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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트럼프發 멕시코 관세 폭탄

트럼프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트위터에 글을 올려 전날 발표한 멕시코 이민 관련 관세 부과 방침에 대해 "그들이 꼭 해야 할 일을 마침내 할 시간"이라고 멕시코 정부를 압박했다. 그는 다른 트윗에선 "만약 관세가 오르면 관세를 지불하지 않기 위해 기업들은 우리 자동차 산업의 30%를 가져간 멕시코를 떠나 미국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전날 백악관 성명에서 이민 '위기'가 계속되면 다음 달 10일부터 멕시코 수입품 전품목에 대해 관세 5%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7월 1일부터 관세를 10%로 인상하고, 멕시코가 불법 이민자 수를 극적으로 줄이거나 없애는 조치에 나서지 않으면 8월 1일부터 15%, 9월 1일부터 20%, 10월 1일부터 25%로 관세율을 올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2. 선체 내부 실종자 몇 명?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다뉴브강에서 유람선 침몰 사고로 한국인 7명이 사망하고 한국인 19명을 포함한 21명이 실종되는 참사가 발생한 가운데 이번 사고 수습의 관건은 침몰 선체 내부 수색에서 얼마나 많은 실종자들을 찾을 수 있을지에 달려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현지시각 29일 오후 9시쯤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운항하던 유람선 '허블 레아니'는 대형 크루즈 선박인 '바이킹 시긴'이 뒤에서 추돌하면서 침몰했다. 해당 선박에는 한국인 33명과 헝가리인 선장과 승무원 등 35명이 탑승 중이었다.

3. 신림동 강간미수 30대 구속

서울 중앙지법 신종열 부장판사는 31일 오후 3시부터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주거침입 강간미수) 혐의를 받는 A 씨(30)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 실질심사)을 마친 뒤 "행위 위험성이 큰 사안으로, 도망 염려 등 구속사유가 인정된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4.6월 소주 맥주 과자 가격 인상

서민이 주로 찾는 주류와 과자 가격이 최근 몇 달 사이 줄줄이 오르면서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1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롯데주류의 공장 출고가 인상에 따라 이날부터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롯데주류 소주 '처음처럼'과 맥주 '클라우드'의 가격이 일제히 인상됐다.

5. 미중 무역분쟁으로 5월 수출 감소

한국의 수출이 6개월 연속 감소했다. 지난 2월 이후 줄어들던 마이너스 폭도 3개월 만에 다시 커졌다. '수출 버팀목' 반도체 수출이 부진했던 데다 미중 무역분쟁 심화와 중국 경기 둔화 영향이 이어졌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통관 기준 5월 수출액은 459억 1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5월과 비교하면 9.4% 감소했다.

6. 정용기 발언 파문

정용기 자유 한국당 정책위의장이 “김정은이 문재인 대통령보다 나은 면이 있다”라고 발언해 논란이다. 비난 여론이 쏟아지는 가운데 그의 발언이 국가보안법을 위반했다는 지적까지 나왔다.  

7. 저소득층 소득 줄고 고정지출 증가

지난달 저소득층 체감경기가 크게 나빠졌다. 월 소득 100만 원 미만 계층은 앞으로 소득이 주는 반면 주거비나 교통비 등 고정지출은 늘어난다고 보는 것으로 조사됐다.  

8. 내년 요양급여 인상

 △병원 1.7% △약국 3.5% △한방 3.0% △치과 3.1% △조산원 3.9% △보건기관 2.8% 등으로 인상폭이 정해졌다. 반면 의사협회는 2.9%의 인상률을 제시받았지만 최종 거절하면서 결렬됐다. 의원급 건보수가 합의는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에서 결정되게 됐다. 이번 합의로 한의원에서 외래 초진료는 1만 2890원에서 1만 3270원으로 380원 늘어난 전망이다. 이에 따라 본인부담은 3800원에서 3900원으로 100원 증가한다.   

9. 프듀 X101

'프로듀스 X 101' 첫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김요한 연습생이 1위를 차지했다.

31일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 X 101'에서는 첫번째 순위 발표식을 맞이하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첫 번째 순위 발표식 전날 아침, 그룹 아이즈원의 권은비 조교가 등장했다. 그는 기상미션으로 "10분 안에 트레이닝 센터로 오세요"라고 통보했다. 10분 만에 전원이 모였고, 심상치 않은 사람이 등장했다. 그는 바로 트레이너 윤태식이었다. 이진우는 "팔뚝이 제 머리만 한 거 같아요"라고 평가했다.

10. 한국 VS 아르헨티나 2:1 승리

한국 U-20 축구대표팀이 아르헨티나를 물리치고 2019 국제 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16강 진출권을 품에 안았다. 2017년 대회에 이어 두 대회 연속 16강 진출이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일(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티히의 티히 경기장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대회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전반 42분 이강인의 '택배 크로스'를 받은 193cm 오세훈의 헤딩 선제골과 후반 12분 조영욱의 통렬한 왼발 추가골을 더해 2-1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강력한 우승 후보 아르헨티나는 거센 추격전을 펼쳤지만 후반 43분 크리스티안 페레이라의 만회골에 그쳤다.  

이로써 2승 1패(승점 6·골득실 1)를 기록한 한국은 아르헨티나(승점 6·골득실 4)와 승점이 같아졌지만 골득실에서 밀려 조 2위로 16강 진출 티켓을 품에 안았다.

한국은 5일 0시 30분 루블린 경기장에서 B조 2위를 차지한 '숙적' 일본과 8강 진출권을 놓고 16강전을 펼치게 됐다.

11. 황교안 자유 한국당 대표 당원들에게 막말 금지

황교안 자유 한국당 대표가 의원들과 당원들에게 '입조심'을 각별히 당부했다.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던 당 지지도가 주춤하는 등 뭔가 모를 위기감을 느꼈기 때문이다.

◆ 막말에 막말로 대응하면 결국 우리가 당한다...'막말 프레임'과 언행 주의령

황 대표는 31일 충남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 특강을 통해 "문재인 정권과 추종세력이 우리당에게 '막말 프레임'을 씌우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며 "국민들의 신뢰를 쌓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말 한마디 잘못하면 (순식간에) 신뢰가 무너질 수 있는 만큼 언행에 특별히 주의해 달라"라고 했다.

12. 기아자동차 니로

기아자동차의 친환경 SUV(스포츠 다목적 차량) '니로'의 이름을 처음 들으면 귀엽다는 느낌이 먼저 든다. 부드러운 어감의 애니메이션 캐릭터 이름과도 닮았다.

그러나 귀여운 이름과 달리 차량 성능은 반전일 만큼 고성능이었다. 가솔린과 전기를 결합한 기아차 니로 하이브리드는 정숙함과 연비 등에서 뛰어난 성능을 드러냈다.

지난 24일 니로 하이브리드 모델을 직접 타봤다. 시승구간은 다양했다. 서울 시내 도로 및 강원도 홍천까지 이어지는 고속도로 등에서 니로의 성능을 시험했다.

13. 기준금리 동결

지난해 11월 연 1.5%에 1.75%로 오른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세계경제의 불확실성, 국내 경제지표 부진 등이 겹치며 연 1.75%로 동결됐다. 이번을 포함해 올해 상반기에 열린 4차례 금융통화위원회 연속으로 동결된 것. 그러나 금통위원 1명이 기준금리를 내려야 한다는 소수의견을 내면서 하반기엔 금리를 인하하는 게 아니냐는 전망도 나와 귀추가 주목된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31일 이주열 총재 주재로 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으로 유지했다. 기준금리는 지난 2017년 11월 1.25%에서 1.50%로 올랐고, 이후 1년 뒤인 지난해 11월 1.5%에서 1.75%로 0.25% p 인상했다. 이후 이날 열린 금통위를 포함해 4 연속 회의에서 금리가 동결됐다.

14. 퀴어축제

2000년 첫발을 내디딘 서울 퀴어문화축제는 매년 고난의 연속이었다. 성소수자에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이들의 극심한 저항 탓이다. 20주년을 맞는 올해 퀴어축제도 막이 오르기까지 우여곡절을 겪었다.

우선 축제 장소를 섭외하는 일부터 쉽지 않았다. 6월 1일 서울광장을 포함한 행진 경로에 가장 먼저 집회 신고를 하기 위해 서울지방경찰청, 서울 남대문경찰서, 서울 종로경찰서 3곳에서 일주일간 꼬박 밤을 새웠다. 한시도 자리를 비울 수 없었다. 축제를 지지하는 시민 400여 명이 번갈아가며 줄 서기에 동참했다.

15. 제주공항 탑승 오류

제주공항을 출발해 김해공항으로 향하려던 항공기에 동명이인이 탑승하면서 출발 게이트로 되돌아와 1시간 넘게 지연 출발하는 일이 빚어졌습니다.

한 달 사이 두 번째로 항공보안에 공백이 생긴 건 아닌지 점검이 필요해 보입니다.

16. 삭제된 이유 영글


배우 이유영이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팬들을 걱정케 만들었다. 이후 실수였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은 안도와 함께 이유영을 향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지난달 31일 이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죽고 싶다. 매일매일이 지옥이다. 벗어나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17. 강식당 2 백종원으로부터 비법 전수

강식당이 영업 시작부터 문전성시를 이룬 가운데 재료가 소진되는 위기를 맞았다.

3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2'(이하 '강식당 2')에서는 경주에 오픈한 강식당의 첫 번째 영업기가 그려졌다.

손님들에게 정성을 보여주기 위한 것. 하지만 실력이 부족해서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었다. 다른 멤버들은 분식을 하자고 주장했다.

안재현, 피오, 강호동은 입맛이 높아진 손님들을 고려, 비법을 배우기 위해 백종원을 찾았다. 백종원은 떡볶이, 시그니처 튀김, 가락국수 등 다양한 레시피를 준비했다. 가락국수의 쫀쫀한 반죽을 위해 발로 하는 반죽인 '족파'도 전수했다

18. 송가인 마리텔

'마리텔 V2' 송가인이 팬들과 열정 넘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에서는 팬미팅을 방불케 하는 노래교실 생방송이 펼쳐졌다.

이날 송가인은 김구라, 장영란, 조영구와 함께 노래교실 생방송을 진행했다. 송가인이 트로트를 열창하자 노래교실 수강생들은 송가인의 플래카드를 흔들며 환호했다.

19. 세계 최대 지하 연구시설 그랑사 소연 구소

이탈리아핵물리연구소 소속의 그랑사 소연 구소는 이른바 ‘암흑물질(dark matter)’의 정체를 연구 중인 과학계의 세계적 시설이다. 학계는 이 물질이 우주의 약 25%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어떤 물질인지는 정확하게 규명되지 않았다는 의미에서 암흑물질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고 이휘소 박사가 제시한 ‘윔프(WIMP)’, 김진의 경희대 교수가 제시한 ‘액시온(Axion)’을 비롯해 최근에는 ’비활성 중성미자(sterile neutrino)’ 등이 암흑물질의 유력 후보군으로 꼽힌다. 그랑사소연구소가 깊은 땅속에 건설된 건 이 후보 물질을 검출 혹은 관찰하기 위해 지면에서 나오는 중성자, 하늘에서 쏟아지는 우주입자를 막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랑사소연구소 내부에서는 암흑물질 후보군들을 관찰하기 위해 세계 최첨단 수준의 다양한 실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각각 폭이 가로 100m, 세로 20m, 높이 18m로 이뤄진 실험공간 3개, 그리고 이를 연결하는 우회 터널의 면적까지 합치면 총면적이 18만㎡에 달한다. 지하 연구시설로는 세계 최대 규 모다.

20. 게임중독 국내 도입

세계 보건기구(WHO)가 게임 이용 장애를 질병으로 규정하는 내용을 담은 국제 질병 표준분류기준 제11차 개정안(ICD-11)을 통과시킨 지 일주일이 지났다. WHO의 결정이 의무는 아니라고 하지만 보건복지부가 도입의 필요성을 제기하면서 게임 질병코드(6 C51)가 국내에 적용되면 어떻게 될지 각종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 ICD-11 개정안은 각국의 준비기간을 고려해 오는 2022년부터 WHO 회원국들에 적용될 예정이다. 국내의 경우 통계청의 한국 표준질병사인분류(KCD)에 반영되는 것으로 도입된다. 5년 단위로 KCD 개정이 이뤄지는 만큼 이번 WHO 개정안의 국내 적용 시기는 2025년이다.

21. 갤럭시노트1 0

삼성전자의 차세대 패블릿(스마트폰+태블릿) ‘갤럭시노트1 0’이 헤드폰 잭을 없애고 물리 버튼은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달 31일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모바일 신제품 정보에 정통한 중국 블로거 아이 빙저 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발단은 해외 IT 매체 안드로이드 폴리스 보도가 됐다. 안드로이드 폴리스는 삼성 내부 관계자를 통해 갤럭시노트1 0에서 헤드폰 잭과 음량 버튼, 전원 버튼 등 물리 버튼이 모두 사라질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했다.

22. 옹알스의 도전


지상파 방송에서 밀려난 뒤 세계 무대에 도전한 코미디팀이 있습니다.

바로 비언어극을 앞세운 '옹알스'인데요.

이들의 도전기가 다큐멘터리 영화로 만들어져 최근 개봉했습니다.

23. 봉준호 기생충 124만 돌파

칸느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개봉 이틀째인 현재 124만 명을 넘어섰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기생충'은 지난달 31일 하루 66만 781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24만 5775명이다. '기생충'은 이틀 만에 124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초반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칸영화제에서 한국 영화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받은 작품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이 높을 뿐 아니라 흥행 감독인 봉준호 감독의 작품에 대한 기대치도 높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24. 로켓맨 6월 5일 개봉

지난해 전설적인 밴드 퀸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음악과 생애를 다룬 '보헤미안 랩소디'가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단순히 영화가 흥행에 성공했을 뿐 아니라 퀸 명곡들이 음원차트에 진입하는 등 '퀸 신드롬'이 불었을 정도다.

'보헤미안 랩소디'를 떠올리게 하는 영화가 개봉한다. 또 다른 영국의 뮤지션 엘튼 존의 삶을 담은 '로켓맨'이 관객을 찾는다.

엘튼 존은 1969년 데뷔 이래 약 50여 년 동안 전 세계에서 3억 5천만 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리고 80개국에서 3천500회 공연했으며 그래미상도 5회나 받은 전설적인 뮤지션이다.

25. 대한민국 CJ 문화 제국


“황금종려상 수상은 CJ가 있어 가능했다. 참 지독한 아이러니다.”(영화평론가 오동진)

지난달 25일(현지시간)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의 황금종려상(칸 국제영화제 최고상) 수상은 개인의 영예를 뛰어넘는다. 올해 100주년을 맞은 한국 영화계에 큰 선물이면서 문화계의 경사이고 국가적 기쁨이다. 국민 대다수가 환대할 수상 소식에 남다른 희열을 느낄 만한 회사와 인물이 있다.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 CJ ENM과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다. ‘기생충’은 CJ ENM이 투자 배급하고 이 부회장이 책임 프로듀서(Executive Producer)로 이름을 올린 영화다.

26. 류현진 5월

류현진(32·LA 다저스)에게 2019년 5월은 잊을 수 없는 시기가 될 전망이다. 역투를 이어 간 끝에 내셔널리그 이달의 투수 선정이 일보직전이다. 그의 기록에 대적할 자가 안 보인다.

류현진은 올해 5월 6경기에 선발 등판해 45⅔이닝을 던지며 5승 무패 평균자책점 0.59라는 어마어마한 성적을 냈다. 평균자책점은 마이크 소로카(애틀랜타·0.79), 훌리오 테헤란(애틀랜타·0.98)의 추격을 잠재운 메이저리그 전체 1위다. 5월 한 달 동안 5승을 쓸어 담은 투수는 류현진과 루카스 지올리토(시카고 화이트삭스) 두 명밖에 없다.

27. 손흥민 첫 우승도 전

손흥민이 프로 데뷔 후 9년 만에 첫 우승에 도전한다. 손흥민은 소속팀 토트넘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으로 이끌면서 스스로 첫 트로피 획득 가능성을 높였다. 이제 남은 것은 단 1승. 강적인 리버풀을 상대로 승리하게 된다면 클럽 사상 첫 트로피를 챔피언스리그에서 획득하게 될 손흥민이다.   

28. 이언주 초청으로 국회 온 이국종 교수

보수 야권 러브콜 받는 이국종 교수, 8개월 만에 국회 찾아 / 2018년 영입 제안했던 한국당 김성태 의원과 함께 입장 / 이언주·최대집·이국종 젊은 보수 연대 세력 가능성 타진

이국종(50)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이 31일 국회를 찾았습니다. 이 센터장은 무소속 이언주 의원과 대한의사협회가 주최한 ‘응급환자의 범위에 관한 합리적 기준 재설정을 위한 토론회’ 주제발표를 위해 연단에 섰습니다. 그는 “병원에서 감기라고 처방해도 환자가 응급실로 찾아와서 열이 나서 죽겠다고 하면 응급환자가 된다”면서 “약물치료만 받아도 될 환자가 응급실에 많다 보니 급한 중증환자들이 진료를 받지 못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센터장은 또 중증외상환자들의 골든아워가 지켜지지 않는 원인으로 환자이송시스템도 꼽았습니다. 그는 “한국은 말이 너무 많다. 하루에도 닥터헬기가 몇 번씩 떠야 한다. 환자가 가장 적절한 병원으로 이송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29. 서울시 택시 앱 첫날 강제 배차

서울시가 내놓은 새로운 택시 애플리케이션(앱) 'S-Taxi'(이하 S택시)가 기존 택시 앱의 패러다임을 바꿀지 주목된다.

완성도를 다듬어야 한다는 과제가 있으나 서울 대다수 택시를 대상으로 '강제 배차'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승객들의 가장 큰 불만 중 하나인 승차거부를 해결할 방안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30. 전 세계 쥴 열풍

미국에서 2017년 출시돼 2년 만에 현지 시장 점유율 70% 이상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킨 전자담배 보건복지부는 쥴에 대한 청소년 판매행위 집중 단속 등의 조치를 5월 말 부터 추진하겠다고 밝혔지만, 아직 별다른 규제책을 내놓고 있지는 않은 상태다. 반면, 일각에서는 전자담배가 흡연을 부추긴다는 의견과 함께 더 강한 규제책을 내놔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는다. 

31.목줄풀린말라뮤트 초등학생공격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반려견 관리를 소홀히 해 사람을 다치게 한 혐의(과실치상)로 개 주인 이모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7시 35분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한 놀이터에서 이씨가 키우던 말라뮤트가 놀고 있던 초등학교 2학년 아이를 물었다. 말라뮤트의 공격을 받은 초등학생은 얼굴과 머리 등이 2∼3㎝가량 찢어져 병원 치료를 받았다.

32. 200년된성락원 거짓

역사 근거 희박한 성락원에 57억 예산 투입... 황평우 "문화재 지정 취소 행정소송 할 것"

4월 23일부터 6월 11일까지 한시적으로 일반인에게 개방된 서울 성북구 소재 '성락원'(명승 제35호)에 대해 '명승 지정을 취소해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이 제기됐다. 성락원이 문화재로 지정될 만한 역사적 근거가 부족하며 이러한 근거를 만드는 과정이 정당하지 않았다는 게 이유다.

33.부산해수욕장개장 충남만리포개장

1일 전국 270개 해수욕장 중 부산 해운대·송정·송도와 충남 만리포 해수욕장이 올해 가장 먼저 문을 열었다.

34.애플18년된아이튠즈셧다운

애플이 음악·영화·팟캐스트 유통채널인 ‘아이튠즈(iTunes)’를 종류하는 수순에 들어갈 예정이다. 맥이나 아이폰, 아이패드 등의 애플 기기 이용자들이 아이튠즈 없이도 자유롭게 콘텐츠를 받아 쓰도록 하기 위해서다. 아이튠즈 종료에 대한 공식 발표는 3일(현지시간) 개최하는 애플개발자컨퍼런스(WWDC)에서 나올 예정이다. 블룸버그와 포브스 등 주요 외신은 “애플이 18년만에 아이튠즈의 플러그를 뽑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35.미국버지니아비치서 직원총기난사

미국 버지니아주의 버지니아비치시 청사 일대에서 31일 오후(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11명이 숨졌다고 로이터·AF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사건은 이날 오후 4시쯤 워싱턴 D.C.에서 남동쪽으로 320㎞ 떨어진 해안도시 버지니아비치 도심의 시 청사 단지 내 한 건물에서 발생했다.

 

 

 

 

 

posted by boy906
2019. 6. 1. 10:53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 운세, 6월 1일 토요일
[음력 4월 28일] 일진: 기사(己巳)

〈쥐띠〉
84년생 자질구레한 일이 많지만 참고 해결
하면 보람이 있다.72년생 더 이상 안일한 태도는 통하지 않는다. 새로운 방법을 구상
해야 한다. 60년생 하고자 하는 일에 장애
가 따르니 대비가 필요하다. 48, 36년생 운동부족으로 건강에 적신호가 올 수 있으
니 틈틈이 적당한 운동을 하라.
운세지수 51%. 금전 50 건강 55애정 50

〈소띠〉
85년생 속 시원하게 얘기를 나눌 수 있는 날이니 대화의 창을 열어보라.73년생 양손
의 떡을 들고 고민하고 있다. 어느 쪽을 선택하든지 이익이 생길 것이다. 61년생
온 마음을 다해서 일하면 금전적인 이득이 따라준다. 49, 37년생 그동안 마음 쓰이게 하던 일이 해결되니 기쁘다.
운세지수 96%. 금전 95 건강 95애정 95

〈범띠〉
86년생 사소한 일로 인해서 짜증날 수 있
으니 주의하라. 74년생 권태기로 들어갈 수 있다. 어떤 형태로든 애정 표현을 해서 극복해야 한다. 62년생 금전적인 문제가 법적인 문제로 발전할 수 있으니 조심해
야겠다. 50, 38년생 앞에 나서기보다는 뒤에서 도움을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운세지수 37%. 금전 35 건강 35 애정 40

〈토끼띠〉
87년생 큰 행운은 아니지만 작은 행운이 찾아온다. 75년생 한 우물을 파야 성공한
다. 한 가지 일에 몰두하면 원하는 대로 될 것이다. 63년생 주도면밀한 전략을 세워야 할 때가 왔다. 안전한 생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51, 39년생 기쁘고 고마운 소식을 듣게 된다.
운세지수 68%. 금전 70 건강 60애정 70

〈용띠〉

88년생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랑으로 발전된다. 76년생 바로 옆에 귀인이 있으니 먼 곳보다는 가까운 곳에서 해결책을 찾도
록 하라. 64년생 새로운 투자 조건이 생기
게 된다. 크게 이익이 따라줄 것이다. 52, 40년생 호박이 넝쿨째 들어오는 운세다.
뜻하지 않은 돈이 들어오겠다.
운세지수 91%. 금전 90 건강 85애정 90

〈뱀띠〉
89년생 하고자 하는 일에 태클을 걸어오는 사람이 있겠다. 77년생 피하기보다는 정면 돌파로 해결하는 것이 최선의 길이다. 65
년생 현실적인 감각이 떨어지고 있다. 사업
에 좀 더 내실을 기해야 한다. 53, 41년생 건강에 신경 써야겠다. 몸이 건강해야 하는 일도 잘 되는 법이다.
운세지수 54%. 금전 60 건강 55애정 55

〈말띠〉
90, 78년생 굳은 마음으로 한 길을 가면 결국 세상이 나를 인정해준다. 66년생 밖에서 인정받는다. 배우자의 협조가 여러
모로 도움이 된다. 54년생 작은 일이라고 시시하게 생각하지 마라. 의외의 이익이 따른다. 42년생 도움을 청해오는 사람을 도와주면 자신에게도 좋은 운이 온다.
운세지수 81%. 금전 75 건강 75애정 85

〈양띠〉
91년생 새로운 사랑이 시작되는 멋진 하루
가 기대되는 날이다. 79년생 멀리 출장 갈 일이 생긴다. 성과도 좋고 대접도 잘 받을 것이다. 67년생 그동안 쌓아 온 노력이 이제야 빛을 발하게 된다. 55, 43년생 평소 계획했던 일을 실행에 옮길 기회가 온다.
망설이면 자신만 손해다.
운세지수 73%. 금전 70 건강 70애정 75

〈원숭이띠〉
92년생 변화가 없는 일상에 싫증이 난다.
서로 마음을 열고 이야기하도록 한다. 80
년생 일을 완성하기 전까지 내색하지 말고 준비하라. 68, 56년생 오전에는 다소 어려
움이 있으나 오후에는 일이 해결될 것이다. 44년생 머뭇거리다가는 전혀 엉뚱한 곳에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게 된다.
운세지수 38%. 금전 40 건강 35애정 40

〈닭띠〉
93, 81년생 자신의 세계를 넓혀야 발전한
다. 망설이고 미루던 일에 도전해보라. 69
년생 기쁨과 행운이 따라준다. 생활의 활기
도 찾게 된다. 57년생 마음으로 진 빚에 대한 부담을 벗게 될 것이다. 45, 33년생 힘들게 자식을 키운 보람을 느끼는 날이다
. 자식으로 인해서 기쁠 일이 있겠다.
운세지수 93%. 금전 90 건강 90애정 95

〈개띠〉
94,82년생 전혀 엉뚱한 곳에 시간과 노력
을 낭비하게 될 수 있으니 잘 판단해야 한
다. 70년생 사고 위험이 있으니 직접 운전
을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58년생 가까운 사이일수록 금전적인 문제는 신중해야 한
다. 46, 34년생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
다. 병원에서 검진을 한번 받아보라.
운세지수 39%. 금전 35 건강 40애정 40

〈돼지띠〉
95, 83년생 마음의 여유를 갖고 상대의 입
장을 고려하라. 71년생 헤어지려는 사람은 한 번 더 신중히 생각하고 결정해야 한다. 59년생 예상했던 것과 다른 상황이 전개된
다. 미리 준비를 하도록 하라. 47, 35년생 외출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물건을 분실
하거나 손해를 볼 수 있다.
운세지수 34%. 금전 35 건강 30애정 35

posted by boy906
2019. 6. 1. 10:51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 날씨❒
‾‾‾‾‾
6월의 첫날이자 토요일인
1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밤 기온 차가 크겠습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 낮
최고 기온은 22∼30도로 예보됐습니다.
아침 기온은 복사냉각 때문에 떨어
지는 한편 낮 기온은 전날보다 상승
하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벌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
에서 0.5m, 동해 앞바다에서 0.5∼
1.0m 높이로 일겠습니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남해 0.5∼1.0m,
동해 0.5∼1.5m로 예보됐습니다.

 다음은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서울 :[구름조금,많음](14~25)
✦인천 :[구름조금,많음](14~22)
✦수원 :[구름조금,많음](13~26)
✦춘천 :[구름많음,많음](13~26)
✦강릉 :[맑음,많음] (17~30)
✦청주 :[구름조금,많음](14~27)
✦대전 :[구름조금,많음](13~25)
✦세종 :[구름조금,많음](11~26)
✦전주 :[구름조금,많음](13~25)
✦광주 :[구름조금,많음](15~26)
✦대구 :[구름조금,많음](14~27)
✦부산 :[구름조금,많음](16%23)
✦울산 :[구름조금,많음](14%26)
✦창원 :[구름조금,많음](14~26)
✦제주 :[구름많음,많음](18~24)

posted by boy906
2019. 6. 1. 10:39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역사(1900년대)6월1일

01년 용산 전환국, 은화 주조 개시

07년 서울에서 평양간 시외전화 개통

11년 동대문 북쪽 성벽 헐고 도로 개통

22년 제1회 조선미술전람회(약칭 선전) 개최(~6.21).

39년 총독부, 국민등록 실시

43년 백금회수 강행

48년 군정재판 폐지

49년 서울시경, 반민특위 포위하여 무기 압수하고 특경대 해산

50년 의무 교육 실시 -초등학교 6년 실시

53년 대구일보 창간

59년 제5차 아시아 민족반공대회 서울서 열림

60년 동아대학생, 부산일보 집단 습격코 인쇄시설 파괴

60년 허정 과도내각, 부정축재 자수기간 설정(6월1∼20일)

62년 김상돈 등 민주당계 41명 반정부음모혐의 발표

63년 월간 창간

64년 전북대·청주대생들, 구속학생 석방과 박정권 하야 요구 시위

65년 청소년 선도 위해 밤 10시에 사랑의 종 치기 시작

67년 신민당 전국구 후보 김재화, 반공법 위반 혐의로 구속

68년 여의도개발 준공, 윤중제 준공

70년 북,'남조선 민족 방송'(평남 순안)을 '통일 혁명당 목소리 방송'으로 개칭.

71년 충남 청양서 백제요 10개 발굴

72년 육군보안사, 군납 싸고 1억8000만원 뇌물받은 육군 장성 2명 구속 발표

73년 호남매일 폐간

73년 새 가정의례준칙 발효

73년 불국사의 법음종 첫 타종

77년 한국은행, 새 5000원권 발행

81년 대구에 첫 점자도서관 개관

82년 경기 성남 서쪽 상공에서 군수송기 C123기 추락 장병 53명 전원 사망

84년 윌리엄 립시 대장, 주한 미군사령관(유엔군 사령관 겸임)으로 부임

85년 국회, 대북 회신 통해 통일헌법협의회 구성 제의

85년 서울시내 택시운전사 월급제 실시

87년 중앙기상대, 강수(비,눈)여부에 대한 확률예보제 실시

87년 서울 13개대학 학생회장 등 간부 20여명, 호헌철폐 요구하며 단식농성(∼5일)

87년 제10회 이탈리아 오픈유도대회에서 한국 종합우승(금2·은3·동2)

87년 서울 신정경찰서 신설 (서울 25개서, 562개파출소)

87년 제134회 임시국회 개회, 민주당 의원들 단식 농성

87년 국사교육심의회, 고조선을 최초국가로 쓰는 등 국사책 개편방향 확정

88년 서울올림픽 선수촌 및 기자촌 준공식

88년 유전공학센터 이경광·김지영 박사팀, 세계 4번째로 슈퍼생쥐 3마리 생산 발표

89년 대학생과 광주시민 4000여명, 검찰의 이철규군 익사발표에 항의 격렬 시위

89년 국방부는 민통선내 전방지역 4억7000여만평 중 6100여만평을 통제구역에서 해제

89년 군산시내서 토머스중사 등 미헌병 4명이 한국인 차병기씨등 3명을 곤봉과 구둣발로 집단 폭행

89년 내외경제신문이 8년 6개월만에 복간

89년 정부는 하와이 동남쪽 태평양 공해상에 7만5000㎢ 해저광구를 확보 연구개발 착수

90년 북한, 한반도 군축안 제의. 10만 수준까지 병력감축·DMZ 평화지대화 등

90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자계산소는 지난 1월 미국 하와이대와 컴퓨터 직통선을 구성

90년 평민당 토지투기조사위는 선경그룹이 정부의 5·8 부동산투기 근절대책 발표직후인 토지구입 발표.

91년 문화부, 남북한통일후 언어생활지침이 될 「종합국어통일어사전」의 편찬을 추진키로

91년 정부, 20일 866명의 시.도의원 선거를 실시한다고 공고. 첫날 1561명이 등록.

91년 부산대에서 전국 178개대생 3만여명, 전대협(의장.김종식 24.한양대 총학생회장) 제5기 출범식 개최.

92년 유고 사라예보 최악의 내전-유엔 파병경고, 경제제재

92년 민주자유당 당정회의는 지방자치단체장선거를 오는 95년으로 연기 최종결정.

92년 노태우 대통령과 소글로 베냉공화국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다.

92년 현대중공업은 5억 3000만 달러짜리 인도 국영석유공사의 닐람해 양석유 생산설비 공사 수주.

92년 일제하의 정신대피해자 9명 등 유족회회원 41명이 일본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피해보상소송 첫공판

92년 국립전주박물관, 변산반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죽막동 산 35-17 일대에서 삼국시대 제사유적 발 굴.

94년 김영삼 러시아 방문-러, 엘친대통령

95년 나웅배 부총리, 남북직교역 확대 추진방침 발표

posted by boy906
2019. 6. 1. 10:36 카테고리 없음



"아잘레아",

꽃말은 "사랑의 기쁨" 이다.

철쭉류를 분화용으로 개량한 원예품종이다. 생육기간이 짧으며 병충해에도 강해 우리나라 화목류중 가장 많이 생산된다.

영명은 Azalea

화원이나 묘목시장에서 볼 수 있는 철쭉은 크게 3가지로 나눠 볼 수 있다. 주로 묘목시장에서 볼 수 있는 철쭉은 우리나라 자생철쭉이 많으며 주로 정원수로 많이 심는다

다음이 서양철쭉인 아잘레아로 원래 중국 자생지인 철쭉을 유럽(벨기에)에서 품종개량하여 벨지움철쭉 이라
부른다고 한다.

다음은 일본에서 품종개량된 철쭉으로 아카도, 요도가, 영산홍 개량종이 있다.아잘레아와 일본 개량종은
내한성이 약해 중부 이북지방에서 야외 월동은 힘들다고.

꽃색은 빨간색이 주종을 이루며, 보다 연한 핑크계통인 품종들도 많다. 발런타인데이, 초콜릿보단 예쁜 꽃한송이가 더 사랑의 기쁨이 될 듯...^^

posted by boy906
2019. 6. 1. 10:31 카테고리 없음

색유(色喩)

- 여색을 경계하다.

[빛 색(色/0) 깨우칠 유(口/9)]

色(색)이 물감이나 컬러(color)만 나타낼 리 없고 색정이나 여색을 뜻하여 탈이 난다. 미녀를 天下一色(천하일색)이라 하고 패가망신한다는 酒色雜技(주색잡기) 할 때 모두 여자가 따른다. ‘애욕이 근심을 낳고, 애욕이 두려움을 낳는다’, ‘정욕의 불꽃이 타는 대로 쫓아가는 사람은 자기를 쇠사슬로 결박 짓는 사람’ 등등 여색을 조심하라는 말은 숱하게 내려왔다. 하지만 여성의 아름다움을 쫓는 본능은 버릴 수 없어 알고서도 빠져 들어간 남자들이 많았다. 여색을 멀리하라는 선현들의 많은 경계 중에서도 고려의 문호 李奎報(이규보, 1168~1241)는 다양한 비유와 기이한 근절책을 제시하여 흥미를 끈다.

이규보의 ‘東國李相國集(동국이상국집)’에 들어 있는 ‘색으로 깨우친다(色喩)’는 고전 수필을 보자. 그는 여기에서 세상에 존재하는 색 가운데서 남자를 가장 미혹하게 하는 것이 여색이라 했다. 그러면서 미인을 나타내는 표현마다 섬뜩한 비유를 한다. ‘눈의 애교 있는 것은 이를 칼날이라 하고, 눈썹의 꼬부라진 것은 이를 도끼라 하며, 두 볼이 볼록한 것은 독약이고, 살이 매끄러운 것은 안 보이는 좀벌레이다(眼之嬌者斯曰刃 眉之曲者謂之斧 頰之豐者毒藥也 肌之滑者隱蠹也/ 안지교자사왈인 미지곡자위지부 협지풍자독약야 기지활자은두야).’ 頰은 뺨 협, 蠹는 좀 두.

여색의 폐해가 여기에만 그치지 않는다. 밖으로는 더 심해 周(주)나라의 褒姒(포사)나 吳(오)나라의 西施(서시), 唐(당)나라의 楊貴妃(양귀비)는 나라를 기울게 했고, 최고 부자 石崇(석숭)을 망친 것은 綠珠(녹주)의 미색과 요염이었다고 했다. 이런 미인의 얼굴을 가진 여자에게는 추녀의 대명사인 嫫母(모모, 嫫는 추녀 모)와 敦洽(돈흡)의 얼굴을 수천만 개 주조한 뒤 덮어 씌워야 한다고 했다. 물론 음란한 자의 창자는 고결한 廣平(광평)의 것으로 바꾸라는 것도 잊지 않았다.

이규보의 끔찍하고도 허황된 이런 처방은 여색의 폐해에 경종을 울린다. 그럴 만큼 그는 술과 시와 거문고를 벗 삼아 三酷好(삼혹호) 선생으로 불리면서 73세까지 장수했지만 여성관계는 엄격했다 한다. 틈만 나면 여성의 몸을 성적 대상으로 보고, 英雄好色(영웅호색)이라며 기고만장하던 사내들은 이규보의 방법으로라도 일신해야 한다. 여성이 원하지 않을 때 성희롱이 되고 성폭행이 되는 요즘에는 영웅이 자랑스러울 수 없다. / 제공 : 안병화(前언론인, 한국어문한자회)

posted by boy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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