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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22. 06:47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 운세, 5월 22일 수요일
[음력 4월 18일] 일진: 기미(己未)

〈쥐띠〉
84년생 쓸데없는 곳에 지출하기 쉽다. 72
년생 안전운전을 해야 하는 날이다. 과음
이나 음주운전은 절대로 하지 마라. 60년
생 잡음이 생기니 한 자리에 오래 앉아있지 마라. 처음 시작은 좋아도 끝맺음이 좋지 않겠다.48,36년생 지나치게 인정을 베풀
다가 손해를 볼 우려가 있다.
운세지수 38%. 금전 40 건강 35애정 35

〈소띠〉
85년생 고민과 갈등이 예상된다.직업이나 직장의 문제로 생각이 많아진다.73년생 변화를 주는 계획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61년생 이익보다는 손해를 몰고 오는 일을 계획하고 있으니 다시 생각하라.49,37년
생 자기중심적인 행동을 하지마라. 아랫
사람을 진실로 감싸주어야 한다.
운세지수 33%. 금전 35 건강 30애정 35

〈범띠〉
86년생 모처럼 친구와 우정을 나눈다.애정
운이 좋은 편이니 연인과의 데이트도 즐
겁다. 74년생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최선을 다하라. 62년생 오랜 고생 끝
에 금의환향하는 운세다. 많은 사람이 도와
줄 것이다. 50, 38년생 모든 일이 다 마음
먹기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라.
운세지수 58%. 금전 55 건강 55애정 60

〈토끼띠〉
87년생 오랫동안 만난 것처럼 남 같지 않
는 친밀한 관계를 느끼게 하는 사람을 만
난다. 75년생 뜻밖의 소득이 있겠다.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날이다. 63, 51년생 기분전환을 위해 나들이나 쇼핑을 다녀오는 것이 좋겠다. 39년생 가정에 웃음꽃이 피고 부러울 것이 없는 하루다.
운세지수 91%. 금전 90 건강 95애정 95

〈용띠〉
88년생 연인과 다툴 수 있다. 친구와의 우
정도 좋지만 자기 일부터 챙겨라. 76년생 달콤한 유혹에 흔들리지 마라. 처음 세운 계획대로 밀고 나가는 것이 좋다. 64년생 허황된 생각을 버려라. 욕심을 줄이면 아무 문제없이 잘 지나간다. 52, 40년생 몸이 둘이라도 모자랄 정도로 바빠진다.
운세지수 56%. 금전 60 건강 55애정 60

〈뱀띠〉
89년생 누군가를 만나고 싶고 그리워진
다. 미팅이나 소개팅이 들어온다. 77년생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오랜만에 여유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65년생 행운이 겹쳐서 들어온다. 이사나 이전, 개업
하기에 좋은 날이다. 53, 41년생 생각했던 것보다 수월하게 일이 이루어진다.
운세지수 87%. 금전 90 건강 85애정 90

〈말띠〉
90년생 감동하게 해주는 말을 듣게 될 것
이다. 78년생 모임이 있으면 참석하도록
하라. 좋은 인맥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만
들어진다. 66, 54년생 한 우물을 판다는 신념으로 노력하면 행운이 따른다. 42년생 가족 때문에 웃을 일이 있겠다. 하고 싶었던 것을 할 수 있게 된다.
운세지수 88%. 금전 90 건강 80애정 90

〈양띠〉
91년생 소개나 추천하는 말을 그대로 믿
지 마라. 사실과 다를 수 있다. 79년생 너
무 원칙에 얽매이지 마라. 사소한 일은 대
범하게 넘기는 것이 현명하다. 67년생 자존
심을 내세우지 말고 적당한 선에서 끝내야 시끄러워지지 않는다. 55, 43년생 문제가 생기면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운세지수 52%. 금전 50 건강 50애정 55

〈원숭이띠〉
92년생 무엇이 진정으로 자신을 위하는 길인가를 되돌아보는 것이 필요한 날이다. 80년생 처음에 하고자 하는 계획대로 일을 진행시켜라. 원하는 것을 얻게 된다. 68
년생 큰일을 하려면 걱정이나 근심부터 버려야 한다. 56, 44년생 머릿속으로 생각
만 하다가는 그림의 떡이 되기 쉽다.
운세지수 62%. 금전 55 건강 60애정 60

〈닭띠〉
93년생 좋은 방향으로 가는 첫걸음을 내
딛는 중요한 날이다. 81년생 하나를 베풀
면 둘을 얻게 되겠다. 69, 57년생 뿌린 만
큼 소출을 내는 땅처럼 그동안 들인 수고와 노력이 실한 열매를 맺을 것이다. 45, 33년
생 상대가 언짢은 행동을 하더라도 조금씩 양보하며 지나가야 평화가 온다.
운세지수 71%. 금전 70 건강 65애정 70

〈개띠〉
94, 82년생 쉽게 사거나 구하기 힘든 것을 잃어버릴 수 있다. 미리 잘 간수해야겠다. 70년생 어수선하겠지만 고비를 슬기롭게 넘기면 좋은 날은 또다시 온다. 58년생 마
음만 앞서가다가는 일을 그르칠 우려 있다. 46, 34년생 여기저기서 부르는 곳이 많으
니 과식이나 과음하기 쉽다.
운세지수 33%. 금전 35 건강 35애정 35

〈돼지띠〉
95년생 귀중한 만남의 기회가 온다. 83
년생 주위 사람의 생각이나 분위기에 맞춰 행동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다준다. 71, 59년생 침체되었던 상태에서 다시 활
기를 띠기 시작한다. 47, 35년생 모임이 있거나 약속이 생긴다. 시간이 가는 줄모를 정도로 즐거운 자리가 될 것이다.
운세지수 94%. 금전 95 건강 90애정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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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뉴스

●05월22일 수요일●


■다시 낮 더위..출근길 중서부 미세먼지↑...

■[오늘의 프로야구 전적] 삼성·KT·SK·NC·KIA, 승리

■SON이 토트넘 센터.. 손흥민 앞세워 UCL 결승 홍보

■U20 축구 대표팀 이강인, FIFA '월드컵에서 주목할 10인' 선정

■LAD 류현진, 각종 사이영상 지표서 1위… 놀라움의 연속

■추신수, 멀티히트 맹활약… 텍사스는 10대9 진땀승

■'무안타 1볼넷' 오타니, 8G 연속 출루..LAA 2연패

■문대통령 "북한, 추가 도발 안하면 대화 유지"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 2.6%→2.4% 하향조정

■“중국의 어설픈 희토류 카드, 자충수 될 수도”

■싹쓸이로 빈 매대…'재고소진' 나선 갤러리아면세점

■트럼프, '화웨이 봉쇄카드'는 협상용?...'중국제조 2025'가 불만

■시진핑, 희토류업체 시찰로 ‘보복카드’시사..무역戰 장기화

■추모식 앞두고...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 묘역 게시판 훼손

■[최초공개] "썩어빠진 언론"...노무현 친필메모 266건

■'정계복귀' 자꾸 말 바꾸는 유시민, 대권 지형 영향 미치나

■검찰, ‘계열사 미신고’ 김범수 카카오 의장 1심 무죄에 항소

■한수원, 위험천만 한빛1호기 안전불감증 논란

■개성공단協 "6윌10일 美 방문 이전 방북 희망"

■주52시간 한달앞둔 금투업계..."눈치보여 담배도 못 피운다"

■2025년까지 실내흡연실 전면 폐쇄...실외도 간접흡연 차단

■고용부 "영세 업종, 최저임금 인상으로 고용 감소" 조사결과 첫 공식 발표

■대한민국 '軍需 심장'… 누리호·이지스함 엔진까지 만든다

■6조 건 의료 빅데이터 '보물' 썩히는 한국

■김연철 "배고픈 아이는 정치 모른다"...대북 인도적 지원 속도전 시사

■탁현민 "김정은 답방 준비 이미 많이 해놨다"

■정부 "최저임금 효과 긍정적"…내년 또 올릴 기세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 덕수궁 인근서 교통사고

■자동차업계, 개소세 인하종료 우려…일몰시 '판매절벽' 현실로

■시중은행 주먹구구 대출금리 운용 무더기 경고 조치

■르노삼성 임단협 잠정합의안 노조 찬반투표에서 부결

■인니 조코위, 대선 승리 공식화...야권, 결과 불복

■포드 7000명 감원…글로벌車업계 구조조정 한파

■한국 토익 평균 673점 '세계 18위'.. 1위 국가는 캐나다871점

■"독감 걸리는 가장 큰 이유는 추위 아닌 `이것`" 저습도 때문

■서정희 딸 서동주, 美 변호사 됐다 "매일 12시간씩 공부"

■“중국 내 탈북여성 성노예 매매 규모 1억달러”

■당장은 '삼성폰' 더 팔리겠지만..'불매운동' 번질라

■'성희롱에 무방비 노출'..여성 가스 점검원들의 눈물

■SNS에 "물뽕 팝니다"..회사원·주부 77명 몰려

■"목성 봤다" 인증사진 속속..미세먼지 걷히자 보였다

■알바 첫날인 10대 직원들 성폭행한 식당업주 검찰 송치

■중국산 육가공품, 대림동서 버젓이..'따이공'에 뚫린 검역

■버닝썬 수사 커지자..윤 총경, 靑 행정관에 "만나자"

■"퇴직금이 사라졌어요"..사장님만 좋은 'DC형'

■집값 때리고 때려도…강남이어 강북도 고개 쑥

■아시아 블록체인학회장 "비트코인 올해 3만 달러 갈 것"

■달러 당 1200원 육박한 환율‥"실물경기 위축 요인될 수도"

■화웨이 제재 '불똥'..삼성전기·LG이노텍 희비 교차

■한진중공업, 주식거래 재개에도 경영정상화 '우울'

■카카오뱅크, 스톡옵션 차별에 일부 직원들 '불만'

■하나금융, 계열사 퇴직연금 '통합'...'신한금융 게 섰거라'

■셀트리온헬스, 블록딜 전후 공매도 `급증` 논란

■[코스피]5.54P(0.27%) 오른 2061.25
■[코스탁]1.90P(0.27%) 오른 703.98
■[환율] 0.0원(0.00%) 보합 1195.00원

■오늘의 영어 한마디

시청행 두 장 주세요.
☞Two tickets to City Hall, please.
이 표를 취소할 수 있을까요?
☞Can I cancel this ticket?
돌아오는 배는 언제 있어요?
☞When does the return ship leave?

posted by boy906
2019. 5. 22. 06:30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 날씨❒
‾‾‾‾‾
수요일인 22일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낮에는 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평년(10∼14도)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22∼29도로 예보돼 평년
(21∼26도)보다 1∼6도가량 높겠습니다.

중국 남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이날은
전국이 맑고 화창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
에서 0.5∼1.0m,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높이로 일겠습니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1.5m, 남해 0.5∼2.0m,
동해 1.0∼2.0m로 예보됐습니다.

이날 오후 9시부터는 서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다음은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 : [맑음, 맑음] (13∼25) <0, 0>
✦인천 : [맑음, 맑음] (14∼22) <0, 0>
✦수원 : [맑음, 맑음] (11∼25) <0, 0>
✦춘천 : [맑음, 맑음] (10∼26) <0, 0>
✦강릉 : [맑음, 맑음] (17∼28) <0, 0>
✦청주 : [맑음, 맑음] (13∼27) <0, 0>
✦대전 : [맑음, 맑음] (13∼27) <0, 0>
✦세종 : [맑음, 맑음] (11∼27) <0, 0>
✦전주 : [맑음, 맑음] (12∼27) <0, 0>
✦광주 : [맑음, 맑음] (12∼27) <0, 0>
✦대구 : [맑음, 맑음] (12∼29) <0, 0>
✦부산 : [맑음, 맑음] (16∼24) <0, 0>
✦울산 : [맑음, 맑음] (13∼27) <0, 0>
✦창원 : [맑음, 맑음] (13∼26) <0, 0>
✦제주 : [맑음, 맑음] (18∼26)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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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y906
2019. 5. 22. 06:25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역사(1900년대)5월22일

05년 일본 독도를 강점, ‘다케시마(竹島)로 명명.
06년 엄비, 명신여학교(현 숙명여고 전신) 세움
07년 의정부, 참정대신에 이완용 임명 내각 구성.
35년 북한 개척지, 남한 주민 4000 명 이주
40년 한국광복군계, 한국독립당 결성
54년 변영태 한국대표, 제네바 회담에서 15개 항의 한국통일방안 제시
55년 주한 미군사원조고문단 설치. 한국, 미국에 원조 요청을 위한 사절 파견
60년 한국 교원 노조 연합회 결성
61년 최고회의, 용공분자 2천여명, 깡패 4200여명 검거 발표.
74년 남북적십자 제6차실무대표자회의 개최(판문점 중립국 감독위 회의실),「실무회의」개최 합의
74년 아산-남양만 방조제 준공
80년 광주투입 계엄군은 시내에서 철수. 시민 수습대책위원회, 무기회수 시작
83년 천연기념물인 반달가슴곰, 설악산에서 총상으로 절명(밀렵꾼 이상우, 6월 4일 자수)
84년 지하철2호선 전 구간개통-6년2개월 만에 48.8㎞ 완전 개통 순환 지하철
84년 오산 상공에서 미 U2기 추락
84년 대법원, 중공민항기 납치범 6명의 형량을 원심대로 확정
85년 북한 허담 , 남북한교차승인 반대 표명
85년 국회, 직선개헌·광주사태·학원문제 등 대정부질의 개시
87년 김영삼 민주당 총재, 박종철 고문치사조작ㆍ범양사건 등과 관련 내각 총사퇴 요구
87년 전두환 대통령, 박종철군 고문치사사건 진상 규명하고 관련자 입법조치하도록 내각에 지시
89년 교통부, 백화점 호텔 등 교통인구를 유발하는 사업주에 교통유발부담금을 부과하는 법안 입법예고
89년 북한자료센타 개설(광화문우체국 건물 6층)
91년 인도 라지브 간디 폭사-10대총선 유세도중
91년 정부와 민자당, 보안법 위반사범의 특별사면, 감형, 공소취소대상자를 250명으로 확정.
91년 서울지검, 히로뽕을 상습적으로 복용한 前프로야구 선수 장명부(41), 성낙수씨(34)를 구속.
92년 한ㆍ러시아, 구 소련의 채무보증승계에 합의
92년 대남공작원 자수 귀환-구국의 소리 방송요원 오길남
92년 대간첩작전본부, 철원북방 비무 장지대의 수색활동중 북한의 무장침투조와 교전, 북한군 3명 사살.
92년 한국과 러시아 실무대표단,한국이 구소련에 제공 현금 차관 10억 달러 러시아가 전액 상환 보증 합의.
92년 철도청, 7월1일부터 새마을호열차의 객실에서 담배를 피우지 못하도록 조치.
92년 서울형사지법, 민주당 홍사덕후보 사생활 비방 안기부직원 4명 모두 집행유 예를 선고, 석방하다.
92년 안전기획부,독일유학중 북한 망명 구국의 소리 방송요원 오길남(50) 독일 주재 대사관에 자수
93년 태평양경제협의회(PBEC) 제26차총회 개막(서울,5월26일)
93년 검찰, 박철언 국민당 의원을 슬롯머신 업계의 대부 정덕진씨 비호세력과 관련 알선수뢰죄로 구속
93년 현정화, 제42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서 처음으로 여자 단식 우승
96년 교육부ㆍ한국교육개발원, `차세대 잠재력인적자원의 확보'란 제목의 교육부문 개혁안 제시

posted by boy906
2019. 5. 22. 05:46 카테고리 없음

낙상홍(落霜紅)

꽃말 : 명랑


낙상홍은 추위에 강하기 때문에 경기 지방에서는 관상용으로 심는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이며 길이 5~8cm, 나비 2~4cm이다.

잎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꽃은 2가화로 6월경 잎겨드랑이에 모여 달리며 연한 자줏빛이다. 꽃의 부분은 각각 4∼5개씩이고 수꽃에는 암술이 없다.

열매는 지름 5mm 정도로 둥글고 붉게 익는데, 잎이 떨어진 다음에도 빨간 열매가 다닥다닥 붙어 있어 낙상홍이라고 부른다.

개량품종에는 열매가 백색 또는 황색인 것도 있으며, 열매의 빛깔이 좋기 때문에 암나무는 정원수 ·분재 또는 꽃꽂이의 소재로 많이 쓰인다.


posted by boy906
2019. 5. 22. 05:39 카테고리 없음

성하지맹(城下之盟)

- 성 밑에서 적군과 맺는 맹약, 적과 맺는 굴욕적 맹약

[재 성(土/7) 아래 하(一/2) 갈 지(丿/3) 맹세 맹(皿/8)]

전쟁은 평화를 위해서 있다. 그러니 전쟁을 하지 않고 평화를 지키는 것이 최상이다. 孫武(손무)는 孫子兵法(손자병법)에서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상이라고 했다. 非危不戰(비위부전), 위기가 아니면 싸우지 않아야 하지만 부득이하게 싸울 때가 왔다면 존망이 걸려 있으니 이겨야 한다. 兵不厭詐(병불염사)란 말이 있듯이 어떤 속임수를 쓰더라도 이기면 비난받지 않는다. 성을 굳게 지키다 속임수에 빠져 무너지고 성 아래(城下)에서 굴욕적인 맹약(之盟)을 맺는 것과는 비교될 수 없다.

春秋時代(춘추시대) 강대한 楚(초)나라의 침략을 받은 작은 絞(교)나라는 상대가 되지 않는 것을 잘 알았다. 초군이 도성의 남문까지 육박해 오자 성문을 굳게 닫고 籠城(농성)작전을 펼치며 밖으로는 얼씬도 하지 않았다. 장기전으로 들어가자 초나라 진중에 屈瑕(굴하)라는 사람이 초군 장수에게 계책을 말했다. 교나라 사람들이 경솔하고 지략이 부족하므로 유인책을 건의했다. 먼저 나무하는 초부들을 병사 호위 없이 보내면 교나라 병사들이 성 밖으로 나와 잡아갈 것이라 했다.

초의 장수가 실행했더니 과연 교나라 군사들이 초부들을 30명이나 붙잡아 갔다. 다음번에는 초의 병사들을 나무꾼으로 변장시켜 나무하게 했더니 역시 교나라 사람들이 다투어 나와 산중으로 추격했다. 이때 미리 ‘매복해 있던 초나라 군사들이 도성의 북문을 막고 교의 군사들을 크게 쳐부순 다음 성벽 아래에서 맹약을 맺고 돌아갔다(楚人坐其北門 而覆諸山下 大敗之 爲城下之盟而還/ 초인좌기북문 이복제산하 대패지 위성하지맹이환)’. 병사를 나무꾼으로 변장시켜 木馬(목마)작전으로 성공한 셈이다. ‘左氏傳(좌씨전)’ 桓公(환공) 12년조에 실려 있는 이야기다.

계략에 넘어간 교나라가 대패하고 성벽 아래에서 맺은 맹약은 굴욕적인 것을 의미하게 됐다. 총성 없는 전쟁이라는 오늘날의 외교전에서도 국력의 차이와 지략의 유무에 따라 희비가 엇갈린다. 전번 세계의 이목을 끌었던 싱가포르의 미국과 북한 정상회담에서도 벼랑 끝 전술을 펼치다 황급히 거둬들이는 등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성벽 아래에 있었던 나라는 해석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다. / 제공 : 안병화(前언론인, 한국어문한자회)

posted by boy906
2019. 5. 22. 05:34 카테고리 없음

●진정한 내 모습을 보여줄 때

내가 어디서 태어났고 어디서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중요하지
않다.내가 살아오는 동안 무엇을
했느냐에 관심을 두어야 한다.

어디서 태어났는지,어느 대학을
나왔으며,지금 어디서 사는지,
이런 것들이 자기가 중요한
사람이라는 증명이라도 되는 양
떠벌리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 자신이 이루어 낸 것은
무엇인가?명문 대학 출신이라고
해서 누구나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면 이로운
점이 있기는 하지만 그것이 성공을
보증하는 것은 아니다.



(마음을 깨우는 오늘의 부처님 말씀)

"미래를 향해 마음을 달리고
과거를 돌아보며
근심 걱정하는 것은
마치 우박이 초목을 때리는 듯 어리석음의 불로
자신을 태우는 것이다."
< 잡아함경 >

불기 2561년

posted by boy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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