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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3. 04:55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역사

오늘의역사(1900년대)5월3일

19년 만주 통화현서 신흥학교 개교,

20년 신흥 학교가 신흥 무관 학교로 개편, 서로 군정서 산하의 독립군 양성 학교. 교장 이시영.

46년 부산신문 창간

49년 서울신문 정간

49년 중국 국민당정부, 중국대륙 공산당에게 내주고 대만으로 쫓겨감

59년 한국 여자농구팀, 마닐라 대회에서 우승

60년 국회, 이승만의 제3대대통령 및 제4대대통령당선사퇴 선포

60년 서울지검, 최인규·이강학 선거법 위반으로 구속

60년 학도 호국단 해체.

60년 국회, 이승만 대통령의 제3대 대통령 및 제4대 대통령 당선 사퇴 선포

65년 민정ㆍ민주 양당, 민중당 창당, 6월14일 전당대회(대표최고위원 박순천)

66년 울릉도 수력발전소 준공

67년 제6대 대통령 선거(5일 공화당 후보 박정희 당선 확정) 투표율 87%

72년 이후락 중앙 정보부장, 극비리에 김일성 면담.

81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 테레사 수녀 내한

84년 교황 바오로 2세 방한(6일 여의도서 한국순교자 103위의 시성식 집전-4박5일 일정,절두산 성지 방문

86년 신민당 개헌추진위, 경기·인천지부 결성대회 경찰과 충돌로 무산.(인천사태 발생)

86년 재야와 운동권 학생 5000여 명, 전두환 정권과 보수 야당을 비판 격렬 시위.

88년 이현재 국무총리, 남북고위당국자 회담 제의

89년 부산 동의대 농성대학생 방화로 경찰 6명 소사, 중화상 11명 발생. 납치된 전경 구출 중 참사

89년 폭력확산 땐 비상조치, 대학·공장 혁명기지화 불용, 노대통령 특별 담화

90년 89년 우리나라 임금 수준은 전업종이 월평균 미화 805달러-대한무역진흥공사가 집계.

92년 LA흑인폭동, 한국교민 피해는 사망 1, 부상 46, 방화 약탈 1779개업소, 피해액 3억 3600만 달러 집계.

93년 한국자동차공업협회, 92년 자동차 관련 세금징수액이 6조 6620억원 이라고 발표.

93년 환경처, 중국에서 날아온 황사에서 1~3월보다 납이 2배, 크롬이 5배 늘었다고 발표.

94년 농안법 집단 반발-중매인들 경매 보이콧 농산물유통 중단

95년 북한, 군사정전위원회 비서장회의에서 중립국감독위원회의 북측사무실 폐쇄및 공동경비구역 출입제한

97년 대북 구호물자 전달을 위한 남북적십자사 대표 베이징 접촉

97년 고양 세계꽃박람회 개막

posted by boy906
2019. 5. 3. 03:44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 운세, 5월 3일 금요일
[음력 3월 29일] 일진: 경자(庚子)

〈쥐띠〉
84년생 자신감을 가져라.소극적인 태도
로는 발전이 없다.72년생 단독으로 하려고 하기보다는 주위와 협력해야 더 득이 된다. 60년생 밝은 얼굴이 복을 불러온다.즐거운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할 것이다.48, 36년
생 평소보다 더 할 일이 많아서 하루가 너무
도 짧게 지나갈 것이다.
운세지수 56%. 금전 55 건강 55애정 50

〈소띠〉
85년생 솔직한 대화가 이루어진다.서로
의 진실을 느끼게 되고 확인하게 될 것이다. 73년생 기회를 잡으려면 주위상황을 잘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61년생 감사할만한 일이 있겠다. 협력자를 만나 일의 능률을 올리게 된다. 49, 37년생 계획한대로 순조
로운 진행을 보이는 날이다.
운세지수 89%. 금전 90 건강 85애정 90

〈범띠〉
86년생 남들과 같은 방식보다는 독자적
인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
를 가져다준다. 74년생 아직 때가 아니니 길게 내다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62년생
그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생각할 시간을 가져라. 50, 38년생 무작정 덤비지 마라.
판단은 신중할수록 좋은 것이다.
운세지수 61%. 금전 65 건강 60애정 65

〈토끼띠〉
87년생 급하게 서둘러도 결과는 같을 것
이다. 차라리 마음의 여유를 가져라. 75년
생 착실한 계획이 필요하다. 잠시 상황을 지켜보라. 63년생 현재 생활에 충실해야 한다. 일확천금을 노리는 것은 위험하다. 51, 39년생 자신만을 위한 시간이 필요하
다. 잠시라도 휴식을 취하도록 하라.
운세지수 34%. 금전 40 건강 40애정 35

〈용띠〉
88년생 우연히 가게 된 장소에서 원하는 타입의 이성을 만날 수 있는 날이다. 76
년생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기회가 올 것
이다.64,52년생 상대의 생각을 인정하면 새로운 길이 생긴다. 40년생 모든 일이 순
조롭게 풀려나간다. 그간에 쌓였던 스트레
스가 해소되고 상쾌해진다.
운세지수 92%. 금전 95 건강 90애정 95

〈뱀띠〉
89년생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다시 한
번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라.77,65년
생 극단적인 방법은 피하는 것이 낫다.
조금만 기다리면 좋은 일이 있겠다. 53년
생 항상 같은 방식은 통하지 않으니 변화를 주어라. 41년생 점차 호전되어가는 운이다
.무리하지만 않으면 길하다.
운세지수 68%. 금전 70 건강 60애정 60

〈말띠〉
90년생 보이는 것만이 문제가 아니다.근
본적으로 고쳐야 한다.78년생 정면대결은 불리하다.가급적이면 현 상황을 피해 가는 것이 좋겠다. 66, 54년생 무리한 욕심은 부리지 마라. 도리어 해가 될 수 있다. 42년
생 지나친 걱정으로 스스로를 힘들게 하고 있다. 마음을 편하게 하라.
운세지수 38%. 금전40 건강 45 애정 40

〈양띠〉
91년생 애정전선에 이상한 기류가 감지
된다. 사랑의 감정에 변화가 생긴다.79년
생 승산이 없다. 감정이 상해도 오늘은 따
지지 마라. 67, 55년생 몸도 마음도 지친 상황이다. 먼저 휴식을 취하도록 하라. 43
년생 자신의 생각만으로는 되기는힘들겠다
. 주위의 도움을 요청하라.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35애정 40

〈원숭이띠〉
92년생 몸과 마음이 안정되어가고 있다
. 자신의 아이디어가 돋보일 것이다. 80년
생 소망했던 일을 완성하게 된다. 선배나 동료의 도움이 따른다. 68, 56년생 부지런
한 태도가 일의 능률을 올리게 해준다. 44년생 긍정적인 생각이 상황을 호전시킨
다. 밝은 얼굴을 유지하라.
운세지수 94%. 금전 90 건강 95애정 95

〈닭띠〉
93, 81년생 내가 망설이고 있는 동안에 기회가 다른 사람에게 넘어갈 수 있다. 69년생 세심한 관찰이 필요한 날이다.
매사에 신중하게 판단해야겠다. 57년생 피로가 쌓이기 쉽다. 만성피로가 되지 않게 그때그때 잘 풀어야 할 것이다. 45, 33년생 단독으로 해결할 일이 아니다.
운세지수 37%. 금전 40 건강 45애정 40

〈개띠〉
94, 82년생 어떤 일에도 절대로 흔들리지 않겠다는 다짐을 해야 하는 날이다.70년
생 남의 일에 개입하지 마라. 자신의 입장
만 난처해 질 수 있다. 58년생 상대와 의견
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잘 수용해야 한다. 46, 34년생 초면일수록 예의를 갖춰서 대해야 할 것이다.
운세지수 47%. 금전 45 건강 45애정 45

〈돼지띠〉
95, 83년생 일찍 일어난 새가 먹이를 잡는 법이다. 근면성실이 성공 포인트가 된다. 71년생 사적인 일은 미루고 공익을 먼저 생각하면 길하다. 59년생 부동산 매매가 되거나 돈이 들어오는 여러 가지 일이 생
긴다. 47, 35년생 주위의 조언에 귀 기울
여라. 생각지 못한 힌트를 얻는다.
운세지수 86%. 금전 85 건강 85애정 90

posted by boy906
2019. 5. 3. 03:40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 날씨❒
‾‾‾‾‾
금요일인 3일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고 한낮기온이
최고 28도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4∼
14도,낮최고 기온은 18∼
28도로 각각 예상되겠습니다.

서울은 한낮에 25도까지 오르겠고
수원 26도, 춘천 27도, 청주 28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25도를 웃돌아
초여름 같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기상청은 "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
으로 25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평년보
다 2∼6도 높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20도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남부·충남·전북에서 '나쁨' 수준
으로, 그 밖의 지역에서는 '보통'
수준을 나타내리라고 관측되겠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
예보센터는 밤부터 국외에서 미세
먼지가 유입돼 일부 서쪽 지역에서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중부 내륙 일부에서는
늦서리가 내릴 수 있어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당분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대기가 차차 건조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화재 피해가 없도록 예방
활동을 우선하는 게 좋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가 0.5∼1.0m, 동해 앞바다가 0.5∼
1.5m로 일겠습니다.동해 먼바다에서는 파고가 2.0m까지 이를 수 있겠습니다.


다음은 3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 : [맑음, 맑음] (11∼25) <0, 0>
✦[인천 : [맑음, 맑음] (11∼21) <0, 0>
✦[수원 : [맑음, 맑음] (8∼26) <0, 0>
✦[춘천 : [맑음, 맑음] (7∼27) <0, 0>
✦[강릉 : [맑음, 맑음] (12∼23) <0, 0>
✦[청주 : [맑음, 맑음] (10∼28) <0, 0>
✦[대전 : [맑음, 맑음] (8∼27) <0, 0>
✦[세종 : [맑음, 맑음] (5∼27) <0, 0>
✦[전주 : [맑음, 맑음] (9∼27) <0, 0>
✦[광주 : [맑음, 맑음] (10∼27) <0, 0>
✦[대구 : [맑음, 맑음] (11∼27) <0, 0>
✦[부산 : [맑음, 맑음] (14∼23) <0, 0>
✦[울산 : [맑음, 맑음] (11∼24) <0, 0>
✦[창원 : [맑음, 맑음] (11∼24) <0, 0>
✦[제주 : [맑음, 맑음] (15∼22) <0, 0>

posted by boy906
2019. 5. 3. 03:35 카테고리 없음

층꽃나무

꽃말 : 가을의 여인


보라색 꽃이 층층이 피는 꽃 모양 때문에 층꽃나무라는 이름이 생겼다.

줄기가 무더기로 나와서 높이 30∼60cm이고 작은가지에 털이 많으며 흰빛이 돈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다. 양면에 털이 많고 가장자리에 5~10개의 굵은 톱니가 있다.

꽃은 여름에 피고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꽃이삭이 잎겨드랑이에 많이 모여 달리면서 층층이지므로 층꽃나무라는 이름이 생겼다. 화관은 5개로 깊게 갈라지며 제일 큰 갈래조각의 가장자리는 실같이 갈라진다.

꽃은 연한 자줏빛이지만 연한 분홍색과 흰빛을 띠기도 한다. 암술대는 2개로 갈라지고 4개의 수술 중 2개는 길며 모두 꽃 밖으로 길게 나온다.

열매는 꽃받침 속에 들어 있고 중앙에 능선이 있으며 검은색으로 익고 종자에는 날개가 있다. 한국(전남 ·경남) ·일본 ·중국 및 타이완의 난대에서 아열대에 분포한다.


posted by boy906
2019. 5. 3. 03:30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 고사성어
火曜日
아침에 書堂訓長 東弦이가
전하는 말


재기과인(才氣過人) - 재주와 기운이 남보다 뛰어나다.

[재주 재(手/0) 기운 기(气/6) 지날 과(辶/9) 사람 인(人/0)]

재주가 많아 나쁠 것이 없다. 어떤 일에 닥치더라도 잘 헤쳐 나간다면 능력을 인정받는다. ‘재주는 장에 가도 못 산다’는 말이 있다. 배우고 익혀야 능력이 배양된다는 말이다. 이렇게 닦은 재주라도 많다고 무작정 좋기만 할까. 才氣潑剌(재기발랄)한 八方美人(팔방미인)을 경계하는 말이 많다. 재주가 많아도 인물이 크면 그 재주가 살지만, 인물이 작으면 도리어 화가 되고 원수가 되기 쉽다면서 옳은 방향으로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선 마음을 먼저 닦으라고 했다. 어디까지나 사람이 먼저 돼야 한다는 가르침이다.

재주와 기운(才氣/재기)이 다른 사람보다 월등히 뛰어나다(過人/과인)는 이 말은 項羽(항우)를 묘사한 말이다. 중국 秦(진)나라 말기 楚漢(초한) 전쟁에서 월등한 세력으로 劉邦(유방)을 괴롭히다 마지막에 韓信(한신)에게 포위되어 자결했다. 항우가 西楚覇王(서초패왕)으로 자칭해서인지 司馬遷(사마천)은 ‘史記(사기)’에서 왕들의 사적을 기록한 본기에 올려놓았다. 젊었을 때의 항우를 설명하면서 이 성어가 등장한다. 간단하게 내용을 보자.

초나라 장수 項燕(항연)의 아들 項梁(항량)이 사람을 죽이고 五中(오중)으로 피신해 있는데 큰 형의 아들 項籍(항적)이 찾아왔다. 이 조카의 자가 羽(우)인데 젊어서 글을 배웠으나 이루지 못하고 검술을 배웠지만 통달하지 못했다. 항량이 이를 꾸짖자 항우가 ‘글은 이름만 적을 수 있으면 족하고(書足以記姓名/ 서족이기성명)’ 겨우 한 사람을 대하는 칼은 배울 만한 것이 못 된다고 하면서 병법을 배우겠다고 했다. ‘항우는 키가 8척이 넘고 힘이 아홉 개의 솥을 들 수 있으며, 재주는 다른 사람을 능가했다(籍長八尺餘 力能扛鼎 才氣過人/ 적장팔척여 역능강정 재기과인).’ 扛(강)은 마주 들 강, 鼎(정)은 천자에게로 전해지는 큰 솥이다. 글은 떨어져도 힘과 재주는 대적할 사람이 없었다는 이야기다.

항우는 재주가 너무 넘쳐 탈이었다. 병법에 뛰어나고 힘이 장사였지만 정치적으로는 미숙하여 책사 范增(범증)의 건의를 번번이 내쳤다. 중요한 일을 결정할 때에는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듣고 숙고해야 그르치지 않는다. 자기만이 옳고 일을 처리할 수 있는 훌륭한 방도도 있다고 밀고 나가서는 분명 어디선가에서 탈이 난다. 지나치게 재주가 많으면 주위에 사람이 따르지 않는 법이다.
/ 제공 : 안병화(前언론인, 한국어문한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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