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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28. 10:14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 운세, 5월 28일 화요일
[음력 4월 24일] 일진: 을축(乙丑)

〈쥐띠〉
84년생 감춰져 있어서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새로운 가능성과 재능을 보게 된다. 72년생 기가 살아나니 자신감이 생긴다.
격려와 칭찬의 말을 듣는다. 60, 48년생 결정함에 있어서 주변 사람들의 말에 흔들
리지 말고 소신껏 하라. 36년생 환자는 퇴
원하거나 회복 속도가 빨라진다.
운세지수 88%. 금전 90 건강 95애정 90

〈소띠〉
85년생 상대의 마음을 설득하는 것이 쉽
지 않을 것이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야 한다. 73년생 주위와 반대되는 행동을 하지 말고 조화를 이루도록 하라. 61년생 자신의 신념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남의 말에 우왕좌왕하지 마라. 49, 37년생 돈이 들어왔다 나갔다 변화가 많겠다.
운세지수 56%. 금전 55 건강 50애정 55

〈범띠〉
86년생 귀중한 인연이 다가오고 있다.새로
운 사람을 만나게 되면 진심으로 대하라. 74년생 알고 있는 지식이나 정보를 아주 유용하게 쓸 기회가 오겠다. 62년생 새롭
게 일을 시작하는 것은 좋으나 크게 벌리는 것은 불리하다.50,38년생 여러 사람들과 함께 어울릴 때 운세가 상승된다.
운세지수 68%. 금전 65 건강 60애정 75

〈토끼띠〉
87년생 작은 바다에서 큰 바다로 나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온다. 75년생 무엇이
든지 평소에 늘 하던 대로 하는 것이 좋다. 63년생 시간과 기회가 나를 기다려주지 않는다. 다시 되돌릴 수 없으니 이 순간을 잘 포착하라. 51, 39년생 크게 되는 것도 없고 안 되는 것도 없이 지나간다.
운세지수 63%. 금전 55 건강 65애정 60

〈용띠〉
88년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경험자의 조언을 듣고 행동하라. 76년생 힘든 일이 있더라도 자신의 일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
는 일이 없어야 한다. 64년생 성급하면 실패한다. 능력 밖의 일은 일단 보류하라. 52, 40년생 경제적인 면을 고려해서 지출
을 최대한 줄여야 할 것이다.
운세지수 38%. 금전 35 건강 40애정 35

〈뱀띠〉
89,77년생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되
어가고 있다. 65년생 획기적인 조건으로 거래가 이루어지게 된다. 금전적으로 도움
이 되는 일에 대한 제의도 들어온다. 53년
생 재물의 여유가 생긴다. 사업 계획을 바로 세워서 추진해 나가야겠다. 41년생 멀리 있는 사람에게서 연락이 온다.
운세지수 91%. 금전 95 건강 90애정 95

〈말띠〉
90년생 바라는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감정에 휩싸이지 마라. 78년생 아직 늦지 않았다. 먼저 자신의 단점을 개선하도록 하라. 66, 54년생 신경질적인 대응은 역효
과만 나지만 차분하게 대처하면 길하게 바뀐다. 42년생 지레짐작으로 판단하지 마라. 자신만의 생각으로는 문제가 된다.
운세지수 38%. 금전 35 건강 40애정 35

〈양띠〉
91년생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말아야 한
다. 실수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79년생 나름대로 한계를 정해야 할 것이다. 지나
친 관심은 독이 된다. 67년생 자신의 분야 외의 일은 손대지 마라. 도리어 손해를 본다
. 55, 43년생 극단적인 대립은 피해가야 한다. 자신의 상황만 불리해진다.
운세지수 34%. 금전 30 건강 40애정 35

〈원숭이띠〉
92년생 뛰어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날이다. 80년생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면 마지막에 이루게 되니 걱정
하지 마라. 68년생 일을 진행하면서 신중하
게 움직이되 미적미적 거리지 말고 단번에 결정해야 한다. 56, 44년생 상대에게 의견
을 물어보라. 기꺼이 도와줄 것이다.
운세지수 67%. 금전 65 건강 65애정 60

〈닭띠〉
93년생 먼저 밝은 얼굴로 대하면 상대도 호감을 보일 것이다. 81년생 주위와의 협조가 잘 이루어지고 일의 능률이 오른다. 69, 57년생 생각 밖으로 일이 쉽게 성사된
다. 크든 작든 이익이 따를 것이다. 45,33
년생 뜻하지 않은 장소에서 뜻밖의 사람과 마주치는 일이 생기는 날이다.
운세지수 96%. 금전 95 건강 95애정 95

〈개띠〉
94,82년생 위험한 모험은 하지 않는 편이 낫다. 안전한 방법을 택하라.70년생 공적
인 일이나 사적인 일에서 책임감이 요구되
는 일이 많다. 58년생 먹는 것에 특별히 신경 써야 한다. 환절기 질병을 조심하라. 46, 34년생 심리적으로 불안정해진다
.먼저 휴식을 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운세지수 37%. 금전 35 건강 30애정 30

〈돼지띠〉
95년생 흥미를 가지고 있었던 일을 주저
하지 말고 시작해보라. 83년생 탁상공론은 그만하라. 행동으로 옮겨야 하는 때가 왔다. 71, 59년생 많은 돈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게 되는 날이다. 별다른 어려움 없이 흘
러갈 수 있을 것이다.47,35년생 친한사람
으로부터 도움을 받게 된다.
운세지수 89%. 금전 90 건강 85애정 95

posted by boy906
2019. 5. 28. 10:10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 날씨❒
‾‾‾‾‾
화요일인 28일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
기온이 전날보다 3∼8도가량
낮은 10∼16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2∼26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는
중국 동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고,
충청도와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동해 앞바다에서 0.5∼3.0m 높이로 일겠습니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
3.0m, 남해 1.0∼3.5m, 동해 1.5∼4.0m로 예보됐습니다.

다음은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 : [맑음, 맑음] (13∼25) <0, 0>
✦인천 : [맑음, 맑음] (14∼22) <0, 0>
✦수원 : [맑음, 맑음] (13∼25) <0, 0>
✦춘천 : [맑음, 맑음] (11∼25) <0, 0>
✦강릉 : [맑음, 맑음] (16∼26) <0, 0>
✦청주 : [구름많음,맑음](14∼25)<20,0>
✦대전 : [구름많음,맑음](12∼25)<20,0>
✦세종 : [구름많음,맑음](11∼25)<20,0>
✦전주 : [구름많음,맑음](12∼24)<20,0>
✦광주 : [구름많음,맑음](13∼24)<20,0>
✦대구 : [구름많음,조금](15~25)<20,10>
✦부산 : [구름많음,조금](16~23)<20,10>
✦울산 : [구름많음,조금](15~23)<20,10>
✦창원 : [구름많음,맑음](15~25)<20,0>
✦제주 : [구름많음,많음](16~22)<20,20>

posted by boy906
2019. 5. 28. 09:59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역사(1900년대)5월28일

01년 제주도 대정군에서 이재수의 난 발생.
05년 경부 철도 개통식.
08년 오세창 등, 창간
10년 남산 신공원 공사 준공
35년 조선 프롤레타리아 예술가동맹(KAPF) 해체
49년 미국무성이 주한 미군을 6월 말까지 철수한다고 발표.
54년 서울에서 보신탕 판매 금지.
61년 최고회의, 부정축재 처리요강 및 부정축재자 명단 발표
68년 제1차 한-미 국방장관회의 종료, 군수공장 설립 등 공동성명
73년 모자보건법 시행령 공포, 인공임신중절의 허용시기와 한계 등을 규정
80년 전국 주요도시에서 군·경합동 일제 검문검색 실시
80년 경주 남산 신성비 발견
80년 장훈, 일본 프로야구 사상 첫 3000 안타 기록
81년 국풍 81, 서울 여의도서 개막
82년 제113회 임시국회 개회, 이철희·장영자 사건 국정조사 특위 구성 결의안 등 5개안 야당권 공동 발의
84년 지렁이 메뚜기 분양사기-가정주부 꾀어 10억원 가로채
85년 남북적십자 본회담 개최(서울), 이산가족 방문단·예술공연단 8월 15일 교환에 합의
87년 김영삼 민주당 총재, 민정당이 6ㆍ10전당대회를 취소하면 시국수습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혀
88년 원탁의 청와대 4자회담-노태우대통령,통일 올림픽협력 다짐
89년 국민주 2호인 한전주 청약 개시
89년 자카르타서 열린 제1회 세계배드민턴 혼합단체선수권대회서 한국팀 준우승
89년 전국 교직원 노동 조합(전교조) 결성 이후 87명이 구속되고, 1527명이 파면·해임·직권면직 등 중징계.
90년 북한, 한국전참전 미군유해 5구를 주한유엔군사령부에 인계
90년 농어가 부채 경감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부채탕감 대상 농어가는 149만 4000가구 집계.
90년 한국전쟁 중 실종된 5구의 미군 유해가 오전 11시 판문점에서 북한에 의해 미국측에 인도.
90년 소련 스쿠미市에서 열린 '90국제양궁대회서 한국은 남녀단체전과 개인전에서 우승.
91년 북, 유엔가입하겠다-남북 동시가입 길 열려
92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軍부재자 투표의 선관위 직접관리' 등 대통령선거법개정 의견시안을 확정 발표.
92년 한국은행,1~3월중 우리나라의 국민총생산(GNP)은 작년 1/4분기에 비해 7.5% 증가한 것으로 집계.
92년 서울지법 동부지원 박준서 지원장, 기자들의 구속영장 열람 을 금지한다고 발표.
93년 재무부,신경제5개년계획 금융개혁안 발표
93년 대검, 정덕진 형제의 검찰내 비호세력으로 수사중이던 이건개 前 대전고검장을 뇌물수수혐의로 구속
94년 김영삼 대통령, 이기택 민주당 총재 회동,북한문제 상무대사건 국정조사 문제 등 국내외현안 논의
94년 제2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개막(광주)
94년 디미트리 페리코스 국제원자력기구 核안전조치국장, 북한핵사찰을 마치고 北京에 도착
97년 유종하 외무장관, 클라우스 킨켈 독일 외무장관과의 회담(본)
97년 주식회사 대농 부도유예협약 적용

posted by boy906
2019. 5. 28. 09:43 카테고리 없음

해국 (海菊)

꽃말: 침묵


해변국이라고도 한다. 바닷가에서 자란다. 줄기는 다소 목질화하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비스듬히 자라서 높이 30∼60cm로 된다.

잎은 어긋나지만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으로 밑에서는 모여나며 두껍다. 양면에 털이 빽빽이 나서 희게 보이고 잎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톱니가 약간 있으며 주걱 모양이다.

꽃은 7∼11월에 피고 연한 보라빛 또는 흰색이며 가지 끝에 두화(頭花)가 달린다. 총포는 반구형이며 포조각은 털이 있고 3줄로 배열한다.

열매는 11월에 성숙하고 관모는 갈색이다. 한국(중부 이남)·일본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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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y906
2019. 5. 28. 09:35 카테고리 없음

설선단겸(薛宣斷縑)

- 설선이 비단을 끊다, 잘잘못을 명확히 하다.

[성 설(艹/13) 베풀 선(宀/6) 끊을 단(斤/14) 합사비단 겸(糸/10)]

사람이 모여 살다보면 다툼이 생기고 재판까지 가는 訟事(송사)가 생긴다. 誓死不二(서사불이)같이 추상같이 규정대로만 판결하면 억울함이 덜 하겠지만 ‘한편 말만 듣고 송사 못 한다’는 말대로 시비 가리기는 어렵다. 모두 자기만 옳고 재판에 이기기 위해 거짓과 모략까지 동원하니 말이다. 간혹 명판결과 명판관 이야기도 따른다. 孔子(공자)는 제자 子路(자로)를 몇 마디 말로써 공정한 판결을 내릴 수 있는 인물이라며 片言折獄(편언절옥)이라 했다. 이스라엘의 솔로몬(Solomon)은 한 아이를 두고 두 여자가 서로 어머니라고 주장하는 송사를 명쾌히 해결해 지혜의 왕이 되었다.

중국에서 어려운 송사를 슬기롭게 해결한 재판 기록집 중에 宋(송)나라 鄭克(정극)이 편찬한 ‘折獄龜鑑(절옥귀감)’이 있다. 고대부터의 주요사건을 망라하고 있다. 절옥은 역적이나 살인범 등의 중범죄를 다스려 처리하던 일을 가리킨다. 薛宣(설선)이란 사람이 비단을 끊었다(斷縑)는 사건도 그 중 하나이다. 五代(오대) 때 和凝(화응) 부자가 엮은 ‘疑獄集(의옥집)’에도 같은 사건을 다루고 있는데 斷縑追聽(단겸추청)이란 제목이다. 비단을 끊어 범인을 잡은 이야기를 보자.

前漢(전한)시대 설선이 태수로 있던 臨淮(임회)란 곳에서 있었던 일이다. 한 사람이 비단을 팔기 위해 장으로 가던 중 소낙비를 만났다. 근처 인가가 없어 비단을 펼쳐 비를 피했다. 한 사나이가 흠뻑 젖은 채 같이 피하자고 애걸하여 허락했다. 비가 개어 갈 길을 떠날 때 시비가 벌어졌다. 비를 피하게 해 준 사나이가 비단이 자기 것이라며 우겼다. 할 수 없이 비단 장수는 태수를 찾아갔다. 설선은 ‘아전을 불러 비단을 반으로 자르게 한 뒤 미행하게 해 이야기를 듣게 했다(呼騎吏中斷縑 人各與半 使追聽之/ 호기리중단겸 인각여반 사추청지)’. 비단 장수는 반을 뺏겨 불만을 늘어놓았고 사나이는 싱글벙글했다. 설선은 사나이를 잡아 족쳐 범행을 자백 받았다.

‘물에 빠진 놈 건져 놓으니까 내 봇짐 내라 한다’는 속담과 같이 이 사나이는 뻔뻔한 거짓말을 했다. 어느 편이 명백한 잘못이 있을 때도 이처럼 시비가 커지는데 대부분의 사건은 잘잘못이 아리송하고 뒤엉킨 경우가 많다. 억울한 일이 없도록 가려주는 현명한 판관이 많아야 정의사회가 실현된다. / 제공 : 안병화(前언론인, 한국어문한자회)

posted by boy906
2019. 5. 28. 09:27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 부처님 말씀
이른바 자혜로운 사람 이란
꼭 말을 잘해 서가 아니라
겁 없고 두려 움 없이
선을 지 키는 사람 을 일 러 지 혜 로운 사람 이라 한 다
법 구 비유 경 [法句譬兪經]
성 인 들 게 스 는 지 혜로운 사람 에 대해서 명 쾌 하게 말씀 하 셨다
지 혜는 말을 잘 하는 것 이 아니라 자신 이 말 한 것 을 행 동 으로 책 임 지는
것 이다 자신 이 말 한 대로 걸 어 가는 사람 을 성 인 들께스는 지 혜로운
사람 이라고 하신 다 자기가 하는 말 에 책 임 이 있는 사람 은 그 렇 게
많은 말을 할 수 가 없다 말 한 마디 한 마디 에 무게가 실 려 있으니
자연 히 믿 음 이 갈 수 밖에 없는 것 이다 책 임 감 있고 싱뢰 가 가는
사람 누구나 가 까이 하고 픈 사람 이다 삶 에 대한 나의 응 답 이 나의
삶 을 결 정 한 다는 것 을 잊 지 말 아야 할 것 이다

posted by boy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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