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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21. 12:12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 운세, 6월 21일 금요일
[음력 5월 19일] 일진: 기축(己丑)

〈쥐띠〉
84년생 바이오리듬의 상승하고 있다.실력
이 발휘되고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 72년
생 능력 발휘를 하게 된다. 매사에 하는 일
마다 잘 풀릴 것이다. 60년생 뜻하지 않은 감사나 좋은 평가를 받게 된다. 48, 36년
생 식사나 생활 습관을 개선하거나 무엇인
가 몸에 좋은 것을 시작해보라.
운세지수 89%. 금전 90 건강 85애정 95

〈소띠〉
85년생 오랜 기다림과 망설임을 끝내고 프러포즈를 하라. 73년생 어긋난 만남 속
에서 갈등하게 되는 날이다. 61년생 그럴 수도 있지 하면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모든 것이 무난하게 지나간다. 49, 37년생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가족의 체력을 보충
하기 위해서 영양식을 만들어보라.
운세지수 51%. 금전 55 건강 50애정 55

〈범띠〉
86년생 여기저기 분산되기 쉬우니 마음을 한 곳으로 모아라. 74년생 언제까지 이대
로 있을 수는 없는 일이다. 과감하게 변화
를 시도해 보라. 62년생 결과보다는 과정
에 신경 써야 할 것이다. 주변의 인식이 달라진다. 50, 38년생 불평불만이 있는 사람은 오늘 중에 정직하게 진심을 말하라.
운세지수 59%. 금전 60 건강 55애정 60

〈토끼띠〉
87년생 사랑이 깊어간다. 우여곡절 끝에 어렵게 다시 만나게 된다. 75년생 근면하
게 노력하는 것만이 밝은 미래를 약속하는 길이 된다. 63년생 미리미리 준비하라.꼼
꼼한 자세가 운을 부르는 날이다.51,39년
생 살다보니 사람의 힘으로 안 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아 안타깝다.
운세지수 52%. 금전 55 건강 65애정 60

〈용띠〉
88년생 모든 일이 내 뜻과 같지 않다.기다
리던 일이 헛되이 끝날 수 있다. 76년생 성공한 사람의 과거는 힘들수록 더 값지다. 64년생 사랑이 없으면 부부이건 가정이건 시련을 극복할 수 없다. 52, 40년생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에도 마음의 상처를 받기 쉬운 날이니 주의하라.
운세지수 34%. 금전 35 건강 40애정 35

〈뱀띠〉
89년생 자신감이 생기고 눈에 띄는 평가
를 받게 될 것이다. 77년생 성공이 눈앞에 현실로 나타난다. 들어오는 것이 있으니 즐거움이 가득하다. 65년생 말로는 할 수 없는 애정 표현도 뜨겁게 안아주면 마음이 하나가 된다. 53, 41년생 누구보다 먼저 자기 자신이 여유를 갖는 것이 필요한 날
이다.
운세지수 93%. 금전 95 건강 90애정 95

〈말띠〉
90년생 아직은 바꾸는 것이 부담된다.현
재 하고 있는 일에 만족하라. 78년생 모든 사실을 알게 되는 날이다. 속았다는 생각
에 화가 난다. 66, 54년생 어느 가정이나 갈등이 있기 마련이다. 급하게 바꾸려고 하면 무리가 생긴다. 42년생 가까운 사람
과의 다툼이 있을 수 있으니 말조심을 하라.
운세지수 36%. 금전 35 건강 40애정 35

〈양띠〉
91, 79년생 아무리 어려운 일이 닥쳐도 항상 밝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여라.67년
생 고통의 순간보다 희망의 시간이 많다
는 것을 기억하라. 55년생 어려움이 있더
라도 가정은 지킬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 43년생 이런저런 불만을 이야기하기보다
는 이렇게 해주면 좋겠다고 솔직히 말하라.
운세지수 32%. 금전 35 건강 35애정 30

〈원숭이띠〉
92년생 정신적인 면의 건강관리가 건강
유지의 포인트다.80년생 결혼생활이 장밋
빛인 것만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쉽게 포기
해버릴 수도 없다. 68년생 금전운은 불투
명하다. 들어오지도 않은 돈을 기대하고 비싼 물건을 사버리면 낭패다.56,44년생
약보다 근본 원인을 해결하는 것이 급선무
이다.
운세지수 63%. 금전 60 건강 55애정 60

〈닭띠〉
93,81년생 전혀 예상하지 않았던 상대와 연애감정으로 발전하게 되는 날이다. 69
년생 주위 사람이 자신에게 구세주가 되어
준다. 57년생 함께 나누는 대화가 유익하
게 작용한다. 모처럼 모이는 시간을가져
보라. 45, 33년생 마음의 아지랑이가 걷히
면서 몸도 놀랄 만큼 좋아져 빛을 발하게 된다.
운세지수 94%. 금전 95 건강 95애정 95

〈개띠〉
94, 82년생 자포자기하기 쉬운 날이다.
그럴수록 새로 시작하는 마음이 필요하.
70년생 친한 사람이라도 믿지 말아야 한
다. 보증서는 일은 냉정히 거절하라. 58년
생 가정에 문제가 있을 때에 이혼만이 해
결책은 아니다. 46, 34년생 모든 것을 자기
중심으로 이해하고 판단하지 않도록 하라.
운세지수 37%. 금전 35 건강 30애정 30

〈돼지띠〉
95년생 적극적으로 맡은 일을 해나가라.
인기와 주목을 한 몸에 받게 될 것이다.83
년생 잠자던 감성이나 가치관이 깨어나게 되는 날이다. 71, 59년생 이상을 저버리지 않고 착실히 살아가면 운명은 필요한 만큼
의 재복을 준다. 47, 35년생 언제 앓았느
는 듯이 훌훌 털고 일어나게 된다.
운세지수 88%. 금전 90 건강 85애정 90

posted by boy906
2019. 6. 21. 12:08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 날씨❒

금요일인 21일 오늘은 오후부터 중부
지방과 경북에 비가 내리고 일부 경상 내륙에서는 소나기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가능성도 있습니다.

기상청은 시설물 관리와 안전
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 낮 최고
기온은 22∼31도로 예보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
울산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되겠습니다.

이날 대부분 해상에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보이며 서해상에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예보된 곳도 있어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
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습니다.

먼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0.5∼
1.5m, 서해 0.5∼1.0m로 예보됐습니다.

다음은 21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 : [구름많음,비] (19~26)<20,70>
✦인천 : [흐림,가끔 비](19~24)<20,70>
✦수원 : [흐림,가끔 비](18~27)<20,70>
✦춘천 : [구름많음,비] (19~28)<20,80>
✦강릉 : [구름많음,비] (20~23)<20,80>
✦청주 : [맑음,구름많음](20~29)<0,20>
✦대전 : [맑음,구름많음](19~29)<0,20>
✦세종 : [맑음,구름많음](18~29)<0,20>
✦전주 : [맑음, 맑음] (19~29) <0, 10>
✦광주 : [맑음, 맑음] (19~30) <0, 0>
✦대구 : [맑음,소나기] (20~31) <0, 60>
✦부산 : [맑음, 맑음] (21~26) <10, 10>
✦울산 : [맑음,소나기] (20~29)<10,60>
✦창원 : [맑음, 맑음] (19~29) <0, 10>
✦제주 : [구름많음,많음](20~25)<20,30>

posted by boy906
2019. 6. 21. 12:04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역사(1900년대)6월21일

04년 서울에 공중 변소를 설치하고 노상 방뇨를 금지함.

26년 제2차 공산당 사건 : 만세 운동에 참가한 권오설이 전단을 작성하다 발각되어 135명이 검거됨.

29년 제5차 공산당 사건 : 인정식을 비롯한 70여 명이 공산당을 재건하려다 검거됨.

41년 재미한족연합위원회 하와이서 발족

45년 미군, 오키나와 점령

49년 농지의 유산매수 분배를 골자로 하는 농지개혁법 공포

52년 발췌개헌안 국회에 상정.

55년 북한 공군대위 이운용ㆍ이인선, 야크기 타고 귀순

56년 속초에서 일본공산당원 16명 검거

57년 정전위 유엔측대표, 휴전협정 B.D항폐기(한국군장비현대화) 통고

58년 대법원, 영일 을구(당선자 김익노)에 선거무효 판결

60년 사상 초유의 경찰 데모 사건

61년 혁명 재판소와 혁명 검찰부 조직법 공포.

62년 대한무역진흥공사 설립

72년 주한 타이군 철수환송식 거행

72년 천연기념물 까막딱따구리 설악산 서식 밝혀짐

78년 고재욱 언론상 첫 시상식

80년 육해공군, 서산 앞바다에서 북한 간첩선 격침, 8명 사살 1명 생포

84년 영등포 당산동 부부 피살-범인은 이웃사는 전문대생

85년 서울지방검찰청, 미국 문화원사건 관련자 19명 기소·6명 석방

86년 노태우 민정당 대표ㆍ이민우 신민당 총재, 국회 헌법특위구성 합의

87년 민정당 의총, 개헌논의를 재개하여 9월까지 합의가 안되면 국민투표에 부치자는 방안을 제시

89년 노태우 대통령, 청와대에서 김영삼 민주당 총재와 회담. 김영삼 총재의 소련방문결과와 정국현안 논의

89년 향토사학자 이승언씨(45)가 서울대 규장각서 화성행궁도 발견

89년 영화감독 촬영기사 등 영화인 200여명이 서울 대학로서 美 UIP사영화 직배 중단 요구 시위

89년 정부, 남북교류추진협의회 2차 회의를 열고 전대협의 평양축전 참가 불허를 결정

89년 유네스코, 문명퇴치 공로상인 창설

90년 국세청, 전국 184곳을 토지 과이득세 대상지역으로 첫 고시

90년 충남 연기군 전의역 구내에서 새마을호와 화물열차 충돌 2명 사망

91년 시·도의원 선거에서 총 866의석중 민자당이 564석을 차지해 압승. 신민당은 165석, 민주당은 21석 차지

93년 정부,병원등 175업종을 개방키로

93년 장태완 前수경사령관과 김진기 前헌병감, `12·12는 사전계획에 의한 쿠데타'라고 주장.

93년 정부, 30대 재벌 계열 사의 상업용 주거용 등의 부동산 취득 금지를 7월 1일부터 해제키로.

93년 선경인더스트리, 무공해플라스틱 「지방족 폴리에스테르수지」를 국내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발표.

94년 내무부, 31개 통합市 명칭 결정

95년 대한민국임시정부 법무총장과 외무부장을 역임한 오영선 선생 등 독립유공자 7位 유해 환국

95년 쌀 15만 톤 북한 지원 합의

97년 정부, 7월말까지 한총련 핵심지도부 전원을 검거하고 탈퇴하지 않는 중앙조직 구성원 국가보안법 적용

posted by boy906
2019. 6. 21. 11:55 카테고리 없음

비례물언 비례물동(非禮勿言 非禮勿動)
예에 어긋나는 말과 행동은 하지 말라.

[아닐 비(非/0) 예도 례(示/13) 말 물(勹/2) 말씀 언(言/0)
아닐 비(非/0) 예도 례(示/13) 말 물(勹/2) 움직일 동(力/9)]

예의, 예절, 예법이라 하면 공연히 복잡하고 머리 아프다며 절레절레 흔드는 사람이 많다. 유교에서 예를 중시하여 사회의 질서를 위해 만들어진 방대한 윤리규범이니 다 지키기는 어려울 법하다. 보통 알려진 것만 冠婚喪祭(관혼상제)에 관한 四禮(사례)이지만 더 오래된 五禮(오례), 九禮(구례)까지 있다고 하니 당연하다. 예도 禮(례)의 글자에서 보일 示(시)는 ‘땅귀신 기’, 풍년 豊(풍)은 ‘높은그릇 예’의 음도 있어 인간이 신에게 제사 드릴 때 행하던 의식에서 나왔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복잡한 것 말고 사람이 마땅하게 지켜야 할 도리라고 생각하면 간단하다.

예를 중시한 유가에서 孔子(공자)는 ‘論語(논어)’를 통해 이를 강조한다. 예의에 어긋나면 말하지 말고(非禮勿言) 예의에 어긋나면 움직이지 말라(非禮勿動)고 한 것이다. 말을 조심하고 행동을 신중히 하라는 謹言愼行(근언신행)이다. 이 말이 나온 계기가 顔淵(안연)편에 실려 있다. 공자의 수제자인 안연이 仁(인)에 대해서 여쭙자 자기를 이겨내고 예로 돌아가는 것이라 말했다. 자신의 사적인 욕구를 버리고 도리에 따른 예를 실천한다는 克己復禮(극기복례)가 여기서 나왔다. 안연이 다시 구체적인 방법을 가르쳐달라고 했다.

네 가지 조심할 것이 제시된다. ‘예가 아니면 보지를 말고, 예가 아니면 듣지도 말고, 예가 아니면 말하지 말고, 예가 아니면 행동하지 말라(非禮勿視 非禮勿聽 非禮勿言 非禮勿動/ 비례물시 비례물청 비례물언 비례물동).’ 안연은 이 말을 명심하고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北宋(북송) 중기의 유학자 程頤(정이, 1033~1107, 頤는 턱 이)는 여기에서 視聽言動(시청언동) 네 가지의 四箴(사잠)을 지었다. 보고 듣고 말하고 행동하는 네 가지는 몸의 작용에 속하는 것인데 내면의 마음을 길러서 외면을 제어할 수 있다고 했다.

번거로운 예를 모르고서 사람답게 사는 사람이 대다수다. 법이 없어도 잘 살 수 있다고 하는 사람들 말이다. 양심이 시키는 대로 살아가는 張三李四(장삼이사)다. 그런데도 예와 법을 교묘히 어기고 속이고 빼앗는 사람들이 수시로 나타난다. 예법이 짐승과 사람을 구분하는 기준이라 했는데 이 기준을 지키지 못하면 어찌 되겠는지 반성할 일이다. / 제공 : 안병화(前언론인, 한국어문한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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