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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20. 09:10 카테고리 없음

2019년 5월 20일 월요일
[음력 4월 16일] 일진: 정사(丁巳)

〈쥐띠〉

84년생 매사에 찬찬하지 못하고 대충대충 넘어가면 결국 자신에게 손해가 된다.
72년생 힘들어도 내일을 위해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60년생 이미 결정된 일은 번복하지 말고 그대로 진행하라.
48, 36년생 가급적이면 여러 사람이 모이는 곳에 가지 않는 것이 좋겠다.
운세지수 51%.
금전 50 건강 55 애정 50

〈소띠〉

85년생 가까이에 나를 제대로 봐주고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
73년생 여러 방면으로 새롭게 도전해 볼 때다. 자신이 가진 능력을 마음껏 발휘해보라.
61년생 힘들게 이룬 일일수록 가치가 있고 빛나는 법이다.
49, 37년생 많은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야 한다. 그 안에 복이 들어있다.
운세지수 94%.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범띠〉

86년생 타협할 줄 모르고 상대를 몰아치면 결국 문제만 일으키게 된다.
74년생 화를 잘 조절해야겠다. 일이 안되더라도 남의 탓으로 돌리지 마라.
62년생 인내심 없이 경거망동하면 필시 화를 부른다.
50, 38년생 상대와 고집을 겨루지 않도록 하라. 이해가 얽히면 충돌하기 쉽다.
운세지수 36%.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토끼띠〉

87년생 타인의 말에 귀를 기울여라. 조언이 도움이 된다.
75년생 마음이 통하는 친구와 술 한 잔씩 나누면서 고민을 풀어버려라.
63년생 여유가 있으면 가족의 건강을 위해 보약 한 첩이라도 준비하라.
51, 39년생 다 내 잘못이라고 생각하라. 오후시간으로 넘어가면서 풀려나간다.
운세지수 69%.
금전 70 건강 65 애정 75

〈용띠〉

88년생 종합 선물 같은 기쁨을 주는 날이다.
76년생 집중력이 높아지니 일의 능률이 오를 것이다. 남을 통하지 말고 직접 나서야 일이 해결된다.
64, 52년생 모임이나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라. 뜻밖의 새로운 정보를 확보하게 될 것이다.
40년생 오랜 근심이 사라지니 행복해진다.
운세지수 89%.
금전 85 건강 85 애정 90

〈뱀띠〉

89년생 좋아하는 마음을 품고 있으면서도 작은 엇갈림이 있다.
77년생 뭔가 시작되는 날이다. 처음에 생각한 목표를 놓치지 말고 잘 따라가야 한다.
65년생 운이 그다지 유리하지 못하니 다음 기회를 기약하는 것이 좋겠다.
53, 41년생 호사다마라 했다. 잘 풀린다고 긴장을 풀지 마라.
운세지수 54%.
금전 60 건강 55 애정 50

〈말띠〉

90년생 하고자 하는 의욕을 불태우던 사람은 오늘 드디어 그 기회를 잡는다.
78년생 가족이나 친구의 격려로 큰 힘을 얻게 된다.
66년생 그동안 경험을 잘 살려라. 어설프게 하면 오히려 안 하는 것이 낫다.
54, 42년생 지난날에 섭섭했던 일은 깨끗이 다 잊고 새로운 마음을 가져라.
운세지수 84%.
금전 85 건강 80 애정 85

〈양띠〉

91년생 자신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적극적인 태도가 유리하게 작용한다.
79년생 과감한 변신이 필요하니 스스로를 혁신하라.
67년생 귀인이 도와준다. 티끌 모아 태산이 되니 노력의 대가가 따른다.
55, 43년생 도처에서 따뜻한 바람이 불어온다. 때를 만난 물고기처럼 활기가 있다.
운세지수 87%.
금전 90 건강 85 애정 85

〈원숭이띠〉

92년생 단숨에 달성하려고 하거나 목표를 너무 높게 잡지 마라. 힘만 들고 기운이 빠진다.
80년생 무심코 말한 것이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할 것이다.
68년생 하고자 하는 일이 순조롭지 못하고 이상하게 꼬인다.
56, 44년생 마음을 열고 주위의 의견을 받아들여야겠다.
운세지수 42%.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닭띠〉

93, 81년생 조금만 더 집중하라. 곧 목표가 보인다.
69년생 낙숫물이 댓돌을 뚫는 운세다. 오랫동안 계속해서 노력해온 일에 대한 결실이 따른다.
57년생 복 있는 사람은 나무하다가도 산삼을 캔다고 한다. 우연히 생긴 일로 소득이 있겠다.
45, 33년생 골치 아프던 일이 풀려나간다.
운세지수 93%.
금전 90 건강 90 애정 95

〈개띠〉

94, 82년생 소신을 가지고 자신의 입장을 확실히 해야 한다.
70년생 건강에 무리가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
58년생 두통이 생길 수 있다. 명상을 하거나 산책을 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46, 34년생 약도 지나치면 해롭다. 충분한 수면과 휴식으로 에너지를 충전시켜야 한다.
운세지수 39%.
금전 35 건강 40 애정 40

〈돼지띠〉

95, 83년생 누군가 지켜보고 있는 사람이 있다. 남이 안 볼 것이라 생각하고 함부로 행동해서는 안 된다.
71년생 정신적으로 흔들린다. 평소보다 지출에 더 신경 써라.
59년생 누가 시비를 걸어와도 오늘은 참는 것이 상책이다.
47, 35년생 상대의 흠을 잡는 일은 하지 않도록 하라.
운세지수 36%.
금전 35 건강 35 애정 35

posted by boy906
2019. 5. 20. 09:01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 날씨❒
‾‾‾‾‾
월요일인 20일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전날부터 이날 아침 9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지리산 부근 10∼40㎜,중부지방·전북·경북·울릉도·
독도 5∼20㎜로 예보됐습니다.

오후부터는 비가 개면서
점차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5∼19도, 낮
최고 기온은 17∼25도로 예보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비의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그러나 국립환경과
학원은 "고비사막과 내몽골
고원에서 발원한 황사 중 일부가
우리나라 상층을 지나면서 서해안
지역 지상 미세먼지 농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 동해 앞바다에서 1.0∼3.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남해 1.0∼3.0m,
동해 1.5∼4.0m로 예보됐습니다.

다음은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 : [가끔 비, 맑음](16∼20)<70,0>
✦인천 : [가끔 비, 맑음](15∼17)<70,0>
✦수원 : [가끔 비, 맑음](16∼19)<70,0>
✦춘천 : [가끔 비, 맑음] (19∼21)<70,0>
✦강릉 : [흐림,구름조금](19~25)<40,10>
✦청주 : [가끔 비, 맑음] (18∼21)<70,0>
✦대전 : [흐리고 비,맑음](18∼20)<60,0>
✦세종 : [흐리고 비,맑음](17~20)<60,0>
✦전주 : [흐리고 비,맑음](18~20)<60,0>
✦광주 : [가끔비,맑음](17~20)<60, 0>
✦대구 :.[흐림,구름](18~25)<30,10>
✦부산 : [가끔 비,구름](18~24)<60,10>
✦울산 : [가끔 비,구름](18~25)<60,10>
✦창원 : [가끔 비,구름](17~24)<60,10>
✦제주 : [흐림, 구름] (18~20) <30,10>

 

posted by boy906

❒5월20일 월요일오늘의 뉴스❒

‾‾‾‾‾

■오늘 비 내리는 월요일 출근길…미세먼지 '좋음'∼'보통' 낮 최고기온 19~24도.

■靑 "고용, 개선되고 희망적…올해 취업자 증가 20만 예측"

■'대림동 여경' 논란 확산…'여경 무용론' 주장까지 등장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에선 30대가 '큰 손'…40대 턱밑 추격

■'악취로 어지럼증에 구토까지' 한화토탈 사고에 주민 분통

 

■'어벤져스4', '아바타' 제쳤다…역대 외화 흥행 1위

■'비와도 기분은 맑음'…3천여 어린이가족 기부 마라톤 참여

■미중 무역전쟁 속 양국 외교장관 통화…왕이 "갈등 해결 용의"

■日방위상 "한국과 원래 관계로 되돌아가고 싶다"

■軍 갑질·성비위·인사청탁 가담·은폐자 모두 '강력 처벌'

 

■산불 진화 중 숨진 일반직 공무원, 위험직무순직 첫 인정

■"맞아야 정신을 차리지"…직장상사 도넘은 막말·갑질

■130년 만에 바뀐 'kg' 정의, 내일부터 시행

■전류·온도·물질의 양 단위도 재정의…국가표준기본법 시행령 개정

■전교조 "국민 52.9% 재합법화 찬성…54.5%가 신뢰"

 

■재정확대 가속페달…'여력 충분' vs '빚 늘어나는데'

■ [버스 준공영제] 만성적자라며…오너들은 거액 '배당금 잔치'

■소방청, 내일부터 폭염 대응체제 가동…소방서에 '무더위 쉼터'

■삼성 이재용, 일본 양대 이동통신사 방문…'5G 협력' 논의

■10대그룹 상장사 1분기 영업익 43% 감소…三電 등 급감

 

■한경연 "향후 4년 평균 잠재성장률 2.5%로 하락 전망"

■자연 연소' 선택한 진천 숯 공장 불…75시간 만에 꺼져

■'자연 연소' 선택한 진천 숯 공장 불…75시간 만에 꺼져

■해남서 2차 사망사고 내고 달아난 70대 운전자 자수

■미·이란 긴장 불똥 튄 이라크…또 새우등 터질까

 

■남해 보리암 순환버스·승용차 충돌…25명 다쳐

■서울 냉면값 평균 9천원 시대…주요 외식비 1년새 최고 8%↑

■새벽 배송 편리함 뒤엔…"하루 17시간 일하는 지입 기사"

■"왜 무시해" 일용직 동료 살해한 40대 영장

■1,200원도 훌쩍?…점차 레벨업되는 원/달러 환율 전망

 

■'8명 사상' 축구클럽 차량 사고…경찰, 통학차 집중단속

■온실가스 배출량 1위 업종은 제철 등 1차금속산업…지역은 전남

■장애인 직업능력개발원서 1급 발암물질 석면 검출

■웅진코웨이, 웅진 렌털사업 부문 인수

■대전지역 전직 농협 조합장 숨진 채 발견

 

■수익성 악화에 건전성 부담까지…보험업계 '한숨'

■수소경제 올라탄 수소전기차 넥쏘, 판매 '쑥쑥'…첫 1천대 돌파

■ SKT도 갤럭시S10 5G 공시지원금 상향…5G 가입자 유치전 '가열'

■'납품업체 쥐어짜기'로 변질된 유통업계 가격전쟁

■'뽐뿌 개인정보 유출' 항소심도 "위자료 지급하라"

 

■부시, '노무현 사진' 받아 직접 초상화 제작…추도식 때 전달

■中고속열차 유리창 깬 승객…"바람 쐬고 싶어서"

■아널드 슈워제네거, 남아공 스포츠행사서 '발차기 공격' 당해

■안산서 시내버스가 인도로 돌진…운전기사 부상

■ [오늘의 프로야구 전적] 키움·KIA, 승리(나머지 3경기 우천연기)

 

■“게임에서도 손흥민”…FIFA19 ‘올해의 팀’ 명단에 뽑혀

■호날두, 세리에 A MVP 받았지만.. 최고 공격수는 콸리아렐라

■콤파니, 11년 정든 맨체스터 시티와 작별

■류현진 시즌 6승 달성 ML ERA 1.52 1위 등극

■"헛스윙한 녀석이" 류현진, 푸이그 도전장에 유쾌한 응수

 

■'대각선 투구하는 팔색조' 류현진, 원정 첫 승 "이번에는!"

■변화구 위주로 던진 오승환, 필라델피아전 0.2이닝 무실점

■문 대통령, 23일 부시 전 대통령 만난다..한미 우호 방안 등 논의

■청와대 “고용상황, 2018년보다는 개선…어렵지만 희망적”

■김정숙 여사 '황교안 패싱' 논란에···靑 "고의 아니다"

 

■美 공화당서 트럼프 ‘탄핵’ 주장하는 의원 첫 등장

■세차례 중국 찾아간 김정은…시진핑 쌀·비료 공짜로 줬다

■"독해지자"···트럼프 무역전쟁 압박에 한국전쟁 띄우는 중국

■아베, 김정은에 또 '러브콜'… "허심탄회하게 얘기하고 싶다"

■차기 검찰총장 후보 천거 내일 마감..누가 물망 오르나

 

■이인영·나경원·오신환, 내일 ‘호프 회동’...국회정상화 물꼬 트나?

■하태경 “여경 체력검사 기준 바꿔라...경찰청 태도가 불신 자초”

■감사원, 공공기관 ‘갑질’ 등 불공정 관행 전격 감사

■4차산업혁명, 융합기술교육 메카 '폴리텍대학'을 가다

■윤한홍, 한전 KBS 수신료 징수 업무금지 법안 대표발의

 

■김학의 구속 후 첫 조사…진술 번복 집중 추궁

■"퇴직자 명예실추" 청와대까지 간 LG·SK 배터리 소송전

■침묵하던 승리…법원서 "연예인으로 차마…성매매 맞다" 시인

■냉면 한 그릇 값이 '9천 원'…주요 외식비 1년새 최고 8%↑

■반달가슴곰 인공수정 또 성공… 야생에서도 3마리 출생 ‘겹경사’

 

■‘출산율 0.98’…‘어른이 분유’로 활로 모색하는 유업계

■대통령 지시 버닝썬 경찰 ‘울고’·김학의 검찰 ‘체면치레’

■한화토탈 '유증기 유출' 사고 사과…"원인규명 및 재발방지 총력"

■완도 해상서 나타난 빈 배… 하루 뒤 숨진 채 발견된 선원

■빚쟁이에게 주소 알려줬다며 친구 살해한 남성…징역 16년

 

■이혼한 전처 야산에 끌고가 감금한 50대 구속

■“남자분 나오세요”…‘대림동 경찰’ 여경 남성 시민을 불러 도움요청 노란

■청주공항 입국 중국인 휴대 축산물서 ASF바이러스 검출

■‘어벤져스:엔드게임’, ‘아바타’ 넘고 역대 외화 흥행 1위

■인제군, 한반도 고유종 미유기 인제 북천에 방류

 

■일감 없어 주52시간도 일 못 해… 일찍 문 닫는 공장들

■태국서 15살 미혼모에 출생직후 생매장된 아기, 개에 구출돼

■“신선한 공기 마시려고…

” 中서 승객이 고속철 유리 깨

■공짜해외여행 다녀온 여성들이 브래지어에 숨긴것 필로폰

■이빨과 혀로 접은 종이학…가족 부양하는 사지마비 中 청년

 

■80세 양택조 “심근경색 겪고 바로 운전대 놨다…노인 운전면허 반납은 애국"

■대전지역 전직 농협 조합장 숨진 채 발견

■사우디 "전쟁 원치 않지만 자신 방어할 것"

■"환율 더 오르면 외국인 국내 주식 사들일 가능성"

■코스닥IPO IT버블 이후 최다 도전..'대어'는 실종

 

■환율 공포 팩트체크...외국인, 셀코리아 시작?

■"트럼프 입 때문에" 코스피 `와르르` 2주간 7%가량 하락

■환율 급등에 원화 실질가치 5개월째 하락

■10대그룹 상장사 1분기 영업익 14.9조…43% ‘추락’

■[뉴욕전망] 미중 무역긴장 속 연준 위원 연설·FOMC 의사록 주시

 

■[코스피]11.89P(0.58%) 내린 2055.80

■[코스탁]3.46P(0.48%) 내린 714.13

■[환율] 5.50원(0.46%) 오른 1195.50원

 

 

■오늘의 영어 한마디

 

미안해요. 긴 이야기는 다음에 해요.

☞I'm sorry. Let's have a long conversation next time.

바쁘신 것 같으니 이만 끊을게요.

☞You seem busy,

so I'll hang up now.

전화 주셔서 감사합니다.

☞Thank you for your call

posted by boy906
2019. 5. 20. 08:46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역사

오늘의역사(1900년대)5월20일

26년 한용운 시집 간행

46년 경부선에 특급 조선해방자호 운행

46년 서울 각 전문학교, 대학으로 승격

48년 남조선 과도 입법의원 폐원

48년 장개석, 중화민국 초대 총통으로 취임

49년 남노당 국회프락치사건 적발(김낙수ㆍ이문원ㆍ노용환 의원 등 소장파 체포)

49년 미국 국무부, 미군철수 발표(군사고문단 제외), 6월29일 철수 완료

54년 제3대민의원 선거,(의장 이기붕, 부의장 최순주ㆍ곽상훈)자유당 116명, 무소속 68명, 민국당 15명 당선

57년 제1회 발명의 날 기념식

57년 아시아영화제(도쿄)에서 이 희극상 수상

61년 군사혁명위원회를 국가재건최고회의로 개편. 최고회의 혁명내각 조직 (수반 장도영)

62년 통행금지 부활

63년 황지선 철도 개통, 서울-강원도 강릉

64년 서울시내 9개대 대학생 2000명,서울대문리대 교정에서 후 데모

75년 문교부, 학도호국단 창설안 벌표

80년 신현확 내각 총사퇴(후임 박충훈)

80년 광주시민 10만여명 도청 앞에 모여 시위 광주역 일대에서 3공수여단 실탄배급 후 발포

81년 정부, 정당운영비 4억원 첫 국고보조

82년 검찰, 이철희·장영자 거액어음 사기사건 최종 수사 결과 발표(6404억원 거래 1801억원 사취)

82년 민정당 당직 일부 개편. 사무총장 권익현, 정책위의장 진의종, 비서실장 남재두, 대변인 김용태

84년 전세방 얻어 사글세 놀이-방두칸에 한달 9만5000원 수익

85년 이민우 신민당 총재, 국회연설서 직선제개헌 특위구성 제의(31일 신민당, 결의안 제출)

86년 서울대 5월제행사 강연 도중 이동수 군이 분신자살

87년 서울지검, 민주당 정강정책 작성자 이협 창당발기인에 소환장 발부

87년 과기처, 96년까지 실험용위성을 발사한다는 내용의 우주개발계획안 마련

88년 LA타임스, 미국 노드롭의 F20전투기 한국도입 관련 박종규 전 대통령경호실장에 625만달러 지불 보도

88년 서울 종로구 미국대사관 사제 폭발물 투척, 대학생 7명 검거

90년 서방파 김태촌 재구속-폐암으로 풀려나자 조직 재정비

90년 평민당 이상옥의원 수뢰혐의 구속

91년 환경처,국립공원 접경 지역에는 주택건축 등 개발행위 금지 공단을 조성 주거지역과 거리 두도록 조치.

91년 강원대박물관 발굴조사단 최복규교수팀, 한반도에 중석기문화가 존재 입증 석기 500여점을 발굴 발표.

92년 92환태평양훈련에 참가할 우리 해군 호위함 2척이 330명의 병력을 태우고 진해항을 출발.

92년 블라스토크앞 해역 등 러시아해역 러시아와 일본간의 영토분쟁구역에 대한 한국어선 입어를 못해.

93년 정부, 남북대화의 최대장애인 핵문제 해결의 돌파구마련을 위해 남북고위급회담 대표접촉을 갖자고 제의

93년 국회, 정치특위에서 공직자윤리법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

93년 서울지검, 엄삼택 전병무청장을 폭력행위- 변호사법 위반혐의로 구속.

93년 서봉수 9단, 싱가포르 제2회 응창기 배 세계 바둑선수권대회에서 오타케 9단에 3승2패로 우승.

93년 공직자 윤리법 개정 : 공직자의 재산 등록 의무화.

94년 남북한, 스웨덴 스톡홀름 `한글의 로마자표기에 관한 국제표준제정회의'기술보고서를 발간키로 의결

94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제헌의회 첫 회의가 열렸던 상해 제1임시정부 청사와 임정요인숙소 건물 2채 환국

96년 이수성 국무총리, 오스트리아 방문중 클레스틸 대통령을 예방

96년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ㆍ북한, 후속의정서 협상 타결(뉴욕)

96년 김기옥 동작구청장 상대후보 무고혐의, 구속

98년 98년말 국내금융기관의 부실채권규모가 10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50조원의 공공채권을 발행

posted by boy906
2019. 5. 20. 08:17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 고사성어



송고영신(送故迎新) - 낡은 것을 보내고 새 것을 맞이함

[보낼 송(辶/6) 연고 고(攵/5) 맞을 영(辶/4) 새 신(斤/9)]

2018년 한 해가 저문다. 느끼기에 따라 세월이 더디 가는 사람도, 살보다 더 빨리 지나간다고 아우성인 사람도 있겠다. 매년 연말이면 언론사서 국내외 큼직한 뉴스를 정리하며 多事多難(다사다난)이란 단골표현을 사용하는데 올해도 답답한 정치권이야기로 얼룩졌다. 그러니 하루 빨리 지난 것을 보내고(送故/송고) 미래의 희망을 그리며 새 것을 맞이하는(迎新/영신) 이 말이 이 즈음에 딱 맞는 말이다. 원래의 뜻은 구관을 보내고 신관을 맞이한다는 뜻에서 새해맞이로 의미가 넓어졌다. 送舊迎新(송구영신), 送往迎來(송왕영래)라 써도 똑 같은 뜻이다.

後漢(후한)시대 班固(반고)의 ‘漢書(한서)’에 이 성어가 먼저 사용됐다. 王嘉(왕가)란 사람은 자가 公仲(공중)으로 어릴 때부터 성격이 강직하고 할 말은 과감하게 하여 주위의 신망을 받았다. 西漢(서한)의 13대 왕 哀帝(애제)에 의해 재상으로 발탁됐다. 왕가는 바른 의견을 제시하며 인재도 잘 골라 추천했기 때문에 왕도 크게 신임했다.

그가 올린 상소문 중에 구임자를 보내고 신임자를 맞는다는 뜻으로 쓴 예가 처음 나온다. ‘이전부터 관직은 대대로 맡았는데 倉(창)씨나 庫(고)씨처럼 창고 일을 맡아보던 집안에서의 성씨가 됐습니다. 관리가 수개월만 직책에 있다가 물러나도 보내고 맞이하느라 서로 뒤섞여 도로가 혼잡했습니다(吏或居官數月而退 送故迎新 交錯道路/ 이혹거관수월이퇴 송고영신 교착도로).’ 왕가전에 실려 있다.

애제는 董賢(동현)이란 미소년을 사랑하여 동성애를 뜻하는 斷袖之嬖(단수지폐)의 유래가 된 바로 그 왕이다. 동현을 가까이 두고 정사를 팽개쳐 여론이 좋지 않자 왕가는 이 꼴을 보다 못해 ‘천 사람이 손가락질을 하면 병이 없어도 죽는다(千人所指 無病而死/ 천인소지 무병이사)’고 하며 깨우쳤다. 그러다 도리어 왕의 미움을 받아 감옥에 갇히고 20일 동안 굶어 아사했다.

南唐北宋(남당북송) 초기의 관리이자 문학가인 徐鉉(서현)의 ‘除夜(제야)’란 시에 등장하는 구절을 보자. ‘찬 겨울 밤 등불은 깜빡이고 시간은 더디 가건만, 옛 것을 보내고 새 것을 맞는 일은 속임이 없구나(寒燈耿耿漏遲遲 送故迎新了不欺/ 한등경경루지지 송고영신료불기).’

가는 해 오는 해 마찬가지이지만 올해의 고초는 잊고 희망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려는 사람이 많다. 모두 복 된 새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 제공 : 안병화(前언론인, 한국어문한자회)

posted by boy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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