 주연을 베풀었다. 고조는 자신이 도저히 항우에 비해 그릇이 안 되는데 황제에 오른 까닭이 무엇인지 속 시원히 알려 달라고 했다. 무신 王陵(왕릉)과 高起(고기)가 답했다. 항우는 어질고 재능 있는 자를 시기하고 공을 가로챘지만 폐하는 천하와 함께 이익을 나눠 주신 때문이라고 했다. 妬賢嫉能(투현질능)이 항우를 망쳤다는 것이다.

유방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知其一 未知其二/ 지기일 미지기이)며 설명한다. 군사를 운용하고 전략을 짜는 데는 張良(장량)만 못하고 행정과 보급은 蕭何(소하)만 못하며, 백만 대군을 통솔하고 승리하는 데는 韓信(한신)보다 못해 자신이 세 사람에 못 미친다(三不如)고 했다. 그러면서 이 세 인물을 자신이 기용했으니 范增(범증) 한 명도 거느리지 못한 항우에게 이길 수 있었다고 했다. 결국 이 漢興三傑(한흥삼걸)에 공을 돌리면서 적재적소에 잘 활용한 자신의 공도 떠올렸다. ‘史記(사기)’ 고조 本紀(본기)에 실린 이야기다.

인사가 만사라는 말을 많이 한다. 같이 일을 할 사람의 재능을 잘 파악하는 일이 앞서야 할 테지만 적소에 배치하여 잘 활용하는 것은 더 중요하다. 연줄에 의하여 낙하산으로 온 인사는 자신의 갈 길만 찾는다. 자신이 제일 잘 안다는 무모함이 인사를 망치고 조직의 앞날을 어둡게 한다. / 제공 : 안병화(前언론인, 한국어문한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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