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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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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19. 11:39 카테고리 없음

2019년 5월 19일 일요일
[음력 4월 15일] 일진: 병진(丙辰)

〈쥐띠〉

84년생 절호의 찬스를 맞이한다. 잘만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72년생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게 된다.
60년생 금전적으로 이득이 되는 날이다. 어디를 가나 웃음꽂이 활짝 필 것이다.
48, 36년생 자녀의 효도를 받으니 자식 키운 보람을 느낀다.
운세지수 97%.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소띠〉

85년생 누가 도와주기를 바라지 말고 스스로의 힘으로 해결해야 한다.
73년생 자신의 의지와는 다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으니 잘 살펴라.
61년생 겉으로는 좋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근심스러운 일이 생긴다.
49, 37년생 융화에 신경 써라. 너무 자기주장만 내세우면 고독해진다.
운세지수 36%.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범띠〉

86년생 사귀는 연인에게 프러포즈를 하기에 좋은 날이다.
74년생 더도 덜도 말고 오늘만 같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겠다. 중요한 일은 오늘 시도하라.
62년생 한 시름 더는 하루가 되겠다. 크게 걱정했던 일이 잘 해결될 것이다.
50, 38년생 들어오는 것이 있고 심신이 편안해진다.
운세지수 87%.
금전 90 건강 85 애정 85

〈토끼띠〉

87년생 희망찬 내일을 설계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중요한 계기가 생길 것이다.
75년생 공적이나 사적으로 바쁜 하루다. 차근차근 처리하면 해결이 된다.
63년생 잘될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직감이나 예감이 적중하는 날이다.
51, 39년생 생각만 해도 부듯한 하루가 예상된다.
운세지수 68%.
금전 65 건강 70 애정 70

〈용띠〉

88년생 일과 사생활은 확실히 구별해야 하는 날이다.
76년생 모든 사람이 자신의 생각과 같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면 편해진다.
64년생 자녀에 대한 지나친 간섭은 신경성 병만 유발한다.
52, 40년생 평소에 검소한 사람도 갑자기 비싼 물건을 덜컥 사버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겠다.
운세지수 54%.
금전 55 건강 60 애정 55

〈뱀띠〉

89년생 사랑이 넘치는 날이다. 서로 마음을 툭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진다.
77년생 아주 상큼한 느낌의 기분 좋은 하루가 예상된다.
65년생 어려웠던 금전 사정이 좋아진다. 발전적인 일도 생긴다.
53, 41년생 마음과 생각이 일치되니 가족간의 단합이 잘 이루어진다.
운세지수 83%.
금전 85 건강 80 애정 85

〈말띠〉

90, 78년생 침착한 자세가 필요하다. 감정에 따라 행동하면 후회만 남게 된다.
66년생 더 이상 망설이지 마라. 머뭇거리다가는 죽도 밥도 안 된다.
54년생 오전시간과 오후시간에 들어오는 것이 차이가 크겠다.
42년생 얼마나 신중하게 일처리를 하느냐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는 날이다.
운세지수 52%.
금전 55 건강 60 애정 55

〈양띠〉

91, 79년생 실수하지 말고 신중하게 처리해야 할 것이다.
67년생 산 넘어 산을 부르는 격이 되니 요행이나 분수 밖의 것을 기대하지 마라.
55년생 적게 들어오고 크게 나간다. 매사에 의욕이 떨어진다.
43년생 밖으로 돌아다녀도 별 소득이 없는 날이니 집에서 휴식하는 것이 좋다.
운세지수 62%.
금전 60 건강 55 애정 55

〈원숭이띠〉

92년생 적성을 고려해서 확실한 목표를 세워야 한다.
80, 68년생 통쾌할 정도로 운수가 훤히 트인다. 감동하게 해주고 기쁜 소식도 듣게 된다.
56년생 상대와 의논하라. 새로운 방법을 구하게 된다.
44년생 건강이 회복되고 자신감을 갖게 된다. 가벼운 운동으로 몸을 풀면 더 좋을 것이다.
운세지수 91%.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닭띠〉

93, 81년생 새로운 변화가 온다. 설렘과 기분 좋은 기대감 속에서 일하게 된다.
69년생 실력 있고 좋은 파트너를 만난다. 행운도 따라줄 것이다.
57년생 상부상조하니 막힌 운이 뚫린다. 부부가 서로 격려해 주어야 하는 날이다.
45, 33년생 영양 섭취를 잘해서 체력을 유지해야 한다.
운세지수 88%.
금전 90 건강 85 애정 95

〈개띠〉

94, 82년생 사탕발림 같은 말에 흔들리거나 넘어가지 말아야 한다.
70년생 부부간의 문제가 밖의 일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 가정의 안정을 우선순위에 두어라.
58년생 과욕은 허탈감만 초래할 뿐이다. 근검절약하라.
46, 34년생 이득이 될 것같이 보여도 조심하고 때를 기다려라.
운세지수 33%.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돼지띠〉

95, 83년생 들뜬 마음을 잘 잡아야 한다. 크게 한 일도 없이 지나갈 수 있다.
71년생 남을 너무 믿지 말고 뜻밖의 지출에 주의하라.
59년생 대인관계에 있어 져줄 때는 확실히 져주고 내 주장을 펼 때는 확실하게 하는 것이 좋다.
47, 35년생 신경통이 심해질 수 있으니 무리하지 마라.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posted by boy906
2019. 5. 19. 11:34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 날씨❒
‾‾‾‾‾
일요일인 19일 오늘은 서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4∼19도, 낮 최고 기온은 20∼26도로 각각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남과 경남,
제주도는 20일 오전까지 20∼50
㎜의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됩니다.

제주 산지와 지리산 부근에는 80㎜
이상 많은 비가 올 수 있습니다.

19일 아침 중부 서해안을
시작으로, 낮에는 그 밖의
지역에서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20일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북 10∼40㎜, 중부
지방과 전북 등에서 5∼20㎜입니다.

현재 강풍 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는
19일 오후까지 초속 10∼16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남해안에서도 강풍이 예상되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하겠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20일까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1㎞
내외로 짧을 수 있으니 운전할 때 교통안전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
에서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
예보센터는 대기가 원활하게
확산하고 비가 내리면서 대기 상태
가 청정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당분간 모든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해 남부 먼바다와 남해 전 해상,
제주 전 해상에서는 물결이 높게 일 수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기상
정보를 주의 깊게 챙기는 게 좋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에서 0.5∼2.5m, 남해
앞바다 1.0∼3.5m, 동해 앞바다
0.5∼3.0m로 각각 예보됐습니다.

서해와 남해 먼바다에서는
파고가 최고 4.0m로 일겠습니다.
21일까지 천문조 현상으로
바닷물의 높이가 높을 수 있겠습니다.

서해안과 남해안에서는
만조 때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다음은 19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가끔 비,비](18~24)<60,80>
✦인천:[가끔 비,비 (18~23) )<60,80>
✦수원:[가끔 비,비](17~24)<60,80>
✦춘천:[한때 비,비](17~25)<60,80>
✦강릉:[흐림,흐리고비](16~23)<30,80>
✦청주:[한때 비, 비](19~24)<60, 70>
✦대전:[흐림,흐리고비](17~24)<30,60>
✦세종:[한때 비,비](16~23)<60,60>
✦전주:[흐림,흐리고비](19~26)<30,60>
✦광주:[흐림,가끔 비] (18~25) <30,60>
✦대구:[흐림,흐리고비](17~23)<30,70>
✦부산:[흐림,흐리고비](18~22)<30,70>
✦울산:[흐림,흐리고비](17~22)<30,70>
✦창원:[흐림,흐리고비](17~22)<30,70>
✦제주:[흐리고비,흐림](20~24)<60,30>

posted by boy906


( 2019. 5. 19. 일요일 )


■휴일 오락가락 비..더위 주춤, 서울 2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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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르게 오르는 환율..달러,지금 사도 될까 1110~1140원 분할 매입
■금값 꿈틀하자 1분기 금 수출 급증..수입은 줄어 대조
■중국 암호화폐 시계는 거꾸로 간다..위쳇 암호화폐 거래를 금지
■주식에선 빠지고, 중국채권에 외국인 자금 꾸역꾸역
■[해외펀드] 정국불안에 브라질 펀드 5.14% 급락
■"호된 신고식 치른 우버, 계속된 적자로 지속 가능성 불투명"
■[국내펀드] 외인 매도공세에 주식펀드 1.77% ↓
■[코스피]11.89P(0.58%) 내린 2055.80
■[코스탁]3.46P(0.48%) 내린 714.13
■[환율] 5.50원(0.46%) 오른 1195.50원

➡️ 오늘의 영어 한마디
Please hold the ~. :
~는 넣지 말아 주세요, ~는 빼주세요
Please hold the onions.
☞양파는 넣지 말아 줘.
Please hold the garlic.
☞마늘은 넣지 말아 주세요

posted by boy906
2019. 5. 19. 11:21 카테고리 없음

#홍이오늘의역사

오늘의역사(1900년대)5월19일

06년 항일의병(수령 전 판서 종식), 홍주성 점거

22년 이광수, '민족 개조론'을 '개벽'에 발표.

22년 33인의 1인인 천도교 교주 의암 손병희(1861-1922) 세상 떠남

25년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 발족

46년 조선상공회의소 창립

52년 민족자결단ㆍ땅벌떼ㆍ백골단등 정체불명단체의 국회해산 요구 데모

57년 발명의 날 제정

57년 제1회 미스유니버스 파견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초대미스코리아 박현옥

58년 일본 총리특사 내한

58년 탈모 비누 군납사건 발생

61년 군사혁명위원회, 국가재건 최고회의로 명칭을 개칭

61년 윤보선 대통령, 하야 성명 발표 20일 하야 결정 번복

64년 최두선 내각 총사퇴, 총리에 정일권 임명

65년 박정희·존슨, 2차회담 후 공동성명(월남지원 차관공여 등)

73년 김종필 총리 유럽 향발, 벨기에 이탈리아 스페인 서독 프랑스 일본

78년 서울대생 동맹 휴학

78년 충남 예산에서 청동기 등 유물 119점 출토

78년 사육신 묘역 공원화

80년 11공수여단 3개대대 병력 1000여명 광주 금남로에서 무력 시위, 63대대 최초 발포

81년 북한에 납치되었던 남진호 선원 19명이 속초항에 귀환

81년 경북 월성군 금척리에서 신라 금관 등 100여점 출토

83년 대구시에서 조선 순조 때의 지리지 '천하제도' 발견

84년 경기도 포천군 산정호수에서 모터보트 전복, 10명 익사·실종

84년 북한, 예술영화 '돌아오지 않은 밀사' 시사회. 신상옥·최은희 내외 기자회견

87년 섬머타임제 실시(∼10월11일)

87년 미국 하원 의원 101명, 슐츠 국무장관에 김대중 복권위한 외교노력 촉구

87년 재무부, 미국 생명보험회사(AL-ICO)의 한국지사 설립 내인가

89년 정부ㆍ민정당, 광주 피해보상ㆍ노태우 특별담화ㆍ핵심인사처리ㆍ전두환 前대통령국회증언등 4단계로 추진

89년 서울지법, 80년 언론통폐합 당시 MBC 지방5개사의 주식에 대한 처분금지 가처분신청 받아들임

89년 정부, 남북한간의 소모적인 경쟁외교를 지양하기 위해 아프리카와 중미지역의 4개 공관 폐쇄

89년 한·미 농산물협상 전격타결. 통상현안 모두 매듭

90년 재무부는 방위세를 명목상으로만 폐지하는 대신소득세 법인세 주세 등 본세에 흡수키기로.

91년 검찰, 분신자살한 전민련 사회부장 김기설씨 유서가 대필 됐다며 수사에 착수.

91년 미, 주한미군 감축계획에 따라 1단계 7천명의 철수 개시 발표

92년 김영삼 민자당 대표최고위원, 14대 대통령후보로 선출돼

92년 석유개발공사 등 국내 8개 업체, 베트남 국영석유회사와 11-2석유 광구개발사 업에 참여 계약을 체결.

93년 노동부,노조가 적법한 파업을 할 경우 파업기간중의 가족수당 등「무노동 부분임금제」 명문화키로

93년 前 청와대 근무 신길용 경정, 슬롯머신업계 정덕진씨 비호세력 20여명의 명단을 공개.

95년 한국, 유엔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 진출

97년 대농그룹 부도방지협약 적용

97년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 15대대선 대통령후보 선출

98년 '98서울국제종합전기기기전(SIEF'98) 개막(여의도 종합전시장, 12개국 해외업체 참가)

 

posted by boy906
2019. 5. 19. 11:14 카테고리 없음

개여뀌, Oriental lady’s-thumb smartweed

꽃말: 날 생각해주세요


개여뀌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아주 흔한 여뀌 종류다. 전형적인 여름형 일년초(summer annual)로 생육이 가능한 기간 동안에는 끊임없이 꽃이 핀다.

우리나라 남부지방에서는 겨울이 다가오는 10월 말에도 꽃이 핀 개체가 관찰된다. 이처럼 가을에 늦게 피는 꽃은 대부분 적자색을 띤다.

생육기간 동안, 주로 여름에 줄기 일부분이라도 땅에 닿으면 뿌리를 내리면서 단단히 지면에 달라붙어 산다. 그리고 끊임없이 새로운 꽃이 핀다. 아주 넓은 면적(약 1m2 이상)을 점유한 경우에도 모두 이어져 있는 한 포기다.

식물체 키가 아무리 작더라도 그 크기에 비례해서 땅 위를 덮고 있으며, 가을이면 단단히 내린 뿌리와 단단한 줄기가 무척 강건하게 보인다. 겨울이 오기 전까지 기회가 주어지는 한, 자식(종자)을 끊임없이 생산해내지만, 그 생명환을 1년 안에 마무리하고서는 분명히 모두 고사하고 만다.

개여뀌와 비슷한 장대여뀌는 모양과 사는 서식처에서 뚜렷이 다른 점이 있다. 장대여뀌는 주로 숲 가장자리의 반음지에 살며, 개여뀌는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하는 농촌 마당 근처나 길가 같은 데에 흔하게 산다.

개여뀌는 흰여뀌처럼 수분(水分)환경이 좋은 휴경지에서 일시적으로 무리지어 살기도 한다. 꽃대의 길이가 훨씬 길고, 꽃도 여유 있게 달리는 것이 장대여뀌라면, 개여뀌는 짧은 꽃대에 빼곡하게 꽃이 달린다.

꽃이 없을 때에는 잎 모양에서도 구분된다. 개여뀌는 잎끝이 예리하고 길게 뾰족한 것이 특징이다.



개여뀌의 종소명 롱지세타(longiseta)는 가시같이 생긴 긴 털을 의미하는 라틴어로, 탁엽초에서 관찰할 수 있다. 한글명 개여뀌는 여뀌와 달리 ‘이용할 가치가 없고 천하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일본명 이누따데(犬蓼, 견료)를 번역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에서는 농경문화와 더불어 중국으로부터 귀화한 사전귀화식물로 분류하지만,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 대륙 동부지역에서는 본래부터 자생하는 고유종이다.

개여뀌는 1910년 미국 동북부 필라델피아 지역으로 귀화해 갔으며, 지금은 미국 온대지역에서 흔하게 관찰된다.


posted by boy906
2019. 5. 19. 11:08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 고사성어
金曜日
아침에 書堂訓長 東弦이가
전하는 말

승거목단 수적석천(繩鋸木斷 水滴石穿) - 노끈으로 톱질하여 나무를 끊고 물방울이 돌을 뚫는다.

[노끈 승(糸/13) 톱 거(金/8) 나무 목(木/0) 끊을 단(斤/14)
물 수(水/0) 물방울 적(氵/11) 돌 석(石/0) 뚫을 천(穴/4)]

하늘에서 내려준 재주로 단번에 우뚝 선다면 모두 우러러볼까. 그런 재주를 가진 사람도 드물뿐더러 바닥부터 차근차근 밟아 올라간 노력파들을 세상에선 더 대단하다고 친다. 모든 일은 단계가 있기에 중간을 껑충 뛰어 앞서면 정상적으로 보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작은 노력을 꾸준히 기울여 큰 결과를 이룬다는 교훈적 성어는 유난히 많다. 잘 알려진 몇 개만 예를 들면 도끼 갈아 바늘 만들기 磨斧作針(마부작침), 어리석은 우공의 산 옮기기 愚公移山(우공이산), 티끌 모아 산 만들기 積土成山(적토성산), 정신 집중하여 화살로 바위 뚫기 中石沒鏃(중석몰촉) 등이 잘 알려져 있다.

이런 이야기를 보면 노끈으로 톱질하여(繩鋸/승거) 나무를 자르는(木斷/목단) 것이나 물방울(水滴/수적)로 바위를 뚫는다(石穿/석천)고 해도 어리석다고 말하지 못한다. 아니 상상하기 힘든 부단한 노력을 높이 산다. 꾸준히 노력하면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이겨 내고 결국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기 때문이다. 중국 戰國時代(전국시대)에 尸佼(시교), 佼(교)는 예쁠 교,의 저서 ‘尸子(시자)’에 비슷한 뜻으로 처음 등장한 이래 자주 인용되었다. ‘물은 송곳이 아니고, 노끈은 톱이 아니지만(水非石之鑽 繩非木之鋸/ 수비석지찬 승비목지거)‘ 쉼 없이 문지르면 돌과 나무를 끊을 수 있다는 내용이다. 시교는 商鞅(상앙), 鞅(앙)은 가슴걸이 앙,의 변법 시행을 도왔던 사람이다.

南宋(남송)의 羅大經(나대경)이 지은 ‘鶴林玉露(학림옥로)’에는 張乖崖(장괴애)라는 현령의 고사가 있다. 창고에서 엽전 한 닢을 훔친 관리에게 곤장을 치게 하며 말했다. ‘하루에 일전이면 천일에 천전이고, 먹줄에 튕겨 나무가 끊어지고 물방울에 돌이 뚫린다(一日一錢 千日千錢 繩鋸木斷 水滴穿石/ 일일일전 천일천전 승거목단 수적천석).’ 일전 훔친 벌이 과하다고 항의한 데 대해 꾸짖은 것이다.

‘새끼줄 톱도 나무를 자르고 물방울도 돌을 뚫는다. 도를 배우는 사람은 모름지기 힘써 구하라(繩鋸木斷 水滴石穿 學道者須加力索/ 승거목단 수적석천 학도자수가역색).’ 明(명)나라 洪自誠(홍자성)의 교훈집 ‘菜根譚(채근담)’ 후집에 나온다.

느릿느릿 거북이가 토끼를 이긴다는 우화처럼 꾸준한 노력 앞에 저만 믿는 재주는 못 당한다. 여기엔 물론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는 속담과 같이 조그만 나쁜 짓도 하지 말라는 경계도 있다. 그래도 어려운 일을 헤쳐 나가는데 중도에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해 나가야 앞날에 영광이 기다린다는 뜻에 더 많이 사용되는 성어다. / 제공 : 안병화(前언론인, 한국어문한자회)

posted by boy906
2019. 5. 19. 11:02 카테고리 없음

(함께하는 오늘의 말씀 )

모든 것은 인연 따라 왔다가 인연 따라 간다고 부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불기 2561년

💖소원성취진언 (所願成就眞言)
옴 아모카 살바다라 사다야 시베훔(3번)

💖참회진언 (懺悔眞言)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3번)

💖광명진언(光明眞言)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 타야 훔 (3번)


💖[BBS 오늘의 부처님 말씀]💖

"항상 부드러운 말을 하고 사람을 칭찬하며 말과 행동이 서로 맞으면 몸과 마음을 해치지 않는다."

<수행도지경>

posted by boy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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