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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의 일상에오신걸 환영합니다. 다양한정보 도움되는정보를올리도록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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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6월3일월요일'에 해당되는 글 5

  1. 2019.06.03 홍이운세21
  2. 2019.06.03 홍이날씨21
  3. 2019.06.03 홍이역사21
  4. 2019.06.03 홍이꽃말21
  5. 2019.06.03 홍이고사성어21
2019. 6. 3. 11:19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 운세, 6월 3일 월요일
[음력 5월 1일] 일진: 신미(辛未)

〈쥐띠〉
84년생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심리가 강해지는 날이다. 일의 능률도 떨어진다. 72년생 차라리 원점에서부터 다시 시작
하는 것이 더 빠를 것이다. 60년생 액수가 크지는 않지만 금전의 출납이 빈번하겠다. 48, 36년생 소문만 풍성하다. 남 보기에는 좋아보여도 안으로는 실속이 없다.
운세지수 37%. 금전 40 건강 35애정 35

〈소띠〉
85년생 무심코 내뱉은 말이나 장난이
적을 만들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할 것이다. 73년생 남의 일에 개입하지 마라. 힘든 일을 떠맡게 될지도 모른다. 61년생 불평
불만이 생기는 상황이더라도 웃으면서 넘기면 길하다. 49, 37년생 부상의 위험의 있으니 주위를 잘 살피고 늘 조심하라.
운세지수 33%. 금전 35 건강 30애정 35

〈범띠〉
86년생 상대의 마음을 정확히 읽고 난
뒤에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야 할 것이다. 74년생 절약정신이 필요하다. 자칫 잘못
하다가는 흥청망청 돈을 쓰게 된다. 62년
생 많은 시간과 역경을 거쳐서 목적을 달성
하게 되는 날이다. 50, 38년생 하나가 생기
면 두 개나 세 개를 쓸 일이 생긴다.
운세지수 53%. 금전 55 건강 55애정 60

〈토끼띠〉
87년생 모닥불이 활활 타오르는 형상처
럼 사랑의 불길도 타오른다. 75년생 새 인연을 만날 것이다. 새로운 계획도 세우
게 된다. 63년생 쇠도끼를 잃고 금도끼 은도끼를 얻는 격이니 의외의 소득이 따른
다. 51, 39년생 일을 진행시키는 과정에 있어서 인덕을 크게 볼 수 있는 날이다.
운세지수 93%. 금전 95 건강 90애정 95

〈용띠〉
88년생 모태솔로인 사람은 이제는 누군
가 만나고 싶어진다. 76년생 솔직하게 마음을 열어놓고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도
록 한다. 64, 52년생 중간에 장애가 있어도 곧 해결될 것이니 참고 기다려라. 40년생 현실이 어려울수록 믿고 의지할 사람은 배우자밖에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운세지수 63%. 금전 60 건강 65애정 65

〈뱀띠〉
89년생 누가 먼저랄 것 없이 말을 걸어오
고 사이도 좋아진다. 77년생 현명한 판단
을 내릴 수 있는 날이니 그대로 추진하라. 65년생 순풍에 돛단 듯이 술술 미끄러져 나간다. 목적했던 소망이 달성되는 날이다. 53, 41년생 운수대통이라고 할 수 있겠
다. 푼돈이 목돈이 되어 돌아온다.
운세지수 88%. 금전 90 건강 85애정 90

〈말띠〉
90, 78년생 흐린 후에 더 활짝 갠다. 꿈꾸
어오던 것이 현실로 이루어진다. 66년생 문서상으로 유리한 시기이다. 내 집 마련의 절호의 찬스다. 54년생 부부간에 화목하고 인덕도 따라준다. 노력한 만큼 결실을 보게 될 것이다. 42년생 당면했던 문제들이 완
전히 해결되는 행운의 운세다.
운세지수 89%. 금전 90 건강 85애정 90
〈양띠〉
91년생 상대를 정말 사랑한다면 일단 마
음을 비워라. 79년생 미운 정도 정이라고 쉽게 헤어지지 못하고 있다. 67년생 득과 실이 반반이다. 하나를 얻으면 다른 하나
를 잃어야 하는 날이다. 55, 43년생 행운
과 불행이 동시에 찾아오는 운세이니 기쁜 일도 안 좋은 일도 다 겪게 된다.
운세지수 52%. 금전 50 건강 50애정 55

〈원숭이띠〉
92년생 자신의 생활을 찾는 것이 우선이
다. 이성간의 만남은 조금 자제하라. 80년
생 모든 일을 차근차근 진행하라. 잘 아는 일도 다시 한 번 생각해보아야 한다. 68, 56년생 주위에 협조자가 따라준다. 목적
했던 일이 관철된다. 44년생 될 듯 말듯 하다가 돈만 쓰고 무산이 될 우려가 있다.
운세지수 58%. 금전 60 건강 65애정 60

〈닭띠〉
93, 81년생 바쁘게 지나가지만 예상외로 얻는 것이 있겠다. 69년생 대외적으로 재
수가 좋아 금전적인 수입이 따라준다. 57
년생 풀이 변하여 금이 되는 격이니 적자 상태에서 흑자로 돌아선다. 45, 33년생 반가운 손님이 찾아오거나 기쁜 소식을 접할 일이 생긴다. 화기애애하게 보낸다.
운세지수 69%. 금전 70 건강 60애정 70

〈개띠〉
94년생 너는 너, 나는 나라는 이기심이 강해지는 날이니 서로 피하는 것이 좋다. 82년생 지금 당장 도전하면 실패한다.먼저 힘을 키워라. 70, 58년생 무리하지 말고 가만히 폭풍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것이 현명하다. 46, 34년생 그림의 떡이듯이 현실에 맞지 않는 생각 뿐 실행이 없다.
운세지수 37%. 금전 35 건강 35 애정 30

〈돼지띠〉
95년생 따뜻한 사랑의 기운이 찾아오는 날이다. 연인을 향한 마음이 자꾸만 깊어
진다. 83년생 윗사람으로부터 능력과 성실
을 인정받으니 어깨가 으쓱해진다. 71, 59
년생 하는 일에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리기 시작한다. 47, 35년생 흩어졌던 돈들이 모여드는 운세이니 여유가 생긴다.
운세지수 95%. 금전 95 건강 90애정 95

posted by boy906
2019. 6. 3. 11:15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 날씨❒
‾‾‾‾‾
6월 첫 월요일인 3일 오늘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대구와 경상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매우 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19도, 낮
최고 기온은 25∼33도로 예보됐습니다.

경상 내륙은 낮 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올라가 이날 오전 10시
부터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그밖의 내륙과 동해안 지역도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가
더운 날씨를 보이겠으나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
울산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습니다.

다만 강원영서·충북·대구·
경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까지 농도가 올라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동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m 높이로 일겠습니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2.0m, 남해 0.5∼1.0m,
동해 0.5∼1.5m로 예보됐습니다.

다음은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 : [맑음, 맑음] (17∼29) <0, 0>
✦인천 : [구름조금,맑음](17~26)<10,0>
✦수원 : [맑음, 맑음] (15∼31) <0, 0>
✦춘천 : [맑음, 맑음] (14∼31) <0, 0>
✦강릉 : [맑음, 맑음] (19∼31) <0, 0>
✦청주 : [맑음, 맑음] (17∼31) <0, 0>
✦대전 : [맑음, 맑음] (16∼31) <0, 0>
✦세종 : [맑음, 맑음] (13∼31) <0, 0>
✦전주 : [맑음, 맑음] (15∼30) <0, 0>
✦광주 : [맑음, 맑음] (16∼30) <0, 0>
✦대구 : [맑음, 맑음] (17∼33) <0, 0>
✦부산 : [맑음, 맑음] (18∼26) <0, 0>
✦울산 : [맑음, 맑음] (16∼29) <0, 0>
✦창원 : [맑음, 맑음] (16∼29) <0, 0>
✦제주 : [구름조금,맑음](18~26)<10,0>

posted by boy906
2019. 6. 3. 11:11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역사(1900년대)6월3일

03년 서울-수원 간 전신전화 개통

11년 사찰령 공포 주지 취임 허가제로 불교를 총독부의 통제 아래 둠.선-교 양종으로 통합, 30본산제

36년 장항제련소 준공

43년 해군 특별 지원령 공포(10.1. 시행).

46년 이승만, 전북 정읍 연설에서 남한단독정부수립계획 발표

47년 미군정청, 한국정치기구를 ‘남조선과도정부’로 호칭.

49년 국회, 全 국무위원 인사책임안 가결

53년 이승만, 미국에 휴전 협정 전에 한미 상호 방위 협정이 체결되어야 한다고 주장.

63년 기독교오순절협동교회연합회 창립(국내 오순절교단으로 박덕종목사에 의해 창립됨)

64년 서울에서 학생 1만여명 -한일국교정상화 반대시위 격화, 서울 일원에 비상계엄령 선포(6·3 사태)

69년 호남정유 공장 준공

70년 국회 본회의, 신민당 기관지 압수문제로 공화·신민당 의원들 난투

71년 개각 단행, 국무총리에 김종필

73년 윤이상, 동양인으로는 처음 베를린 예술원 종신회원으로 뽑힘

85년 국회, 남북한통일헌법을 만들자고 북한에 제의

85년 국회 13개 상임위원회, 등 야당의
정치공세로 파란

85년 4월 말 현재 외채 총액 443억달러, 84년보다 12억달러 증가

86년 전두환 대통령, 이민우 신민당 총재와의 청와대단독회담 4일 이만섭 국민당 총재와 단독회담

86년 한국 축구, 36년만에 월드컵 본선 진출

87년 전두환 대통령, 제4차 평통자문회의서 남북최고책임자회담 재촉구

87년 민정당 중집위, 노태우 대표위원을 대통령후보로 제청

87년 이동영 부총재 등 민주당 의원 5명, 이한기 총리서리에 김대중씨 연금해제 요구

88년 이현재 총리, 남북고위당국자회담제의 북에 전달. 북, 남북연석회의 준비일환으로 고려용의 밝혀

88년 야권3당 국회법개정특위, 국회권한강화ㆍ의장권한축소 등을 골자로 한 국회법개정 단일안 마련

88년 서울지검, 한국에너지 연구소의 방사선 폐기물 누출사건 경위 조사


89년 대우조선 파업 한달만에정상-노사타협 - 결렬 반복

89년 임수경 평양축전 참가-46일만에 귀환-문규현신부 파북

89년 용인 동부파출소와 서울 강남 대치파출소 조사받던 민용기씨와 임광식씨가 경찰에 폭행당해 사망

89년 김대중 평민당총재 광주에서 `연내 광주·5공청산 못하면 노정권종식 투쟁 벌이겠다'고 군중 연설

89년 소련 방문중인 김영삼 민주당총재, 소련 외교 특보 만나 한반도정세 및 한·소 교류방안 등 논의

90년 노태우 대통령, 샌프란시스코 한ㆍ소정상회담과 워싱턴 한ㆍ미정상회담 위해 미국 방문(∼8일)

91년 일본.필립핀 대화산 폭발-나가사키 -필립핀 피나투보 화산

91년 정원식 국무총리,외국어대 교육대학원에서 강의를 마친 후 학부학생들로부터 계란과 밀가루세례 봉변.

91년 재미교포대학생 강병석군이 단독 요트 크루즈호로 로스앤젤레스항을 출발, 87일만에 부산항 입항.

92년 한국 기후생물협약 서명-180개국 환경개발회의

92년 민주당 14대 초선의원 12명 회견 갖고 `깨끗한 정치의 구현'과 `정치문화의 개혁'운동 발표.

92년 건설부는 지난 4월중 건축허가면적이 796만 6000평방㎡로 작년 4월에 비해 36.1%가 감소.

92년 구 식민지출신 군인 군속 징용노무자 종군 위안부들이 전쟁중 강제저축 미환불액 73만 계좌.

92년 한국 표준과학연구원 강홍열 박사팀 금성 마이크로닉스와 공동 소형 고성능 니켈수소전지 개발.

93년 정부, 슬롯머신업 전면폐지키로

93년 해군, 잠수함 장보고 함 취역

93년 김영삼 대통령. 15대 공천 `대폭 물갈이'시사. `5·16은 쿠데타'라고 규정.첫 내외신 기자회견

93년 올림픽도로 확장구간 19km 전면 개통.

96년 노동부, 정년ㆍ명예퇴직자도 실업급여를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실업급여지급기준 발표

98년 금융감독위, 삼성, 현대, 대우, LG, SK 등 5대그룹 구조조정에 주채권은행 개입 계열사 강제퇴출

posted by boy906
2019. 6. 3. 11:06 카테고리 없음

"골담초",

꽃말은 "청초" 이다.

골담초는 콩과에 속하는 반상록성 관목이다.
많은 콩과식물처럼 씨앗 껍질이 단단하기 때문에 씨앗으로 번식하려면 별도의 휴면타파가 필요하다.

영명 Scotch bloom

골담초는 나무인데도 초(草)라는 글자가 붙어 풀로 오인할 수도 있는 재미있는 나무다. 노란색 꽃 모양은
새의 부리 같기도 하고, 나비모양 이기도하며, 버선 같기도 하여 버선꽃나무라고도 불린다.

골담초(骨擔草)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뼈를 편안하게 책임진다는 뜻이 담겨 있다. 한방에서는 뿌리의 생약명을 금작근(金雀根)이라 하여 신경통과 골절로 쑤시고 아플때, 타박상, 삔 데 약재로 쓰였다.

금작화·금계아·선비화라고도 부르며 영주 부석사의 조사당 추녀 밑에 심어져 있는 골담초는 의상대사가
쓰던 지팡이를 꽂은 것이 자란 것으로 전해진다고.~~^^

골담초 꽃 향기는 천연향의 원료로도 쓰이며 노오란 꽃이 햇빛을 받으면 황금색으로 무리지어 있는 모습이 청초하게 느껴진다...^^

posted by boy906
2019. 6. 3. 10:58 카테고리 없음

상사병(相思病)

- 이성을 그리워하여 생기는 마음의 병

[서로 상(目/4) 생각 사(心/5) 병 병(疒/5)]

사람을 그리워하여 마음에 든 병이 相思病(상사병)이다. 동성끼리 병이 들 정도로 그리워하기는 드물 것이고 이성끼리라도 사랑으로 생긴 병이지만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생긴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미소년 나르키소스(Narcissos)는 그를 연모한 요정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않아 자신만을 사랑하는 벌을 받았다. 조선 松都(송도)서 뛰어난 용모에 시서화에 능했던 黃眞伊(황진이)는 짝사랑한 이웃집 총각이 까맣게 타서 죽자 충격을 받아 기생의 길로 들어섰다고 했다. 모두 상사병을 제대로 다스리지 못해 생긴 일이다.

相思(상사)라는 말의 연원은 오래다. 중국 春秋時代(춘추시대) 宋(송)나라 말기의 임금 康王(강왕)은 외치에 능력을 보였으나 주색이 문제였다. 그것을 신하가 간하기라도 하면 활을 쏠 정도로 안하무인이었다. 강왕이 시종 韓憑(한빙)의 절세미인인 부인 何氏(하씨)를 능욕하고 후궁으로 삼았다. 변방에 내쳐진 한빙은 부인을 그리워하다 자살했고 후궁 하씨도 왕과 함께 누대에 올랐다가 남편과 합장해 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투신했다.

화가 난 왕은 유언을 무시하고 일부러 무덤을 서로 바라보게 사이를 벌려 놓았다. 그날 밤 각 무덤에 나무가 생기더니 열흘 뒤에는 아름드리가 되었고 몸체가 구부러지면서 뿌리가 맞닿았다. 나무 위에는 원앙새 한 쌍이 온 종일 목을 안고 슬피 울었다. ‘송나라 사람들은 슬퍼하며 그 나무를 상사수라 불렀다(宋人哀之 遂號其木曰相思樹/ 송인애지 수호기목왈상사수).’ 東晋(동진)의 역사가 干寶(간보)가 기이한 이야기를 모은 ‘搜神記(수신기)’에 실려 있는 이야기다.

부부끼리 연인끼리 서로가 그리워하지만 맺어지지 못한 사랑이 지금은 짝사랑에 괴로워하는 사람을 이 병에 걸렸다고 말한다. 하지만 의학적으로는 정식 병으로 보지 않고 강박장애나 조울병, 우울증 등의 범주에 속한다고 한다. 조선의 시조 한 편을 보자. ‘사람이 사람을 그려 병드단 말가/ 사람이 언마 사람이면 사람 하나 병들일랴/ 사람이 사람 병들이는 사람은 사람 아닌 사람.’ 생몰년 미상의 安烟甫(안연보) 작품인데 사랑을 받아주지 않은 원인 제공자를 원망하고 있다. / 제공 : 안병화(前언론인, 한국어문한자회)

posted by boy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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