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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3일 목요일 헤드라인 뉴스❒
‾‾‾‾‾
■오늘은 더 더워, 서울 30도…영남 폭염주의보..
■[ 프로야구 전적] 키움·삼성·SK·KT·KIA, 승리
■에릭센 레알 가면..토트넘, 세바요스 '660억'에 데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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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BA, "류현진, 커쇼 넘어 다저스 NO.1 급부상" 극찬
■류현진, 메이저리그 20승·사이영상 동시 '정조준'
■최지만, 2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LA 다저스는 2연승
■문-트럼프 ‘잠깐와달라’ 거짓해명? 靑 “거짓 아니다”
■“미국, 이제 中감시산업에 총구...5개 기업 제재 검토”
■국회 정상화 협상 다시 교착…與 “한국당 복귀가 먼저”
■‘삼바 증거인멸’ 김태한 등 사장단 3명 구속영장 청구
■정부 바이오육성 의지에 코스피 상승...의약품株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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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 中대사 "美와 여전히 무역관련 대화할 준비돼 있어"
■7월부터 동네병원 2·3인실 건강보험 적용된다
■‘수사기밀 유출’ 이태종 판사도 ‘일본주의 위반’ 주장…“양승태 생각 어떤지 몰랐다”
■고용부, 유증기 유출 한화토탈 대산공장 '특별근로감독' 실시
■전현희, "미세먼지 늘린다" 비판에 "보수정권서 발전소 늘린 때문"
■포스코 “관세 폭탄에 중단했던 대미 수출 상담 재개”
■무역전쟁통에 중국 한국전쟁 영화 방영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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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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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겠다는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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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y906
2019. 5. 23. 06:21 카테고리 없음

2019년 5월 23일 목요일
[음력 4월 19일] 일진: 경신(庚申)

〈쥐띠〉🐭🐁

84년생 새로운 길이 열린다.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최대한으로 활용해야 할 것이다.
72년생 예정대로 잘 된다. 주변에 도움을 주는 사람이 있겠다.
60년생 솔직히 시인하고 개선하고 노력을 보이면 호전되는 날이다.
48, 36년생 생각지 못한 즐거운 소식을 듣는다. 주변과 나누어라.
운세지수 94%.
금전 95 건강 95 애정 90

〈소띠〉🐮🐄

85년생 간만에 즐거운 시간을 가지게 될 것이다.
73년생 다른 사람에게 잘하면 결국 그 덕이 자신에게 다 돌아오는 법이다.
61년생 장사하는 사람에게 좋은 운이 찾아온다. 오전보다는 오후가 더 들어오는 것이 많을 것이다.
49, 37년생 아침 일찍부터 활동적으로 움직이게 되는 날이다.
운세지수 52%.
금전 55 건강 55 애정 60

〈범띠〉🐯🐅

86년생 계속해서 일방적으로 받으려고만 하면 불만이 생기고 다투게 된다.
74년생 몸도 마음도 불편하다. 이런 때일수록 낙관적이고 긍정적인 사고가 필요하다.
62년생 여러 가지로 처리해야 할 일이 많아진다.
50, 38년생 과음이나 과식을 하지 마라. 몸의 기능이 저하될 우려가 있다.
운세지수 34%.
금전 35 건강 30 애정 35

〈토끼띠〉🐰🐇

87년생 지나치게 집착할수록 나에게서 더 멀어진다는 것은 기억해야 한다.
75년생 이도 저도 아닌 태도는 통하지 않는다. 확실한 방법을 선택하라.
63, 51년생 마음의 여유를 가져라. 초조하면 오히려 꼬인다.
39년생 옛 생각을 고집하는 것이 자신이나 다른 사람을 힘들게 할 수 있다.
운세지수 36%.
금전 40 건강 35 애정 35

〈용띠〉🐲🐉

88년생 사랑 고백을 받는다. 가슴이 뛰는 날이다.
76년생 어디를 가든지 웃게 되는 일이 있을 것이다.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사교적으로 좋을 것이다.
64년생 아슬아슬하게 마음 졸이던 일들이 해결된다. 금전문제도 풀린다.
52, 40년생 밝은 얼굴을 하고 있어야 즐거운 소식이 들려온다.
운세지수 94%.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뱀띠〉🐍

89, 77년생 분위기에 휩싸이지 말고 침착해야 한다.
65년생 정확하게 결말을 지어라. 그냥 나두면 문제가 될 수 있다.
53년생 가정 내의 문제는 대화로 해결하라. 솔직하게 말하라.
41년생 아쉬운 것이 인생이다. 제대로 못해보고 늙어가는 것 같아 자꾸 덧없다는 생각이 드는 날이다.
운세지수 38%.
금전 35 건강 35 애정 30

〈말띠〉🐴🐎

90년생 이대로 깨지 않고 싶은 좋은 꿈을 꾸는 것과 같은 기분이 느껴질 정도다.
78, 66년생 서남쪽이 길한 날이니 선택의 기회가 있다면 참고해서 움직이는 것이 좋겠다.
54년생 공평하게 대하라. 공정해야 이득이 따라준다.
42년생 발밑을 확인하라. 미처 찾지 못한 것을 찾을 수 있다.
운세지수 86%.
금전 90 건강 85 애정 90

〈양띠〉🐏🐑

91년생 감정에 따라 상대를 이끌지 마라. 사랑을 요구한다거나 맹목적인 사랑에 빠질 수 있다.
79년생 실속이 필요하다. 자신의 이득을 고려해야 한다.
67년생 너무 매상을 올리려고 무리하면 오히려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55, 43년생 단독으로 결정하지 말고 가족과 함께 의논하라.
운세지수 51%.
금전 50 건강 55 애정 55

〈원숭이띠〉🐵🐒

92, 80년생 시간을 두고 해결하면 무난하게 지나갈 것이다.
68년생 욕심을 버리면 큰 것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56년생 그 어느 때보다도 부부간에 서로의 도움이 필요하고 중요하게 작용한다.
44년생 쓸데없는 일에 기웃거리지 않도록 하라. 공연한 일에 헛수고만 하게 된다.
운세지수 66%. 금전
65 건강 60 애정 65

〈닭띠〉🐔🐓

93년생 스스로 억제하고 참으려 해도 마음은 자꾸 끌려가고 있다.
81년생 상대에게 완벽을 요구하지 마라. 조금씩 맞춰나가는 것이 현명하다.
69, 57년생 그동안과는 다른 방법을 취해야 한다. 가능성이 많아진다.
45, 33년생 협조하고 도와주는 사람이 있겠다. 감사를 표하도록 하라.
운세지수 73%.
금전 70 건강 65 애정 70

〈개띠〉🐶🐕

94, 82년생 대단한 행운을 잡을 수 있는 날이다.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잘 살펴야겠다.
70년생 유익한 조언을 받게 된다. 노력한 만큼의 대가와 소득이 따르는 날이다.
58년생 주위의 도움으로 일의 진행 속도가 빨라진다.
46, 34년생 계획했던 일이 성사된다. 목돈이 들어오는 운세다.
운세지수 87%.
금전 90 건강 85 애정 90

〈돼지띠〉🐷🐖

95, 83년생 작은 것이라도 감사하고 마음을 편안히 하도록 해라.
71년생 가급적이면 운전을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59년생 바라는 만큼 큰 이익은 없을 것이다. 주어진 것에 만족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47, 35년생 자신의 무책임한 행동 때문에 누군가가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
운세지수 53%.
금전 50 건강 50 애정 55

posted by boy906
2019. 5. 23. 06:16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 날씨❒
‾‾‾‾‾
목요일인 23일 전국이 오늘은 맑고
서울 낮 기온이 29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인천·경기 남부·충남·호남권·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으로 예상되겠습니다.

일부 경상내륙에 폭염
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그 밖의
내륙과 동해안 에서도 낮 기온이
33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덥겠습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0∼18도, 낮 최고기온은 23∼32도로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전까지 강원 산지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낮 동안엔 해안과 일부 내륙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중부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서는
오전까지 곳곳에 안개가 낄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강원 산지와 강원·경북 동해안, 일부
경북 내륙에서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며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져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
에서 모두 0.5∼1.0m로 예보됐습니다.

먼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0.5∼
2.0m, 남해 0.5∼2.5m 등입니다.


다음은 23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 : [맑음, 맑음] (14∼29) <0, 0>
✦인천 : [맑음, 맑음] (14∼24) <0, 0>
✦수원 : [맑음, 맑음] (13∼29) <0, 0>
✦춘천 : [맑음, 맑음] (11∼29) <0, 0>
✦강릉 : [맑음, 맑음] (18∼29) <0, 0>
✦청주 : [맑음, 맑음] (15∼30) <0, 0>
✦대전 : [맑음, 맑음] (14∼29) <0, 0>
✦세종 : [맑음, 맑음] (12∼29) <0, 0>
✦전주 : [맑음, 맑음] (14∼29) <0, 0>
✦광주 : [구름조금,맑음] (14∼29)<10,0>
✦대구 : [맑음, 맑음] (15∼30) <0, 0>
✦부산 : [맑음, 맑음] (18∼26) <0, 0>
✦울산 : [맑음, 맑음] (16∼30) <0, 0>
✦창원 : [맑음, 맑음] (15∼29) <0, 0>
✦제주 : [맑음, 맑음] (19∼28) <0, 0>

posted by boy906
2019. 5. 23. 06:06 카테고리 없음

#홍이오늘의역사

오늘의역사(1900년대)5월23일

07년 한글판 대한매일신보 창간.

16년 의병장 임병찬, 거문도 유배지에서 사망함(1851∼).

46년 미 군정, 민간인의 38선 무허가 월경 금지 명령

51년 6.25 부역자 합동수사본부 해체

56년 신익희, 국민장 거행- 독립 운동가, 정치가. 호는 해공, 경기도 광주 사람, 선거 유세중 열차 안 서거

60년 4.19 기념사업회 구성

61년 국가재건최고회의, 언론 기관 정비

64년 박정희, '난국의 책임은 일부 야당, 언론인, 학생의 무책임한 행동에 있다'고 비난

65년 경찰, 국도제약의 메사돈함유진통제 압수(메사돈파동)

69년 문교부, 외래어 한글 표기원칙 발표

73년 대법원, 공해에 첫 배상판결(울산 과수피해 소송, 영남화학에 320만원 지급판결)

76년 동차ㆍ유조트럭 충돌 참사(서울방학동 건널목서 19명 사망, 98명 중경상)

80년 위컴 한미연합사령관, 연합사 소속부대 광주진압에 동의.

81년 보령 앞 바다에 식인상어 출현, 전복 따던 해녀 1명 참변

82년 프레이저 호주 수상 내한(24일 전두환 대통령, 태평양국가의 연례정상회담 제의)

82년 충북대, 충북 청주에서 적석횡혈식 석실 고분 발견

83년 경제장관회의, 각도별로 농공지구 설치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농가소득원 개발촉진법안을 의결

84년 정부, 65세 이상 노인에게 지하철 무료승차를 허용

85년 대학생 73명,서울 미국 문화원 도서관 점거하고 광주사태 미국 사과 요구 단식농성, 26일 자진해산

86년 서울시경, 서울대ㆍ계명대 강연내용과 관련, 문익환 목사를 집시법위반혐의로 구속

87년 재야인사 134명, 「박종철살인 은폐조작규탄 범국민대회 준비위원회」발족

88년 한국은행, 「금융산업개편방안」 발표, 외환ㆍ중소기업ㆍ국민ㆍ주택은행의 4개국책은행- 민영화

89년 국회, 이철규변사사건진상조사를 위한 국정조사권 발동 의결, 조사특위 구성

90년 교육개발원 최운실 평생교육 연구실장은 강연을 통해 한국의 문맹률은 13.7%라고 주장.

91년 정부는 전기요금을 평균 4.9% 인상, 6월1일부터 시행키로 확정.

92년 서울지검, 선적서류를 위조 외국은행에서 350억원을 가로챈 신한인터내쇼날 정재수씨(44)등 5명 구속.

92년 북한의 현대미술전, 예술의 전 당 미술관에서 6월4일까지 회화 도자기 자수 등 140점 출품 열려.

93년 라모스 필리핀대통령 방한

94년 국회법사위, 상무대 정치자금의혹과 관련, 국정조사활동에 착수. 국방부ㆍ법원, 재판기록 검증을 거부

96년 북한 공군 대위 미그 19기를 몰고 귀순 : 경보 불발로 방위 체계의 허점 노출.

96년 북한 이철수대위 미그18機 몰고 귀순

96년 리철수대위(30) MIG-19 몰고 수원비행장 안착 귀순.

posted by boy906
2019. 5. 23. 05:49 카테고리 없음

서양등골나물, White snake root

꽃말 : 망설임


미국등골나물이라고도 한다. 높이 30∼130㎝이다. 한국에 자생하는 등골나무류보다 키가 약간 작은 편이다. 한 군데에서 많은 대가 모여서 자란다. 털은 윗부분에만 있을 뿐 거의 없는 편이다.

기는줄기는 뿌리처럼 보이고 짧다. 잎은 달걀 모양이며 길이 2∼10㎝, 나비 1.5∼6㎝로 마주난다. 잎의 모양은 끝이 점점 뾰족해지고 기부는 짧게 좁아진다. 잎 가장자리에는 거칠게 뾰족한 톱니가 있고, 잎자루의 길이는 2∼6㎝이다.

8∼10월에 새하얀 꽃을 피워 아름답다. 화관은 15∼25개인데 그 모양은 가늘고 긴 관 또는 통 모양의 꽃으로만 이루어지며, 꽃이 수평으로 하나의 평면을 이룬다.

꽃이 자라는 동안 꽃을 보호하는 총포는 원통 모양이며 길이는 4∼5.5㎜이다. 총포편은 1줄로 늘어지는데 10개 내외로 같은 크기이다.

총포편은 길이가 좁은 대신 나비의 2배 이상으로 길고 양쪽 가장자리가 평행하며, 등쪽에 털이 있다. 11월에 익는 열매는 수과로 검은색이며 광택이 있다.

북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로 1978년에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처음에는 서울특별시의 남산과 워커힐 등 제한된 지역에서만 볼 수 있었으나 오늘날에는 남산 대부분은 물론, 북한산 등 서울 전 지역과 성남시, 광주시, 하남시 등 경기도 일대에서도 볼 수 있다.

그늘진 곳에서도 잘 견디는 성질이 있어 숲 속에서도 잘 자랄 정도로 번식력이 좋아 자생식물의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

posted by boy906
2019. 5. 23. 05:40 카테고리 없음

수석침류(漱石枕流)

- 돌로 양치질하고 흐르는 물로 베개 삼다, 잘못을 인정 않고 억지 쓰다.

[양치할 수(氵/11) 돌 석(石/0) 베개 침(木/7) 흐를 류(氵/7)]

사람은 누구나 잘못을 저지른다. 알고도 잘못하는 사람은 적겠지만 모르는 사이에 잘못할 수도 있다. 그런데 자기의 큰 잘못은 넘어가고 남의 사소한 잘못만 눈에 띈다. 그래서 孔子(공자)도 잘못을 저지르고 이를 고치지 않는 것이 진짜 과오(過而不改 是謂過矣/ 과이불개 시위과의)라며 인간에게는 허물이 없을 수 없는데 이를 적게 하고 고치는 것이 도에 가까워지는 법이라고 했다. 하지만 성경에서 ‘형제의 눈에 있는 티끌을 보면서 자기 눈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 하는가’라고 깨우쳐도 어리석은 인간은 남의 탓만 한다.

돌로 이를 닦고(漱石) 흐르는 물을 베개 삼을 수(枕流)는 없다. 옛말을 인용하려다 잘못 거꾸로 말했는데 그것을 지적해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그럴듯하게 꾸며댈 때 이 말을 쓴다. 일의 앞뒤가 맞지 않거나 남에게 지기 싫어서 자기 것만 옳다고 억지를 부리는 것을 빗대 사용하기도 한다. 牽强附會(견강부회)나 我田引水(아전인수)다.

西晉(서진, 서기265~316) 때의 孫楚(손초)라는 사람은 문학적으로 뛰어났고 임기응변에도 대단히 능했다. 성격이 시원시원했지만 오만하고 남을 우습게보았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그가 젊었을 당시 사대부 간에는 老莊(노장)의 철리를 중히 여겨 자연 속에 은둔하는 淸談(청담)이 유행했었다. 손초도 속세를 떠나기로 작정하고 친구인 王濟(왕제)를 찾아가 자신의 흉금을 토로했다. 그는 ‘돌을 베개 삼아 잠자고 흐르는 물로 양치질하며 심신을 닦으려 한다(枕石漱流/ 침석수류)’고 말한다는 것이 거꾸로 ‘돌로 양치질하고 흐르는 물로 베개 삼겠다’고 말했다. 친구가 잘못을 지적하자 흐르는 물을 베개로 삼으려는 것은 옛날 潁川(영천, 潁은 물이름 영)에서 귀를 씻은 許由(허유)처럼 쓸데없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귀를 씻기 위해서라고 억지 부렸다. ‘晉書(진서)’ 손초전과 ‘世說新語(세설신어)’ 排調(배조)편에 전한다. / 제공 : 안병화(언론인, 한국어문한자회)

posted by boy906
2019. 5. 23. 05:30 카테고리 없음



●목표에 다가가고 싶다면

머리속에 또렷하게 초점이 잡히지
않는 한 나는 연습이라도 샷을
하지 않는다.

공을 어디로 보내야 하는지,얼마나
힘껏 골프채를 휘둘러야 하는지
전혀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공을
치려고 한다면?이런 핸디캡에서는
아무리 훌륭한 골프 선수라도
실패할 수밖에 없다.훌륭한 골프
선수들은 이와는 반대다.그들은
먼저 샷을 머리에 그려 본다.
그들은 온몸으로 느끼기 전에는
절대 공을 건드리지 않는다.
이처럼 머릿속에 이미지를 그려
보면 그것을 이루는 데 무엇이
필요한지 몸이 저절로 알게 된다.


(마음을 깨우는 오늘의 부처님 말씀)

"잘 길들여진 코끼리는
아무리 무거운 짐을 나를지라도
그 때문에 지치는 일이 없다.
그와 마찬가지로
마음이 잘 닦인 보살은
모든 중생의 무거운 짐을
나를지라도
지치지 않는다."
< 보적경 >

불기 2561년

posted by boy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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