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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25. 11:25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 운세, 5월 25일 토요일
[음력 4월 21일] 일진: 임술(壬戌)

〈쥐띠〉

84년생 남의 말과 행동에 좌우되지 마라. 자기 주관대로 밀고 나가야 한다. 72년생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내실을 다지는데 더욱 힘써야 하는 날이다. 60년생 자잘한 것은 신경 쓰지 말고 큰 흐름을 보아야 한다. 48, 36년생 아직 확실하지도 않은 일을 두고 미리 앞서서 고민하지 마라.
운세지수 48%. 금전 40 건강 50애정 45

〈소띠〉

85년생 감정싸움은 대화로 해결하는 것이 최선책이다. 73년생 혼자서는 고민해도 답이 얻기가 어렵다.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라. 61년생 그 어느 때보다도 신중하고 조심하면서 하루를 보내야 한다. 49, 37년생 자기주장만 고집하면 화를 부른다. 의견이 달라도 상대의 입장을 세워줘라.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45애정 40

〈범띠〉

86년생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해보라. 패션의 변화가 행운을 부른다. 74년생 따뜻한 배려가 보람을 느끼게 한다. 주위에 신경을 써라. 62년생 기대해도 좋은 날이다.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된다. 50, 38년생 남을 도와주면 생각지도 못한 좋은 결과가 따라준다.
운세지수 92%. 금전 90 건강 85애정 95

〈토끼띠〉

87년생 센스를 발휘한 것이 이득이 되어 돌아오는 날이다. 75년생 인생에서 자주오지 않는 좋은 기회가 오고 있다. 매사에 최선을 다하라. 63년생 쌍방의 이익을 존중하고 고려하면 행운이 온다. 51, 39년생 작은 일에서 큰일까지 대부분 이루어진다. 이루 말할 수 없는 기쁨을 누린다.
운세지수 93%. 금전 95 건강 90애정 95

〈용띠〉

88, 76년생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괜히 들뜨기 쉽다. 자신의 본분에서 벗어나기 않도록 주의하라. 64년생 조건이 좋아도 급히 잡으려고 하면 손실을 본다. 52년생 유리하게 보이는 일도 즉시 결정 하지 마라. 40년생 감정적으로 행동하지 말고 주고받는 말 한마디에 각별히 신경 써라.
운세지수 33%. 금전 35 건강 35애정 40

〈뱀띠〉

89년생 자주 만나지 못했던 사람을 만나게 되거나 연락이 온다. 77년생 초조하더라도 급하게 서두루지 마라. 매사에 철저히 해야 한다. 65, 53년생 예감이나 직감에 따라가지 마라. 믿고 의지하다가는 손해 볼 수 있다. 41년생 뭔가 감추고 숨겨온 일이 있다면 알려지게 되는 날이다.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40애정 45

〈말띠〉

90, 78년생 왠지 모르게 아침부터 기분이 좋다. 순조로운 하루가 된다. 66년생 그간에 들인 노력과 고생이 결실을 맺는다. 심신이 편안해진다. 54년생 서두르지 말고 크게 마음을 먹으면 길하다. 여러 면으로 나아진다. 42년생 대화를 나누는 중에 새로운 정보를 얻게 된다. 잘 활용하라.
운세지수 96%. 금전 95 건강 95애정 95

〈양띠〉

91, 79년생 융통성을 발휘하라. 독선적인 태도는 문제를 더 악화시킬 뿐이다. 67년생 신중하게 대처해서 일을 깨끗하게 마무리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55년생 지금까지 잘 진행되어 온 일을 그르칠 우려가 있으니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날이다. 43년생 그다지 유리한 하루는 아니다.
운세지수 37%. 금전 35 건강 40애정 35

〈원숭이띠〉

92, 80년생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 먼저 상대를 세워주면 모든 관계가 편해진다. 68년생 의욕이 앞서는 날이다. 하고 싶은 대로 추진하면 무난히 진행된다. 56년생 기대한 만큼의 이득은 아니더라도 소득이 따라준다. 44년생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해야 할 것이다. 얻는 것이 있겠다.
운세지수 87%. 금전 90 건강 85애정 90

〈닭띠〉

93년생 재능이나 실력이 있어도 나서지 말고 겸손해야 하는 날이다. 81년생 새로운 것에 관심을 가지지 마라. 급한 것부터 해결해야겠다. 69, 57년생 정에 약해지지 말고 제삼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아야 한다. 45, 33년생 삶의 경험을 활용하여 처리하면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다.
운세지수 53%. 금전 55 건강 60애정 50

〈개띠〉

94년생 중심을 잘 잡아야 한다. 중요한 일보다 엉뚱한 일에 시간을 뺏기기 쉽다. 82년생 아직은 다 된 것이 아니니 긴장을 늦추지 마라. 70, 58년생 생각한대로 풀려나간다. 오전보다 오후가 유리할 것이다. 46, 34년생 잘못된 정보를 따라가는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으니 잘 확인하라.
운세지수 74%. 금전 75 건강 70애정 70

〈돼지띠〉

95, 83년생 평소 하지 않던 일로 즐겁게 보낸다. 약간의 지출이 따른다. 71년생 즐거움을 나누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다. 59년생 사실 확인하기도 전에 남의 말만 듣고 비난하지 마라. 47, 35년생 자신의 일이 아닌 것에 나서다가는 문제에 휘말릴 수 있다. 한 걸음 물러서는 것이 좋다.
운세지수 72%. 금전 65 건강 60애정 70

posted by boy906

❒5월25일 토요일 오늘의 뉴스❒
‾‾‾‾‾
■전국 맑고 폭염 지속…미세먼지 ‘나쁨’...
■[어제의 프로야구 전적] 한화·롯데·키움·SK·KIA, 승리
■'챔스 결승팀 훈련장 제공' 레알, "포체티노의 숙소 요구 놀랐다"


■英 언론 '토트넘, 손흥민 중심으로 개편해야 한다'


■'SON 이후 최고 재능' 이강인에 쏠리는 관심


■'사이영, MVP, 올스타전 선발 후보' 류현진은 이제 전국구 스타

■'7승 도전' 류현진, 26일 피츠버그전 관전포인트 셋


■탬파베이 최지만, 2경기 연속 안타… 타율 0.263


■737맥스 보유한 中 항공사들, 모두 보잉에 소송...무역전 보복 가세


■北 외무성 “하노이 정상회담 실패, 미국 탓...새로운 계산법 제시하라”


■‘삼바’ 김태한·김홍경·박문호 삼성 사장단 10시간만에 구속심사 종료


■"얼굴로 결제하고 블록체인서 월급"…핀테크 신기술 '총출동'
■강릉과학산업단지 내 태멘테크 화재…수소탱크 폭발 현장 인근
■롯데카드, MBK파트너스-우리은행으로…본계약 체결 임박
■美 상계관세 추진…정부 “환율보고서와 직접관련 없다”

■英 메이총리 사임 발표...
EU “브렉시트 합의안 고수”
■"김현미 장관, 서북부 교통망 확대"..지역주민 달래기 '역부족'
■조정원 "이마트24와 노브랜드는 동일업종"…법원 판단도 달라질까
■플레디스 측 "프리스틴 해체…결경·예하나·성연 제외한 멤버 계약해지"
■개성공단 기업인들 "통일부 공단 시설 점검, 금시초문"

■'경기 살리자' 정부 재정집행 가속…지자체도 '채찍'
■美, 中에 '관세 대응 위안화 절하, 오히려 관세폭탄 부른다' 경고
■北 "美 셈법 바꾸지 않으면 핵문제 해결 전망 요원"
■‘가습기 살균제 사건’ 전직 SK케미칼 직원 구속영장 발부
■'치사율 100%' 아프리카돼지열병, 北 발생설 우려

■'돼지 대신 닭', 돈육 부족에 중국 양계산업 각광
■'주 52시간 근무' 여파...에어컨 점검·수리 '비상'
■방수현,세계배드민턴연맹 명예의전당 입회
■명절 상여금도 통상임금이라니… 대법, 6년 전 판결 뒤집어
■"회사에 심각한 타격 주겠다" 전면 파업 선언…막 나가는 르노삼성 노조

■‘주가조작’ 범LG家 3세, 시총 6000억 벤처 상장폐지 위기 몰고 해외도주
■'김학의 접대' 사업가, 사기 피소…보컬 아들 개입 의혹
■시진핑 6월 방한 무산..."서울 중구 호텔 예약 취소"
■6월부터 강화되는 음주운전 단속 기준 알코올농도 0.05 ->0.03%
■"장사 안 된다" 폐업 행렬에 일손 늘린 사장님..불황의 역설

■경찰 피해 몸 던진 '10만 원 절도 용의자'..6층에서 추락사
■황교안 '합장 논란'에 불교-개신교 갈등..한국당 '곤혹'
■'쑥대밭' 된 주미대사관· 외교부... 보안시스템 재점검
■"타다, 택시 면허 사들이면?"..'혁신' 답 찾는 벤처 1세대들
■"한 집 한 집이 살얼음"..女 점검원 또 성추행

■"부모가 꿀밤도 못 때리나" 부모 체벌 금지,
■천안 이어 충주서 두번째 과수화상병 '확진'... 확산 방제 '비상'
■잔나비 측 "학폭 논란 멤버, 유영현..자진 탈퇴 후 자숙 할 것"
■허송연·전현무 열애설 뭐길래…"지인 모임으로 친해졌는데"
■‘국외 구매’ 공군의 노후 장거리레이더, 국산 레이더로 교체한다

■“아시아나항공, 새로운 하늘을 찾아서 날아오르나?”
■"대출 풀자 팔렸다"..'광진 e편한세상' 미분양 20%대로 줄어
■서울 아파트값 꿈틀?...전문가들 "대세 상승 아니다"
■금리인하론 '스멀스멀'…열쇠 쥔 추경
■'3중 악재'에 증시서 발빼는 외국인…보름새 2조3000억 팔았다

■'52주 최저가' 롯데쇼핑·이마트…곤두박질 유통株
■미국, 이번엔 '환율 전쟁' 포문..한국도 '유탄' 우려
■[코스피]14.28P(0.69%) 내린 2045.31
■[코스탁]6.86P(0.98%) 내린 690.03
■[환율] 0.8원(0.07%) 내린 1188.40원

■오늘의 영어 한마디

I came across ~
. : 나에게 ~가
떠올랐어.

I came across a good plan.
☞나한테 좋은 계획이 떠올랐어.
I came across a greatstrategy.
☞나한테 멋진 전략이 떠올랐어.

posted by boy906
2019. 5. 25. 09:54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 날씨❒
‾‾‾‾‾
토요일인 25일에도 낮 최고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며 매우 더울 전망입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3~26도, 낮 최고
기온은 25~35도로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은 높은 구름이 유입돼
기온 상승세가 다소 저지되겠으나,
폭염 특보는 26일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원도 동해안 지역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낮에 오른 기온이 밤사이
에 충분히 내려가지 못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열대야는 오후 6시 1분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입니다.

낮 동안 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습니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남해 0.5
~2.0m, 동해 1.0~2.0m입니다.

다음은 25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구름조금,많음](19~31)<10,20>
✦인천:[구름조금,많음](18~25)<10,20>
✦수원:[구름조금,많음](15~31)<10,20>
✦춘천:[구름조금,많음](16~33)<10,20>
✦강릉:[맑음,구름많음](26~35)<0,20>
✦청주:[맑음,구름많음](17~31)<0,20>
✦대전:[맑음,구름조금](16∼29)<0,10>
✦세종:[맑음,구름조금](13∼29)<0,10>
✦전주:[구름조금,많음](16∼29)<10,20>
✦광주:[구름조금,많음](16∼32)<10,20>
✦대구:[맑음,구름많음](19∼34)<0.20>
✦부산:[맑음,구름많음](20∼28)<0,20>
✦울산:[맑음,구름많음](18∼33)<0,20>
✦창원:[맑음,구름많음](17∼31)<0,20>
✦제주:[맑음,구름많음](21∼28)<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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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y906
2019. 5. 25. 09:44 카테고리 없음

#홍이오늘의역사

오늘의역사(1900년대)5월25일

03년 용암포 사건 발생.

05년 서울 남대문 정거장(서울역)에서 경부철도 개통식 거행(3년 3개월 공사)

13년 한용운, 『불교 유신론』을 간행함.

32년 상해 교포들, 안창호를 일본 영사관 경찰에 넘긴 것에 대해 프랑스에 항의.

42년 조선인 군속모집 시작, 미ㆍ영포로수용소에 배치

42년 조선인 군속 모집 개시

42년 소설가 이효석 세상 떠남(1907∼).

46년 미군정의 알선으로 김규식·여운형 등이 좌우 합작을 위해 접촉.

50년 남한, 북로당 정치위원회 사건 112명 검거

52년 부산 지역에 계엄령, 이종찬 육군참모총장 군 출동요청을 거부

53년 한강 광진교 복구·개통

55년 북, 재일 조선 민전 해체, 재일 조선인 총연맹 결성.

57년 야당 주최 장충단 시국강연회장에서 테러단 난동(12.5. 주범 유지광 체포됨).

62년 주민등록 실시

64년 난국타개 학생총궐기대회 준비위원회 구성

66년 삼분폭리(三粉暴利), 정치문제화. 야당은 정치자금 염출행위라고 비난

68년 한국복지회 사건 관련 김용태, 최영두 등 공화당 주류파 의원 제명

68년 국민 복지회 사건, 공화당 김용태 의원 등 김종필을 박정희의 후계자로 옹립제명.

71년 제8대 국회의원선거(공화당 113, 신민 89, 기타 2명 당선)

73년 제1회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서울서 열림

76년 신민당 주류·비주류 양파의 별도 전당 대회에서 폭력 사태 발생. 세칭 각목대회

80년 광주사태 청년·학생 수습위원 무력항쟁 결의, 최규화 대통령 광주방문

81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8개 정당에 정치자금 4억원을 지급

83년 포항제철, 4기 2차 제철설비 확장공사 준공. 조강 생산능력 연간 900만 톤으로 증가

83년 서울형사지방법원, 탈주 절도범 조세형 피고에 징역 10년, 보호감호 10년 선고

83년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에서 초기 철기시대 유적지를 발견

84년 택시운전사 노사분규 시위농성-해고당한 운전사 분신자살

84년 미스 태평양 피살-변심했다고 바닷물에 밀어뜨려

84년 제13회 전국 소년체육대회 개막(제주시)

84년 제3차 남북체육회담 개최, 진전없이 끝남

84년 대구의 택시 운전사 400여명, 시내 중심지를 택시로 점거하고 사납금 인하 등을 요구 시위

84년 제2차 세계대전 때 일제의 정신대로 끌려가 태국에서 거주해 온 노수복 할머니 일시 귀국

87년 민주당, 박종철 사건과 관련 의원총회를 열고 현정권의 퇴진을 요구

89년 국무회의, 21세기위원회발족을 위한 규정안 의결(통일등 4개분과위원회 구성키로

89년 지휘자 정명훈씨가 프랑스 국립 바스티유오페라극장 총감독에 선임됨

90년 노태우 대통령, 일본 국회에서 「변화하는 세계속의 새 한ㆍ일관계」를 주제로 연설

90년 26개재벌, 제3자명의 부동산 1139만 9000평 신고

91년 김귀정 성대생 압사 사건-시체부검싸고 3주동안 실랑이

91년 한국은행,우리나라 경제가 건설호황 지속과 수출회복으로 8.9%의 실질성장 기록 발표.

91년 상공부, 대만과 프레온 가스를 대체하는 신물질 공동개발에 합의

91년 성균관대생 김귀정씨(25세.불문과 4년)노태우 정권퇴진 시위 도중 경찰의 다연발 최루탄 발사로 20여명이 함께 넘어지면서 사망.

92년 IAEA사찰단, 북한에 대한 본격적인 핵사찰에 착수한다고 밝혀

92년 민주당, 올림픽공원 제2경기장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김대중, 이기택 공동대표를 재선출.

92년 외국인에게 우리 증권시장을 개방한 이후 외국인의 주식투자 액이 1조 397억원을 기록.

93년 북한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최고 당국자들이 임명하는 부총리급특사를 교환 제의

93년 정부, 윤한봉씨 등 5·18광주민주화운동 관련자 81 형선고의 효력을 없애는 특별사면 실시.

93년 이원종 서울시장, 4·19묘역을 3배로 확장하는 등 기본구상 및 계획을 발표.

94년 국제원자력기구 사찰단은 북한 방사화학실험실 사찰업무를 완료했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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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25. 09:36 카테고리 없음

꽃향유, shiny mint

꽃말 : 가을의 향기


산야에서 자란다. 줄기는 뭉쳐나고 네모지며 가지를 많이 치고 흰 털이 많으며 높이가 60cm에 달한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 1.5∼7cm의 잎자루를 가지며 달걀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잎몸의 길이는 1∼7cm, 폭은 0.8∼4cm이고, 잎 양면에 털이 드문드문 있고 뒷면에 선점(腺點)이 있어 강한 향기를 낸다.

꽃은 9∼10월에 붉은 빛이 강한 자주색 또는 보라색으로 피고 줄기와 가지 끝에 빽빽하게 한쪽으로 치우쳐서 이삭으로 달리며 바로 밑에 잎이 있다. 포는 콩팥 모양으로 끝이 갑자기 바늘처럼 뾰족해지고 자줏빛이 돈다.

화관은 길이가 6mm 정도이고 입술 모양으로 갈라지는데, 윗입술꽃잎은 오목하게 들어가고 아랫 입술꽃잎은 3개로 갈라진다. 꽃받침은 통 모양이고 끝이 5개로 갈라지며 털이 있다. 수술은 4개인데 그 중 2개가 길다.

열매는 분과(分果:분열과에서 갈라진 각 열매)이고 좁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며 편평하고 물에 젖으면 끈적거린다. 향유에 비해 꽃이삭이 크다. 가을에 꿀벌에게 꿀을 제공하는 밀원식물이며, 어린순은 나물로 식용한다.

한방에서 감기, 오한발열, 두통, 복통, 구토, 설사, 전신부종, 각기, 종기 등을 치료하는 약으로 쓴다. 제주도·전라남도·경상북도·충청북도·경기도 등지에 분포한다.


posted by boy906
2019. 5. 25. 09:31 카테고리 없음

실언실인(失言失人)

– 말을 잘 못하고, 할 때 말을 않아 사람을 잃는다.

[잃을 실(大/2) 말씀 언(言/0) 잃을 실(大/2) 사람 인(人/0)]

말은 하기도 어렵고 안 하기도 어렵다. 말이 입에서 떨어지는 순간 모든 재앙이 그로부터 나온다고 口禍之門(구화지문)이나 禍生於口(화생어구)란 말이 겁을 준다. ‘침묵은 금’이라며 알고 있는 것이라도 굳이 입 밖에 내지 않는 것을 높이 쳤다. 그러니 장부의 한 마디 말이 값지다며 丈夫一言 重千金(장부일언 중천금)이라고 말조심을 시켰다. 그러나 이 말은 말을 해야 할 때는 해야 가치를 발휘한다고도 볼 수 있다. 불의를 보고도 꾹 참는 것은 噤若寒蟬(금약한선)이란 말대로 찬바람 맞은 매미처럼 볼품없는 법이다.

실수로 말을 잘못하는 失言(실언)은 사람들이 평시에 자주 한다. 무심중에 하지 않을 말을 불쑥 하면 실언이고, 상대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실례되는 말을 한 것도 실언이다. 孔子(공자)는 말할 만한데도 하지 않는 것을 포함하여 모두 실언이라며 그렇게 하면 결국 失人(실인), 사람을 잃게 만든다고 가르쳤다. 衛靈公(위령공)편에 있는 내용을 보자. ‘더불어 말을 할 만한데도 그와 말을 하지 않으면 사람을 잃을 것이고(可與言而不與之言失人/ 가여언이불여지언실인), 더불어 말하지 않아야 할 때인데도 그와 말을 하면 말을 잃는다(不可與言而與之言失言/ 불가여언이여지언실언), 지혜로운 사람은 사람을 잃지도 않고 말을 잃지도 않는다(知者不失人 亦不失言/ 지자불실인 역불실언).’ 말을 할 때하지 않거나, 하지 않아야 할 때 헛소리를 하다간 친구라도 벌어질 수밖에 없다.

‘韓非子(한비자)‘에도 유세의 어려움을 말한 說難(세난)에서 이렇게 말한다. ’간단하게 줄여 말하면 지혜롭지 못하다 하고, 쌀 소금처럼 상세하게 주장을 펴면 말만 많다고 평가한다(徑省其說則 以爲不智而拙之 米鹽博辯則 以爲多而交之/ 경성기설즉 이위부지이졸지 미염박변즉 이위다이교지).‘ 자칫하면 실언이 되니 어려울 수밖에 없다.

말은 입 밖에 나오면 주워 담을 수 없다. 말이 직업인 사람들이 걸핏하면 설화를 입는다. 그러니 하기 전에 두 번 생각하고 조심해야 한다. 말이 많으면 쓸 말이 적다고 했으니 꼭 해야 할 때를 잘 가려 최소한의 말만 해야 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 제공 : 안병화(언론인, 한국어문한자회)

posted by boy906
2019. 5. 25. 09:25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 부처님말씀
가장 높고 깊고 미묘한
부처님 의 법 백천 만 겁 지나도록
만나 뵙기 어려우니
이 제야 보고 듣고 지니는
부처님 의 진실 한
뜻을 알 게 하소서
천 수경 [千手經]
세상사 모두 무상한 것 인에 왜 혼자 만 생각 하느냐
성인 들 말씀 을 통해 세상 을 바라보는 지혜를 주시고
세상 사람 들을 따뜻하게 보듬을 수 있는 자비로운
마음 을 주셨다 이런 게 감사 하고 수 승 한 가르침 은
만나기 어렵다 백천 만 겁 이지나 도 만나기 어려운
성인 들 의 법을 만나게 됐으니 어쩌면 오늘 을 사는 우리에겐
행운 일지 모를 일이다 그러니 매일 아침 좋은 생각 좋은 글 기
좋은 마음으로 성인 들 의 가르침을 배우는 마음 을 잊지 말 아야 한다

posted by boy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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