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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19. 11:45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운세 6월 19일 수요일
[음력 5월 17일] 일진: 정해(丁亥)
‾‾‾‾
〈쥐띠〉
84년생 노리는 목표가 너무 높은 데다 단
숨에 달성하려고 하기 때문에 힘들구나. 72년생 무심코 실언한 것이 트러블을 일
으킬 조짐이 보인다. 60년생 하는 일이 이상하게 꼬이지만 흥분은 금물. 48년생 자만하지 말고 마음을 열고 주위의 의견을 받아들일 것.
운세지수 51%. 금전 50 건강 55 애정 50

〈소띠〉
85년생 가까이에 자신이 알아주길 기다리
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73년생 자신의 기술과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라. 모든 일에 새롭게 도전해 볼 때이다. 61년
생 힘들게 이룬 일일수록 가치가 있고 빛
나는 법이다. 49년생 많은 이들과 함께 어
울려라. 그 안에 복이 있다.
운세지수 94%.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범띠〉
86년생 타협할 줄 모르고 상대를 몰아치
면 결국 문제만 일으키게 된다. 74년생 화를 잘 조절하도록. 일이 안되면 남의 탓
으로 돌리지 말아라. 62년생 인내심 없이 경거망동하면 필히 화를 부른다. 50년생 상대와 고집을 겨루지 않도록 하라. 이해가 얽히면 충돌하기 쉽다.
운세지수 36%.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토끼띠〉
87년생 윗사람의 조언이 도움이 되는 날
이다. 귀를 기울일 것. 75년생 마음이 통하
는 친구와 술 한 잔씩 나누면서 고민을 풀어
버려라. 63년생 여유가 있으면 가족의 건
강을 위해 보약 한 첩이라도 준비하라. 51
년생 다 내 잘못이라고 생각하라. 오후시간
부터 풀려 나간다.
운세지수 69%. 금전 70 건강 65 애정 75

〈용띠〉
88, 76년생 선남선녀가 만나니 순수한 풀
잎사랑 시작할 때. 64년생 큰일의 시초는 아주 보잘 것 없는 것에서 발생된다. 주어
진 일 열심히 잘할 때다. 52년생 대인관계
를 중시할 것. 의외로 새로운 정보를 확보
할 수 있다. 40년생 오랜 근심이 사라지니 행복한 날이다.
운세지수 89%. 금전 85 건강 85 애정 90

〈뱀띠〉
89, 77년생 서로 좋아하는 마음을 품고 있으면서도 아주 작은 엇갈림으로 애정
으로 발전되지 못한다. 65년생 뭔가 시작
되려는 운세. 목표를 놓치지 말 것. 53년생 능력은 있으나 운이 좋지 못하다. 다음 기
회를 기약하자. 41년생 호사다마라 했다. 잘 풀린다고 긴장을 풀지 마라.
운세지수 54%. 금전 60 건강 55 애정 50

〈말띠〉
90, 78년생 가족이나 친구의 격려로 큰 힘
을 얻게 된다. 66년생 끊임없이 출세 의욕
을 불태우던 사람은 오늘 드디어 그 기회를 잡게 된다. 54년생 그 동안 경험을 잘 살릴 것. 당황하면 오히려 안 하는 것이 낫다. 42년생 지난날 섭섭했던 일은 깨끗이 잊고 새로운 마음을 가져라.
운세지수 82%. 금전 85 건강 80 애정 85

〈양띠〉
91, 79년생 적극적인 태도가 길한 하루. 자신감을 갖는 것이 중요. 67년생 과감한 변신이 필요한 때. 스스로를 혁신하라. 55년생 귀인이 도와주고 티끌 모아 태산
이 되니 노력의 대가가 따라준다. 43년생 도처에서 따뜻한 바람이 분다. 때를 만난 물고기처럼 활기가 있는 하루구나.
운세지수 87%. 금전 90 건강 85 애정 85

〈원숭이띠〉
92, 80년생 매사에 찬찬하지 못하고 대충
대충 넘어가면 결국 자신에게 손해다. 68
년생 성공을 위해 힘들어도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게 중요하다. 56년생 여러 사람
이 모인 곳에서 품행을 올바르게 하라. 44년생 이미 결정된 일이다. 번복할 상황
이 아니므로 주의하라.
운세지수 42%.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닭띠〉
81년생 조금만 더 집중하라. 곧 목표가 보인다. 69년생 낙숫물이 댓돌을 뚫는 운
세. 오랫동안 계속해서 노력하니 안 되는 것이 없다. 57년생 골치 아프던 일이 풀려
나간다. 45년생 복 있는 사람은 나무하다
가도 산삼을 캔다. 우연히 생긴 일로 소득
이 있다.
운세지수 93%. 금전 90 건강 90 애정 95

〈개띠〉
80년생 자신의 입장은 확실히 할수록 좋
다. 소신을 가질 것. 70년생 두통이 생길
수 있다. 아름다운 명상에 잠기면 두통이 해결된다. 58년생 약도 지나치면 해롭다. 충분한 수면과 휴식으로 에너지를 충전
시킬 때. 46년생 건강에 무리 있겠다. 휴식
이 절실하구나.
운세지수 39%. 금전 35 건강 40 애정 40

〈돼지띠〉
83년생 남이 안 본다고 함부로 행동해서
는 안 된다. 당신을 지켜보고 있는 사람이 있다. 71년생 정신적으로 흔들리고 실패
로 끙끙거리기 쉬운 날이다. 59년생 누가 시비를 걸어와도 오늘은 참는 것이 상책이
다. 47년생 상대방의 흠을 잡는 일은 하지 않도록 하라.
운세지수 34%. 금전 35 건강 30 애정 35

posted by boy906
2019. 6. 19. 11:41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 날씨❒
‾‾‾‾‾
수요일인 19일오늘은 서울과
경기, 강원, 충청 북부 지역이 흐리고
오전까지 곳에 따라 비가 오겠습니다.

경기 동부와 강원 남부, 충북
북부, 전라 동부 내륙, 경상 내륙
에서는 오후부터 밤사이에 곳에
따라 소나기가 올 수 있습니다.

경북 북부는 새벽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고 남부 지방은 맑다가
낮부터 가끔 구름이 많을 전망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강원 영서
10.∼40㎜, 강원 영동·충청 북부(충남
북부는 19일 새벽부터) 5∼20㎜입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수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6∼21도, 낮 최고 기온은 24∼30도로 예보됐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26도, 강릉 27도, 충주 28도, 대전 29도 등을 나타내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지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나 광주·부산·
울산·경남 등 남부 일부 지역에서는
'나쁨' 수준이 될 것으로 관측됩니다.

아침까지 서해안과 일부 내륙
에서는 안개가 낄 수 있습니다.

비가 오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으니 교통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해상에서도
곳곳에 안개가 낄 수 있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사전에 기상
정보를 챙기는 등 신경 써야겠습니다.

서해안과 남해안에서는 천문조로
인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겠습니다.

해안가나 저지대에서는
만조 때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가 0.5∼1.0m, 동해
앞바다가 0.5∼1.5m로 일겠습니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1.5m, 남해·동해 0.5∼2.0m로 예보됐습니다.

다음은 19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 : [비,구름많음](18~26)<80,20>
✦인천 : [비,구름많음](18~24)<80,20>
✦수원 : [비,구름많음](18~27)<80,20>
✦춘천 : [비, 구름많음](18~26)<80,20>
✦강릉 : [비,소나기](20~27)<80,60>
✦청주 : [흐림,구름많음](20~28)<30,20>
✦대전 : [구름많음,많음](18~29)<20,20>
✦세종 : [흐림,구름많음](17~29)<30,20>
✦전주 : [맑음,구름많음](18~28)<10,20>
✦광주 : [맑음,구름많음](19~29)<0,20>
✦대구 : [흐림,소나기](19~30)<20,60>
✦부산 : [맑음,구름많음] (20~26)<0,20>
✦울산 : [맑음,구름많음](19~28)<10,20>
✦창원 : [맑음,구름많음] (18~28)<0,10>
✦제주 : [흐림, 맑음] (19~26) <3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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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y906
2019. 6. 19. 11:38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역사(1900년대)6월19일

10년 야주현(지금의 신문로)에 구세군영 준공

20년 만주 유하현서 광복군총영 개설

31년 조만식 양주동 등, 한글연구회 조직

46년 문교부, 국립 서울종합대학교안 발표. 8월22일 국립 서울대학교 신설

50년 제2대국회 개원(의장 신익희, 부의장 장택상˙조봉암).

51년 콜롬비아 군대 500명, 유엔군으로 내한

60년 아이젠하워 미국 대통령 내한, 20일 지원계속 등 공동성명 발표

60년 대한항공 창립

61년 이병철 삼성회장, 전 재산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도쿄에서 최고회의로 서한 보냄

64년 제11회 아시아 영화제서 감독상(신상옥), 남우주연상(신영균) 수상

69년 서울대법대생 200여 명, 3선개헌 반대 등 3개항 내걸고 농성

77년 국내 최초의 고리 원자력1호 발전기 점화(8월20일 시험송전 개시) (출력 59만5000kw)

81년 체육회, 84년 로스앤젤레스올림픽에 남북단일팀출전 제의코 이를 위한 실무회담 촉구

81년 보사·문교·노동부, 해외이민·유학 및 취업확대 방안 확정 발표

83년 대간첩대책본부, 서부전선 임진강 하류를 통해 수중 침투한 북한 무장공비 3명을 사살했다고 발표

84년 정래혁씨 축재투서 파문-"부동산투기등 180억 치부했다"

84년 가전 메이커들, 컬러 TV값을 5∼13% 인하

85년 정부종합청사∼과천 제2청사간 첫 비디오(화상) 국무회의

86년 건설부, 82년이후 85년말현재 해외건설공사대금으로 들여온 원유는 18억4300만달러 6096만배럴

87년 이한기 총리서리, 시위사태가 계속되면 비상한 각오를 하겠다는 내용의 담화 발표

87년 김영삼 민주당 총재, 난국타개 위한 실질대화로 전두환 대통령과의 회담을 공식제의

87년 릴리 주한 미국대사, 레이건 대통령의 친서를 전두환 대통령에 전달

87년 대전 삼성동에서 시위대가 버스 탈취, 전경 덮쳐 전경 1명 사망

90년 김영삼 민자당 대표최고위원, '국민ㆍ야당이 반대하는 내각제는 불가능하며 또 추진도 않을 것' 밝혀

91년 정부, 지방공무원 채용때의 남녀차별철폐를 골자로 하는 공무원 임용령을 확정.

91년 대한상의, 서울시민 12.7명에 1대 꼴로 자가용 승용차를 갖고 있으며, 쇠고기 소비는 0.5kg으로 집계.

92년 오산시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고속버스가 빗길에 차량 4대와 연쇄충돌, 5명 숨지고 30여명 중경상.

93년 재무부, 100억 넘는 건설공사는 입찰 참가자격 사전심사제(PQ)를 실시

99년 금강산 관광 중이던 민영미 씨, 북한에 억류됨

posted by boy906
2019. 6. 19. 11:32 카테고리 없음

노박덩굴, Oriental bittersweet

꽃말 : 진실, 명랑


노박따위나무·노방패너울·노랑꽃나무라고도 한다. 산과 들의 숲속에서 자란다. 길이 약 10m이다. 가지는 갈색 또는 잿빛을 띤 갈색이다.

잎은 타원형이거나 둥근 모양이고 끝은 뾰족하며 밑부분은 둥글고 톱니가 있다. 턱잎은 갈고리 모양이고 잎자루는 길이 1∼2.5cm이다.

꽃은 2가화(二家花) 또는 잡성화(雜性花)이며 5∼6월에 핀다. 빛깔은 노란빛을 띤 녹색이며 취산꽃차례[聚傘花序]로 잎겨드랑이에서 나와 1∼10송이씩 달린다.

작은 꽃대는 길이 3∼5mm이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각각 5개이고 수꽃에 5개의 긴 수술이 있으며 암꽃에 5개의 짧은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는 삭과로 공 모양이며 지름 8mm정도이다. 10월에 노란색으로 익으며 3개로 갈라지고, 종자는 노란빛을 띤 붉은색의 가종피에 싸여 있다.

종자가 노란색 껍질로 싸여 있는 것을 노랑노박덩굴, 잎 뒷면 맥 위에 기둥 모양의 돌기가 있고 어린 가지와 꽃이삭이 평평하고 넓으며 털이 없는 것을 개노박덩굴, 잎이 둥글고 얇으며 길이와 나비가 각각 10cm 정도이고 잎자루가 2.1cm 정도인 것을 얇은잎노박덩굴이라고 한다.

봄에 어린 잎을 나물로 먹고 종자는 기름을 짜며 나무껍질로는 섬유를 뽑는다. 한국·중국·일본·쿠릴열도 등지에 분포한다.


posted by boy906
2019. 6. 19. 11:25 카테고리 없음

빈천자교인(貧賤者驕人)

- 빈천한 사람이 업신여긴다, 잃을 것이 없어 떳떳하다.

[가난할 빈(貝/4) 천할 천(貝/8) 놈 자(耂/5) 교만할 교(馬/12) 사람 인(人/0)]

별 갖춘 것도 없는 사람이 잘난 체하며 뽐내고 건방지다면 驕慢(교만)하다고 모두들 멀리 한다. ‘대신댁 송아지 백정 무서운 줄 모른다’는 속담이 잘 말해준다. 교만은 패망의 시초라고 말한 사람도 있고, 인간이 자기를 남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잘못된 견해에서 오는 기쁨이 倨慢(거만)이라고 한 격언도 있다. 그래서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라고 예수님은 가르쳤다. 孔子(공자)님도 ‘교만한 것보다는 차라리 빈천한 것이 낫다’고 述而(술이)편에서 경계했다.

가난하고 천한 사람(貧賤者)이 남을 업신여긴다(驕人)는 이 말은 빈천이 교만보다 낫다고 했지만 의외다. 재산도 권력도 없는 무지렁이가 남을 깔보고 교만하다면 상대할 사람이 없을 테니 말이다. 그런데 달리 아무 것도 잃을 것이 없으니 남에게 굽실거릴 것이 없다고 보면 이해할 만하다. 가진 사람은 잘 지키기 위해서라도 더욱 남을 업신여겨서는 안 된다는 의미도 포함돼 있다. 이 말은 ‘史記(사기)’나 ‘十八史略(십팔사략)’, ‘說苑(설원)’ 등 여러 곳에서 같은 이야기로 나온다.

戰國時代(전국시대) 魏(위)나라의 文侯(문후)는 이름난 학자 田子方(전자방) 등을 중용하면서 강국으로 이끌었다. 위문후의 아들 擊(격)이 中山君(중산군)으로 봉해져 부임하는 길에 낡은 수레를 타고 가는 전자방을 만났다. 격은 공손히 예를 표했으나 전자방이 그냥 지나치자 달려가 물었다. ‘부귀한 자가 사람에게 교만합니까, 빈천한 자가 교만합니까(富貴者驕人乎 且貧賤者驕人乎/ 부귀자교인호 차빈천자교인호)?’ 전자방은 빈천한 자가 교만하다며 설명한다. ‘군주가 교만하면 사직을 보전할 수 없고, 대부가 교만하면 가문을 보존할 수 없습니다(夫諸侯而驕人則失其國 大夫而驕人則失其家/ 부제후이교인즉실기국 대부이교인즉실기가).’ 사기의 魏世家(위세가)에 실린 부분이다.

권세에 굴하지 않은 전자방은 위문후에 더욱 존경을 받았다. 잃을 것이 없다고 하지만 요즘의 직장인들은 업주나 상사들이 갑질하는 데도 떠날 형편이 못 되면 속으로만 앓는다. 그렇다고 높은 자리에서 교만을 부리는 재벌 3, 4세나 권력자들은 오래 갈까. 사원이나 부하들의 마음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게 되는 파멸만이 기다린다. / 제공 : 안병화(前언론인, 한국어문한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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