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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4. 08:29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 운세, 6월 4일 화요일
[음력 5월 2일] 일진: 임신(壬申)

〈쥐띠〉
84년생 강력한 후원이 따라주는 날이다.
연애나 결혼생활에 있어서도 핑크빛 분위
기가 된다. 72년생 정해 놓은 목표를 달성
할 수 있을 것이다. 60년생 가까이에 좋은 정보가 있다. 적극적으로 찾아내어 활용
하면 돈이 된다. 48, 36년생 아무리바쁘
더.라도 눈앞의 일을 소중히 여겨라.
운세지수 96%. 금전 95 건강 90애정 95

〈소띠〉
85년생 용기를 가지고 정면으로 부딪쳐
보라. 하나씩 극복해나가야 발전하는 것이
다.73년생 속전속결로 처리하는 것이 행운
을 부른다. 61년생 더 이상 도망쳐서는 안 된다. 지금까지 회피해왔던 일을 해결할 수 있는 날이다. 49, 37년생 상향 곡선을 그리
고 있다. 즐거운 일이 많겠다.
운세지수 84%. 금전 85 건강 80애정 85

〈범띠〉
86년생 집중력이 난관돌파의 열쇠가 되어
준다. 고군분투하여 실력을 닦아라.74년생 마음을 단단히 먹고 각오해야 당황하지 않
는다. 62년생 당장 해결하기 어려울 것이다
. 너무 애쓰지 말고 편하게 기다리는 것이 좋다. 50, 38년생 오후나 저녁시간에는 말싸움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운세지수 37%. 금전 30 건강 35애정 40

〈토끼띠〉
87년생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마음이 혼란스러운 날이다. 75년생 자신의 감정
에 솔직해지는 편이 낫다. 63년생 멀리 떨
어져 있는 사람이나 오랫동안 소식이 없었
던 사람에게서 연락이 온다. 51, 39년생
생각하거나 망설이고 있을 시간이 없다.
어느 한 길을 선택해야 하는 순간이다.
운세지수 39%. 금전 35 건강 40애정 35

〈용띠〉
88년생 공부하거나 취미생활 등에 있어서 향상되는 날이다. 76년생 아침 일찍부터 일터에서 매우 바쁘겠다. 드디어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게 된다.64,52년생 돈 세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다.40년생 신용을 회복
하고 오해도 풀게 된다. 중요한 것은 따뜻한 말 한 마디라는 것을 기억하라.
운세지수 94%. 금전 95 건강 95애정 95

〈뱀띠〉
89년생 상대를 설득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다. 계속해서 진실한 모습을 보여주는 수밖에 없다. 77년생 튼튼하게 잘 쌓지 않은 탑은 결국 오래가지도 못하고 문제가 생기게 되어 있다. 65년생 쓸데없는 연결
고리는 과감하게 끊어야 한다. 53, 41년생 신중한 대처가 필요한 날이다.
운세지수 38%. 금전 40 건강 30애정 40.

〈말띠〉
90년생 타인의 행복을 존중할 줄 알아야
비로소 진짜 사랑이 열린다. 78년생 리더
십을 발휘할 수 있는 날이다. 여러 사람과 있을 때 자신의 의사표현을 분명히 하라. 66년생 말을 먼저 앞세우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줘라. 54, 42년생 되는 일이 없다고 불평불만을 하지 마라. 곧 좋아진다.
운세지수 62%. 금전 60 건강 60애정 65

〈양띠〉
91년생 드디어 기회가 찾아온다. 대화의 여지를 만들어 다가가는 것이 좋다.79년
생 본보기로 삼을만한 사람을 발견할 수 있는 날이다. 67년생 자영업자는 서비스에 최선을 다해야 매상이 달라진다. 55, 43
년생 매매나 이사하기에 적기가 아니다. 좀 더 시간을 두고 생각해야겠다.
운세지수 66%. 금전 65 건강 60애정 65

〈원숭이띠〉
92년생 외모나 조건으로 상대를 고르지 말고 직감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다. 80년생 경쟁자의 경사를 즐거운 마음으
로 축하해주어라.그래야 큰 사람이 될 수 있다.68년생 공들인 일의 완성이 가까워
지고 있으니 더욱 분발하라. 56, 44년생 다른 사람을 위해 쓰는 돈을 아끼지 마라.
운세지수 63%. 금전 60 건강 55애정 65

〈닭띠〉
93, 81년생 새로운 기회가 생기고 일보
전진하게 된다. 싱글에게는 연애운이 찾아
온다. 69년생 막혔던 운이 풀리는 운세이니 일이나 사업문제로 바쁘게 움직이게 된다. 57년생 모든 일에 있어서 자신의 뜻을 분
명히 밝혀야 한다. 45, 33년생 뿌리를 북돋
아 주면 가지와 잎이 무성해진다.
운세지수 86%. 금전 85 건강 85애정 90

〈개띠〉
94, 82년생 행운의 별이 내 편이다.적극
적으로 만남의 기회를 만들어야 하겠다. 70년생 생각보다 강하지 않는 상대를 만
났으니 얼마든지 이길 승산이 있다. 58년
생 의욕이 솟구친다. 희망이 보이고 계기
가 생긴다. 46, 34년생 한 우물만 판다면 서광이 비친다. 기다리던 일들이 결정된다.
운세지수 88%. 금전 85 건강 85애정 90

〈돼지띠〉
95년생 새로운 사랑이 지나간 사랑에 의
해 파란을 겪을 수 있으니 주의하라. 83, 71년생 때로는 자기 마음에 안 든다고 해
도 조금은 상대에게 맞춰주는 편이 좋다. 59년생 너무나 현실적이면 주변의 인심을 잃게 될 수 있다. 47, 35년생 아랫사람의 직언을 무시하지 말고 들어야 한다.
운세지수 52%. 금전 45 건강 40애정 45

posted by boy906
2019. 6. 4. 08:26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 날씨❒

화요일인 4일 오늘은 대구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기도 일부 지역에는

출근길에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3∼21도, 낮 최고기온은 25∼34도로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은 "폭염 특보가 발효된

일부 경상도는 5일까지 낮 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오르고, 내륙과

동해안도 30도 안팎까지 올라

더울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까지 크게 벌어질 것으로 예상

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기

북부 지역에는 약 5㎜ 비가 내리고,

서울과 경기 남부에도 산발적

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제주도 일부 지역에는 오후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됐습니다.

 

다만 일부 영남권은 오전

중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건조 특보가 발효된 강원

산지와 동해안 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서해상에서는 안개가 짙게

낄 수 있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기상 정보를 사전에

챙기고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가 0.5∼1.0m, 남해 앞바다가

0.5m, 동해 앞바다가 0.5∼

1.5m로 각각 예보됐습니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동해 0.5∼2.0m,

남해 0.5∼1.0m로 일겠습니다.

다음은 4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구름많음,조금](18~29)<20,10>

✦인천:[구름많음,조금](17~25)<20,10>

✦수원:[구름조금,조금](16~30)<10,10>

✦춘천:[구름조금,많음](16~30)<10,20>

✦강릉:[구름조금,맑음](21~30)<10,0>

✦청주: [맑음, 맑음] (19~31)<0,0>

✦대전:[맑음, 맑음] (17∼31)<0,0>

✦세종:[맑음, 맑음] (14∼31)<0,0>

✦전주:[맑음, 맑음] (17∼31)<0,0>

✦광주:[맑음, 맑음] (18∼31)<0,0>

✦대구;[맑음, 맑음] (19∼34)<0,0>

✦부산:[구름조금,맑음](19~26)<10,0>

✦울산:[맑음, 맑음] (17~30) 0,0>

✦창원:[맑음, 맑음] (16~30)<0,0>

✦제주:[구름많음,많음](19~26)<10,20>

posted by boy906
2019. 6. 4. 08:16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역사(1900년대)6월4일

06년 최익현˙신돌석 등 태인에서 의병 일으킴.

20년 봉오동 전투.∼7 일

37년 보천보 전투 : 동북 항일 연합군 유격대원 80여 명이 국내 진공- 혜산 보천보 점령.

50년 상공은행 발족

51년 민간항공기 광주선 개설

61년 깡패 965명, 국토개발사업장에 작업 동원

64년 서울과 부산, 광주, 목포, 인천, 춘천 등지에서 소규모 시위 발생

66년 장면 전 국무총리 사망(12일 국민장-67세)

70년 연평도 서방서 해군 방송선(승무원 20명)이 북한 경비정에 피랍 납북

80년 우리 나라 첫 태양광발전소 준공(경기도 강화군 아차도)

80년 신라 최초의 비구니 사리 영흥사지 경주서 발견

82년 보건사회부, 7월 1일부터 목포에 의약분업을 강제 실시하기로

82년 조흥은행,5월19일 자살한 전 조흥은행 명동지점 차장 86억 원을 유용했다고 밝힘

83년 나카소네 일본 수상, 사할린 잔류 한국인 교포 392명의 귀국을 희망한다고 언명

84년 부산의 택시 운전사 1000여명, 사납금 인하를 요구하며 집단시위

85년 이민우 신민당 총재·김대중·김영삼, 시국전반 협의하고 86년중 개헌 주장

87년 제134회 임시국회 개회 민주당의 박철언 사건에 대한 국정조사권 발동요구에 공전

87년 민주헌법국민운동본부, 민정당은 전당대회를 즉각 중지,합의개헌에 응하라고 성명

87년 동해에서 대규모 해상훈련. 국산 소형잠수함 첫선 보여

87년 서울시경, 3개대학연합좌경단체 민민전 결성한 서울대생 임철봉 등 7명에 구속영장

88년 치안본부 6·10 남북청년학생실무회담」을 불법집회로 간주, 학생대표 35명 수배

88년 현대 하청업체 대표 700여 명, 중소기업 생존권보장 궐기대회

88년 숭실대 박내전 군 분신으로 스스로 목숨 끊음

90년 북한, 한반도군축과 관련 미국을 포함한 3자협상을 열자고 주장

90년 일본 노동성, 태평양전쟁중 강제징용된 한국인수는 66만7684명이라고 밝혀

90년 한-소 정상회담, 샌프란시스코 에서 열려. 조속수교·두 정상 교환방문 등 합의

90년 서울시경, 부녀자 납치 폭행한 신종 오토바이 「폭주족」 검거

91년 경찰, 정원식 총리 폭행사건 관련 외대생 374명을 연행한 후 364명을 훈방 16명을 수배.

93년 과학1호」로켓 서해안에서 발사-오존층 측정

93년 민주당, 김영삼 대통령의 `5·16쿠데타' 규정발언과 관련해 김종필 대표의 사퇴 촉구.

93년 정부 「5·8조치」를 6월말로 해제하고 재벌의 상용건물 취득 허용 발표.

93년 3년 4개월만에 개기월식. 4일 오후 8시 11분부터 9시 49분까지 달이 완전히 가려져 11시 50분 끝나.

94년 김영삼 대통령ㆍ클린턴 미국 대통령ㆍ옐친 러시아 대통령, 유엔 안보리의 북핵 제재 결의안 지지

96년 민주당, 이기택 상임고문을 총재로 선출

96년 보건복지부, 35년만에 산아제한 폐지

96년 재경원 한택수 국고국장 구속

96년 국경경비대소속 상등병 우광빈(22),북한탈출후 중국서 전전하다 천인호로 밀항,인천도착 귀순.

97년 김영삼 대통령, 아스카르 아카예비치 아카예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서울)

97년 한성기업, 스팀다리미의 스팀분종 압력용기의 파편과 고온 스팀 방출로사망3, 부상2.

97년 한총련 한양대시위 시민 1명 사망

posted by boy906
2019. 6. 4. 08:13 카테고리 없음

꽃양배추, c​auliflower

꽃말 : 축복


양배추를 뜻하는 라틴어 "caulis"와 꽃을 뜻하는 "flower" 로 이루어진 꽃양배추이다.

중해 연안이 원산지이다. 잎은 잿빛을 띤 녹색이며 꽃방석처럼 퍼져 있고 양배추보다 길다. 꽃봉오리 주위의 잎은 바깥 잎과는 달리 결구하듯이 안쪽으로 구부러진다.

꽃은 4월에 보라색이나 흰색에서 노란 색으로 변하고 비대한 꽃자루에 두툼한 꽃들이 빽빽이 무리 지어 달려 하나의 덩어리를 이룬다. 이 노란 색의 꽃봉오리를 식용하는데, 끝 부분이 단단하고 즙이 많을 때 먹는다.

지중해 연안에서 야생하는 크레티카양배추로부터 변이된 것이고, 현재와 같은 품종은 16세기부터 영국·프랑스·이탈리아에서 재배하기 시작했다. 한국에는 1926년에서 1930년 사이에 도입됐으며, 1970년대 말부터 본격적으로 재배하기 시작했다.

파종기를 조절하여 계절과 상관없이 연중 수확할 수 있다. 비슷한 종류로 꽃봉오리의 덩어리가 작고 여러 개인 것을 브로콜리(broccoli)라고 하는데, 양배추보다 연하고 소화가 잘 되므로 온대 지방에서 중요한 채소로 쓰인다.


posted by boy906
2019. 6. 4. 08:10 카테고리 없음

 

순치보거(脣齒輔車)

- 입술과 이, 또는 수레의 덧방나무와 바퀴와 같이 밀접한 관계

[입술 순(肉/7) 이 치(齒/0) 도울 보(車/7) 수레 거(車/0)]

입술과 이(齒牙/ 치아)의 관계는 서로의 도움이 필요한 밀접한 관계다. 이를 가장 잘 나타내는 성어가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는 뜻의 脣亡齒寒(순망치한)이다. 비슷한 뜻으로 輔車相依(보거상의)란 말이 있는데 수레의 덧방나무와 바퀴를 말한다. 輔는 수레의 양쪽 가장자리에 덧대는 덧방나무란 뜻 외에 광대뼈를 가리키고, 車는 수레바퀴라는 뜻 외에 잇몸을 나타내기도 한다. 덧방나무와 바퀴거나 광대뼈와 잇몸이거나 서로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이다. 그래서 두 성어를 합쳐 서로 돕고 의지하거나 떠날 수 없는 깊은 관계를 뜻하는 말이 됐다.

春秋時代(춘추시대, 기원전 770년~403년) 북방의 강국 晉(진)나라의 獻公(헌공)은 이민족에 승리를 거두고 데려온 驪姬(여희, 驪는 검은말 려)라는 미녀에 혹해 태자 申生(신생)이 살해되고, 重耳(중이)는 망명생활을 하게 되는 악업이 있지만 文公(문공)이 천하의 패자가 되는 길을 닦았다고 평가받는다. 헌공이 주변 약소국인 虞(우)나라와 虢(괵, 虢은 나라 이름, 범발톱자국 괵)나라를 병합할 때의 일이다. 이전부터 괵을 치려했으나 그러려면 우나라를 지나야 했다. 假途滅虢(가도멸괵)의 성어는 여기서 나왔다. 이들 두 나라는 형제국으로 여기며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으므로 함부로 한 곳을 침략하기가 껄끄러웠다.

대부 荀息(순식)이 꾀를 냈다. 우나라 임금은 욕심이 많아 명마와 구슬을 선물로 주면 길을 비켜줄 것이라 했다. 순식간에 마음이 돌아간 우임금에게 충직한 신하 宮之奇(궁지기)가 열을 올려가며 간했다. 괵과 우는 한 몸이나 마찬가지라 ‘입술이 없어지면 이가 시리다(脣亡齒寒/ 순망치한)’거나 ‘덧방나무와 바퀴는 서로 의지한다(輔車相依/ 보거상의)’란 속담과 같은 경우라며 허용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아무리 설득해도 어리석은 우왕이 듣지 않자 궁지기는 화를 피하여 우나라를 떠났고 염려한대로 진헌공은 괵나라를 멸한 뒤에 우나라를 쳐서 병탄하고 말았다. ‘春秋左氏傳(춘추좌씨전)’ 僖公條(희공조)에 실려 전한다.

나라 사이에서도 중국이 북한을 감싸는 모습이 이를 보호하려는 속내가 들어 있다. 북한이 그렇게 말썽을 부려도 은연중 감싸는 것은 한국과 미국이 국경을 맞닿는 것을 꺼리기 때문이다. 꼭 필요한 존재가 되는 것은 기업이나 개인이나 말할 것 없지만 대립보다는 상생을 위해서는 없어서 안 될 덕목이다. / 제공 : 안병화(前언론인, 한국어문한자회)

posted by boy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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