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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20. 11:17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 운세, 6월 20일 목요일
[음력 5월 18일] 일진: 무자(戊子)

〈쥐띠〉
84년생 모험할 필요가 없으니 안전한 쪽
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72년생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라도 예의를 갖춰 대하
면 좋은 일이 생긴다. 60년생 여유가 생
기니 마음이 느긋해진다. 몸도 편해지고 안정될 것이다. 48, 36년생 들어오는 것
과 상관없이 마음만은 풍족한 하루다.
운세지수 72%. 금전 65 건강 60애정 70

〈소띠〉
85년생 새로운 것에 관심을 갖지 말고 현재에 충실해라. 73년생 물은 흔하지만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것이듯 주변에 늘 있지만 소중한 것의 고마움을 알아야 한다. 61년생 큰 진전은 없으나 어려운 일이 있
더라도 잘 해결되니 급할 것이 없다. 49, 37년생 마음속에는 평화가 가득하다.
운세지수 87%. 금전 90 건강 85애정 90

〈범띠〉
86년생 공사를 확실히 하라. 한계를 분명
히 해야 더 나은 결과를 가져다준다. 74
년생 잠시 눈을 감고 자신을 한 번 되돌아
보라. 62년생 생각했던 대로 돌아가니 시
작이 좋다. 일이 진행되는 과정도 무난하게 풀려나간다. 50, 38년생 자신의 위치를 제
대로 가늠하는 것이 중요하다.
운세지수 66%. 금전 60 건강 60애정 55

〈토끼띠〉
87년생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끝끝
내 알 수 없다. 75년생 성급하게 결정하지 말고 하루 이틀 더 생각하라. 결단의 시기
는 다가왔지만 오늘의 결정은 너무도 중
요하다. 63년생 문제를 함께 고민해도 해
결이 쉽지 않겠다. 51, 39년생 환경의 변
화에 적절하게 대처해 나가라.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45애정 40

〈용띠〉
88년생 조용히 둘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 실속이 있다. 76년생 사물을 명확하게 판
단하라. 미래를 관망할 수 있는 능력을 발
휘할 때다. 64년생 아무 것도 부러울 것이 없는 하루다. 마음을 푹 놓고 활짝 웃어도 되는 날이다. 52, 40년생 어느 때보다 안락한 시간을 기대할 수 있겠다.
운세지수 93%. 금전 95 건강 90애정 95

〈뱀띠〉
89, 77년생 상대의 마음을 제대로 읽고 결
정해야 후회가 없다. 65년생 내일을 위한 준비를 할 때다.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있
어도 아직 소득으로 연결은 어렵겠다. 53
년생 마음의 여유를 가져라. 상대의 입장도 고려해야 한다. 41년생 준비는 철저히 하
라. 다시 한 번 점검하도록 한다.
운세지수 52%. 금전 50 건강 45애정 45

〈말띠〉
90, 78년생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다
.상대가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니 분발해
야 한다. 66년생 아직은 확장하지 말고 지
금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하라. 54년생 준
비를 철저히 하라.일하러 가면서 정작 중요
한 것을 놓고 갈 수 있다. 42년생 앞에 나서
기보다 뒤에서 도움을 줘라.
운세지수 34%. 금전 35 건강 35애정 30

〈양띠〉
91,79년생 어긋남이 잦아진다.두 사람의 마음이 합쳐지지 못하고 있다.67년생 심
기일전하라. 의기소침하게 있다가는 다잡
은 기회를 놓친다.55년생 타인의 잘못을 발견하더라도 이해하는 마음으로 넘어가
는것이좋다. 43년생 앞으로 나갈 수만은 없다. 잠시 여유를 즐기도록 하라.
운세지수 36%. 금전 35 건강 30애정 35

〈원숭이띠〉
92년생 모처럼 좋은 느낌이 든다. 인간미
가 넘치는 사람과 앞날을 상의해보라. 80
년생 지혜로운 판단으로 수용할 것은 수용
하고 버릴 것은 과감히 떨쳐 버려라. 68년
생 모든 것이 내 뜻대로 풀리니 얼굴에 온통 미소가 가득 차게 된다. 56, 44년생 오늘은 뭔가 될 듯한 기분이다.
운세지수 96%.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닭띠〉
93년생 여러 방면보다는 한 방면에 집중
해서 노력하는 것이 성과가 있다. 81년생 겸손하게 행동하라. 실력을 과시하다가 남
에게 질시를 받는다. 69, 57년생 자기의 위치를 파악하고 분수를 지켜 행동하는 것
이 유리하다. 45, 33년생 일이 다 해결될 때까지는 한눈을 팔지 말아야 한다.
운세지수 39%. 금전 35 건강 40애정 40

〈개띠〉
94, 82년생 뭔가 바꾸려 한다면 신중히 결정하라.지금의 선택이 미래를 좌우한다. 70년생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빈틈
없는 점검과 고지식한 행동이 행운을 불러
온다. 58년생 사소한 이익보다 사람을 먼
저 챙겨라. 46, 34년생 의욕은 있으나 아직 불투명하다. 상황을 지켜보라.
운세지수 48%. 금전 40 건강 50애정 45

〈돼지띠〉
95, 83년생 윗사람의 지시를 따르면 길하
다. 조언을 참고하라. 71년생 참신한 아이
디어와 꾸준한 노력만이 성공으로 향하는 길이 되어줄 것이다. 59년생 금전 회전이 원활한 날이다. 단, 사사로운 욕심을 부리
면 손해를 본다. 47, 35년생 더 없이 평화
롭다. 선한 마음에 행복이 깃든다.
운세지수 87%. 금전 90 건강 85애정 90

posted by boy906
2019. 6. 20. 11:12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 날씨❒
‾‾‾‾‾
목요일인 20일 오늘에는 전국이 맑겠
으나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북은 오전까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6∼21도로 예보됐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25∼32도로
대부분 지역이 전날보다 높겠습니다.

대구는 낮 최고 기온이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대부분 '보통' 수준을 보이겠지만 광주, 부산, 울산, 경남은 '나쁨' 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습니다.

먼바다에서는 동해·남해·서해 모두 0.5∼1.5m의 파고가 예상되습니다.

대부분 해상에 짙은 안개가 껴 항해나
조업 선박은 신경 쓸 필요가 있겠습니다.

남해안은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이어서 만조 때 해안가 저지대
침수 피해에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다음은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 : [구름많음,많음](19~28)<20,20>
✦인천 : [구름많음,많음](19~25)<20,20>
✦수원 : [구름많음,많음](19~29)<20,20>
✦춘천 : [구름많음,많음](19~30)<20,20>
✦강릉 : [맑음, 맑음] (20∼29) <0, 0>
✦청주 : [구름많음,많음](20~29)<20,20>
✦대전 : [구름많음,많음](19~29)<20,20>
✦세종 : [구름많음,많음](17~30)<20,20>
✦전주 : [맑음,구름많음](18~28)<10,20>
✦광주 : [맑음, 맑음] (18∼30) <0, 0>
✦대구 : [맑음, 맑음] (20∼32) <0, 0>
✦부산 : [맑음, 맑음] (21∼27) <0, 0>
✦울산 : [맑음, 맑음] (19∼29) <0, 0>
✦창원 : [맑음, 맑음] (19∼30) <0, 0>
✦제주 : [맑음,구름많음](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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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y906
2019. 6. 20. 11:08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역사(1900년대)6월20일

11년 삼림령 공포 : 조선인의 산림 소유권 제한, 일본인에게 산림을 양여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함.

11년 맹아와 고아를 위한 제중원 설치

16년 독립운동가 임병찬 순국

20년 북간도 국민회소속 독립군(총사령 홍범도), 봉오동서 일본군 대부대를 격파

26년 국립박물관 경주분관 개관

47년 군정청, 특별의정관으로 서재필 초빙(7월1일 착임)

49년 수도경비사령부 창설

52년 국제 구락부 사건 : 야당 인사들이 반독재 호헌 구국 선언을 하려던 국제 구락부를 괴한이 습격.

57년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소 발족

61년 금융기관에 관한 임시조치법 공포

62년 제2한강교 기공

63년 주민등록법 시행

63년 태풍 셜리호 남해안 강타, 사망 49명 실종 11명

68년 정부, 폭력배들을 국토건설에 투입

69년 문경선(진남∼문경) 철도 개통

70년 공화당, 국회의원 겸직파동 유발(영리단체 겸직에 관한 김선영 신민당의원 의원직사퇴)

73년 중앙선 전철 개통(청량리∼제천)

74년 태백선 전철 개통

81년 정부, 북한에 '1·12 및 6·5 제의' 수락 촉구

83년 문교부, 학생체벌금지지침 발표

84년 일본 빚 쌀로 갚아-52만톤중 15만톤 현물상환

85년 제3차 남북경제회담(판문점), 남북경제공동위원회 설치 원칙합의

86년 제67회 전국체육대회 개막(∼25일, 서울잠실)

86년 서울지검, 허위진단으로 거액 챙긴 정건강관리소 이사장 정재원씨를 입건

86년 고려대 구병삼 교수팀, 국내 최초로 냉동보존정자로 체외인공수정시험관아기 탄생시켜

87년 노태우 민정당 대표, 시국수습 위해 신민ㆍ국민당 총재와 연쇄대표회담 가져

88년 민주당 5공특위, 77개 부실기업정리때 23조원의 특혜가 인수자에게 돌아갔다고 조사결과 발표

88년 건설부, 30일부터 제주 전역에 토지거래신고제를 확대 실시키로

88년 재무부, 7월 1일부터 691 품목의 관세 인하키로 결정

88년 새세대심장재단, 성금 298억 원 모금... 수술비 등 72억원 사용처 밝혀

88년 대법원장 사퇴.

89년 미국 국무부, 주미한국대사관을 통해 광주민주화운동과 관련 국회 청문회질문서에 대한 답변서 전달

89년 사북 동원탄좌, 파업 33일 만에 분규 타결

89년 고려대학, 이준범 총장 부정입학 시비 등 학내분규로 사표

90년 북한, 남북고위급회담 예비회담과 국회회담 준비접촉을 각각 재개하자고 전화통지문을 통해 제의

90년 정원식 문교장관, 전교조교사 복직을 위해 서명운동을 주도한 현직교사 1007명을 중징계키로

90년 로드리게스 파라과이 대통령 내한(∼22일)

90년 북한, 남북고위회담·국회회담의 에비회담 등 재개 제의

90년 그리스 크레타섬 근해서 유조선 시킹호 탱크 폭발 한국선원 5명 사망

91년 시·도의원 선거에서 총 유권자 2808만3024명 중 1653만5148명이 참가 58.9%의 투표율을 기록.민자 압승- 564석

92년 체코-슬로바키아 결별-공존 74년 종지부

92년 중국, 금성사 두산산업 코오롱상사 등 3개 국내기업의 北京지사 설치를 허가 발표.

92년 한국은행은 쓰임새가 줄어들고 재고가 충분한 1원과 5원짜리 동전의 제조발주를 중단키로 결정.

94년 이영덕 국무총리, 南北정상회담을 위한 예비접촉을 부총리급 수석대표로 구성, 판문점에서 갖자고 제의

94년 국무회의, 세계무역기구(WTO)설립을 위한 마라케시협정 가입안 의결

94년 북, 남북정상회담 무조건제의-카터 방북 결과

95년 이석채 재정경제원차관, 북한 전금철 아태평화위윈회 부위원장과 北京회담- 쌀15만t 무상제공요청 수락

posted by boy906
2019. 6. 20. 11:01 카테고리 없음

방동사니, Amur flatsedge

꽃말 : 학업의 완성


검정방동사니라고도 한다. 들이나 밭에서 흔히 자란다. 높이 20∼60cm이다. 수염뿌리가 뭉쳐난다. 잎은 뿌리에서 나오고 꽃줄기에서는 어긋나며 줄 모양이고 나비 2∼6mm이다. 연하고 끝이 뒤로 처진다. 밑동의 잎집은 줄기를 감싼다.

꽃은 8∼10월에 피고 꽃차례는 길이 4∼10cm이다. 꽃줄기는 잎 사이에서 각각 1개씩 나오고 잎 같은 포(苞)가 달리며, 그 사이에서 길고 작은 가지가 갈라져서 각각 많은 작은이삭이 달린다. 작은이삭은 납작한 줄 모양이며 길이 7∼12mm, 나비 1.5∼2mm이고 붉은 갈색이며 10∼20개씩의 꽃이 달린다. 비늘조각은 끝이 둥근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며 끝에 짧은 돌기가 있다. 암술대는 짧고 끝이 3개로 갈라지며, 수술은 2개이다.

열매는 수과(瘦果)로서 10∼11월에 익는다. 세모진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며 검은 갈색이고 검은색 점이 있다. 잎과 꽃줄기를 거담제로 사용한다. 한국(남쪽 섬)·일본·타이완·중국·우수리강·헤이룽강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


posted by boy906
2019. 6. 20. 10:55 카테고리 없음

문도어맹(問道於盲)

– 맹인에게 길을 묻다.

[물을 문(口/8) 길 도(辶/9) 어조사 어(方/4) 소경 맹(目/3)]

아는 길도 물어 가랬다. 잘 아는 일도 세심하게 주의를 한다. 하물며 자신이 모르는 것은 당연히 물어야 한다. 물음은 배움의 시초이며 하나도 묻지 않는 사람은 하나도 모른다는 격언도 있다. 물어보는 것을 누구에게나 부끄러워하지 말라고 不恥下問(불치하문)이라 했다. 어려운 글을 술술 읽은 주인이라도 농사에 대해서는 모를 수밖에 없어 머슴에게 묻는다. 잘 아는 전문가가 필요하다는 耕當問奴(경당문노)다. 앞을 못 보는 장애인에게 길을 묻는다면 길을 알 수가 없다. 효과가 없거나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무엇을 물어보는 어리석은 태도를 비유하는 말이다. 듣지 못하는 사람에게 소문을 캐어보는 借聽於聾(차청어롱)도 같은 뜻이다.

唐(당)나라의 문학가이자 사상가인 韓愈(한유, 768~824)는 唐宋八大家(당송팔대가)의 첫손에 꼽힌다. 유학을 숭상하고 불교를 내치며 친구인 柳宗元(유종원)과 함께 古文(고문) 부흥에 힘을 기울였기 때문이다. 한유는 사회의 여러 폐단에 대해 논문이나 서신을 통해 날카로운 의견을 제시하여 다수의 문인들에게 지지를 받았다. 9대 德宗(덕종)때인 802년 陳商(진상)이란 젊은 문객으로부터 편지와 시 작품을 받고 답장을 쓴 것이 ‘答陳生書(답진생서)’다. 후일 진사에 급제하게 되는 젊은 학자에게 답하면서 한유는 질문에 대답할만한 사람이 못되는 자신에게 물어보는 것이 어리석다고 했다.

대학자인 한유가 한껏 겸손하게 말하는 부분을 보자. ‘이는 이른바 듣지 못하는 사람에게 소리를 구하고 눈 먼 사람에게 길을 구하는 것입니다. 비록 청이 간절하며 부지런히 가르침을 받으려 하지만 답을 얻지는 못할 것입니다(是所謂借聽於聾 求道於盲 雖其請之勤勤 教之云云 未有見其得者也/ 시소위차청어롱 구도어맹 수기청지근근 교지운운 미유견기득자야).’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학자는 내면의 어질고 의로운 마음을 확충하는 것이 우선이며 출세에 급급해서는 안 된다고 충고하고 있다.

오늘날같이 인터넷으로 쉽게 지식을 찾는 시대에도 각 분야의 전문가는 숱하다. 그러니 한 문제를 깊이 알기 위해서는 어디에, 누구에 의견을 구하는 것이 좋은가를 아는 것이 힘이다. 여러 방면에 얼치기로 많이 안다고 믿고 일을 맡기다가 망치는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합당한 전문가를 잘 찾아 의견을 들어야 한다 / 제공 : 안병화(前언론인, 한국어문한자회)

posted by boy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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