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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15. 13:23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 운세, 6월 15일 토요일
[음력 5월 13일] 일진: 계미(癸未)

〈쥐띠〉
84년생 계산착오하기 쉽다. 먼저 자신의 상황을 자세히 살펴라. 72년생 수입이 적어도 모두 힘든 시기라 생각하고 만족
하는 것이 좋겠다. 60년생 약간의 손실은 감수하라. 의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길하게 작용한다. 48, 36년생 혼자 조용한 시간을 보내면서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라.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35애정 35

〈소띠〉
85년생 사랑과 현실의 차이로 신경 쓰이
는 일이 있을 것이다. 73년생 공익을 생
각하라. 자신의 이익만 챙기면 도리어 손
해 볼 수 있다. 61년생 지금은 손익계산을 할 때가 아니다. 이득은 훗날에 기약하라. 49, 37년생 매사 신중한 것이 안전하다.
돌다리도 두들기고 건너야 할 것이다.
운세지수 36%. 금전 35 건강 30애정 35

〈범띠〉
86년생 아직은 원하는 것을 얻기가 힘들
지만 여기서 포기하지 않도록 하라. 74년
생 돈독한 대인관계는 후일의 재산이 될 수 있다. 다소의 지출은 미래를 위한 중요한 투자라고 생각하라. 62년생 땀 흘린 만큼 결과가 따라준다. 50, 38년생 내실을 기
하고 신중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
운세지수 59%. 금전 55 건강 55애정 60

〈토끼띠〉
87년생 싱글은 꿈에 그리던 이상형을 만
나서 데이트를 즐길 수 있겠다. 75년생 눈에서 콩깍지가 떨어진다. 지금까지의 집착에서 벗어나게 된다. 63년생 마음과 정신이 맑아지니 새 계획을 세워도 좋은 날이다. 51, 39년생 고집스럽게 해오던 일의 결과가 나오거나 목적을 달성하게 된다.
운세지수 96%. 금전 95 건강 95애정 95

〈용띠〉
88년생 만날 수 없어도 연락을 취하거나 마음을 전달하는 노력을 하라. 76년생 누
구와 함께 하는 것보다는 혼자서 처리하는 것이 더 좋겠다. 64, 52년생 금전관계에 신중해라. 잘못하면 중요한 사람이나 신용
을 잃게 된다. 40년생 성급함은 손실을 자초하니 냉정하고 침착하게 판단하라.
운세지수 57%. 금전 60 건강 55애정 60

〈뱀띠〉
89년생 이제는 슬슬 자신의 마음을 결정
할 시기가 되었다. 77년생 좋건 나쁘건 지금까지 쌓여온 일의 결과가 나올 것이니 이제는 결단해야 할 것이다. 65년생 내가 해야 할 일을 소신껏 처리해야만 원하는 답을 얻는다. 53, 41년생 때를 기다려 행동하면 후회할 일도 없고 평탄하다.
운세지수 86%. 금전 90 건강 85애정 90

〈말띠〉
90년생 두 사람 사이에 있는 문제를 해결
할 좋은 기회가 온다. 78년생 가까운 상대
의 말이나 요구를 가벼이 여기지 마라. 그 속에 큰 의미가 숨어 있을지도 모른다. 66년생 축적된 노하우를 발휘하면 결과가 클 것이다. 54, 42년생 꼬였던 일들도 풀
리고 집안의 근심걱정도 해소된다.
운세지수 88%. 금전 90 건강 80애정 90

〈양띠〉
91년생 말보다 행동으로 어필하는 것이 통하는 날이다. 79년생 누구든지 간섭이 유난히 귀찮아진다. 67년생 사물을 대하
는 눈이 변한다. 상대가 참을 수 없이 보이
거나 전혀 달라 보인다. 55, 43년생 기분
대로는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어도 현실은 그렇듯 간단하게 움직여주지 않는다.
운세지수 54%. 금전 50 건강 50애정 55

〈원숭이띠〉
92년생 새로운 시작을 하기에 절호의 기회
라 여기고 심기일전해야 하겠다. 80년생 자신의 존재가 부각된다. 승진의 기회도 있다. 68년생 잘 처리하게 될 것이다. 체력
적인 면도 충분히 따라주니 일에 집중하게 된다. 56, 44년생 가족과 대화를 많이 할
수록 가족에게 희망의 기둥이 된다.
운세지수 71%. 금전 70 건강 65애정 70

〈닭띠〉
93년생 규칙적인 생활을 하도록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81년
생 이제까지의 활동이 평가를 받으며 주가
가 오른다. 69, 57년생 개인적인 일이나 공적인 일로 모든 스케줄이 꽉 찬다. 바쁘
게 지나간다. 45, 33년생 순간적인 기분
보다 깊이 생각하고 지출해야 후회가 없다.
운세지수 62%. 금전 55 건강 60애정 60

〈개띠〉
94년생 과감하게 자신을 바꾸는 용기가 필요하다. 지키려고 하면 할수록 더 어려워
진다. 82년생 누군가에게 지적받는 것을 하늘의 목소리라고 생각하라. 70, 58년생 돈을 쓰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라. 46, 34
년생 풍파를 일으키는 것이 두려워 도피하
거나 방치하면 큰 문제로 발전한다.
운세지수 38%. 금전 35 건강 35애정 30

〈돼지띠〉
95, 83년생 두 사람의 관계가 더 나은 단계
로 나아간다. 프러포즈도 받을 수 있겠다. 71년생 새로운 의욕을 가지고 좋아하는 일을 하다 보면 이득을 볼 수 있을 것이다. 59년생 서광이 비친다. 돈이 들어오면서 실마리가 풀려나간다. 47, 35년생 모두가 함께 기뻐할만한 일이 생긴다.
운세지수 94%. 금전 95 건강 95애정 95

posted by boy906
2019. 6. 15. 13:18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 날씨❒
‾‾‾‾‾
토요일인 15일 오늘은 경기
동부, 강원영서, 충북북부, 경상도
등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도 예상됨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에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강원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저녁 시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다음 날 아침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날 아침 기온은 15∼19도,
낮 기온은 21∼29도로 평년
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
∼'보통'으로 무난하겠습니다.

바다에서는 서해와 남해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파고는 서해·남해 앞바다
에서 0.5∼1.5m, 동해 앞바다
에서 0.5∼2.0m로 예보됐습니다.

먼바다에서는 남해 1.0∼3.0m,
동해 0.5∼2.5m, 서해 0.5
∼2.0m 높이의 파도가 일겠습니다.


다음은 14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 : [구름많음,많음](18~27)<20,20>
✦인천 : [구름많음,많음](17~24)<20,20>
✦수원 : [구름많음,많음](17~27)<20,20>
✦춘천 : [흐림, 소나기](16~28)<20, 70>
✦강릉 : [흐림,한때 비](18∼23)<20,60>
✦청주 : [구름많음,많음](18~27)<20,20>
✦대전 : [구름많음,많음](17~27)<20,20>
✦세종 : [구름많음,많음](15~27)<20,20>
✦전주 : [구름많음,많음](17~26)<220>
✦광주 : [구름많음,맑음] (16∼24)<20,0>
✦대구 : [흐림,소나기] (17~28)<20,70>
✦부산 : [흐림,소나기] (18∼25)<20,60>
✦울산 : [흐림,소나기] (17∼23)<20,60>
✦창원 : [흐림,소나기] (17∼27)<20,60>
✦제주 : [흐림, 맑음](19∼23)<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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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y906
2019. 6. 15. 13:13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역사(1900년대)6월15일

07년 헤이그 만국 평화 회의 개막- 회의에 참석하려던 이준 열사는 일본의 방해로 좌절되자 자결

11년 성균관 폐지하고 경학원 설립

20년 천도교 청년회의 이돈화가 월간 종합지 '개벽'을 창간 : 창간호는 총독부에 압수됨.

27년 이해조 죽음(1869∼) : 신소설 작가. '자유종' 등을 통해 신교육과 개화 사상을 고취.

39년 서울-대전, 복선운행 개시

42년 쿠바에서 개최된 전승 연합 대회에서 대한 민국 임시 정부 승인.

46년 해방병단이 해안경비대로 개칭되자, 해군병학교도 "조선 해안경비대 사관학교"로 개칭

47년 조선올림픽위원회 발족, 초대 위원장에 여운형

54년 제1회아시아민족대회 개최(∼21일), 아시아민족반공연맹 창설 아시아 7개국, 반공민족대회 개최.진해

59년 정부, 재일교포 북송 대항책으로 대일 교역중단 발표

60년 내각책임제 개헌안 국회 통과, 부통령제 폐지 당일공포(제2공화국 발족)

61년 국가재건최고위원회, 농업협동조합과 농업은행의 양기구를 통합키로 의결

64년 김종필 공화당 의장 사퇴

67년 전국 28개 대학과 57개 고등 학교에 휴교령.

77년 월성 원자력 1호기 착공

77년 김택수 대한체육회장, IOC 위원에 뽑힘

81년 경기도 용인군 김량장리 구획정리 현장에서 조선 중기 왕족 수의 36점을 발굴

83년 한국형 다목적 경비함 진수

83년 김상협 총리, 3당 대표를 초청하고 정치활동규제 해금·학원사태 등 정국 수습방안을 논의

84년 결혼피로연 그릇 빼돌리기 성행-예식장 업주들 부당행위 근절 결의

84년 유 민한당총재, 외신기자클럽 연설에서 대통령직선제 개헌을 요구

84년 소아레스 포르투갈 수상 내한

87년 김수한 추기경, 민주화를 위해 여야에 조건없는 대화촉구. 신부ㆍ신도등 8000여명, 명동서 촛불행진

88년 서울ㆍ부산ㆍ인천ㆍ강원등 법관 200명, 대법원의 전면개편을 주장하며 서명운동 실시

89년 국무회의, 최저임금법시행령을 개정, 최저임금제 적용범위를 10인이상 전 산업으로 확대

89년 교원노조 서울지부, 서울대 학생회관에서 기습 결성. 10여명 부상

89년 대한의학협회, 의료보험수가 9%인상 정부안 수용, 극적 타결

90년 민주당(가칭), 창당전당대회 개최(총재 이기택 창당준비위원장, 박찬종 김광일 홍사덕 조순형)

90년 교통부, 총연장 409km인 경부고속전철노선을 확정, 91년 8월 착공 98년 8월 준공 예정이라고 발표.

90년 한국출판문화운동협의회는 6·29 이후 출판관계자들의 구속자 수는 이전보다 두배 늘어났다고 주장.

90년 노태우 대통령·김대중총재 회담, 북방 초당외교에 합의. 내각제 등엔 이견

91년 정부, 92년 1월1일부터 국내 증권시장을 외국인에게 개방하기로 결정.

91년 정부, 일반여권의 유효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단일화하고 신청서류도 간소화한다고 발표.

92년 일본,해외파병 법안 통과-유엔평화유지군 - 9개월 만에

93년 김영삼-이기택, 문민정부 출범후 첫 청와대 대좌

93년 윤동윤 체신부장관, 94년6월로 제2이동통신 사업자 선정 연기한다고 언급.

93년 교통부·한국 고속철도 건설 공단, 서울역외 시발역 '남서울역' 광명시 에 건설키로 결정.

93년 국제 민간항공기구(ICAO), KAL007기 피격사견 재조사 보고서를 채택. 격추령을 내렸다고 결론.

93년 김용식 전외무부장관은 제3차 한.일 본회담 불법행위사실이 드러난다면 배상을 공식 약속 증언.

94년 미국 안보장관회의, 북한의 IAEA탈퇴와 관련, 對北 유엔경제원조중단ㆍ무기금수 등 1단계제재案 확정

94년 카터, 북한방문-핵문제 대화해결 모색

96년 버스카드제 전면 실시

99년 인천지하철 1호선 1공구 흙더미 붕괴 1명 사망

posted by boy906
2019. 6. 15. 13:08 카테고리 없음

흰말채나무 (red barked Dogwood)

꽃말 : 당신을 보호해 드리겠습니다


홍서목(紅瑞木)이라고도 한다. 산지 물가에서 자란다. 높이 약 3m이다. 나무껍질은 붉은색이고 골속은 흰색이며 어린 가지에는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 모양이거나 달걀꼴 타원 모양으로서 길이 5∼10cm, 나비 3∼4cm이다.

끝은 뾰족하고 밑부분은 둥글거나 넓은 쐐기 모양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겉면은 녹색이고 누운 털이 나며 뒷면은 흰색으로서 잔털이 난다. 곁맥은 6쌍이고 잎자루는 길이 1∼2.5cm이며 털이 없다.

꽃은 5∼6월에 노랑빛을 띤 흰색으로 피는데, 가지 끝에 우산 모양으로 퍼진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꽃차례는 지름 4∼5cm, 작은 꽃자루는 길이 5∼10mm이다.

꽃받침은 4갈래로 갈라지며 갈래조각은 뾰족하고 짧다. 꽃잎은 4장이고 달걀 모양 바소꼴이며 길이 약 3mm이다. 수술은 4개로서 꽃잎과 길이가 비슷하고 암술은 수술보다 짧으며 씨방은 아랫부분에 있다.

열매는 타원 모양의 핵과(核果)로서 흰색 또는 파랑빛을 띤 흰색이며 8∼9월에 익는다. 종자는 양쪽 끝이 좁고 납작하다.

종자와 꺾꽂이로 번식한다. 관상적 가치가 뛰어나 정원수로 심고, 나무껍질과 잎에 소염·지혈 작용이 있어서 한약재로도 쓴다. 한국(평안남도·평안북도·함경남도·함경북도)·중국·사할린섬·몽골· 시베리아·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posted by boy906
2019. 6. 15. 13:02 카테고리 없음

사상누각(砂上樓閣)

- 모래 위에 지은 높은 다락

[모래 사(石/4) 윗 상(一/2) 다락 루(木/11) 집 각(門/6)]

아주 튼튼하게 높이 지은 성벽이나 高樓巨閣(고루거각)은 처음 그 기초를 튼튼히 한다. 만들고 난 뒤 관리를 세심하게 해야 하는 것도 중요하다. 조그만 개미구멍에 큰 둑이 무너진다는 堤潰蟻穴(제궤의혈)이 그것이다. 그래도 더 앞서야 하는 것이 기초다. 아무리 최신 공법으로 앞서가는 기술을 총동원했더라도 밑받침이 허술하면 도로 아미타불이다. 뿌리 깊지 않은 나무는 아름드리라도 비바람에 허망하게 무너진다. ‘모래 위에 쌓은 성’이란 속담은 기초가 튼튼하지 못해 곧 허물어질 수 있는 물건이나 일을 비유적으로 말한다.

속담을 번역한 듯이 뜻이 똑 같은 모래 위(砂上)에 지은 높은 다락(樓閣)이란 이 성어는 쉬운 말로 비유한 것으로 보이는데 유래는 찾기 어렵다. '樓'는 문이 없는 다락집을, '閣'은 사면에 문이 달린 다락집을 가리킨다고 한다. 같은 뜻으로 空中樓閣(공중누각)이 있다. 공중에 떠 있는 누각이라면 기초가 없기는 마찬가지인데 宋(송)나라의 夢溪筆談(몽계필담) 등 근거가 뚜렷하고 우리의 고전에서도 많이 사용됐다. 이 말은 송나라 학자 邵雍(소옹)이 거처하던 누각을 일컬으며 그의 학문이 명철하고 통달함을 가리키기도 했다지만 아무런 근거나 토대가 없는 사물이나 생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 됐다.

같은 말이 쓰이지는 않아도 속이 꽉 찬 사람이라야 남을 이끄는데 부족함이 없다는 비유는 곳곳에 있다. 論語(논어)에는 근본이 바로 서야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길이 열린다는 本立道生(본립도생)이 나온다. 大學(대학)에는 ‘근본이 부실한데 최종 목표가 이뤄지는 경우는 없다(其本亂而末治者否矣/ 기본란이말치자부의)’고 했다.

예수님은 반석에 집을 지을 일이지 불법을 일삼는 자들이 지은 집은 모래 위에 집을 짓는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꾸짖었다. 모래 위든, 공중에 세워졌든 화려한 누각이 기초가 허술할 때 얼마 못가 가라앉거나 스러진다. 각광을 받고 등장한 지도자나 상사가 기본이 되는 실력도 갖추지 못했다면 아랫사람에게 단번에 들통 난다. 이런 사람은 어리석을 정도가 아니라 제 무덤을 파는 자들이다. / 제공 : 안병화(前언론인, 한국어문한자회)

posted by boy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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