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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18. 16:51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 운세, 6월 18일 화요일
[음력 5월 16일] 일진: 병술(丙戌)

〈쥐띠〉
84년생 어떤 제안을 받아도 꼼꼼히 체크
한 후에 결정하도록 한다. 72년생 업무량
이 많아 무리를 하면서 일에 매달린다.
건강에 신경 쓰면서 일해야 하겠다. 60년
생 자신감 부족이 문제의 원인이니 용기를 가져라. 48, 36년생 남의 말에 우왕좌왕
하면 해결이 안 된다. 신념을 가져라.
운세지수 48%. 금전 50 건강 45애정 50

〈소띠〉
85년생 먼저 확인이 필요하다. 마지막 결
정은 그 후에 내려도 늦지 않다. 73년생 내부적으로 단결이 필요한 시기이니 화합
을 통해서 해결해야 한다. 61년생 과욕은 금물이다. 현실에 만족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49, 37년생 뜻이 맞지 않더라도 일단은 남의 말을 경청하도록 하라.
운세지수 36%.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범띠〉
86년생 앞으로 두 사람이 엮어갈 사랑의 전주곡이 시작되고 있다. 74년생 지금 이 기회를 잘 활용하여야만 미래에 큰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 62년생 연기를 거듭해오
던 일들이 차츰 해결되어가고 있다.매상도 증가한다. 50, 38년생 가까운 사람에게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받게 된다.
운세지수 94%. 금전 90 건강 95애정 95

〈토끼띠〉
87년생 상대에 대한 생각의 변화로 전보
다 더욱 가까운 관계로 발전하게 될 것이
다. 75년생 자신감을 얻고 효과적으로 일
처리를 하게 된다. 63년생 한쪽으로는 문
제가 해결되고 다른 한쪽으로는 이익이 생
긴다. 51, 39년생 다른 사람에 대해 너그
러운 마음을 가져야 행운이 찾아온다.
운세지수 92%. 금전 90 건강 85애정 95

〈용띠〉
88,76년생 지출에 신경 써야 한다.부부나 연인사이에 사소한 오해로 갈등을 겪게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겠다. 64년생 정도
를 걸어라. 편법을 사용하면 오히려 낭패
를 본다. 52년생 문서나 서류처리를 꼼꼼
하게 해야 한다. 40년생 이미 결정된 일을 두고 왈가왈부해도 소용이 없다.
운세지수 34%. 금전 40 건강 35애정 40

〈뱀띠〉
89년생 유혹에 빠지면 후회할 일이 생긴
다.양다리 걸치는 일은 하지 마라. 77년생 본의 아니게 일이 틀어져도 초조하게 생각
하지 마라. 65년생 다른 일은 별 성과가 없으니 본업에 충실해야 한다. 53, 41년생 돌아가는 상황이 만만치 않다. 자신이 생각
하는 것과 많이 다를 수 있다.
운세지수 37%. 금전 35 건강 40애정 40

〈말띠〉
90년생 긍정적이고 밝은 쪽으로 생각하면 해결의 실마리를 얻게 될 것이다. 78년생 의욕을 가지고 소신껏 일하면 순조롭게 목적을 성취할 수 있다. 66년생 새 거래처
가 생기고 새 일을 만나게 됨으로써 수입이 늘게 된다. 54, 42년생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라.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
운세지수 96%. 금전 95 건강 95애정 95

〈양띠〉
91,79년생 자신감을 갖기에 아직 이르다.
좀 더때를 기다려야 한다. 67년생 한번 무
너지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으니 현재 위치를 고수하라. 55년생 서로 간에 밝히
지 않는 문제가 있다. 대화로 해결하라. 43년생 독단적인 판단을 내리는 것은 위
험하다. 자신만 생각하면 곤란해진다.
운세지수 38%. 금전 35 건강 40애정 35

〈원숭이띠〉
92, 80년생 여태껏 알지 못했던 매력을 느끼게 될 것이다. 68년생 안정된 운세로 수입이 증가하고 금전적으로 좋은 찬스가 주어지는 행운의 날이다. 56년생 자신감을 갖도록 하라. 큰 욕심만 부리지 않으면 무난하게 지나간다. 44년생 자신의 뜻대로 일이 진행되는 순조로운 날이다.
운세지수 82%. 금전 80 건강 80애정 75

〈닭띠〉
93, 81년생 이성간에 따뜻한 대화와 애
정이 필요한 날이다. 69년생아직은 해결
할 방법이 있으니 포기하지 마라. 일단은 차근차근 계획을 세워야 한다. 57년생 단
독으로 결정할 일이 아니다. 가족과 의논
하라. 45, 33년생 서로 간의 오해를 풀고 그간의 묵었던 감정도 털어내도록 하라.
운세지수 51%. 금전 45 건강 40애정 45

〈개띠〉
94, 82년생 용기 잃은 이성에게 사랑은 약이 되어 준다. 70년생 성실하게 일하면 뜻밖의 행운이 온다. 재기할 수 있는 기회
도 얻게 될 것이다. 58년생 자신의 의도를 확실히 전달하라. 상대도 이해해준다. 46, 34년생 힘들고 어려운 상태라도 마음만
이라도 밝게 가지면 일도 풀려나간다.
운세지수 63%. 금전 60 건강 55애정 65

〈돼지띠〉
95년생 시간은 항상 흐르는 것이니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 83년생 차분한 마음으로 적당히 긴장한 상태에서 일을 해
야 하겠다. 71, 59년생 소규모의 일은 가능
성이 있다. 단시간의 확장은 피하도록 하라. 47, 35년생 인색하게 하지 말고 인간관계
의 화합에 신경 쓰도록 하라.
운세지수 74%. 금전 75 건강 70애정 70

posted by boy906
2019. 6. 18. 16:47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 날씨❒

화요일인 18일 오늘은 전국이
맑다가 낮부터 흐려져 오후에 경기
북부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비는 밤부터 서울과 그 밖의 경기도, 강원도, 충북 북부에 내리고
경북 내륙은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19일 오전 6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서해5도에서 10∼40㎜, 서울과
경기 남부, 강원 남부, 충북 북부, 경북
내륙, 울릉도, 독도는 5∼20㎜입니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돌풍과 천둥·번개가 예상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은
최고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미세먼지는 대부분 '보통' 수준이겠으나 남부지역은 대기 정체로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서해안과 내륙
일부 지역은 안개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습니다.

남해상과 동해상에도 안개 끼는 곳이
있고 동해 전 해상에 바람이 매우
강하고 물결도 매우 높아 항해나 조업
하는 선박은 각별히 조심해야 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너울 때문에 파도가 매우
높아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도 신경써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가 1.0∼
3.0m, 남해 앞바다 0.5∼2.0m, 서해
앞바다 0.5∼1.0m로 일겠습니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4.0m, 남해·
서해 0.5∼2.0m로 예보됐습니다.


다음은 18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 : [흐림,가끔 비](18~27)<20,70>
✦인천 : [흐림,가끔 비](18~24)<20,70>
✦수원 : [흐림,한때 비](17~28)<20,60>
✦춘천 : [흐림,가끔 비](16~27)<30,70>
✦강릉 : [흐림,한때 비](19~26)<30,60>
✦청주 : [맑음,구름많음](19~29)<10,20>
✦대전 : [맑음,구름많음](18~28)<10,20>
✦세종 : [맑음,구름많음](16~28)<10,20>
✦전주 : [맑음,구름많음](18~28)<0,20>
✦광주 : [맑음,구름많음](18~28)<0,20>
✦대구 : [맑음, 소나기](18~31)<10,60>
✦부산 : [맑음,구름많음](19~26)<0,20>
✦울산 : [맑음,구름많음](18~29)<0,20>
✦창원 : [맑음,구름많음](18~27)<0,20>
✦제주 : [구름많음,흐림](21~24)<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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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y906
2019. 6. 18. 16:44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역사(1900년대)6월18일

18년 조선총독부, 토지조사 완료

20년 월간지 개벽 창간

20년 조선 사설철도령 공포

31년 만주사변 발발(12월18일, 만주한국인패해 이재민 1만9304명, 사상 384명)

38년 수양 동우회원 갈홍기등16명, 친일 단체인 대동 민우회 가입 변절 성명서 발표.

46년 군정청, 국립 서울 종합 대학교안(국대안) 발표.

50년 김일성, 전 군에 '전투 태세를 완료하라'고 성명.

52년 국회, 임시의장에 신익희, 부의장에 조봉암ㆍ김동성 선출

53년 이승만 대통령, 반공포로 2만 7092명 석방

62년 건설부 신설

64년 공수단 장교 8명, 동아일보사 난입

64년 김종필, 두 번째 '자의반 타의반' 외유에 나섬

66년 장창선 선수, 사상 처음으로 세계 아마레슬링 대회서 금메달 획득

68년 서울에서 제2차 세계 대학총장회의(31개국에서 105명 참가)

74년 국민윤리, 역사, 한문, 교련 등 새 학과로 독립

76년 경제기획원, 제4차 경제개발5개년계획 발표

80년 계엄사, 권력형 부정축재자 수사결과 발표

81년 한국, 국제기능올림픽(미국 애틀랜타시)에서 대회 첫 4연패. 금 14, 은 7, 동 2 획득

81년 건설의 날 제정

85년 10대 절도범 3명, 서울 태능 면일파출소 습격. 공범 탈출시켜 도주

87년 미국 하원 외교위 아태소위, 여야 대화재개를 촉구하는 대 한국 결의안 채택

87년 최루탄 추방대회-최루탄 피해 급증 -재야단체

87년 전국 16개 시에서 대규모 시위

89년 사할린 동포 엄철영씨(74) 일가족 9명이 영주 귀국

90년 제150회 임시국회 개회

90년 정부의 안보정책 실무대책단, 남북군비 통제원칙 제시

91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시·도의원 선거과정에서 선거법위반 행위 247건 중 민자당이 33%라고 지적.

91년 평촌 분당 등 신도시 아파트를 무리하게 시공. 하자발생 우려 크다 언론이 보도.

92년 오창림 북한순회대사, 북한은 영변에 방사화학실험실」건설 진행중이며 중단될 수 없다고 주장

92년 증권감독원은 국내상장기업의 의결권있는 주식 전체지분의 5% 이상 주주는 645개사 1512명

92년 청송 예천 안동 영풍 의성 등 경북북부 5개군 13개면 68개리에 심한 비바람과 함께 우박이 쏟아져 .

93년 한이헌 공정거래위원장, 재벌그룹 계열사간의 부당한 내부거래 조사대상 모든 재벌기업 확대

93년 원진레이온 노조, 이산화탄소 중독환자 36명이 노동부로부터 직업병으로 265명 판정.

94년 김영삼 대통령, 북한 김일성 주석과의 정상회담을 언제 어디서든 빠른 시일 안에 조건없이 갖겠다고

94년 월드컵 16강 진출 무산-독일에 3대 2로 패배

94년 김일성, 방북한 미국 카터 전 대통령 통해 남북 정상회담 제안

96년 한국ㆍ중국, 자동차부품공용화와 합작생산방안을 연구키로 하는 등 자동차부품부문 협력 강화 합의

96년 거북선 銃筒 가짜 폭로

98년 금융감독위원회, 5대그룹 계열사 20개가 포함된 55개 퇴출 대기업명단 발표

posted by boy906
2019. 6. 18. 16:40 카테고리 없음

쉬땅나무

꽃말 : 신중


개쉬땅나무·밥쉬나무라고도 한다. 산기슭 계곡이나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2m에 달하며 뿌리가 땅속 줄기처럼 벋고 많은 줄기가 한 군데에서 모여나며 털이 없는 것도 있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13∼25개이고 바소꼴로 끝이 뾰족하며 겹톱니가 있고 잎자루에 털이 있다.

꽃은 봄꽃들이 지고나서 초여름에 피기시작하는데 6∼7월에 흰색으로 핀다. 지름 5∼6mm이며 가지 끝의 복총상꽃차례에 많이 달린다.

꽃받침잎과 꽃잎은 각각 5개, 수술은 40∼50개로서 꽃잎보다 길다. 씨방은 5개이고 털이 없다. 꽃은 밀원식물로 벌이 좋아한다. 열매는 골돌과로 긴 타원형이며 9월에 익는다.

관상용으로 많이 식재하는데 도로변이나 공원에서 자주 볼 수 있고 가지치기를 하면 맹아력이 강해서 울타리용으로도 많이 심는다. 이른봄에 새순을 식용한다. 꽃을 구충·치풍 등에 약용한다. 한국과 동아시아의 북동부에 분포한다.

잎 뒷면에 선점(腺點)이 있는 것을 점쉬땅나무, 꽃이 필 때 뒷면에 털이 없는 것을 청쉬땅나무라고 한다.


posted by boy906
2019. 6. 18. 16:37 카테고리 없음

 

작사도방(作舍道傍)

- 길옆에 집짓기, 의견이 많아 얼른 결정하지 못함

[지을 작(亻/5) 집 사(舌/2) 길 도(辶/9) 곁 방(亻/10)]

어떤 주어진 임무를 수행할 때 신중을 기하기 위하여 여러 사람의 의견을 구한다. 이야기를 듣고 난 뒤 막상 결정이 늦으면 갈피를 못 잡는다. 이 사람 말도 옳은 것 같고, 저 사람 말도 맞는 것 같다. 이럴 때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는 우리 속담이 정확히 나타낸다. 주관하는 사람이 없이 사람마다 자기주장만 내세우면 일이 제대로 될 리가 없다. 집을 짓는데(作舍) 사람이 많이 왕래하는 길 옆 터에서 공사(道傍)를 한다는 이 말은 지나가는 이 사람이 한 마디, 저 사람이 한 마디 하는 바람에 결정하지 못하고 부지하세월이 된다는 뜻이다.

조선 후기의 학자 趙在三(조재삼, 1808~1866)의 백과사전 ‘松南雜識(송남잡지)’ 중에서 방언류에 ‘길가에 집을 지으면서 여러 사람의 의견을 다 듣다 보니 삼년이 걸려도 이루지 못한다(作舍道傍 三年不成/ 작사도방 삼년불성)’는 말이 나온다. 실제 훨씬 그 이전부터 비슷한 뜻으로 사용된 예가 나온다. 서양 동화 중에서 잘 알려진 ‘팔려가는 당나귀’도 같은 가르침이다. 부자가 당나귀를 팔러 가는데 길가 사람들의 말을 듣고 끌고 가다, 타고 가다, 메고 가다 나중에는 개울에 빠뜨리고 만다.

가장 오래된 중국의 시집 ‘詩經(시경)’에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나온다. ‘마치 길가는 사람에게 집 지을 일 의논함과 같으니,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리로다(如彼築室于道謀 是用不潰于成/ 여피축실우도모 시용불궤우성)’라고 했다. 潰는 무너질 궤. 小雅(소아)편에 실려 있는 小旻(소민)이라는 시의 한 구절이다. 여기서 築室道謀(축실도모)는 똑 같은 뜻으로 사용됐다. 거의 비슷한 표현은 宋(송)의 역사가 范曄(범엽)이 쓴 ‘後漢書(후한서)’에 나온다.

후한 3대 章帝(장제) 때의 학자 曹褒(조포, ?~102)가 왕명을 받고 禮制(예제)를 정리하고 冠婚凶吉(관혼흉길)의 제도를 마련하고 있었다. 그런데 유생들마다 자기주장을 펼쳐 그들에 너무 휘둘리지 말라며 장제가 힘을 실어준다. ‘속담에 이르길 길가에 집을 지으면 삼년가도 못짓는다(諺言作舍道邊 三年不成/ 언언작사도변 삼년불성)’고 했으니 밀고 가라는 의미였다. / 제공 : 안병화(前언론인, 한국어문한자회)

posted by boy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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